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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영도교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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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영도교회(최기철 모사)는 지난 7일 남항동지역사업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기영)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남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생활지원과 안부확인, 건강증진과 집수리 지원 등 4개 사업으로 구성된 동 대표복지브랜드 사업인 ‘정(情)나누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탁금은 매년 5~8세대의 집수리를 담당하는 봉사단체와 연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3영도교회 최기철 목사는 “교인과 함께 모은 성금으로, 남항동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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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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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감리교회, 저소득층 중고교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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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감리교회(전백순 목사)는 지난 2월 9일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일감리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연 2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전백순 목사는 “전달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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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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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교회, 코로나19 보건소 대응요원 격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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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교회(전희철 목사)가 지난 31일 코로나19에 노고가 많은 동래구 보건소 의료진 및 대응요원을 위한 차 음료 160잔의 물품(쿠폰)을 전달했다.
새한교회는 평소 지역 섬김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쌀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교회로, 지난해에도 코로나19 대응요원을 위한 음료 쿠폰을 동래구보건소에 전달한 바 있다.
전희철 목사는 “코로나19가 시작된 때부터 지금까지 보건소 의료진과 대응요원이 고생이 많으신데 따뜻한 차 한 잔을 통해 조금이나마 격려의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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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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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영안교회,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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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영안교회(박정근 목사)는 홀몸어르신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방지를 위해 가야2동(동장 김현숙)에서 시행중인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사업’을 4년째 후원하고 있다.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매년 주 2회 30명에게 홀몸어르신 가정에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야쿠르트 배달원은 홀몸어르신과 연락이 닿지 않거나 특이사항을 발견하면 바로 동주민센터에 신고하고 사회복지 담당자는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가야2동과 가야영안교회는 2015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야쿠르트, 백미, 밑반찬 지원사업’등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지역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아울러 인재 양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가야2동장학회에 매년 36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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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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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대학생, 42%는 가나안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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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180호>를 통해 개신교 대학생의 종교 의식과 실태를 발표했다.
개신교 대학생 비율 2012년 17.2% → 2022년 14.5%!
개신교가 14.5%로 불교, 천주교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2012년 조사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무종교인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체 대학생 중 개신교의 비율은 2012년 17.2%에서 2017년 15.0%, 2022년 14.5%까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종교가 없는 대학생에게 종교 믿을 의향을 물어보니, 10명 중 9명(91%)이 ‘믿을 의향 없다’고 응답했다.
개신교 대학생의 10명 중 4명은(42%) 가나안 성도!
개신교 대학생들에게 교회에 출석 여부를 물었더니 ‘출석한다’는 응답률은 58%였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경우가 42%로 나타나 2017년 28%보다 14%p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코로나19 이전부터 교회에 출석하지 않은 비율이 16%, 코로나19 발생 후부터 불출석하는 비율이 26%로 나타나 교회에 출석하지 않은 대학생들이 코로나19 시기에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일성수에 대해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비율도 2017년 33%에서 2022년 22%로 1/3가량 감소하였다.
‘예수 영접’ 비율, 10년 새 절반으로 줄어!
개신교 대학생들 중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비율은 얼마나 될까? 2012년 조사 당시 63%가 ‘영접했다’고 응답했는데, 2022년 결과 33%로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그에 비해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선교단체 만족도, 출석 교회 만족도보다 높아!
소속 선교단체에 대한 만족도는 91%로 매우 높은 편이며, 교회 출석 개신교 학생의 교회 만족도 84%보다 높게 나타났다.
