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2(수)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무언가 북한 김정은의 신년사 대독이 여태 보지 못한 신개발무기를 보게 될 것이라는 말에 세계 경찰 국가인 미국도 UN 역시 가만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국내 정치계에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회 안은 온통 싸움박질만 하고 있다. 선거법의 일방 통행도 그렇고 사법권의 상위 기관을 장악하는 공수법이 제1야당 배제된 가운데 통과한 이상 이제 과거 유신 독재 시대의 망령이 되살아 나는 듯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유신시대에서 볼 수 없었던 광화문 집회에 대규모 인원이 모여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기도철야를 본 적이 없다. 그것도 3.1운동의 주역이 기독교 인사들 대부분이 된 것 처럼 광화문 집회의 주역들도 한국교회 이름이 나 있는 대형교회 목사와 순교를 각오한 한기총 대표회장의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사생 결단하는 전광훈 목사나 김진홍 목사, 장경동 목사 등 부울경 목회자 3000명의 시국선언이 그냥 장난 삼아 했겠는가? 수천을 헤아리는 지식층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심심해서 서명 했겠는가? 틀림없이 시국 사범이든 내란 선동이든 감옥이 만원이 될 것으로 짐작이 된다.
3.15, 4.19 부,마사태, 부림사태를 경험한 필자의 느낌은 불안한 기운이 들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다시 병자호란 직전처럼 당파 싸움에 휩싸여 일본과 미국, 그리고 중국, 러시아가 조용하지 못한 대한민국을 흔들어 누구한테 받칠 것인지 좋은 일만이 아니라 혼란과 갈등 속에서 그냥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독립운동을 한 불교 한용운 선각자도 “나라가 사라지는 것은 외부 힘만이 아니고 자체 분열과 갈등 대립에서 더 빨리 촉진 시킨다”는 명언을 남겼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가 제헌 국회 시작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이고 하나님이 보호하사 애국가 가사처럼 이 나라가 사라진다면 교회가 믿는 자여 어이할꼬 하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고 탄식소리 뿐일 것이다. 80을 바라보고 사는 필자는 요즘처럼 불안한 시국을 바라보면서 3차 전쟁이 일어나고 핵 전쟁이 일어 날 경우 지구의 종말이 닥칠 것이라는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어 매일 새벽 제단에서 “이 나라와 한반도를 고쳐주시고 회복 시켜 복음으로 통일시켜 주십시오”라고 기도 한다. 경제인도 죽느냐 사느냐 외국으로 옮겨 가느냐, 저출산으로 국가적 재앙이 초래되어 아예 혼합 국제 다문화인들로 채워 나가는가?
용병을 불러 들여 나라를 지키는 때도 얼마 남지 않은 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여 요양병원이 만원이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사회가 도래될 것이라는 미래 학자들의 예언이 사실로 다가 올 날도 멀지는 않을 것이다.
위기의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사회주의 국가가 만일 초래 된다면 과연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보는가? 오죽했으면 독일의 히틀러를 암살하기 위해 미친자에게 운전대를 맡겨서야 되겠는가라고 하여 히틀러 죽기 한달 전에 처행된 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가 안 나온다는 보장이 없을 것이다. 인류의 죄악을 도말하기 위해 십자가에 오신 예수처럼 화해자로 와서 구원하신 작은 예수가 또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고 우리 주님은 왜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진 채 인간의 몸으로 오셨을까?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도 아니고 주님을 위한 것도 아니고 오직 우리를 위하여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셔서 성탄하신 것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그냥 내팽겨 칠 분은 아닐 것이다. 경자년 2020년 새해는 한국교회 모든 성도, 지도자들이 내 탓으로 회개 자복하는 대 각성운동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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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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