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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자수첩 기사

  • 한교총, 해제 조치에 환영
    한교총이 성명서를 통해 중대본의 교회내 소모임 금지 조치 해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교총은 “지난 7월 8일 중대본의 교회내 소모임 금지조치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방적 조치였다. 이 조치로 인해 일선 지자체들의 과도한 규제로 혼선이 빚어져 한국교회의 불신과 분노를 일으켰다”며 “다양한 형태와 규모로 전국에 산재한 6만여 교회에 대하여 일관된 규제조치를 시행한 것은 행정 편의적인 조급함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중대본은 기계적 통계에만 의존하지 말고, 현재의 방역단계에서 ‘집회금지’가 아닌 ‘방역’에 초점을 맞춰주기 바란다”고 전하면서 22일 해제 조치에 대해서는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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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0-07-27
  •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당면 과제와 역할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교회 또 감염 확산 대상으로 여겨 정부와 정면 승부수를 두면서 종교 탄압 말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교회에서의 주일예배 이외 소모임과 교회 내 식당 운영 금지를 강력한 질병 감염 관련 지침에 불응할 경우 주최측 교회는 물론 참석하는 자체도 벌금 300만원을 부과한다는 협박성 지침이 나오자 한교총 등 연합기관이 강력하게 규탄하며 나섰다. 헌법에 명시된 종교 자유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고 정면 대결로 나서자 정세균 총리는 한교총 등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교회 입장을 수용할 것으로 한발짝 후퇴하는 한편 24일자로 교회에 대한 지침은 해제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향한 사회적 염려도 제기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한국교회도 매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물론 교회는 교회가 예배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교회마다 질병 예방 지침은 그 어느 단체보다 잘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면 교회가 예방 대책의 모범 사례로 사회에서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돼야 할 것으로, 성찰과 반성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그러면 향후 한국교회는 어떻게 해야 교회 본래의 모습과 부흥을 가져 올 수 있는 대책이 있을까? 바로 교회는 교회만의 교회가 아니라 대사회적 책임과 공적 연대성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하기엔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는 분들이 많다. 학교 교실을 학생 없는 강의로 영상을 통해 강의하는 비대면과 대면 양측을 시도하는 대학들이 즐비하게 늘고 있다. 하지만 교회도 예전처럼 전도와 부흥의 두마리 토끼를 잡기에 너무 멀리 있다. 그동안 교회와 교단들과 연합기관들이 성장제일주의와 교파 분열과 연합기관 분열사태는 과히 이기적인 형태로 일관하였던 것에 대해 지성과 반성을 해 볼 필요성을 느낄 것이다. 그러면 이제부터라도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어떻게 변화를 모색하느냐에 따라 상당 부분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느냐는 문제를 논의 해야 할 것이다. 1895년 서울에는 콜레라 전염병에 감염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조정은 콜레라 걸린 사람들을 선교사들이 세운 병원으로 찾아가라고 곳곳에 대자보를 붙였다. 장로교 선교사로 파송 받은 언더우드 목사 부부는 물론이고 선교사들로 인력이 부족했을 때 그가 출석했던 새문안교회 교인들까지 자원봉사자로 나선 분들이 이 일에 목숨을 걸고 발 벗고 나섰다. 그들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힘 썼다고. 마침내 콜레라가 퇴치되고 나서 조정에서는 이들 자원봉사자들에게 인건비를 지급했다. 그런데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우리가 이 돈은 받을 수 없다고 하여 모두가 교회에 헌금으로 드렸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에 교회와 기독교는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했던 것이 비단 이 뿐이겠는가? 배가 침몰하는 바람에 유출된 기름이 온 바다를 뒤덮었을 때에 한국교회 성도들이 나서 기름을 손수 닦았던 광경을 잊을 수가 없다. 자연환경을 살리고 지원하기 위해 나선 한국교회는 말없이 봉사하는 데 몸을 아끼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한 사회적 역할로 신뢰를 회복한 것이다. 15세기경에도 로마에 흑사병이 나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시신이 시내를 채우며 누구 하나 나서지 않았을 때 야밤에 검은 복장을 한 분들이 이 많은 시신을 깨끗이 다 치웠다. 