• 최종편집 2020-09-25(금)
 

8월 20일(목) 지역 교회에 대해 비대면 정규예배만 허용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부산시가 지난주 23일(주) 현장점검을 통해 279곳 교회를 적발하여 이중 10인 이하교회를 제외한 106곳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부산시는 주일인 어제(30일)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곳 42개 교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시내 1,765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면 예배를 강행한 4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중 34곳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고, 이미 적발되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고 있는 8개 교회에 대해서는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6일(수)에는 수요예배를 긴급 점검하여 11개 교회를 적발하고 이중 집합금지명령을 이미 받고 있는 6개 교회에 대해 경찰 고발을, 나머지 5개 교회는 집합금지명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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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현재까지 부산시가 지역 교회를 상대로 경찰에 고발(예정)한 교회는 총 14개 교회이며, 145개 교회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집합금지명령이 발령되면 교회에 아무도 출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비대면(온라인) 예배도 쉽지 않다.

부산시 관계자는 “집합제한·금지명령을 위반한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세금으로 부담한 모든 비용을 구상권을 통해 교회에 청구한다는 방침”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회가 적극 협조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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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0일 부산지역 대면예배 강행한 42곳 추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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