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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원교회, 미자립교회를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섬겨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는 지난 8월 27일(토) 원동중리교회(추석순 전도사)에 승합차 한 대를 전달했다. 이날 원동중리교회는 부흥잔치를 열어 주민들과 교회 학생들을 초청했고, 포도원교회 성도들이 방문해 찬양집회와 말씀잔치를 진행하고 교회 학생들에게 일일이 축복기도하며 성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포도원교회는 당회원들과 집수리선교회, 찬양대가 참석해 이날 행사를 도왔다. 또 지난 9월 13일(화)에는 어려운 미래자립교회,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응원하는 수기공모전을 통해 우수상을 수상한 추석순 전도사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김문훈 목사는 “수년전 포도원교회 집수리선교회를 통해 원동중리교회 예배당을 증축해 주었다. 어려운 교회를 단회적인 도움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쳐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섬길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면서 “이번에 전달한 차량을 통해 교인심방과 성도들 교통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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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71세 이상 고령 교인의 절반, ‘건강이 허락하는 한 교회사역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넘버즈 159호>를 통해 ‘고령 교인’들의 신앙생활과 인식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고령교인’들을 이해하고 ‘노인목회’ 전략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 교인 실태 ① 건강 상태: 65세 이상 고령 교인들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보통이다’가 44%로 가장 많았고, ‘나쁘다(30%)’고 인식하는 경우가 ‘좋다(25%)’보다 다소 높았다. ② 우울: 간단한 우울증 척도 9문항을 이용하여 ‘고령 교인’ 대상 우울 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우울감을 가진 교인(심한+중간 우울)은 전체 응답자의 12%로 나타났다. ③ 죽음인식: 고령 교인은 죽음에 대해서는 얼마나 자주 생각하고 있을까?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는 응답이 72%로 ‘생각하지 않는다’ 27%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았다. ④ 심리적 위축: 교회에서 고령 교인들을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않지만 고령 교인들은 젊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 가면 스스로 위축감을 느낀다고 10명 가운데 4명 가까이 응답했다.(38%) ▲고령 교인의 관심사 : ‘건강(1위)’과 ‘신앙 생활(2위)’ 고령 교인들의 최대 개인적 관심사는 ‘건강(73%)’과 ‘신앙생활(52%)’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이가 들어 몸이 노쇠해짐에 따라 ‘건강’은 중요해질 수밖에 없고, 죽음을 생각하게 되고 여가 시간이 많아지면서 ‘신앙생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고령 교인, ‘구원/영생을 위해서’ 신앙생활한다 비율 높아! 고령 교인이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로 ‘구원/영생을 위해서(60%)’를 가장 많이 꼽았는데 5060세대(50%)나 2030세대(33%)에 비해 ‘구원/영생’의 이유가 높은 것은 죽음에 가까운 시기를 맞아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진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 그 외에 ‘마음의 평안을 위해(23%)’, ‘인생의 진리를 찾고 싶어서(6%)’ 등의 순이었다. ▲고령 교인 목회 방향 ① 은퇴 교인의 교회 사역 참여 기회 제공: 직분을 은퇴한 71세 이상 고령 교인들의 절반(50%)은 ‘건강이 허락되는 한 교회 사역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리고 ‘아직 교회에서 일을 할 만큼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된다’는 의견도 40%나 응답됐다. 고령화 사회에서 은퇴자라고 하더라도 교회 인력 활용 차원에서 그리고 고령 교인들의 신앙생활 동기부여 차원에서 고령자의 교회 사역 기회 제공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② 주중 고령 교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 고령 교인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6가지 정책 항목을 제시, 각각의 필요성 여부에 대해 물은 결과, ‘주중에 고령 교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3%로 가장 높아 여가 활용, 교제, 배움을 위한 활동 욕구를 드러냈다. 그 외에 ‘고령 교인을 위한 전문 사역자’, ‘고령 교인을 위한 소그룹’ 등 제시된 모든 정책에 대해 필요하다는 비율이 높았다. ③ 소그룹: 소속한 교회에서 고령 교인을 위한 소그룹을 운영한다는 응답은 47%로 절반이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그룹에 참여하는 비율은 전체 고령 교인 기준으로 28%이며 그 중 정기적 참여자는 20%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소그룹에 참여하면 만족도는 91%로 매우 높아, 소그룹이 고령 교인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목회 프로그램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④ ‘죽음에 대한 강의/교육’: 고령 교인들은 죽음을 많이 생각하지만(72%) 죽음이 두렵지 않다.(63%) 신앙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령 교인들은 ‘죽음에 대한 강의나 교육’을 3명 중 2명(64%)이 ‘배우고 싶다’고 응답했다. 교회가 고령 교인을 위해 ‘죽음’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강의 및 교육(eg.연극, 가상죽음체험 등)을 개설해야 할 필요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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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동서대 개교 30주년 기념식 가져
