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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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월 6일(화) 11시 대학교회에서 2015년도 고신대학교 시무 예배를 가졌다.
이사장 및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1부 예배는 조성국 교목실장의 사회, 김용철 사무처장 기도, 신상현 목사(울산미포교회, 부총회장)가 ‘새로운 시작’(창 35:1~7)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신 목사는 “새로운 시작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서 감사하며, 총장님 이하 교무위원, 교직원이 단합해서 전진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야곱과 같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고 순종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시무식 신년사에서 김종인 이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지만 도전을 통해 학교가 더 발전할 것이다. 또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 전 교직원이 혼신을 다해 임해주길 바라며 2015년에도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신년사에 대했다. 전광식 총장은 구성원들의 화합의 신앙 공동체를 이루고 진실함과 열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당부했다.
고신대학교는 2015년을 새롭게 다짐하며 한국의 대표 기독교 대학, 세계의 명품 기독교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 공동체로 서로를 축복하며 시무식을 마쳤다.
고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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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교직원, 2015년 시무 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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