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서대에 선진 디자인 교육 받으러 중국학생들 몰려온다.jpg
 
 동서대학교와 상해공정기술대학이 시행 중인 한중합작 멀티미디어디자인 공동교육과정을 이수하며 한국의 멀티미디어 디자인 교육을 위해 중국 상해공정기술대학 재학생 98명이 동서대를 찾았다.
 양 대학은 지난 6일(금) 동서대 U-IT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장제국 동서대 총장, 상해공정기술대학 당유순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교육과정 환영식을 가졌다. 동서대와 상해공정기술대학은 2003년 멀티미디어디자인 분야에서 공동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현재까지 620여명의 학생들이 동서대에서 수학했다.
 상해공정기술대학의 관계자는 “멀티미디어 디자인은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의 취업률도 96%에 이른다”고 말했다. 특히 2013년부터는 ‘3+1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상해공정기술대학에서 3년간 수학하고 1년은 동서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인 교육을 받는다.
 
동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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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에 교육 받으러 중국학생들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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