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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총회 종교개혁500주년 학술심포지엄 열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옥성석 목사)는 권역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2017년 10월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준비의 일환으로 기획된 학술심포지엄은 권역별로 4차례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지난 4월 14일(목) 광주동명교회에서 열린 호남중부권역을 시작으로 부울경권역, 대경권역, 서울경기서북권역에서도 열린다.지난 4월 25일(월) 오후 1시 부산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에서 2차 부울경권역 학술심포지엄이 열렸다. ‘하나님 말씀에 바로 선 개혁주의 교회’라는 주제로 개회예배 후 학자를 대표해 안인섭 교수(총신대)와 목회자를 대표해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가 각각 발제했다. 안인섭 교수는 ‘개혁주의 예배 갱신 운동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발제하며 “한국 교회는 TV나 인터넷, 혹은 방송을 통한 예배나 혹은 익명으로 대형교회 예배에 참석만 하는 무책임한 그리스도인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교수는 “예배의 공동체성과 책임성 있는 예배로 갱신되어야 한다”면서 “예배는 영적이면서도 조직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상복 목사는 ‘개혁교회의 바른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하면서 “한국교회의 두 가지 큰 약점은 첫째, 성경은 배웠지만 삶이 너무나 약한 것을 돌이켜야 된다. 둘째, 종교개혁에서 주장하는 ‘만인제사장’ 원리를 강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 사역을 비평하려는 것이 아닌 전반적으로 성경적 개혁신학에 충실한지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개혁교회의 균형 있는 사역을 위해 10가지를 제언했다. 발제 후 신학분과장 이억희 목사(예담교회)와 학술분과위원 박은수 목사(성지교회)가 패널로 참여해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3차 대경 권역은 지난 4월 26일(화) 대구동부교회에서 열렸고, 4차 서울/경기/서북 권역은 오는 6월 23일(목) 오후 1시 수원제일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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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맥켄지일신기독병원 개원 1주년
    (재)한호기독교선교회(이사장 인명진 목사)가 운영하는 맥켄지일신기독병원(덕천동) 개원 1주년 감사예배가 5월 2일 맥켄지일신기독병원에서 있었다. 1부 예배,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홍성신 목사의 사회로 권영일 선교회장의 기도, 이사장 인명진 목사가 ‘너희 후손이 묻거든’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인명진 이사장의 기념사와 맥켄지일신기독병원 장철원 원장대행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 원장대행도 모범직원들에게 시상을 하는 순서를 가졌다. 맥켄지일신기독병원은 인근 화명일신기독병원이 한솔병원을 인수하면서 ‘맥켄지화명일신기독병원’으로 운영해 왔다. 작년 5월 오픈한 맥켄지일신기독병원은 개원 1주년 만에 흑자를 낼 정도로 병원 운영이 안정적이다. 이사장 인명진 목사는 “가까운 부근에 화명일신기독병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두 병원 모두 흑자를 기록할 정도로 병원 운영이 안정적이다”고 말했다. (재)한호기독교선교회는 내년 기장군 정관에 ‘정관일신 메디컬 센터’도 개원할 예정이다. 또 미얀마에 선교병원을 준비중이다. 현재 미얀마 현지 병원개설허가와 건물신축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신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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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부산 곳곳에서 열리는 기독 미술 전시회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기독교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가 부산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먼저, 지난 4월 22일(금)부터 5월 1일(주일)까지 롯데백화점 동래점 1층 정문입구에서 김한기 작가(서울 영락교회)의 성지 이스라엘 사진전이 열렸다.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사계를 파노라마 사진을 통해 성서의 현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서, 성경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됐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예수 수태를 고지한 동굴(눅 1:30~32)과 나사렛 전경, 예수 탄생 장소(눅 2:11)와 베들레헴[항공촬영], 유대광야, 예루살렘, 예수님 사역의 무대인 갈릴리,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고난, 기적, 가르침의 현장 등 그 땅에서 살아가는 정통종교인과 베두인족의 삶 등 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또 지난 4월 3일부터 사직동교회 기독갤러리에서 한국기독교 초기선교사 전래 사진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은 해외 선교사와 한국교회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한 최상림 목사,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 등 사진을 통해 그들의 사역을 소개한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이후 세계로병원, 땅끝교회 등 순회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교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후원전도 개최됐다. 