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30(금)
 
1517년 10월31일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붙인 날이다. 그래서 개신교회들은 이날을 종교개혁기념일로 지키고 있다. 처음 유럽의 루터파 지역교회들은 루터의 생일(11월 10일)이나 그가 죽은 날(2월 18일), 또는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을 제출한 날(6월 25일)에 종교개혁을 기념했다.
그러던 중 1617년의 100주년 기념식에서 95개 조항을 발표한 10월 31일에 초점을 맞추었고 150주년이 되는 1667년 선제후 요한 게오르크 2세는 매년 이날을 작센 지방의 종교개혁 기념일로 지키도록 칙령을 내렸다.
독일의 루터파 교회와 조합교회는 이에 따라 점차 10월 31일이나 그 다음(또는 그 전) 일요일을 특별한 날로 지키게 되었다. 영어권 루터파 교회들 가운데 〈루터교 전례 Lutheran Liturgy〉(1948)를 사용하는 교회들은 10월 31일을 종교개혁일로 지키고, 〈예배서와 찬송가집 Service Book and Hymnal〉(1958)을 사용하는 교회들은 10월 31일을 종교개혁일로 지키며 그 직전 일요일을 종교개혁주일로 지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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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기념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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