    동서대 개교 30주념 기념식을 지난 9월 6일(화) 오후 4시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소향아트홀에서 200여 내외 귀빈 및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분입니다’란 주제로 성대히 거행했다. 감사예배는 전날인 5일 드렸고, 이날은 기념 행사만 진행했다. 기념식은 동서대 장제국 총장의 사회로 감사기도는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가 맡았다. 장제국 총장은 감사인사에서 “교직원 1201명, 해외 유학생 1200명, 졸업생 5만명을 배출하여 무엇보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 동서대가 30주년을 맞은 것은 고 장성만 목사와 박동순 이사장의 피땀 흘린 결실의 결과”라고 인사했다. 격려사는 장 총장의 동생 장제원 국회의원이 나서 인사했다. 장제원 의원은 “이 자리에 서니 아버지 생각이 불현듯 난다. 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이 광경을 보며 미소 지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그리스도의 정신인 창조적 정신과 사랑의 교육을 위해 이 땅에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형님의 노고가 컸다”고 치하하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부흥발전을 해 오고 있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박동순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적 소명아래 참된 영혼이 무엇보다 필요할 중요한 사명이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상은 30년, 20년 근속교수들 26명을 단상에 세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총장은 동서대 비전을 발표하면서 핵심적 가치와 미래지향적 마인드, 기독정신으로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 지역 대학과 연합하고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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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필리핀 교회들의 실력 향상 돕는 ‘한필아카데미’
    10여 년 전 필리핀에 단기선교로 방문했던 김상인 목사(한필아카데미 교육원장, 감천선교교회 원로)는 필리핀 교회들이 한국교회와 긴밀한 관계에 있지만 한국교회의 성경이해 수준과 신학이해 수준에는 많이 못 미친다고 판단했다. 재정적인 지원은 못해도 봉사할 필요를 느낀 김 목사는 세미나와 신학교 강의로 봉사해 왔다. 2011년부터 혼자서 필리핀 목회자와 신학도들을 위해 강의와 세미나를 30회 이상 진행했고, 3년 전에는 조직의 필요성을 느껴 한필아카데미(Kor-Phil Academy for the Bible & Theology, 약칭 KOPABAT 코파밧)를 발족했다.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모여 이사장, 이사 5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밀양에 위치한 다문화카페교회에 소속하게 됐다. 다문화카페교회는 최인기 장로(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교사)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설립한 독립교회이다. 한필아카데미 역시 필리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세계 선교에 뜻을 같이해 최인기 선교사가 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섬기고 다문화카페교회에 소속하게 됐다. 한필아카데미 교육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상인 목사는 “필리핀에 교회 건축을 돕는다든지, 어려운 목회자의 생활비를 돕는다든지 이런 것이 다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어느 면으로 보면 필리핀 사역자들이 너무 한국교회, 한국 목회자를 의지하고 자립의지가 매우 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실 그런 실례들을 알고 있다”면서 “서구의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교육기관을 세우고 의료기관을 세우고 일반학교와 신학교를 세워 정신적, 영적인 실력 향상에 주력한 결과 한국 교회가 자립교회로 나아가고 세계적으로 부흥된 교회로 발전했다. 물질적 후원보다 이런 분야에 한국교회가 더 주력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저 자신이 약한 교회에 시무하고 있었고 특별한 후원자도 없었지만 제 마음을 그런 방향으로 강하게 이끄시는 감동을 받고 무모할 정도로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받아주신 여러 증거들을 가지고 10여 년간 이 사역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필아카데미는 오는 9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필리핀 목사들과 함께하는 성경연구 모임’을 개최한다. 대연성결교회(담임 임석웅 목사)와 다문화카페교회가 공동주최하고 한필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 목회자 2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현지사역을 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소수의 필리핀 목회자들을 교육해 왔다. 