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영호남.jpg▲ 지난 달 30일(목)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제9회 영호남 한마음성시화대회
 
 영호남이 성시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달 4월 30일(목) 호남대학교에서 제9회 영ㆍ호남 한마음성시화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예배, 한마음대회, 성시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정식 목사(광주성시화운동 본부장)의 사회로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대표기도, 강학근 목사(대구성시화 명예대표본부장)가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영호남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이 거룩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동서화합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하여’(김주현 목사), ‘대통령과 각계 지도자를 위하여’(최기환 목사), ‘국가발전과 경제부흥,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김종일 목사), ‘성시화운동과 교회갱신과 복음화를 위하여’(강동현 목사), ‘아시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광주성시화를 위하여’(민남기 목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3부 한마음대회에서는 영남대회장 이종승 목사의 대회사와 호남대회장 채영남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또 호남대학교 설립자 이화성 이사장의 인사와 방철호 목사(광주성시화운동본부 고문)의 격려사, 김무성 의원(새누리당 대표)과 권영진 시장(대구광역시장), 윤장현 시장(광주광역시장), 민형배 구청장(광산구)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공연과 내빈소개, 결의문채택 뒤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양림기독문화마을(선교사 묘역 등)들 돌아보고 내년 10회 대회(영남차례)를 기약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호남 한자리에 모였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