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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자수첩 기사

  • 김철봉 목사가 직접 승합차 운전까지..
    고신과 고려의 통합이 금년 총회에서 예정된 가운데, 고신 김철봉 총회장의 헌신이 교단 안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에서 목회 중인 고려측 천환 총회장에게는 외국에서 유학 중인 손주들이 있다. 이 손주들이 평소 부산과 거제도를 가고 싶어했고, 방학을 맞아 국내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철봉 총회장이 천환 총회장의 가족을 부산에 초청한 것. 김 총회장은 직접 교회 승합차를 운전하면서 부산 관광명소를 안내하며, 가이드 역할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거제도는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에게 부탁해 거제도 관광 가이드 역할까지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환 총회장은 기독교보 좌담회를 통해 “김 총회장님의 섬김과 수고는 제가 민망할 만큼 감동을 줬다”고 고백할 정도. 교단 안에서는 “이런 헌신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두 교단의 통합에는 ‘헌신’과 ‘배려’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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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5-09-10
  • 검찰, 이단 박옥수 징역 9년 구형
    수백억대 주식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씨가 검찰로부터 징역 9년을 구형받았다. 지난 8월 31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변성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 씨가 설교를 통해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이 에이즈와 암 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신도들에게 주식 매입을 부추겼다”고 밝혔고, 함께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전 현직 대표와 재무실장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5년(전 대표)과 5년 4개월(현 대표), 3년(재무실장) 등을 구형했다. 한편 박 씨는 “종교 활동에 전념해 재무와 경영은 잘 이해하지 못했고, 해당 회사의 주식은 가족 명의나 차명으로도 보유한 게 없다”며 “이 회사 경영진에게 신앙적 상담만 했을 뿐 경영 보고를 받거나 지시한 바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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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5-09-10
  • 통합측 행사에서 축사할 자격 있는 고신 목사
    지난 달 27일(목) 통합교단 영남지역 목사·장로 선교대회가 산성교회(허원구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교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가 참석했다. 이성구 목사는 “축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사실 허원구 목사님이 준비위원장이었던 WCC부산총회 때 WCC를 부산에서 좀 하면 어떠냐는 말을 했었다. 나는 고신 목사다. 전국 유일하게 노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WCC 총회 때문에 징계 받은 사람은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축사를 할 자격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좌중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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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0
  • 주일날 방문한 지역대학 총장에게 여기 왜 왔느냐?
    김해에 위치한 역사 깊은 K교회에 주일날 예배를 드리러 갔던 부산장신대학교 김용관 총장이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김 총장에게 K교회 담임목사는 인사는커녕 “여기 왜 오셨습니까?”라면서 냉대했다. 같은 교단 직영신학대학총장을 보고 정색했던 목사는 부산장신대 출신이 아닌 서울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원 출신으로, 부산장신대 출신 목회자들은 해도 너무하지 않느냐면서 다음해 4월 노회 때 총대 낙선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분개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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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0
  • 총회장, 강영안 이사장에 사과문 게재 권고 요청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였던 이시원 장로의 법적 이사 임기가 남아있어 이시헌 이사를 대신하는 김형대 이사의 인준이 안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강영안 이사장이 지난 주 경주에서 열린 전국장로회 수련회에서 이시원 이사에게 총회에 써 준 각서에 의거, 이사 사표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원 이사가 2015년 4월 16일자로 소급해서 사표를 써 줄 것인지 아니면 현재 시점에서 사표 일자를 적고 사표를 낼 것인지 여부에 따라 이사장 선출 과정에서의 불법성 여부가 논란이 될 수 있다. 한편, 총회장 김철봉 목사는 강영안 이사장에게 전화로 일련의 사태에 대해 교회와 교단 앞에 통큰 사과문을 교단지에 게재할 것을 권고하였으나 강 이사장은 오히려 ‘전국교단 지도자(목사, 장로)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사과문도 아닌 자신의 해명성 광고를 교단지에 올렸다가 사과의 뜻이 약하다고 하여 다시 문구를 수정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는 소식이다. 이것은 총회와 재판국에 사건 무마용 광고일 수 있다고 교단 내 인사들의 여론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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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한국교회 북한선교 말할 자격 없다”