훗날 이들이 도대체 누구인가라고 수소문하여 알았보니, 기독교 박해로 지하 카타콤에 살았던 기독교인임을 알고 콘스탄티 황제는 비로소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게 된 역사적 사실이다. 그때부터 노약자들을 돌보고 이들을 위해 법률을 정하고 복지시설을 세우는 한편 루터의 사회복지 법령, 칼빈의 종합 구민원, 츠빙글린의 비민법 등 사회적 재난을 당했을 때 기독교가 앞장 섰던 전례가 많다. 최근 한국교회 대표적인 대형 교회 가운데 서울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포항 기쁨의교회, 부산 장유대성교회 등이 약한 교회들이 사회에 상당한 구제금을 지원하고 나섰다. 바로 이것이 사회적 신뢰를 쌓는 것이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나서는 새 사도행전을 한국교회가 써내려 갈 수 있는 희망이 바로 100년 전 평양에 일어났던 성령의 대부흥의 바람이 침체에 빠진 한국교회에 새 소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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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현장
    2020-07-27
  • 국민청원 하루만에 20만 넘어
    8일 정부의 방역수칙 의무화 발표 이후 ‘정부의 교회 정규 예배 이외 행사 금지를 취소해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이 청원은 빠르게 전파되어 하루만에 정부답변 요건인 20만을 넘어섰다.(9일 오전 8:50분 현재 266,199명) 하지만 일부에서는 큰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사실상 정부에게 시간을 벌어주는 행위라는 것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30일 동안 20만명 이상 추천해야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가 답변하는 형식이다. 기본적으로 한 달이라는 시간을 정부가 벌 수 있고, 교회 현장만 혼란스러워 질 전망이다. 실제 예로 지난 2월 22일 제기된 ‘신천지 강제해산 청원’의 경우 3월23일 청원(청원자 144만 9,521명)이 마감되었지만, 정부는 마감일보다 한 달 더 늦은 4월 21일 입장을 발표했다. 정부의 답변도 원론적인 수준이었다는 지적이다. 당시 정동일 사회정책비서관이 나와 “사안의 중대함을 인식하여 관련 법률을 위반하였는지에 대해 면밀한 조사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결국, 혼란과 고통은 고스란히 교회 현장의 몫이 될 전망이 우세하다. 일부에서는 이 정부 들어 교회를 압박하는 수준이 지나칠 정도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흘러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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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0-07-14
  • 당혹스러운 교회 현장
    정부가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한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발표한 데 대해 교회 현장에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장 10일 오후 6시부터 예배를 제외한 구역예배, 성경공무모임, 성가대 연습 같은 소모임과 교회내 식사 금지, 예배 때 찬송도 자제(마스크 착용)해야 하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통성기도)도 금지된다. 교회학교도 비상이다. 사실상 여름수련회 일정 등에 큰 차질이 있을 전망이다. 모 교회 관계자는 “수련회 일정을 모두 세워두었는데, 현재로서는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른 교회 모 관계자는 “정부 발표는 사실상 수련회를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수련회 일정 취소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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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0-07-14
  • 교회 다녀? 진료 거부
    부산 A교회 성도가 갑작스레 찾아온 요로결석으로 통증을 호소했다. 구급차에 실려 인근에 위치한 B병원에 도착했다. 그러나 진료 전 의료진으로부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았고, 그렇다고 답하자 진료를 거부당했다. 다시 근처 C병원으로 옮겼는데 여기서도 똑같이 교회 출석 여부를 물었고, 사실대로 답하자 진료 거부를 당해 세 번째 찾은 병원에서 겨우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A교회 성도는 통증이 심한 와중에도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진료 거부를 두 번이나 당해야만 했다. 한국교회 성도는 때아닌 믿음의 시험을 당하게 생겼다. 교회 출석으로 직장에서 배척당하고, 아파도 진료를 받을 수 없다는 현실에 당혹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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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0-07-14
