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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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영도구 장애인복지관(관장 남희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한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206개소 중 2010년 이후 개관 기관 제외한 부산시 14개 장애인복지관 중 13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분야에 걸쳐 실시됐다.
남희은 관장은 “2010년 11월 개관 이후 받은 첫 평가로 직원과 후원자 모두가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질 높은 수준의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음이 증명되어 의미가 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은 2010년 개관해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카페 에또와), 고용노동부지원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선정, 장애인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어울림바자회 개최, 사회서비스 신규사업-장애아동 청소년 홈티칭 시행, 취약계층 집합정보화 교육기관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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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장애인복지관,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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