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14해운대성령대집회.JPG▲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5월 25일 오후 5시 수영로교회에서 525회개의날 1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영화 시사회를 가졌다.
 
 지난 2014년 5월 25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폭우에도 불구하고 운집한 성도들이 뜨겁게 회개하며 기도했던 525회개의날이 1주년을 맞았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는 지난 5월 25일(월) 오후 5시 수영로교회에서 525회개의날 1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영화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부산, 경남, 대구, 포항 등 60여명의 목회자와 준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임석웅 목사가 기도, 안용운 목사가 설교, 조영호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날 설교에서 안용운 목사는 “우리는 525회개의날 정신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모임과 기도가 필요하다. 회개의 열매는 지속적인 기도의 자리, 시대의 문제 앞에 연합함으로 나타나야 한다. 지금은 실제적인 행동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이날 상영한 525다큐영화는 2년여 기간동안 제작한 것으로, 회개의날 이후 삶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화를 제작한 영상팀은 영화 ‘제자 옥한흠’의 촬영감독이었던 김한국 감독 외 전문 영상팀으로 구성돼 제작했다.
 영화 시사회에서 이상규 교수(고신대)는 “90분의 감동이 고스란히 교계에 흘러가길 바란다. 이 영화를 통해 한국교회와 역사 앞에 회개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14해운대성령대집회 525회개의날 1주년 감사예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