  •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미래가 온다
    엘 고어 전 미국부통령의 수석대변자이자 미래학자 관련 전문가인 다니엘 핑크의 베스트셀러인 ‘새로운 미래가 온다’(A Whole New Mind)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정보 중심 사회에서 감성의 시대로 변화한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시대의 변화는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능력, 공감 능력, 통찰력 등 우뇌능력이 더욱 중시되는 관념과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전 산업화, 정보화 시대에는 암기력, 논리적, 분석력 등이 좌 뇌혈관 인간들이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감성의 때에는 우뇌능력이 인재들이 사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미래 감성 중심의 사회에 리더가 되려면 이런 능력을 갖추어야 된다고 한다. 감동을 주는 리더, 눈물 나는 트로트 가수들의 가사에 귀를 기울이는 시대가 되고 있다. 요즘 대세를 이루고 있는 미디어 유튜브 설교 쇼핑하는 한국교회 신자들이 참된 신앙생활이 아니라고 정의를 내린다. 하나님은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한국교회에 주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바로 참된 교회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외형적인 성장과 맘몬주의에 빠져 있는 한국교회를 향한 준엄한 경고라고 할 수 있다. 예수께서 “내 아버지 집은 장사 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요2:16)고 하신 것을 기억해야 된다. 온갖 물건이며 기업도 아니고 여전도회나 마치 시장 거리 장사꾼으로 둔갑하듯 마구 물건을 맡기고 팔고 이것을 가지고 선교사의 미명아래 장사하는 것 하나님이 받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제 코로나19 사태가 주는 경고는 “신이 내린 인류 생존의 마지막 시험”이라는 눈으로 바라 볼 때 근본적으로 그리스도교 운명과 뺄 수 없이 얹혀 있다고 홍순원 목사(기장 총회 영성훈련원 원장)가 쓴 “신이 내린 인류의 마지막 생존 시험”이란 강좌에서 그는 한국교회가 현실의 세속 안에 새 인간과 새 세계를 출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신앙의 공동체가 될 수 있느냐? 퇴행성 종교가 아니라 ‘생명종교’를 체험하고 훈련하고 누리는 ‘생활 공동체’가 될 수 있는가? 시험하는 시기인가를 본다. 최근 기장 목회자협의회(상임회장 이준 목사)가 발간한 “코로나19, 무엇을 허물고 무엇을 세우나?”라는 명제로 강의한 내용의 일부에서 한 말이다. 일단 그는 현실을 진단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없는 작은 교회가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많은 작은 교회들이 비성서적이고 비복음적인데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신천지는 아닐지라도 못지않게 반지성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데 문제를 지적하면서 무인가 신학교, 사이비 교역자들의 구성과 난무하듯 들어서는 교회, 이런 것들을 한국교회가 과감히 식별하여 도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주 건강하고 복음적인 작은 교회도 있는데도 문을 닫게 된 미자립교회에 교회나 상가임대 교회도 많다고 하고 이런 경우 힘을 모아 살려야 한다고 했다. 반면에 큰 교회나 자립하는 교회는 어떠할까? 지금의 모습으로 있는 한 문을 닫고 있는 작은 교회 운영과 같다고 했다. 소위 한기총이 아니더라도 반지성적 토대에서 정치적으로 대중 앞에 앞장 서는 복음주의를 표방하는 교회들이 대부분 한국교회라고 힐난하게 비판했다. 그러면 전혀 희망은 없는가? 단지 살아남으려는 몸부림에 의해서가 아니라 교회 원래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이 복음의 생명을 실현할 변화를 일려고 노력할 때만이 코로나19 이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또 에릭 프로이센이 말했듯이 새로운 사회 실현 가능성을 물으면 희망의 조직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현재의 사회 체제에 대하여 불만의 표시가 늘어나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점점 세기의 불안을 감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이러다가 자기도 교회도 곧 사라진다. 내가 불안을 느끼면서 인류의 지구를 보전하지 못한 그 책임을 하나님은 교회에 물을 것이다는 레위기26:30~35말씀처럼 너희 땅은 쑽밭이 되리라 나는 칼을 빼들고 너희를 쫓아 이 민족사에 흩어 버리리라는 경고를 들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사람의 활동이 멈추자 대기가 단번에 맑아졌고 이산화탄소 탄소 배출량이 두어달 사이에 6%나 줄었다는 보고를 본 적 있다. 자연재앙도 인간성 상실에서 인간이 만든 원인 제공라는 뜻이다. 이제 바이러스라는 미세한 생물이 인간에게 보복하여 지금 코로나19로 50만명(6월 현재)이 사망하고 미국은 하루에 5만명이 확진되는 이 지구촌의 재앙은 당연히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에덴동산에서 쫓겨간 제2의 아담이 될 것을 예언하는 징조다. 이제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만이라도 하나님께 회개하고 모세에게 이르신 언약의 계명을 지킬 때만이 이 지구촌은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될 것임을 인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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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현장
