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3(목)
 

 

부산 A교회 성도가 갑작스레 찾아온 요로결석으로 통증을 호소했다. 구급차에 실려 인근에 위치한 B병원에 도착했다. 그러나 진료 전 의료진으로부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았고, 그렇다고 답하자 진료를 거부당했다. 다시 근처 C병원으로 옮겼는데 여기서도 똑같이 교회 출석 여부를 물었고, 사실대로 답하자 진료 거부를 당해 세 번째 찾은 병원에서 겨우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A교회 성도는 통증이 심한 와중에도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진료 거부를 두 번이나 당해야만 했다.

한국교회 성도는 때아닌 믿음의 시험을 당하게 생겼다. 교회 출석으로 직장에서 배척당하고, 아파도 진료를 받을 수 없다는 현실에 당혹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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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녀? 진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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