선교단체 만족도가 5점 척도의 질문임을 감안하면, 선교단체에 대한 소속 학생들의 만족도는 교회 만족도(4점 척도 질문) 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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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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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구국성회, 3월 5일 새날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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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교단(통합, 고신, 합동) 부산노회 남·여전도회연합회가 연합해 주최하는 제24회 미스바 구국성회가 3월 5일(주일) 오후 3시 새날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성회는 김수곤 목사(새날교회)가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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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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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총 ‘2023 부산기독교지도자 초청만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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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경헌 목사)는 지난 2월 20일(월) 오후 5시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에서 ‘2023 부산기독교지도자 초청만찬회’를 개최했다.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문동현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양원 장로(상임회장)가 기도, 김재은 목사(서기)가 성경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송원종 장로가 특송을 하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설교에서 “행복한 사람은 가슴이 뛰는 사람”이라며 “부산 시민들이 가슴 뛰는 역사가 교회로부터 시작되고, 부산으로부터 시작되어 가슴 뛰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 ‘나라와 민족, 부산교계를 위하여’ 한길윤 장로(증경상임회장),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정명운 목사(금정구기독교연합회장),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난민과 복구를 위하여’ 이광재 장로(부기장총 대표회장), ‘부산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하여’ 윤재순 권사(예장합동 전국여전도회장)가 기도하고 이재완 목사(자문위원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황한열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김경헌 목사(대표회장)가 인사, 김상권 장로(부산기독교평신도단체총연합회장)가 격려사,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축사를 전하고 윤종남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의 기도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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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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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량으로 튀르키예 의료봉사 떠난 박무열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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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 기독교선교회 산하 정관일신기독병원 박무열 외과과장이 지난 17일, 튀르키예 의료봉사를 위해 떠났다. 박무열 과장은 지진피해가 특별히 심한 것으로 알려진 튀르키예와 시리아국경과 인접한 안타키아와 메르신 지역에서 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엔 건물이 무너지면서 파편에 상처를 입은 환자가 많아 박무열 과장은 즉석에서 티눈 제거수술과, 손바닥에 나무가시가 깊이 박힌 이재민을 국소 마취해 수술로 제거하고 있다.
Bitaul씨(45세)는 손가락 열상으로 박무열 과장을 찾아 봉합수술을 진행했고 치료가 끝나자 10분만에 회복되어 박무열 과장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21일에는 진앙지와 가장 가까운 이재민촌인 안티키아 베드로 동굴 아래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해 진료를 하고 있다. 수없이 발생하는 크고 작은 여진 속에서 책상 2개, 의자 3개로 만든 임시진료소에는 외상을 입은 이재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무열 과장은 “예수님의 사랑을 알기에 튀르키예로 온 것이다. 지진으로 힘든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자비량으로 지난 17일 출국했다.
정관일신기독병원 박무열 외과 과장은 2002년부터 10년간 방글라데시 꼬람똘라 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랜 기간 의료선교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제1회 이태석 봉사상>과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수상하는 <제5회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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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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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제10대 총장 장제국 박사 취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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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는 제10대 총장 장제국 박사 취임식이 2월 21일(화) 오전 9시 뉴밀레니움관 2층 소향아트홀에서 교내 행사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순 학교법인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원 국회의원,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최원일 부산디지털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총장 취임을 축하하며 동서대 발전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장제국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엄중한 시기에 연임을 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하면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동서대학교를 어떠한 어려움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반석 위의 대학으로 우뚝 세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장 총장은 이를 위해 건학이념인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철저히 해 인공지능시대에서의 차별화된 교육을 꾀하고, 변화하는 학생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시스템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특성화 분야인 문화콘텐츠 분야의 명실상부한 ‘아시아 넘버원’ 비전을 조기 달성하며, 국제화를 더욱 확대하고, 구성원 모두가 신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 총장은 동서대학교 전 구성원들에게 “어려울 때 함께 울어주고, 힘들 때 부둥켜안고 어깨를 토닥거려주고,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려준 여러분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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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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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중증응급구역 개소’통해 응급의료센터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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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응급의료센터내 ‘중증응급구역’를 개소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고신대병원은 2월 17일(금) 오전 9시 응급의료센터내 ‘중증응급구역’ 개소식을 가지고 중증으로 분류된 응급환자 6병상을 통해 전용구역을 세심하게 케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응급실로 내원한 응급환자는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트리아제)하게 되고 중증과 경증의 치료 공간 분리를 통해 환자들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중증응급구역을 통해 의료진은 환자 관찰을 위한 시야확보와 치료 동선이 짧아지는 이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를 더욱 세심히 돌 볼 수 있게 된다.
계여곤 응급의료센터장은 “중증환자를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도움주신 병원 당국에 감사드린다.”면서 “정부에서 20곳의 중중응급센터를 늘리기로 발표한 만큼 고신대병원이 중증응급센터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24시간 신속한 응급진료시스템 가동될 수 있게 됐으며 전문의 인력과 중증응급환자 전용병상 확보, 응급의료전용장비 확충으로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굳건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고신대병원의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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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