    지난 17일 부전교회에서 열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제5회 기독교역사스토리텔링 포럼에서 탈북자출신이며, 국내 최초 통일학 박사인 주승현 박사가 나와 한국교회에 일침을 가했다. 주 박사는 “통일이 이뤄져도 문제다. 탈북자 28,000명을 품지 못하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2,400만 북한주민을 품을 수 있는가?”라고 전했다. 또 “지금 탈북민 선교는 한국교회가 아닌, 신천지, 만민중앙교회, 통일교가 혈안이 되어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에 대해서는 “탈북자 1만명 전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마 내년쯤 그 목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충격적인 발언도 했다. 주 박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통일이)가까이 와 있다. 지금 북한은 수령체제에 대한 회의감, 배급체제 붕괴, 내외부통제기능 상실 등으로 사실상 모든 정보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통일에 대비한)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이 OECD 국가 중 자살율이 가장 높다고 말하고 있는데, 한국보다 탈북자의 자살율이 4배 더 많다. 그들은 한국교회가 손을 내밀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사랑과 나눔, 화해와 용서를 통해 탈북자을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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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고신, 3천 교회 운동 꿈이 아냐
    고신과 고려의 교단통합이 예정된 가운데, 지난 18일 경주에서 고신전국장로회 수련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 고려측 천환 총회장이 나와 축사를 하는 등 이미 두 교단이 하나 된 느낌을 던져줬다. 특히 이 자리에 눈에 띄는 것은 합신총회장 우종휴 목사의 참석이다. 우 목사는 합신 총회 임원단과 함께 참석해 전국장로회 수련회에 참석한 장로들에게 인사를 했고, 첫 번째 특강까지 맡아 수고했다. 총회장 김철봉 목사는 고려측 천환 총회장과 포옹하는 모습을 연출한 뒤, 합신 우종휴 총회장과 포옹하는 등 손님들을 극진하게 대접했다. 마치 세 교단이 하나 된다는 선포식이 개최하는 느낌이 들 정도. 비록 고신이 형제였던 고려와 먼저 통합을 하지만 합신과는 통합추진위원회를 먼저 구성됐을 정도로 양 교단이 활발하게 통합 논의가 오고가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합신과도 통합이 성사 될 경우 고신은 3천교회가 넘어서게 된다. 현재 고신의 교회수는 1,900여 교회에 근접했고, 고려가 270여개의 교회이기 때문에 금년 9월 두 교단이 통합할 경우 2,100여개 교회가 된다. 여기에 합신(900여 교회)까지 통합할 경우 3천교회가 넘어서고, 성도수로는 60만명이 넘어선다. 수련회에 참석한 모 장로는 “3천교회 운동이 까마득한 꿈으로만 생각했는데, 합신까지 통합 할 경우 결코 꿈이 아니라는 것을 오늘 알았다”며 하나님 나라에서 결코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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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성경책을 들고 나온 한명숙 전 총리와 SK 최태원 회장
    불법정치자금 9억 원 수수혐의로 대법원의 2년간 유죄판결을 받은 한명숙 전 총리(기장, 한백교회 권사)는 “역사와 양심의 법정에서 무죄하고 더 이상 정치보복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자기까지 끝이 났으면 한다”면서 자신은 깨끗하고 부정한 돈은 한 푼도 안 받았다고 말해 ‘양심의 고백과 다른 양면성’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한편의 드라마 같았다. 한 전 총리는 1심에서 무죄, 2심에선 유죄를 받았다. 구치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자신의 손에 들은 한 권의 성경책을 끼고 있었다. 하나님 앞에 진실 된, 자신은 무고하고 떳떳하다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양심’을 들먹였고 무죄가 선고됐을 때는 ‘청렴’을 상징하는 백합을 들고 기자 앞에 섰다. ‘하나님 앞에(코람데오)’ 온전하다는 뜻을 전하는 모습에 한편으로 놀랐고, 한 교회 권사로서 두 마음을 품을 수 있을까? 의심이 들었다. 5만 달러 사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팩트만 봐도 그렇다. 곽 전 사장은 “2009년 한 전 총리에게 1000만 원(100만원 수표 10장)을 줬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5만 달러와 별개의 돈이다. 이 수표 중 3장이 한 전 총리 남동생 통장에 입금됐다. 곽 전 사장은 또 한 전 총리가 여성부 장관 시절이었던 2002년 8월 함께 골프용품점에 가 일제 혼마 골프채 등 골프용품을 사줬다고 증언했다. 그는 수표로 998만 원을 결재했다. 한 전 총리 변호인은 “한 전 총리가 골프모자만 들고 나왔다”고 했지만 당시 매장 전산자료엔 구매자가 ‘한명숙’으로 적혀있었다. 이렇게 되면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뻔히 아는 것이 아닌가. 