    2020-07-14
  • 신천지 간부 2명 구속
    종말론사무소(윤재덕 소장)가 지난 6월 16일 대구를 거점으로 하는 신천지 다대오 지파장과 지파 부총무가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속 이유에 대해서는 1. 헌금 착복 2. 방역 거부 3. 대구 모 지역 부지 매입을 위한 로비 등이다. 윤 소장은 “현재 지파 내부에서도 ‘쉬쉬’하며 ‘지파장님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정도로 무마하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대구 다대오 지파 지도부의 구속 소식은 조만간 기사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내용을 접하는 신천지 교인분들이 사태를 직시하고, 올바르고 정직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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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침례병원, 공공병원 필요성 제기
    부산시는 지난 9일 동부산권 공공병원 확충방안과 민간투자 적격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부산시는 약 11개월에 걸쳐 침례병원 공공병원 전환과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감염병 유행 상황을 반영할 경우 높은 편익이 예상된다는 결과가 제시돼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용역을 맡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연구에서 총사업비 2,594억 원에 446병상의 종합병원 규모로 기존 침례병원을 리모델링해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다만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정은 산적해 있다. 또 시가 운영하는 동부산의료원으로 만들지, 아니면 건강보험공단이 직영하는 보험자병원 형태로 설립하는지 여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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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0-06-19
  • 역사의 진실 앞에는 거짓이 용납되지 않는다
    어제 6월 16일 오후 2시경 판문점 연락사무실 건물이 북측에 의해 폭파 되는 것을 영상으로 내어 보내면서 ‘쓰레기 같은,,’ 북측 언급에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우리 측 세금으로 700억이 단 4초만에 날아가 버려도 국영 KBS는 이마저도 언급을 회피한 채 넘어갔다. 올해는 그 끔찍했던 6.25전쟁이 70주년이 되는 해다. 6.25전쟁은 500명의 자유를 찾아 월남한 중 20%가 기독교인이고 조만식 장로도 평양 고려호텔에 감금하여 끝내 죽인 잔인한 북한 공산당의 이데올로기 좌파가 무엇이 좋아서 따라가는 이 땅의 좌파들이여.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공산주의에 따라 낮은 고려 연방제에 매혹된다면 지하에 있는 민주인사들이 통곡할 것이다. 한편 6.10 민주항쟁으로 인해 대통령 직선제로 끌어냈던 6.10 민주항쟁 33주년이 된 까닭이 6월 보훈의 달이 슬프고 우리 민족에게 한 맺힌 6월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치안 본부 남영동 대공 분실)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하고 현직 대통령 최초로 부산 출신 박종철 열사가 이곳 대공 분실 509호 욕실에는 고문으로 숨진 현장을 방문하고 이날 기념식에서 전태일 열사 모친인 고 이소선 여사를 비롯하여 고 박형규 목사, 부산 출신 인권 변호사 조영래 변호사 등 12명의 유공자들에게 국민 훈장 모란장을 수여 했다. 당시 1987년 6월 박종철 열사의 죽음에 대해 ‘탁 치니까 억하고 죽었다’고 경찰이 발표했지만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그 죽음에 대해 소상히 폭로하는 기자회견이 도화선 되어 시민 모두의 분노가 6.10 항쟁의 불씨가 되었다. ▲역사의 진실은 숨길 수가 없다 역사의 진실 앞에 국민을 계속 우롱할 수 없었듯이 죽은 자에게는 말이 없다 하지만 6.10 민주항쟁과 부마사태와 같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그분들 대부분은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을 것이다. 다소 서운했다고 한 감이 들었던 것은 이날 기념식에서 국민 훈장을 준 것은 대단히 잘한 것이지만 한편으로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몸으로 항거한 분들 가운데 부산에 고 임기윤 목사는 망미동 보안사 분실에서 조사 받던 중 쓰러져 대학병원으로 옮겼다가 운명했다. 