이들 중 2명의 목회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이들이 필리핀에 가서 현지 목회자들을 교육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처음에는 필리핀 목회자만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려고 했으나 한국 목회자들도 참석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 한 주간의 세미나 중 처음 3일간은 한국 목회자도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능통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거나 필리핀 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 신학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국교회에서 필리핀에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선교사 파송이 활발하자 일부에서는 필리핀을 해외선교 대상에서 제외하자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해 김상인 목사는 “천주교 신자들이 많고 이제 개신교인들도 전국 곳곳에 있고, 이만하면 그들 스스로 선교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겠죠. 제가 이 얘기를 바기오에서 사역하시는 한 권사님에게 말했더니 그분은 필리핀 교회의 중요성을 제게 강조했다”면서 “필리핀 남쪽으로 동남아 회교 국가들이 여러 나라가 있고 지금 필리핀도 남부에 위치한 민나다오 섬의 남부 지역에는 공산화 세력도 있지만 회교권의 영향이 크게 미치고 있다면서 그래도 필리핀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다수의 국민들이 있어서 회교의 북상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에 헌신하고 필리핀에도 많은 정열을 쏟고 계신 것을 저는 귀하게 여긴다. 그러나 이제 필리핀 교회를 물질로 돕는 일을 지양하고 차원 높은 지원을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한-필아카데미를 도우시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이제는 필리핀 교회를 돕는 방식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교회의 선교정책을 궤도 수정하고 선교사 파송도 언어적인 능력을 갖추고, 성경과 신학을 현지 목회자들에게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파송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소견을 두려운 마음으로 피력한다”고 말했다. 또 “한필아카데미가 필리핀 교회에 처음에는 작은 바람을 일으키고 시간이 갈수록 유능한 현지 지도자들을 다수 확보하여 큰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필리핀 교회가 다소 소홀한 이 부분을 채움으로써 자립교회, 세계복음화에 동참하는 필리핀 교회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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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고신총회, 임원선거 공정성 논란
    선거관리위원회의 존재 이유이자 가장 큰 핵심가치는 ‘공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예장고신(총회장 강학근 목사) 선거조례 제1장 ‘목적’에도 ‘총회 선거를 공정하게 실시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금년 총회 임원선거에 대해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 총회 일부에서는 “총회 장소를 통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선점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볼멘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고, 총회임원회도 편향성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여기에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선거관리위원 구성마저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인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장소 문제 금년 제72차 총회는 9월 20일부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그런데 총회장소로 선정된 포도원교회는 특정 후보자가 목사부총회장으로 등록한 부산서부노회 산하 소속교회. 때문에 일부노회(경기동부노회와 경기중부노회)에서 문제제기를 했지만, 총회임원회는 ‘총회 장소 선정은 총회임원회의 고유 권한’이라는 이유로 강행의지를 내비췄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수 목사, 이하 선관위)도 “총회 장소 문제는 총회임원회가 결정할 문제다. 선관위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교단 내 일부에서는 과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되던 고신총회가 코로나 문제로 일선 대형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했더라면 최소한 공정성 시비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목소리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정 후보자 교회 시무장로가 선관위로 활동 알려진 바와 같이 금년 고신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김경헌 목사(부산서부노회, 고신교회)와 김홍석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일심교회)가 등록했다. 두 사람은 고려신학대학원 제41회 동기생으로 그동안 총회 내에서 많은 봉사를 해 온 인물들이다. 이중 김홍석 목사는 작년에 이어 금년 재도전을 하고 있다. 문제는 특정 후보자 교회 소속 A 시무장로가 선관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대해 선관위 위원장 이은수 목사는 “A 장로는 지난 2019년 제69회 총회에서 공천부가 공천한 인물이다. 