부활절 및 성령강림(오순절) 기념 소품전으로 지난 4월 29일(금)에 열려 5월 8일까지 루쏘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부산기독미술협회 소속 27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작가들의 부활의 기쁨과 소망, 성령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감사함 등 작품으로 표현한 신앙고백들을 전시회를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작품 판매를 통해 선교헌금과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5월 8일 이후 부산지역 교회와 기관에서 순회전으로 열린다. 5월 16일(월)부터 28일(토)까지 벽촌아트갤러리에서 조운복 장로(소정교회)의 개인전이 열린다. 하나님을 향한 기쁨과 생명의 소통 그리고 샬롬, 힐링을 주제로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 무한한 십자가 사랑을 통해 주시는 참된 평강(샬롬)과 치유(힐링)을 느낄 수 있다. 이번 5월 나들이를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의 믿음과 삶을 더 풍성하게 해줄 기독교 문화예술 나들이를 계획해 봄이 어떨까. 함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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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국내 NGO단체들, 에콰도르에서 구호 활동 중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에콰도르 지진 피해지역에 2차 긴급구호를 진행했다고 지난 2일(월) 밝혔다. 기아대책은 에콰도르에서 생활하는 전문봉사자 ‘기대봉사단’을 통해 한국시간으로 1일(현지시간 4월 30일)에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를 배분했다. 긴급구호키트는 상비약, 분유, 설탕, 모기약 등 생필품으로 구성했다.2차 긴급구호 지역은 에콰도르 북서부에 위치한 만타시 콜리나스 차라포토 지역이다. 장다슬 기대봉사단은 “인구 12만 명이 넘지만 에콰도르 정부, NGO의 지원이 거의 없는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긴급구호물품 약탈 및 도난의 위험이 있어 물품 배분은 군부대와 함께 지원했으며, 현지 의료NGO 마노스데콤패션(Manos de Compasion)이 협력했다.한국구세군의 레드실드 긴급구호팀은 피해 지역을 넘나들며 구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타를 비롯한 해당 지역 구세군 기관들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만타의 구호팀은 피해 가족들에게 보호 서비스와 식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물과 양초, 보존 식량 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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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마산회원교회 임직식
    마산회원교회(김철웅 목사)는 지난 24일(주일) 오후 7시 예배당에서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가진 1부 감사예배에서는 안외찬 장로(여명교회)의 기도와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성경봉독 후 김태빈 목사(창원한빛교회)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첫째 성전에서 기도하고 둘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누고 셋째 예수님을 높이라”고 전했다.이어진 2부 임직 및 은퇴식은 하수룡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철웅 목사가 임직자 서약과 안수기도, 임직기도와 권사 은퇴를 공포한 후 임직자와 은퇴자에게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교우들에게 신정환 목사(산호교회)가 권면했다.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축사하고 류성경 장로(마산회원교회)가 예물증정했으며, 옥치인 목사(마산회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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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호산나교회, 유진소 담임목사 부임예배 가져
    호산나교회는 지난 4월 24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제4대 유진소 담임목사의 부임감사예배를 가졌다. 유진소 목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다짐은 ‘오직 열심히 하겠다’는 것 외에는 없다. 나머지는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므로 제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열심히 도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ANC온누리교회의 장로가 참석해 호산나교회 성도들에게 유진소 목사를 잘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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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부산이대위, 25일 이단대책세미나 개최
    부산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옥수석 목사)가 주최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가 주관하는 이단대책세미나가 오는 5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거제교회에서 개최된다. ‘영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번의 강의가 열린다. 1강은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가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2강은 김경천 목사(전 JMS섭리신학교 학장)가 JMS에 대해, 3강은 정동섭 교수(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가 구원파에 대해, 4강은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가 이슬람에 대해 강의한다. 1강~3강은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4강은 전 성도가 참여할 수 있다. 주최측은 “신천지가 부산CBS 앞에서 펼친 시위대를 보면 그들의 70%가 청년들이었다. 우리의 자녀들이 신천지로 흘러가고 있다. 교회가 준비되어야 한다. 교회 담임목사, 부교역자들이 깨어서 준비되어야 우리의 양을 빼앗기지 않는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요 5개 이단에 대한 평신도용 자료집을 발간하며, 강사들의 강의 자료를 목회자들에게 배부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단세미나는 5월 18일(수)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회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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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원스톱 교회 컨설팅 세미나 열려
