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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 제64차 전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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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제64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6일(목) 바울교회(황희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기도회에서는 전도운동본부장 채광수 목사의 사회로 이우성 장로의 대표기도,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의 ‘성령으로 되느니라’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신승달 목사), ‘부산과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해’(김순복 목사), ‘부산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신정봉 목사), ‘바울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강석정 목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2부 전도훈련시간에는 채광수 목사(전도운동본부장)의 인도로 전도훈련과 구호제창 후 바울교회 주변 거리와 상가를 중심으로 전도운동을 펼쳤다.
한편, 부산복음화 제65차 전도대회는 5월 3일(수) 김해 순복음내동교회(김한보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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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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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미술협 정기전, 10~15일 부산시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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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미술협회는 오는 4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 제22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활절 및 성령강림 기념전으로 열리며, 오픈식 및 오픈예배는 10일(월) 오후 5시에 가진다.
전시회는 부산기독미술협회 회원 39명이 참여했으며 서양화, 판화,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품을 감상하시고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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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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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교회, 18일 ‘부산경남목회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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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교회(담임 김유현 목사)는 ‘우리교회,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다’는 주제로 부산 경남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권준 목사(미국 시애틀 형제교회)를 강사로 4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중앙교회에서 열린다.
부산경남 목회자, 선교사, 사모 등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 등록은 https://forms.gle/5Qm7as1Y3r1KRSmg7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유현 목사는 “부산중앙교회에서는 부산경남지역 목회자님들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했다. 오셔서 함께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10-4500-1084(정영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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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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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문화, 중독, 소통’ 학부모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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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학부모세미나가 개최되다. 오는 4월 29일(토)과 5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다음세대 문화, 중독,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조현섭 교수(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가 ‘다음세대 중독과 성경적 대안’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이진아 전도사(남가주 다음세대지키기 대표)가 ‘다음세대 문화 / 미디어 전쟁’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최민준 대표(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대표)가 ‘자녀와의 소통’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한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비는 1만원이다. 접수는 QR 코드 및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접수: https://event-us.kr/nextgeneration/event/59535)
주최측은 “급변하는 시대 가운데 다음 세대는 신앙의 방황기를 겪고 있다. 세계관의 혼란, 걷잡을 수 없는 중독, 소통의 부재 등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정과 부모님들께도 깊은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방황은 새롭고 더욱 견고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잠재되어 있던 어려움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이 시점에 성경적으로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홀로 애쓰기 보다 공동체가 함께 모여 다음 세대와 가정의 회복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딛는다면, 어제보다는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을 바라보게 될 것”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하여 이 시대 다음세대를 맡은 가정의 부모님들께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격려의 ‘당부’를 듣는 시간이다. 다음세대의 중독과 소통의 문제를 확인하고 성경적인 양육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을 나누는 귀한 시간에 학부모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51-74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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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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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 (주)하이그라운드, 원천 IP 발굴과 콘텐츠 인재 양성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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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하이그라운드(대표 김환철)가 최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신작 콘텐츠 아이템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대 김정선 부총장,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임권택영화예술대학 김대승 학장, Q College 곽준식 학장, 미디어콘텐츠대학 박미선 학과장,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윤태식 교수와 ㈜하이그라운드 김환철 대표, CFO담당 신혜영 부장, CMO담당 송혜승 부장, CSO담당 박인혜 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작 콘텐츠(영화, OTT시리즈, 디지털 숏폼)의 공동 기획 및 개발과 관련 교육·연구 활동의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작 콘텐츠 아이템 기획 및 개발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신작 콘텐츠 아이템 산학프로젝트 공동 운영 ▲산학 프로젝트를 통한 아이템 피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선 동서대 총괄부총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기업체 맞춤형 산학교과목 개설 및 공동운영을 통해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생들의 현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 있는 영화 콘텐츠 창작 분야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 등 여러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환철 하이그라운드 대표는 “동서대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은 물론 참신한 신규 콘텐츠의 발굴로 미디어 시장의 양적∙질적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MZ세대에서 나올 수 있는 참신하고 기발한 IP(지식재산권) 발굴하여 대중에 선보일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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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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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최종순교수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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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4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 지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최 교수는 고용량 비타민 주사용법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노인병 치료와 암환자의 통합보완요법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고신대병원의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병원이 4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하는데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최 교수는 “노인인구의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라면서 “학회를 잘 이끌어 우리나라 노인병학회의 발전뿐 아니라 100세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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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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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기독동아리 연합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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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교목실(실장 송영목)과 총동아리연합회(회장 강다은) 주관으로 2023년 3월 20일(월) 오후 6시 30분 한상동홀에서 교내 기독동아리 연합 기도회를 가졌다.