금년 3년째 활동 중이다. 엄밀히 말해 A장로가 먼저 선관위 활동을 하게 됐고, 공교롭게도 담임목사가 금년 출마하게 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예장고신 선거관리위원회는 총 9으로 구성(목사 5인, 장로 4인)하고, 매년 1/3씩 공천부에서 3년 조(3명)만 선정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일반적으로 특정 후보자와 특수한 관계에 있다면 제척사유가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선거조례나 시행세칙 어디에도 그런 상황에 대해 언급되어 있는 것은 없다. 스스로 사퇴한다면 몰라도”라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A 장로 스스로도 이 부분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 회의 시 답답할 정도로 조용히 계시는 편이고, 반대쪽 후보에 대해 한 번도 문제제기를 한 것을 본적 없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가능하고, 금년에는 불가능(?) 하지만 선관위원장의 이 같은 해명과 달리 교단 일각에서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는 이유는 선관위가 서류심사 과정에서 김홍석 목사의 ‘외국시민권자가 목사부총회장 후보등록이 가능한지 여부’를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선관위는 외부로부터 고소고발이 들어왔을 때 이를 심사하고 후보자격 여부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선관위원들 스스로가 후보자격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논란이 일자 이를 총회임원회에 질의까지 했기 때문이다. 본보는 과거 총회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했던 5명의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이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A 목사는 “선거관리위원들은 후보자들을 공정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목적이고, 문제제기는 고소고발이 들어와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장을 역임했던 B 목사도 “선거조례 제6장 제15조(규제) 2항에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자의 등록서류 중 허위 사실 또는 전항을 위배한 사실이 확인될 때에는 총회 재판국에 고발한다’고 나와 있다. 서류 심사의 목적은 서류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는지, 혹은 등록서류 중 허위 사실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관위의 자체 문제제기를 이례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C 목사는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범주에서 생각해 보면 넓은 의미에서 선관위원들의 문제제기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나머지 D와 E 목사는 “할 말이 없다”거나 전화를 받지 않아 취재가 불가능했다. 결국, 이 문제는 선거조례나 시행세칙에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개인의 생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취재에 응한 세 명의 선관위원장들은 “내가 위원장을 할 때 (서류심사시)위원들의 문제제기는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때문에 (금번 선관위 자체 문제제기가)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라고 의심할 수 있다. 특히 김홍석 목사의 경우 작년(71회 총회) 후보로 출마한 사실이 있다. 현 선관위원 9명 중 6명이 당시 선관위원이었고, 심사를 거쳐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까지 했는데, 유독 금년에 자격 문제를 선관위 안에서 거론됐다는 점에서 A 장로가 오해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 졌고, 공정성 시비가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총회관계자는 “이미 총회장소가 결정되어 졌고, 총회후보도 확정되어 졌다. 금년 상황을 반면교사 삼아 선관위원의 제척사유, 후보 자격심사 기준 등의 선거조례와 시행세칙을 개정해서라도 내년부터는 이 같은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의 기본은 공정성이다. 공정성이 무너지지 않도록 제도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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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우려되는 법원의 법에 대한 정치적 해석
    최근 광주고등법원 행정1부에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사람이 광주에 있는 모 법학전문대학원을 상대로 낸 ‘불합격 취소 청구’ 소송에 대하여 1심의 판결을 뒤집고, 특정 종교인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하였다. 내막은 토요일을 자기들의 안식일로 지키는 종교를 가진 사람이 지난 2020년 광주에 있는 모 법학전문대학원에 응시하면서, 토요일에 이뤄지는 면접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합격처분을 받았는데 이것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 법원에서는 학교 측의 손을 들어 주었다. 그러나 광주고등법원은 ‘다른 소수자를 관용하고 포용하는 것이 사회구성원과 공존하는 것’이라는 이유로 다른 판결을 내렸다. 우리 사회에서 종교의 자유와 신념, 그리고 소수자를 보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그러나 그러한 신념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질서를 깨고, 또 다른 다수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면 이것도 심각한 문제이다. 