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30(금)
 
오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 동안 황금연휴를 맞이한다. 특이 이 기간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도 자리잡고 있다. 아무리 핵가족화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회는 가족, 친척들이 함께 모여 추석을 보내는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기간 가족과 함께 고향교회를 돌아보며 한번쯤 예배를 참석하는 것도 뜻 깊은 일일 것이다.
추석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이다. 우리 민족에게 나름대로의 민족성이 있고 고유한 문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추석은 우리들에게 기쁜 날이다. 하지만 추석을 맞으면서 다시 한번 문화적 갈등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한다. 그것은 추석의 의미가 제의(祭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전통 4명절인 설날 ·한식 ·중추 ·동지에는 산소에 가서 제사를 지내는데 추석 차례 또한 조상을 기리는 추원보본(追遠報本) 행사이다. 그 해 난 올벼를 조상에게 천신(薦新)하는 제를 지내며 채 익지 않은 곡식을 천신할 목적으로 벤다. 일부 가정에서는 새로 거둔 햅쌀을 성주단지에 새로 채워 넣으며 풍작을 감사하는 제를 지낸다. 이것은 추석이 제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이 날은 온 민족이 하나님께 범죄 하는 날이다. 우리에게는 이런 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
먼저 우리는 이 추석이 조상에 대한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대한 감사로 바뀔 수 있도록 복음에 대한 사명감을 더욱 뜨겁게 하고 만나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성도들은 추석문화와 추석놀이를 바람직하게 이끌어 가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추석 문화가 음주나 화투 놀이와 같은 것들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이런 문화에 휩쓸리지 말고 아름다운 문화를 인도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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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는 성도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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