교내 기독동아리는 중국인유학생연합, 비전 선교단, 고신대연합찬양팀, JDM, DFC, DSM, 오픈윈도우, IVF, SFC, 예수전도단, ESF, CCC, 풋풋한, 더워드, 다옴, 공동체성경읽기(PRS), 베트남 유학생, 함끼 18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하에 각 동아리의 학생들이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강다은 학생(기독교교육과)은 “신학대학이지만 신자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타 학과의 큰 행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모였다는 것이 감사했다. '이 사람들이 고신대학교의 빛과 소금, 하나님께서 믿으시는 희망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뜨겁게 학교를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했다. 혼자 걷는 길처럼 느껴지던 시기에 함께 기뻐 뛰며 찬양하며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있어 벅찬 감동이 있던 시간이었다. 이 모든 시간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교목실과 총동아리연합회는 매학기 2회 연합기도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고신대학교가 선교적 캠퍼스로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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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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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설교문 표절인가?, 60% 이상 “표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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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186호>를 통해 챗GPT에 대한 목회자의 인식과 사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목회자 47%, 챗GPT 사용 경험!
챗GPT의 인기가 뜨겁다. 어딜 가나 AI가 대화 주제로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 지금, 가히 챗GPT 신드롬이라 할 만하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고자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과 공동으로 챗GPT에 대한 목회자 인식과 사용 실태를 국내 최초로 조사했다.
목회자가 챗GPT를 알고 있는(매우+어느 정도) 비율은 79%이며, 직접 사용한 경험도 47%로 나타났다.
목회자 10명 중 8명, 앞으로 설교 준비에 챗GPT 사용될 것!
앞으로 우리나라 목회자들이 설교를 준비하는데 챗GPT를 얼마나 사용할지에 대해 물었다. 목회자 10명 중 8명은(79%) 앞으로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에 챗GPT를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했는데 챗GPT로 설교 준비를 경험한 목회자들은 목회자들의 사용 전망을 더 높게 평가했다.
챗GPT로 설교 준비, ‘적절 VS 부적절’ 의견 팽팽하게 맞서!
설교 준비에 챗GPT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윤리적으로 적절하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적절하다’ 34%, ‘부적절하다’ 33%, ‘모르겠다’ 33%로 모든 보기에 대한 의견이 1/3정도씩 갈리고 있어, 현재 목회자들이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집중되지 않고 혼란스러운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목회자 10명 중 6명 이상, 챗GPT의 설교문 ‘표절로 보기 어렵다’!
챗GPT를 사용해 작성한 설교문이 표절인지에 대해 물어봤다. ‘일부만 사용한다면 표절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58%로 가장 높았고 ‘전체를 사용해도 표절이 아니다’ 의견은 5%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목회자의 60% 이상이 챗GPT의 설교문에 대해 표절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 시 목회자의 ‘개인적인 묵상과 연구 축소’ 우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교회에서 활용될 때 어떤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개인적인 묵상과 연구가 줄어듦’이 51%로 높게 응답되었고, 그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부족’ 32%, ‘인공지능의 오작동 가능성’ 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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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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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 양산지역 JMS 교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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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8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되면서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행각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또 네티즌 사이에서는 ‘JMS교회 주소’와 ‘JMS 구별법’ 등이 퍼지고 있을 정도로 JMS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 김도형 교수는 언론에 'JMS 구별법'을 소개한 바 있다. 김 교수는 "(JMS 교회는) 일반 교회와 완전히 똑같다"면서도 "상당수의 JMS 교회는 교회 이름이 정명석의 필체로 쓰여 있다. 그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여 있으면 100% JMS 교회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정명석 필체'에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한글 모음 'ㅣ'를 마치 알파벳 'J'처럼 보이게 쓰는 방식이다. 또 한글 모음 'ㅠ'에서는 첫 번째 아래 획을 짧게 긋고, 두 번째 아래 획을 길게 내려 꺾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가 지난 28일 부산과 김해, 양산지역 JMS 교회 사진을 공개했다. 이단상담소 조하나 실장은 “상담소가 일일이 확인 작업을 거친 곳”이라고 밝혔다.
본보는 교회와 성도의 피해방지와 공익 목적으로 부산과 김해, 양산지역에 있는 JMS교회 사진들을 공개한다.(단, 건물 상호명은 JMS와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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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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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모임? 산모교실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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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임신에서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25일(토) 화명일신기독문화센터에서 부부출산교실을 열었다.
이날 강좌는 “부부가 함께하는 행복한 출산 경험하기”라는 주제로 화명일신기독병원 이찬희 간호부장과 부산 북구, 양산시, 김해시 지역에 거주하는 임신예정, 임신 중인 6쌍의 30대 신혼부부가 강의 후 Q&A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 참가자부부는 소수인원으로 집중도 있게 출산 전 후 궁금증을 풀고, 전문가와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병원 측에 감사말씀을 전했다.
화명일신기독병원 부부출산교실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11:00부터 13:00까지 진행하며, 신청방식은 홈페이지, 공식까페, 카카오채널에로 “화명일신기독병원” 검색 후 실시간 접수 등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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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