우선은 이 시험에 응시한 사람이 토요일에 치루게 되는 면접을 토요일 일몰 이후로 해 달라고 학교 측에 요청했는데(이들이 믿는 종교는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 안식일로 지정) 이를 학교 측에서는 (다른 사람과의)‘면접의 공정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다’며 받아주지 않은 것이다. 면접은 응시자들이 몇 명이 되든지 연속성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런데 한 사람의 요청 때문에 일몰 시각 이후까지 면접관들이 기다린다는 것은 무리이다. 아무리 개인의 종교적 신념이 있다 하여도 다수의 공정성을 해칠 염려가 있는 것은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종교적 신념이란 자기 종교의 교리적 신념을 타인 앞에서 주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온 사회의 질서와 특히 시험에서 중요한 공정성을 깰 수 있는 것이라면, 이것을 피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판결에서 우려가 되는 것은 법원이 학교 측의 행동을 차별로 보았다는 것이다. 법원은 ‘헌법이 간접차별금지를 명시하지 않고 있지만, 헌법 현실은 관행이나 사회 구조적인 것이 헌법이 선언한 평등 및 차별금지에 포함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부합하다’고 보았다. 그러니까 법원은 우리 헌법에서 아직 규정하지도 않고 있는 ‘간접적 차별’까지도 아예 차별로 간주하여 법을 해석하고 있다. 이는 명백히 정치적 판단과 판결이 아닌가? 법원은 정치적 기관이 아니다. 판사들은 현행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규정대로 판정하고 판결하면 되는 것을, 너무 앞서 나가서 판결을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고등법원이 한 개인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제정되지도 않은 법률 조항이 있는 것처럼 판결하는 것은 과잉(過剩)이라고 본다. 이번 판결에 대하여 언론이 보도한 것에 댓글을 단 국민들의 반응을 보면, 국민들의 ‘법 감정’을 알 수 있다. ‘판사가 맨날 책상 앞에 있다 보니... 개인적 종교가 국가의 규범보다 위에 있다고 인정해 버리네’ ‘자신의 종교를 위해서 면접관들은 시간을 따로 내야겠네. 이제 무슬림들 기도 시간 갖겠다고 하면? 주인이나 사장은 기도 시간 따로 내주어야 하고?’ ‘나 참 이해 안 가는 판결이네’ 등등 부정적 반응이 많다. 우리 사회가 현재 혼란스러운 이유 가운데 하나는 사법부가 지나치게 정치화된 때문이다. 사법부의 역할은 행정부의 독재나, 입법부의 독주를 막는 역할을 하고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가 되어야 하는데, 일부 법관들이 정치적 성향에 빠져 정치적인 판결을 내리고, 혹은 법을 능가하여 법에 규정되지도 않은 것을 앞서서 판결하기 때문이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게 적용해야 하지만, 법의 규정에도 없는 것을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려는 유혹을 법관들은 물리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지금 지나치게 법의 오용과 남용으로 멍들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혼란이 가중되고 있지는 않은지? 유심히 살펴볼 일이다. 그러므로 법관들의 성찰(省察)이 긴급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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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부총회장 선거-합동과 고신은 2파전, 통합은 단독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오는 9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창원 양곡교회에서 제107회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이순창 목사(연신교회)로 신임 총회장에 추대될 예정이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와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김상기 장로(덕천교회)가 단독출마했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오는 9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제107회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로, 신임 총회장에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에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가 출마해 경선을 치룬다. 장로부총회장 후보에는 임영식 장로(아천제일교회)가 단독 출마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들이 상대방 후보의 자격을 두고 맞고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기승 목사가 소속된 전남제일노회는 오정호 목사가 20여 차례 총회 선거 규정을 어겼다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오정호 목사 측도 한기승 목사를 허위 학력 혐의 등으로 선관위에 고발했다. 총회 선관위는 한기승 목사에 대해서는 위법사항을 발견할 수 없었다며 후보 자격을 유지했고, 오정호 목사에 대해서도 여러차례 회의 끝에 후보 자격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선관위는 오정호 목사에게 교단지인 기독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고, 오정호 목사는 이를 받아들이면서 후보 자격 논란이 일단락됐다.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는 오는 9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한다. 총회장 후보에 현 부총회장인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가 후보로 등록했고, 목사부총회장에는 김경헌 목사(고신교회)와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가 출마했다. 장로부총회장에는 김정수 장로(압량중앙교회)와 전우수 장로(매일교회)가 출마해 경선을 치룬다.