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5(수)
 

크기변환_행인의 심정지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중인 신호식 진료부장.jpg

 

병원 앞 길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이 시도하던 중, 퇴근 중이던 병원 교수가 발견하여 시민과 합세하여 심폐소생술을 통해 목숨을 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2일 저녁 사하구에 거주하는 60세 김모씨는 서구 장기려로 삼경빌라 앞 도로에서 심정지를 일으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때마침 선별진료소 당직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신호식 진료부장(신장내과 교수)이 쓰러진 환자와 지나가던 행인들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던 것을 보고 급히 반대편 차선으로 차를 돌려 행인들은 119신고를, 신 교수는 행인에 이어 CPR(심폐소생술)을 주도적으로 시행하면서 병원 응급실에도 동시에 연락했다. 

신 교수는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는 5여 분 동안 신속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구급대원 도착 후에는 가까운 고신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옮긴 후에 의식이 돌아와 현재는 심장계 중환자실에서 입원하여 회복 중에 있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신대병원 계여곤 응급의학과 교수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의 관건은 조기발견- 신속한 신고-신속한 심폐소생 술-신속한 심장 충격(제세동)-효과 적인 전문소생 술과 통합치료 등 5단계로 각 단계별로 발견한 시민과 119구급대, 병원 의료진의 역할수행이 제대로 맞아떨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심정지 환자는 쓰러짐과 동시에 의료진이 발견한 덕에 빠르게 조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고신대복음병원 신호식 진료부장.jpg
신호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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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당직후 귀가 중이던 의사, 시민과 합세해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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