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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학원 고신인 감시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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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학원 고신인 감시단(이하 감시단)이 출범했다. 감시단은 출범 취지문에서 “2022년 6월 고신대학교 총장 취임식에서 설교를 맡은 고신총회장이 많은 외부인사들까지 모인 청중 앞에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이 매달 10억씩 적자를 보고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고, 2022년 9월에 열린 ‘미래교회 포럼’에서 고려학원 사무국장은 복음병원이 1,200억 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음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런 위기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채 흔들거리는 고려학원의 기관들을 붙들기 위해서는, 24년 만에 다시 고신대학과 복음병원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외모임을 발족시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작년 10월 19일 첫 모임을 가진 이후 다섯 차례 논의를 진행하면서 ‘감시단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이날 뜻 맞는 교단인사 15명(발기인)이 ‘고려학원 고신인 감시단’을 출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건회 설교를 맡은 안용운 목사는 “20년 전 복음병원이 가장 큰 문제였다면, 지금은 고신대학교가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부채는 늘어가고 있고, 신입생 숫자는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만약 대학이 폐교가 된다면 병원과 신학대학원도 함께 위험해지는 것이 불보듯 뻔하다”고 경고했다. 또 “책임질 사람과 대안을 내어 놓는 사람이 없다. 누군가가 집요하게 감시하고 대안을 내어 놓아야 한다. 우리(감시단)가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장에 추대된 이성구 목사도 “그동안 다섯 차례 모임을 통해 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을 했으며, 대학이 하루속히 구조조정을 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일 것이고, 공청회 등을 통해 드러난 문제들을 공론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문제점을 발견하면 고려학원 이사회에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시정이 안되면)교육부와 사법당국에까지 문제를 제기해서라도 바로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감시단은 과거 1998년 구성된 ‘복음병원 바로 세우기 운동본부’ 핵심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다. 당시 본부장이었던 정주채 목사와 부본부장이었던 이성구 목사, 그리고 안용운 목사, 신주복 장로, 박재한 장로 등이 발기인 대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교단 일부에서는 ‘과거와 달리 대부분 은퇴한 인사들’이라고 폄하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고려학원 산하 기관들의 위기감과 맞물려 파급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된다.
감시단 발기인
목사/ 이성구 정주채 안용운 천헌옥 최한주 전원호 고명식
장로/ 신주복 박재한 권봉도 강동길 황해남 최영석 김영국 장태휘
이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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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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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적정 은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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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목회자의 적정 은퇴 나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사님은 목회자의 은퇴 나이는 만으로 몇 세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인 45%가 70세라고 응답했고, 다음으로 66세 32%, 75세 10% 등의 순이었다.
현재 대부분의 교단 목회자 은퇴 연령이 70세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은퇴 나이 유지’ 의견이 가장 높았고, ‘낮아야 함’(69세 이하 42%) 의견이 ‘높아야 함’(71세 이상 13%) 의견보다 높게 응답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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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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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지역 마마클럽 대표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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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마클럽 전국 대표 모임’이 1월 31일(화) 오전 10시 30분 수영로교회에서 열렸다. 서울 4개구, 경기북부, 연천, 포천, 전주, 남원, 대전, 청주, 대구, 춘천, 제주, 광주, 창원, 김해, 양산, 거제, 부산 등 20개 지역 마마클럽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경희 전도사(김해마마클럽)의 대표기도로 시작해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조금엽 권사(마마클럽 대표섬김이)가 비전선포를 했다.
박성규 목사는 축사를 통해 “마마클럽이 지나 온 시간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다. 코로나 시간을 지나는 동안에도 이렇게 확산된 것은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면서 “마마클럽이 영적인 제트엔진의 사명을 감당해 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교회연합운동은 ‘순결함’과 ‘연합’ 두 기둥이 있어야 유지된다. 어떻게 사역의 순결함을 지킬 것인지, 어떻게 연합을 이룰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금엽 권사는 비전선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를 주셨는데, 그 십자가는 ‘사명’이다. 리더는 마음대로 아프지도 못하고 쉽게 말하지도 못한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드러나시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오늘 20개 지역에서 참석해 주셨다. 마마클럽이 3년전 5개 지역이었는데 코로나 기간동안 15개 지역이 더 늘어났다. 우리의 노력, 전략, 작전으로 되어진 일이 아니다. 온전히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마마클럽은 복음적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사명이 있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오후에는 각 지역별 모임을 갖고 기도회를 가졌다. 설교자로 나선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는 ‘부족한 것 많습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합주회는 정말순 권사(양산, 거제), 정원엽 사모(전주), 김이선 전도사(제주)가 인도하고 주혜옥 권사(부산), 박봉희 권사(연천), 원은자 권사(경기북부)가 대표 기도했다.