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오는 9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백석총회는 지난 43회기부터 금권선거를 차단하고자 선거특례법을 적용해 향후 7년간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회장단으로 추대하는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가 추대됐다. 제1부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김진범 목사, 제2부총회장에는 이규환 목사(목양교회)가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주동일 장로(영안교회)가 입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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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노후의 3대 가족리스크:자녀리스크, 부모간병, 황혼이혼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158호를 통해 노후의 3대 가족리스크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최근 한 언론에서 발표한 ‘노후의 3대 가족 리스크’인 자녀리스크, 부모간병, 황혼이혼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밝혔다. 연구소는 “현재 5060세대가 직면한 주요 가족 문제 리스크를 조명해 보면서 교회의 중심 리더십 그룹인 이들의 삶에 대해 들여다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녀리스크: 부모와 동거 중인 성인 캥거루족 30%나 돼! 성인이 되어 자립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기대어 동거하는 젊은이를 일컬어 ‘캥거루족’이라고 하는데 이들의 비율이 만만치가 않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캥거루족이 19~49세 성인의 3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상태별로 보면 ‘미혼 성인 자녀’가 캥거루족인 경우가 64%로 기혼 3%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고, ‘비취업’ 성인 자녀의 경우 44%가 캥거루족이었다. 캥거루족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의 경우 절반 이상이고, 40~44세도 44%로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경제적 요인(eg. 취업, 내 집 마련) 등으로 결혼을 늦추거나, 비혼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부모를 떠나는 나이도 점점 늦춰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부모간병리스크: 우리나라 입원환자 사적 간병 중 ‘가족 간병’ 88% 차지! 노후의 가장 큰 리스크로 불리우는 ‘간병 파산’이란 단어는 가족 간병 탓에 직장을 포기하거나 이혼, 심지어는 한계에 이르러 ‘간병 살인’까지 가는 모든 것을 아우른다. 간병은 경제적 문제로 연결되는데 병원비 외에 ‘유급 간병인’ 비용은 어떻게 될까? 일 평균 간병비는 2008년 52,000원에서 2018년 73,000원으로 뛰었고, 2021년에는 88,000원으로 상승했다. 입원 시 환자의 사적 간병률, 즉 환자의 보호자나 고용된 간병인 등이 병실에 상주하면서 입원환자를 간병하는 비율은 2008년 69%에서 2018년 61%로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환자를 사적으로 간병할 때 가족의 직접 간병, 유급 간병인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현실은 가족간병이 8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령층의 부모가 병원에 입원, 간병이 필요할 경우, 현실은 경제적 문제 때문에 유급 간병인을 사용하기보다 대부분 고령층 자녀가 간병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황혼이혼: 2021년 이혼 부부 10쌍 중 4쌍은 ‘황혼이혼’! 전체 이혼 부부 중 결혼 20년 이상 부부가 이혼한 비율을 나타내는 ‘황혼 이혼율’은 2021년 기준 39%로 지난 10년 사이 14%p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 25%) 황혼이혼율 구성비를 보면 ‘30년 이상 부부’가 18%로 가장 높아 자녀를 모두 성장시킨 중년 이상 부부에서 이혼하는 비율이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30년 전 초혼 평균 연령이 남성 28세, 여성 25세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50대 중후반 전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주거취약지역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쪽방, 고시원 등 주거취약지역에 혼자 거주하는 50대 이상 중장년의 10명 중 6명(60%)은 ‘고독사 위험군’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들의 1인 가구가 된 이유로는 ‘이혼’(44%)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이는 인생 노년기의 황혼이혼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황혼이혼은 ‘노후의 재앙’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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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고신 제72회 총회 입후보자 소견발표회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수 목사)는 8월 30일 오전 11시 세계로 교회에서 제72회 총회 임원·총회유지재단·학교법인 이사 입후보자들을 상대로 공명선거 서약 및 기호 추첨, 총회 입후보자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오전에 개최된 공명선거 서약 및 기호 추첨 시간에는 모든 후보자들이 나와 공명선서 서약식을 개최했다. 