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6(수)
 
부기총은 부산지역 1,800여 교회의 대표기관이다. 각 교단에서 파송한 대의원들이 참석해 부활절연합예배나 트리축제 같은 부산지역 대형 연합사업을 잘 감당해 왔다. 
최근 부기총 사무총장과 부산기독교언론협회의 관계가 불편하다. 실제 그렇다고 해도, 공기관의 연합행사에 특정인이 언론사에 주는 광고를 좌지우지 하는 모양새는 부기총이 얼마나 사유화 되었는지를 잘 반영하고 있다. 
트리축제 조직을 살펴봐도 조직위원장-집행위원장-실행위원장 순으로 되어 있다. 집행위원장이 허락한 사안을 실행위원장이 막고 있는 것은 누가봐도 상식적이지 않다. 부기총이 특정인이 좌지우지 해 왔던 적이 있나? 대표회장이 아닌 실무 임원이 그렇다면 더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의 감정 때문에 부기총과 언론사와의 관계만 악화시키는 것이 과연 공인이 할 일인가?
부기총 사무총장에게 묻고 싶다. ‘부기총이 부산지역 대표기관이 맞는지?’, 맞다면 ‘자신의 개인감정을 표출해도 되는 그런 곳인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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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은 개인의 기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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