한편, 마마클럽은 올해 2가지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첫째, 3월 1일(수) 수영로교회에서 화종부 목사를 강사로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개최하며 둘째, 10월 21일(토) 서울에서 전국 마마클럽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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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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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신뢰한다’ 21%, ‘신뢰하지 않는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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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가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뢰하지 않는다’(74%)가 ‘신뢰한다’(21%)를 3배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또 가장 신뢰하는 종교로는 가톨릭(21.4%), 개신교(16.5%), 불교(15.7%) 순인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교회의 교회 밖 비판 수용 준비가 되었냐’는 질문에는 ‘준비되지 않았다’(80%)가 ‘준비되었다’(15.4%)에 월등히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한국 교회와 목사의 정치적 참여에 대한 의견, 기독교인의 정치적 집회 참여에 대한 의견, 정치인 초청 기도회에 대한 생각, 종교별 정치적 이념 이미지 평가 등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기윤실은 오는 2월 16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202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구체적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에는 조성돈 대표(기윤실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정재영 교수(책임연구원, 실천신대원 교수)의 분석발제, 김진양 부대표(지앤컴리서치 부대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기윤실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번 여론조사 발표는 지난 2009년, 2010년, 2014년, 2017년, 2020년에 이어 3년 만에 발표하는 내용으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를 냉정히 평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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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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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학원 제30대 이사장 선거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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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김종철 목사) 제30대 이사장 선거 일정이 잡혔다. 법인 이사회는 2월중 9일(목)과 17일(금) 이사회 일정을 잡았는데, 9일은 예산안 처리로 17일은 차기 이사장 선거를 위해 이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고려학원 정관 제22조(이사장의 선출 방법과 그 임기 등)에는 ‘이사장은 이사 중에서 임기 만료 2개월 전에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선임하며, 무기명 비밀투표로 재적이사의 3분의 2이상의 득표를 얻어야 한다. 단, 1차에 3분의 2를 얻지 못할 경우 2차에서는 과반수를 얻은 자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학교법인 이사정수는 총 11인이다. 그런데 작년 김경헌 이사가 부총회장 출마를 위해 사임을 한 상태로 현재 10명의 재적이사들이 있다. 이중 김종철 이사장과 조원근, 정은일, 신수복 이사가 4월 임기를 만료한다. 남아있는 6명이 차기 이사장 후보군이다.
관례와 교단의 정서
차기 이사장 후보군에 속한 이사는 유연수 목사(부산남부노회, 수영교회), 손광호 장로(경남김해노회, 김해중앙교회), 김재환 장로(인천노회, 예일교회), 오동환 장로(경남노회, 제일진해노회), 김동수 장로(충청노회, 한밭교회), 성훈 장로(부산남부노회, 안락하나교회)등이다.(무순) 그런데 고려학원 이사장이 되려면 그동안의 관례와 교단의 정서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사례를 살펴보면 ‘이사회 서기’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27회 황만선 이사장과 28회 옥수석 이사장, 29회 김종철 이사장 모두 ‘이사회 서기’를 경험하고 ‘이사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따라서 그동안의 관례를 따른다면 현 이사회 서기인 유연수 목사가 차기 이사장으로 유력하다.
또 학교법인 이사는 ‘총회선출 이사’와 ‘개방형 이사’로 구분할 수 있다. 법적으로는 어느 쪽도 이사장이 될 수 있지만, 고신은 총회선출 이사가 이사장이 되어야 한다는 교단의 정서를 갖고 있다. 고신총회규칙에는 고신총회세계선교회(제18조)와 총회교육원(제19조) 모두 ‘이사장은 총회 선출 이사 중에서 선출하여 총회의 승인을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만약 교단 정서를 따른다면 ‘개방형 이사’인 김동수 이사와 성훈 이사는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유연수, 손광호, 김재환, 오동환 이사로 범위가 좁혀진다.
하지만 이 또한 ‘정서’에 불과하다. ‘호선’이기 때문에 앞에서 언급했듯이 법적으로 6명 이사 모두 이사장이 될 자격은 주어진다. 세계선교회나 총회교육원의 경우 총회규칙에 (이사장 선출 규정이)명시되어 있지만, 고려학원의 경우 ‘총회선출 이사장이 되어야 한다’는 규정이 고려학원 정관이나 총회규칙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변수는 있다. 정관에는 1차와 2차 투표만 명시(1차 2/3, 2차 과반수)되어 있고, 현재 이사구성이 짝수이기 때문에 최종 투표에서 두 명의 후보가 5:5가 나온다면 이날 선출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사회가 이사장선출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이사회 결의에 의해)3, 4차 혹은 그 이상으로 투표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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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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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으로 모은 100만원, 고신대병원에 기부한 초등학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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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북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김지은 학생이 용돈으로 모은 100만원을 고신대복음병원에 기부를 해서 감동을 주고 있다.
