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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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협희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지난 7월 30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고 포괄적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외쳤다. 전국 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윤맹현 장로(대전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가 기도, 채영남 목사가 설교, 오승길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합심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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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는 학계를 대표해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포괄적차별금지법이 가져올 폐해에 대해, 법조계를 대표해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스 대표)가, 시민단체를 대표해 맹연환 목사(사회대책참여연대 상임공동대표)가 발표를 했다. 또 목회자, 학부모 대표로 박재신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손정숙 대표(대전학부모연합), 유승대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각각 발표했다. 박재신 목사는 “정의당의 차별금지법안은 차별시정조치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행강제금’ 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형사처벌은 아니라고 하지만 지나친 법의 규제는 사회 전체를 억압하고 자유를 위촉시킨다”면서 “한국사회는 극단적 분열사회로 치닫고 있다. 기업과 노조, 남성과 여성,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교수와 학생 등이 상호 존중하고 조화를 추구하도록 자유와 평등을 고양하는 것이 아니라, 이 법은 갈등을 조장하고 진정과 소송으로 극단적인 분열을 유도한다.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는 동시에 다수자를 역차별하고 소수자를 고립시키는 악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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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위헌적 자유박탈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은 즉각 이 악법을 철회하라”,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는 역차별적 독재법인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시안을 제시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그 위선적 시도를 중지하라”고 외쳤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여 폐기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포괄적차별금지법이 동성애자나 범성애자와 같은 성소수자들의 자유를 허용하면서 반대하는 절대다수의 비판과 자유를 차단하려는 위장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면서 “헌법은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보장한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은 종교적 진리에 기반을 둔 교육. 주장. 비판과 양심에 따른 표현의 자유. 대학의 자율성과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며 박탈하는 위헌적 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작금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때는 우리 한국성시화협의회는 반대 범 국민운동을 강력한 결사각오로 전개할 것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집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전북성시화운동본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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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 포괄적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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