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윤종남 목사.jpg
오늘 성경은 여리고성 함락을 보여줍니다. 승승장구하며 가나안 땅까지 달려온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는 여리고라는 큰 장벽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리고성의 위용>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날 우리 앞길에도 난공불락의 철벽성이 기다릴 때가 많습니다.
 
 
굳게 닫힌 여리고성
여리고 성내는 오아시스지역으로 물 샘이 많고 곡식이 풍부하여 항아리마다 곡식을 가득 채우고 살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문만 닫아걸면 수년 동안 어떤 군사도 무너뜨릴 수 없는 난공불락의 성’입니다. 성서고고학자 브라이언트 우드박사는 ‘외적이 침공해 올 때, 여리고성에서 육중한 성문만 닫아 걸면 그 성은 무너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철벽성 여리고 성문이 굳게 닫혀 버린 것입니다.
 
2. 여리고성을 네 손에 넘겨주셨다 하심
(2절) ‘야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하나님의 언약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세우시고 지키시는 전능자 야훼이십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셨다함은 끝난 전쟁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이미 예수 그리스도에게 넘겨주셨다고 하셨습니다.
 
3. 여리고성을 매일 돌라
제사장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법궤를 메고 나팔을 불며 매일 여리고성을 한번씩 6일 동안 돌다가 마지막 7일에는 일곱 번을 돌다가 함성을 지르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4. 백성들의 외침에 무너지는 여리고성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 지니라 하시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백성들은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여리고성은 결국 무너져 버렸습니다. 여러분 앞에 있는 여리고성도 결국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먼저 굳게 닫힌 여리고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먼저 당신 앞에 떨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문제의 여리고성을 매일 하루 한번씩 도십시오! 그리고 힘껏 외치십시오! 그리하면 반드시 여리고성은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은혜의말씀] 무너지는 여리고성(수 6:1-5)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