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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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승균 목사)가 공동 주최한 8.15 특별성회가 8월 9일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경남지역 교계 인사들과 경남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이상근 목사(옥포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의 ‘광복 75주년, 뒤돌아 보는 역사’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상규 교수는 “과거 한국교회는 민족의 역사와 관련하여 두 차례 기념 예배를 드렸는데, 첫째는 매년 3월 첫 주에 드렸던 3.1절 기념예배였고, 둘째는 8.15일과 가까운 주일에 드렸던 광복기념예배”라며 “경남의 교계지도자들이 이런 한국교회 전통을 계승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하면서 “해방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정치적 자유만이 아니라 신앙의 자유였으며, 새로운 나라 건설을 위해 주신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2차 대전 후 탄생했거나 식민지배로부터 독립한 나라는 85개국인데, 70여년이 지난 오늘날 민주화와 산업회를 동시에 이룬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해방당시는 유엔기구로부터 원조를 받아 살던 최빈국이었고, 휴전 당시 국민소득은 67달러에 불과했으나 70여년이 지난 2017년 3만 달러가 넘어 OECD회원국 가운데 22번째로, 인구 5천만명 이상 국가 중에는 7번째로 3만 달러를 달성해 3050클럽(인구 5천만 명 이상,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인 국가)에 진입한 일곱 번째 국가”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다시 종의 멍에를 매지 않는 길” 임을 강조하면서 “과거를 잊은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이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경남을 위하여’, ‘국가 현안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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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기념식에서는 만세삼창과 대표회장 박정곤, 오승균 목사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박정곤 목사는 “2020년 광복절을 맞으

며 우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나게 한다. 생명 걸고 얻어 지켰던 이 자유를 억압, 제한하려는 어떤 기도,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오승균 목사는 “일제강점기의 고통에서 우리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 분단된 한반도를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평화통일을 이루어 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시간에는 통합당 서일준 국회의원(거제시)과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후 경남도민사랑 나눔 전달식을 통해 경남도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원대연 목사(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주도로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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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교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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