다음 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매산중학교 입학예정인 김지은 학생은 지난해 가을 부산 영도구에 거주하는 외할아버지 댁을 방문 후 고신대병원에 기부할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래희망이 의사인 김지은 학생은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장기려 박사님과 복음병원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지금은 차가 많이 다니고 길도 넓어져서 다니기 편했지만 예전에는 산동네처럼 다니기 힘든 동네였다고 들었다. 그런 환경에서 무료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수술해 주신 장기려 박사님의 삶이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김지은 학생은 2020년 12월 31일에도 만 10세 생일을 기념하여 10년간 모은 용돈 100만원을 고신대복음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김지은 학생은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 친지들이 주신 용돈 100만원을 모았다. 이 금액을 가방도 사고 옷도 사고 신발도 사면 좋겠지만 2022년 12월 31일을 지나면서 장기려 박사님 생각이 났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고신대복음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벌써 두 번이나 기부를 한 것이 대단히 기특하다”면서 “앞으로 김지은 학생의 포부처럼 장기려 박사님처럼 예수님의 사랑을 품은 훌륭한 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교직원들이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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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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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지속가능한 목표(SDGs)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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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유엔협회세계연맹(사무국장 보니안 골모하마디)이 최근 Zoom 화상회의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세계시민 교육(GCE, Global Citizenship Education)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정선 총괄 부총장, 한경호 국제처장, 조대수 기획연구처장과 보니안 골모하마디 유엔협회세계연맹 사무총장을 대신하여 아지엘 굴란드리스 수석 담당관, 김용재 수석담당관, 고은정 행정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대 학생들의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체계구축과 상호발전 도모를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목표(SDGs)를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마련 및 추진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갈등관리 및 문제해결 능력 배양 프로그램 개최 상호협력 ▲세계 각국의 고등교육기관과 국제기구를 연결하는 교육 플랫폼 구축 ▲유엔협회세계연맹 서울사무국 인턴십 프로그램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보 및 진행상황 등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UN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목표(SDGs)에 대해 깊게 공감하고, 학생들이 전방위적으로 참여하여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세계화를 추진하는 동서대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에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아지엘 굴란드리스 수석담당관은 “동서대학교의 글로벌화에 대해 무척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동서대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목표(SDGs) 참여 등 세계적 활동에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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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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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 제1차 고신대학교를 위한 코람데오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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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물소리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가 주관한 이번 기도회는 1월 16일(월) 오후 3시 고신대학교 코람데오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변성규 목사(목사동문회장)의 인도로 시작해 박영보 장로(부산노회장로회장)의 기도, 에제르 앙상블(제2영도교회)와 부산남부노회여전도회연합회 중창단의 특주, 특송 순으로 이어졌다.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고전 15:10)’ 제하로 설교한 정우진 원로목사(제3영도교회)는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각별한 은혜”라며 “기도할 때 홍해와 광야에 길을 내신 것처럼 고신대에 은혜를 베푸시고 위기를 이기게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대중 목사(울산섬김의교회)의 인도로 고신대학교와 부속복음병원, 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박용부 목사(마리교회)의 광고 후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한편, 이번 코람데오 기도회는 산하기관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월 기도회를 진행하며 2월 20일 2차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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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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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교회다음세대훈련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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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해 5개 교회가 뜻을 모아 ‘한국교회 다음세대 훈련원’을 30일(월) 개최한다. 고현교회(박정곤 목사),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 당진동일교회(이수훈 목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공동주최하는 ‘무너져가는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한국교회 다음세대 훈련원’이 1월 30일(월) 오후 2시부터 2월 1일(수) 오후 1시까지 세계로교회 가덕비전센터와 신라스테이에서 개최한다.
각 교단 목회자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 및 숙식을 무료 제공한다. 5개 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이 외 김지찬 교수(총신대)도 함께 강사로 나선다.
문의) 010-4308-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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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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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 청소년을 위한 이단바로알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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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는 신학기 청소년 이단대처를 위해 ‘청소년을 위한 이단바로알기’ 행사를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 가야교회 부전성전에서 개최한다.
이날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이단상담소 소장)가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이단 바로알기’, 조하나 실장(이단상담소 실장)이 ‘이단들의 청소년 행사와 제품 바로알기’라는 내용의 강의가 펼쳐진다.
부산성시화 이단상담소는 “이단문제는 예방이 최선이다. 청소년들에게 접근하는 이단들과 그들의 포교방식, 그리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단들의 행사와 청소년을 미혹하는 제품 등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지역 중고등학생 및 교사들이 대상이며 회비는 무료다. 접수방법은 구글신청이며, 문의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010-5124-723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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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