교회 항존직 권사가 십계명 제9계명 ‘네 이웃을 위해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명백히 위반한 것이 된다. △한명숙 권사의 민주화 투쟁과정 한명숙 전 총리는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신학대학원(신학 석사), 이화여대 대학원(여성학 석사)을 나왔다. 그는 故 강원용 목사가 운영한 1974년 ‘크리스찬 아카데미’에 일개의 실무간사로 들어가 강 목사를 측근에서 보필하면서 ‘소수 중재자와 대화의 소통’프로그램을 가르쳐왔다. 불과 27~28세의 젊은 나이로 크리스찬 아카데미에 입문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박형규 목사, 강문구, 오재식, 함석헌, 강원용 목사와 함께 유신정권으로부터 감옥생활과 탄압을 받았고 1988년 남편 박성준 교수(성공회신대)와 통혁당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아 한명숙 간사도 함께 옥고를 치루었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엔 여성부장관(2001년)으로,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서 여성 첫 총리로 출세의 가도를 달렸다. 그는 한백교회에서 항존직인 권사 취임을 받고 독실한 여성 크리스천으로서 사회에선 여성총리직까지 최고봉에서 실세를 누렸다. 마치 인자한 어머니 모습처럼 비치기도 한 그가 권력의 맛에 세속의 어두운 그림자를 뿌리치지 못했을까? △SK 최태원 회장이 출소하는 날 SK 최태원 일가는 교회 출석한다는 내력은 없었다. 그가 회사 공금 횡령, 유용으로 2년 7개월을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루고 있을 때 한 이름 없는 교계인사가 성경책 한권을 주면서 매일 1~2장을 읽어 보라는 권유했고 시간이 남아도는 그가 성경책을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딸은 해군 소위 계급장을 달고 청해진 아프가니스탄의 해전으로 자원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여성의 당당한 모습이 TV 언론에서 어필되면서 부녀간의 좋은 모습에 국민들의 인상의 여운을 남겼다. 그는 이번 8.15 광복 70주년 대통령 특사로 사면돼 출소할 때 그의 손에는 성경책 한 권이 쥐어져 있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기업을 잘 운영해 모범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손에 있던 성경책은 앞으로 하나님 앞에 믿음 생활하며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며 회개하는 심정으로 지난 옥고를 치루면서 지내왔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던지는 것 같았다. 오랜 믿음 생활한 권사 한명숙 전 총리와 신앙의 초짜인 SK 최태원 회장의 모습.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성경말씀에서 천국은 누구부터 받아들여질까.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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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담임목사 공석중인 고신교회
    최근 부산지역 고신측 교회들이 유독 담임목사 공석 중인 곳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산서면교회, 범천교회, 삼일교회, 부평교회, 항도교회 등 중형교회들이 담임목사 공석으로 어려움 속에 있다. 오랜시간 담임목사가 공석 중인 서면교회와 삼일교회는 하루속히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서면교회는 아픔 속에서 분리되는 과정도 맞이했다. 부산노회 부평교회는 후임 청빙이 내정되어 곧 청빙이 가능하지만, 항도교회는 시무장로 모두를 징계해서 후임 청빙이 쉽지 않다는 말이 나올 정도. 가장 황당한 교회는 범천교회로, 3년 전 왔던 K 목사가 다시 사랑의교회로 되돌아 가는 바람에 현재 후임자 청빙에 열중이다. 범천교회 모 장로는 “(당회원간의 갈등 같은)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우리(당회)가 알기로는 오정현 목사가 다시 불러서 간 것으로 알고 있다. 솔직히 황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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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5-08-13
  •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일광제일교회는 건축 후 재정 어려움으로 인해 교회당을 일선 교회에 여러차례 매각을 시도했었다. 김무관 목사는 “전국에 있는 대형교회를 찾아다니며, 교회당 매각을 시도했었다. 하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회당은 경매에 들어갔고, 1차 유찰이 되었다. 2차까지 유찰이 되었을 경우, 지금까지 교회를 믿고 재정적으로 도움을 준 성도들의 빚은 갚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단 하나님의 교회측의 압박도 심했다고 한다. 2차 경매에 자신들이 나서면 분명 낙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저가 40억보다 5억을 더 제시하겠다고 달콤한 유혹을 제기했고, 결국 일광제일교회는 그 달콤한 유혹에 빠지고 말았다. 모든 채무를 갚고, 인근에 건물을 전세내 교회를 이어갈 수 있는 여력은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 목사는 “생각하기도 싫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 나는 교회를 사임했고, 앞으로 이런 오명은 평생 따라다닐 것”이라며 자신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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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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