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3(금)
 
안양대학교를 대순진리회에 매각하려는 시도에 기독교계가 분노하고 있다. 기독교 건학이념을 가진 안양대학교는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대순진리회 계열의 대진교육재단에 매각하려는 시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안양대 김광태 이사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일학원은 기독교 재단이 아니고, 안양대는 일반 종합대학이다. 신학교만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안양대는 지나 1948년 故 김치선 박사가 서울 남대문교회에서 설립한 대한신학교의 건학이념을 계승한 기독교대학”이라며 “안양대가 대순진리회 계열의 대진성주회 관계자 3명을 이사로 받아들임으로써 사실상 재단 매각을 자행한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기독교대학을 타종교에 돈을 주고 팔아넘기는 배교 행위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또 “우일재단 이사장이 교회 장로 신분이라는 사실에 비춰볼 때 이는 개인의 일탈을 넘어 양심으로나 도의적으로도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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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를 대순진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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