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9(목)
 
부산 교계의 오랜 꿈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130년의 기독교 역사 가운데 불교의 아성인 부산에 기독교 1800여 개 교회로 이제는 어느 도시에 내어놓아도 뒤지지 않는 떳떳한 부산 기독교의 역사성을 회복할 때가 되었다. 그래서 부기총 사단법인에서 별도 부산 기독교 역사관 건립 추진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의하고 역사관 건립에 대한 부지 제공하는 부산진교회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모두 다 기도하고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역사관 건립 장소가 동구 좌천동 부산에서 가장 오래 된 부산진교회 소유한 땅에 역사관을 건립하는 의미는 부산교계가 모두 환영할 일이다.
교회 내의 여러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공의와 영광을 위해 사소한 일에 시비는 금물이고 아무 보탬이 되지 않을 것이고 목적을 위해 긍정적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차제에 짚고 넘어갈 것은 지난 본지에 대담한 이성구 대표회장이 기독교 역사관 진척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부산진교회, 제직회와 당회가 찬성하고 결의했다”고 분명히 한 말을 그대로 옮겨 게재된 부분을 공연히 시비를 걸면서 21일 주일 부산진교회 항존직 모임에서 “제직회 통과는 한 말은 없고 신문사가 오보일 것이고 소설을 쓴 것이다”고 하므로 이날 모인 항족직 가운데 모 인사가 본지에 정확한 진위를 밝혀 달라고 요청했다. 분명한 것은 녹음이 되어 있고 자신이 한 말을 뒤엎는 것도 지도자의 양식 있는 행동이 아닐 것이다. 
더구나 한국교회 위상이 추락되는 시점에 목회자의 언행을 신중하게 절제되어야 할 것이다. 불리하면 발뺌하고 유리하면 얼굴 내미는 잠수함 식의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주었으면 한다.
신문사의 기사가 잘못 나가면 반드시 정정 및 반론을 요구 받는다. 그래서 이번 기독교 역사관 건립에 따른 뒷말은 거짓임을 지상에서 먼저 밝혀둔다. 신문사가 오보가 아닌 본인이 직접 발언한 내용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부산기독교역사관은 한 점 부끄럼 없이 바로 세워지길 부산교계가 소망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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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역사관 바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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