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기아대책.jpg▲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한달간 전국 12개 지부를 순회했다. 경영인으로 오래 지낸 그는 현장이 중요하다면서 전국을 순회하며 간사들과 후원이사들을 만나 인사를 건넸다.
 
 
지난 3월 기아대책 신임 회장에 취임한 유원식 회장이 부산지역을 방문했다. 지난 5월 13일(수) 오전 8시 이비스앰버서더호텔에서 유원식 회장은 부산지역 후원이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지역은 6개(부산?북부산?서부산?동부산?동래?기장후원이사회)의 후원이사회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각 지역 후원이사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이 부산을 방문해 인사말을 전했다.
유원식 회장은 “오늘 부산지역 방문으로 한달간 전국 12개 지부 순회를 마치게 된다”면서 삼성전자에 입사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이사 사장, 한국오라클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자신의 경험담을 말했다. 유 회장은 “30년간 사회생활을 했으며 그 중 17년간을 경영인으로 지냈다. 마음 한 구석에 ‘의미찾기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기아대책 회장에 지원하게 됐다. 경영인으로 지냈지만 밀알복지재단의 전신인 한국밀알선교의 창립멤버로 활동했고, 세계밀알연합회, 메이커위시재단 법인이사 등으로 11년간 NGO 단체에서 활동해 왔다. 그렇기에 떡과 복음을 전하는 기아대책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서 “외국계열 회사에 오래 있었기에 이런 구조들을 잘 알고 있다. 타 NGO 단체에 비해 국내에서 설립된 기아대책이야말로 후원금의 가장 많은 부분이 수혜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많은 단체들이 있지만 복음을 전하고 말하는 유일한 NGO인 기아대책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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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말하는 유일한 NGO는 기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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