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학원 설립 54주년 감사예배 가져
박동순 이사장 “설립자 정신 계승해 인재양성에 노력”
1부 예배는 최훈규 목사(대학교회)의 사회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변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간담회는 박동순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학교법인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 총장들이 나서 학교를 소개했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 부산디지털대학교 양상백 총장, 경남정보대학교 추만석 총장이 2019학년도 대학의 변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양한석 장로(21세기포럼 부이사장)의 축배제의로 오찬 시간을 가졌다.
박동순 이사장은 “설립자의 정신을 계승하여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장제국 총장은 “2만명이 넘는 학생들을 유치하여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으로 인재양성에 힘쓰겠다. 최근 교육부로부터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학교가 명예회복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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