총회장 후보 권오헌 목사(서울남부노회, 서울시민교회)가 대표로 낭독한 공명선거 서약문에는 “제72회 총회 임원, 총회유지재단, 학교법 이사에 출마한 모든 입후보자들은 총회 규칙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조례 및 시행세칙을 준수하고, 입후보자 간에 상호 존중하여 공명선거를 실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고신총회의 명예를 드러낼 것을 서약합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후 기호 추첨시간에는 단독 후보로 등록한 경우 기호 1번을 부여했고, 복수 후보자들은 가나다 순으로 기호를 추첨했다. 그 결과 복수 등록한 목사부총회장의 경우 김경헌 목사(부산서부노회, 고신교회) 1번, 김홍석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일심교회) 2번, 장로부총회장 전우수 장로(경기동부노회, 매일교회) 1번, 김정수 장로(경북중부노회, 압량중앙교회)가 2번, 서기 김희종 목사(경남남부노회, 유호교회) 1번, 소재운 목사(대구동부노회, 대구샘물교회) 2번, 부회계 진종신 장로(경남마산노회, 마산동광교회) 1번, 조용국 장로(경남남부노회, 연초중앙교회) 2번으로 기호가 배정됐다. 오후 2시에 진행된 소견발표회에서는 선거관리위원장 이은수 목사로 사회로 진행됐다. 각 후보자들에게는 3분의 소견 발표 시간이 주어졌고, 총회임원, 유지재단 이사, 학교법인 이사 후보 순으로 소견 발표가 이어졌다. 총회장 후보로 나선 권오헌 목사는 “총회장이 된다면 오직 총회와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면서 형제와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사부총회장 기호1번 김경헌 목사는 6가지 정책(골든타임, 원칙과 책임, 소통과 포용, 교회를 위한 총회, 민족과제 해결, 고신한국교회의 희망)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2-3년이 가장 중요한데, 총회장님을 잘 보좌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기호 2번 김홍석 목사는 “총회 설립 70주년을 맞은 지금 총회가 다시 회개와 부흥운동의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며 “위축되었던 교회와 예배의 부흥, 전도와 선교를 위해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선교와 해외선교가 균형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미자립 농어촌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태고, 은급제도에 대한 연구와 다음세대 문제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로부총회장 기호 1번 전우수 장로는 1. 선배들의 신앙유산 계승 발전 2. 총회장 보필과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지향적 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3. 세계선교와 함께 다음세대, 농어촌 교회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 4. 총회산하 기관들의 당면한 문제 해결과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기호2번 김정수 장로는 “장로부총회장은 총회장을 잘 보필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고향교회를 돌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로는 작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을 맡으면서 고향교회들을 돌아본 소회 등을 밝히면서 고향교회를 보듬어 안는 장로부총회장이 될 수 있도록 한 표를 호소했다. 한편, 고신 제72회 정기총회는 9월 20일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개최되며, 첫날 오후 총회 임원 및 유지재단 이사, 학교법인 이사 투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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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사진작가 신공범 개인전 ‘하늘에서 본 세상’
    사진작가 신공범 개인전 ‘하늘에서 본 세상’이 9월 3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부전교회 1층 에젤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작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운해를 드론사진으로 담다’는 내용으로 그동안 자연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선보인다. 신공범 작가는 “하늘과 땅 사이에 펼쳐진 아름다운 구름과 운해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면서 “사진 한 장 한 장을 촬영하는 매 순간이 그랬다. 천상의 한 장면으로 보여주고 이내 사라졌지만, 그 거대하고도 웅장한 장면은 고스란히 사진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는 “신공범 작가님의 사진 작품은 창조주의 솜시를 한껏 드러낸다. 하늘에서 바라본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은 신비롭기까지 한다. 지상에서 보면 느낄 수 없는 신비로운 세계를 보면서 우리의 마음은 저 높은 하늘, 하나님의 나라까지 상상할 수 있다”면서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면서 창조주의 작품인 이 세상을 감상하길 바란다. 더 나아가 이런 작품이 가능하게 이 세상과 특히 하늘을 만드신 위대한 창조주께 영광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신공범 작가는 (사)러브앤라이프 대표, (사)한국드론협의회 이사장, (주)히웍스 대표이사이다. 또 낙동강 사진공모전 대상, 새마을금고 전국작품사진전 대상, 거창군 사진공모전 대상, 해군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주 국제 드론 필른페스티발 수상 등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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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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