    원스톱실천목회연구소(소장 이윤숙)는 지난 4월 26일(화) 오전 10시 온천교회(담임 안용운 목사)에서 원스톱 교회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동호 목사(좋은교회운동사역본부 대표)와 나영수 목사(한국교회자립전도연구원장)가 강사로 나서 목회와 교회 방향 컨설팅, 21세기 전도전략, 교회 재정 자립과 복지 매니저 제도에 대해 강의했다. 임동호 목사는 강의에서 “그동안 한국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지향했으나, 이제 ‘좋은 교회’를 지향하는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 주님이 행복한 교회, 성도가 행복한 교회, 이웃이 행복한 좋은 교회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나영수 목사는 “사회성 부분에서 교회운영과 목회자의 최소한의 생활비 해결이라는 관점에 포커스를 맞추되 목회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교회의 재정자립에 일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아동그룹홈제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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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제10회 영호남 한마음대회 열린다
    금년 10회째를 맞는 영호남 한마음대회(성시화대회)가 6월2일 오전 11시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영호남 한마음 대회’는 지난 2007년 영호남 8개 지역 성시화운동본부가 동서화합, 상생발전, 기독교문화 창달이라는 목적으로 매년 영호남을 오가며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화해, 회개, 용서, 사랑’이라는 주제로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를 배출한 경남(경남성시화운동본부)이 주관한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한국교회의 신사참배와 분열의 죄를 진정으로 회개, 사과, 용서하며 화해를 선언하고, 한국교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역사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한마음대회는 영호남지역 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 및 성도 등 약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5월 31일(화) 오후 7시에는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오페라 손양원’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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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신천지 전국에서 대규모 시위 펼치며 한기총과 CBS 폐쇄 주장
    신천지(교주 이만희)가 지난 3월 28일부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방송(CBS)을 상대로 1인 시위와 두 기관 폐쇄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한기총과 CBS 본부 및 전국 각 지역 CBS 방송국 앞에서 신천지인들의 1인 시위 및 서명운동이 전개됐다. 이에 한국교회는 기도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신천지의 시위는 더욱 심각해졌다. 지난 4월 29일 오후 2시 신천지가 CBS폐쇄를 외치며 부산CBS 사옥 앞에 3천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함성을 지르며 세를 과시했다. 부산CBS는 “전국 13개 지역본부 앞에서도 수만명이 시위 중이다. 한국교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고 CBS직원들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키려는 작전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CBS는 지금 신천지와 30억 소송을 하고 있다. 지난해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시리즈로 신천지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시위는 부산 뿐만이 아니라 전국 신천지 지파에서 시위를 펼쳤다. 서울에서는 5천명의 집회신고를 했고, 부산은 경찰 8개 중대 6백여 명이 배치되며 CBS사옥 앞에는 폴리스라인이 설치됐다. 부산이단대책위원회는 “3천여 명의 신천지 교인들이 부울경에서 모여 한기총 해체, CBS 폐쇄 구호를 외치며 일사분란하게 3시간 집회가 진행되었다. 서면까지 행진을 합치면 4~5시간 시위를 한 것”이라면서 “그들의 70%(2천여명 참석)가 대학청년들이었다. 앞에는 젊은이들로, 뒤에는 어른들로 준비된 집회였다. 우리의 자녀들이 교회에서 부산 안드레, 야고보 지파(2만5천여명 출석 중)로 흘러가고 있다. 교회의 관심과 준비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신천지측은 이번과 비슷한 집회를 한번 더 열지 내부적으로 논의해 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5월 말쯤 대구에서 신천지 전체가 모이는 집회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현재 진행 중인 거리 서명운동, 피켓시위 등은 당분간 계속해 나간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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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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