그리고 고 최성묵 목사(부산중부교회 담임)와 고 김광일 변호사(부산중앙교회 장로)를 비롯하여 김재규(부마항쟁의 전 이사장), 노경규(김대중비서), 박상도(전 부산YMCA 이사장), 김형기 목사(양서협동조합 기초한 분, 경주 팔복교회 담임), 이흥록 변호사(양서협동조합 이사장), 김희욱 집사(양서협동조합 총무), 차선각 목사(전 KFCF 간사), 임동규 목사(부산YMCA 사무총장) 등 많은 분들이 빠지고 부산 출신 조영래 변호사만이 훈장을 받은 데 대해 불공정한 감이 들었다. 물론 이번 훈장 받은 분들 대부분이 감옥 생활한 것은 사실이나 김형기 목사도 민청학연 관련자로 징역 12년을 받고 1년 복역하고 박정희 서기로 인해 나온 인사다. ▲김형기 목사에 대한 히스토리가 재미있다 서울대학을 나오고 서울 새문안교회 청년회 회장을 지내다가 민청학연 사건으로 연루돼 구속되어 1년 살고 나왔다. 이후 결혼하여 이제 조용히 부산에 내려가서 살자고 해서 부산 YMCA 간사 역할을 위해 내려 왔는데 이사회에서 부결 되어 김광일 변호사에 의해 사무장 보조 역할을 했다. 그리고 부산중부교회에 출석하면서 조태원, 조성삼, 이태성, 김영일 대학생들의 지도로 박상도 씨와 함께 스터디그룹을 조직 하였다. 훗날 ‘유신은 말고,,,’라는 헌책방 골목지 유인물에 기고한 내용이 문제가 되어 긴급조치 4호 위반으로 구속된 일이 있었다. 이것이 불씨가 되어 중부교회는 매주 금요일 기도회를 열고 구속자 석방기도회를 하면서 서울의 유명인사 대부분(박형규 목사, 서남동 교수, 한완상 교수, 함석헌 옹, 문익환 목사, 문동환 목사)을 초청하여 서울 소식을 듣고 반정부운동을 벌여 나간 인사 중에 문재인 변호사도 한 몫 했다. 이때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양서를 보급하여 청년들에게 민주주의 의식화를 시켜 나가자고 해서 김형기 목사(당시 집사)가 필자가 운영하던 부산YMCA 5층 옥상 교회연합신보 부산지사 사무실에서 첫 양서협동조합 발기 창립을 개최 한 것이다. 뒷날에 이 조합이 대학생들을 선동하는 원천지라 해서 강제로 폐쇄 시켰다. 김형기 씨는 서울로 다시 올라가 미국에 있는 작고한 이성만 목사로 부터 서울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입학하여 3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을 받고 제80기 광나루 신대원에서 3년간 다녀 서울 강남노회에서 첫 목사안수를 받고 경주에서 제일 큰 경주제일교회에 청빙 받아 부임 한 것이다. 지금은 경주 태종로에 있는 팔복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재미있게 하고 있다. 이번 훈장에 대해 고 김광일 장로의 큰 아들 김성환 장로(부산중앙교회 시무, 기장에서 정형외과의원 원장)는 “이번 6.10민주항쟁 현장에 대해 훗날 왜곡된 사실을 역사가 평가 하겠죠. 문재인을 둘러싸여 있는 주사파는 인사들에게 훈장 받는 것은 기분이 상할 거 같았다. 오히려 잘 됐다”고 언급 했다. 김형기 목사는 “수훈 기준은 잘 모르겠으나 자녀가 민주화 운동 중에 죽고 그 부모가 계승하고 더 열심히 투쟁한 분이 받았다고 보고 고 최성묵 목사, 임기윤 목사 분들이 포함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고 짤막한 코멘트 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6.25와 민주화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우리가 살고 있지 않는가라는 참담함을 가슴속에 담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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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제보자를 알려 달라”
    ‘고신 경남노회 부정선거 논란’ 보도 후 본보 관계자들에게 “제보자를 알라 달라”고 전화를 한 고신측 목회자가 있다. 이 목회자는 본보 경남지사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6월 3일에는 본보에 전화를 걸어와 사장님 핸드폰 전화번호를 물어 전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연결은 되지 못했다. 이후 기사를 쓴 기자가 이 목회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유를 물어본 결과 “한국기독신문에 제보한 사람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제보를 함으로)노회의 권위가 실추됐다. 누군지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가 “만약 있다고 해도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하자, “그럼 내 방식대로 찾겠다. 3명 정도 좁혀졌다”고 말했다. 이후 목회자와 기자의 실랑이는 계속됐다. 기자가 “이단도 이런 질문은 안한다”고 말하자, 흥분하면서 고함소리가 오고갔다. 목회자에게 ‘이단’이라는 단어는 금기어 이면서 예민한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기자에게 ‘제보자’는 자신이 감옥에 가더라도 보호해야 하는 대상이며 예민한 부분이다. 비록 양쪽이 목소리는 높였지만, 마무리는 서로 사과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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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의 소리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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