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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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날개선교회와 풍성한교회는 지난 1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벡스코에서 2016 세계비전두날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여 개국 3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 등 전 세대가 참석해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가득 메웠다.
컨퍼런스 주강사인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두날개선교회 대표)는 6회에 걸쳐 주제말씀을 전달했다. 김성곤 목사는 첫 강의에서 “올해로 컨퍼런스가 15년째를 맞았다. 지난 14년간 ‘변화’에 대해 말해왔다. 변화되지 않으면 도태된다. 변화의 주관자 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인본주의, 이성주의, 합리주의 등을 물리치고 말씀의 순수성을 회복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변화이다. 주님은 우리가 변화되길 원하시는데, 변화의 포커스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다. 본질로부터 벗어난 세속화된 것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 3차례의 특강이 진행됐다. 정인찬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은 ‘세계 비전과 영적 각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면서, 영적으로 각성하여 종말을 대비하라고 말했다.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는 ‘세계 비전과 이단대처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면서, 세계복음화를 막고 있는 이단의 세력을 분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형련 사모(풍성한교회 여성슈퍼디렉터)는 ‘영광스러운 여성사역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한편, 목회자와 평신도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3기 1단계 전도 집중훈련이 오는 3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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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전두날개컨퍼런스 개최, 20여 개국 3천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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