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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독교 초기선교사 전래 사진전
    한국기독교 초기선교사 전래 사진전시회가 지난 4월 3일(주일)부터 5월 26일(목)까지 사직동교회(담임 김철봉 목사) 기독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직동교회 기독갤러리 전시기획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부산기독미술협회 작품 외 성도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칼 귀츨라프 선교사,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 존 로스 선교사, 이수정 성도의 사역과 알렌 선교사, 언더우드 선교사, 아펜젤러 선교사와 부산에서 사역한 선교사들과 부산에서 순직한 선교사들, 한국교회 순교의 대명사인 부산·경남 출신 최상림 목사,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 등을 소개하는 26점의 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기독교 미술문화를 보급할 목적으로 1년 내내 순회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직동교회를 비롯해 세계로병원(5월 27일~7월 15일), 땅끝교회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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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예장통합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정총
    ▲지난 19일 예장통합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102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박인자 장로가 양명순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장통합 부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가 지난 4월 19일(화) 오전 10시 동신교회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양명순 회장의 인도로 서자선 부회장이 기도, 최영선 부회장이 성경봉독, 박상수 목사(청학중앙교회)가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태승 목사(은성교회)가 축사, 박인자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를 전하고 원도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양명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마다가스카르 성경보내기 사역, 100회기 기념 선교바자회, 100년사 출판 감사예배, 장애우 쉼터 건립 등 모든 사역을 은혜 가운데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년의 임기동안 협력해 준 모든 성도님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인자 장로의 특강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각 보고 및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신임회장에 최영선 권사가 선출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최영선 ▲부회장:서자선, 장순녀 ▲서기:김정녀 ▲부서기:권말영 ▲회록서기:권지혜 ▲부회록서기:윤진영 ▲회계:황연순 ▲부회계:최득순 ▲총무:유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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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부산지역 교회 64%가 100명 이하 미자립교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가 지난 3월에 발표한 ‘부산기독교 교회 전수조사’에 따르면 부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교회수는 1,829개(전체 1,856개 대상 교회 중 무응답 27개 교회 제외), 성도수는 405,343명이다. 그런데 그중 100명 이하의 미자립교회가 64%라고 발표했다. 부산지역 교회 절반 이상이 미자립교회라는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재적 10명 이하의 교회가 180개, 50명 이하의 교회가 866개, 재적 100명 이하의 교회가 1,162개다.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전수조사에 따르면 부산지역 교회 64%가 미자립교회다> 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교회 80%가 미자립교회라고 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일부 대형교회들이 문제를 일으키면서 한국교회 대다수가 대형교회로 오인하기 쉽지만 소위 대형교회로 알려진 교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세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미자립교회를 자립교회로 키워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각 교단마다 미자립교회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예장통합 부산지역 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 57개4월, 각 교단 봄 노회가 실시됐다. 예장통합 소속 부산 각 노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부산노회 산하 131개 교회 중 31개 교회가 자립대상교회다. 또 동노회 80개 교회 중 19개 교회가 자립대상교회며, 남노회의 경우 56개 교회 중 7개의 자립대상교회에 지원하고 있다. ▲ <예장통합 부신지역 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 수> 부산노회의 경우 31개 자립대상교회에 매월 4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목회자 생활비로 지원하면서, 노회가 매월 2천1백9십5만원을 지원한다.(31개 교회 중 2/3 이상의 교회가 지원받은 지 10년 된 곳) 동노회는 2016년 19개의 자립대상교회에 매월 1천2백4십만원을 지원하는데, 19개 교회 중 3개의 교회가 신규 자립대상교회로 포함됐다.(10년이상 지원한 교회 6곳) 남노회에서는 매월 3백5십5만원을 7개 교회에 지원한다.(10년이상 지원한 교회 2곳) 노회 예산 중 10% 가량을 교회자립보조비로 사용한다.예장통합총회는 교세 감소, 교인 고령화, 지교회 재정 능력 감소 등 위기상황 속에서 기존 재정자립 정책(3년씩 3차에 걸쳐 실시해온 자립대책정책)을 지속하기 위한 재정적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육박했다고 판단, 2016년부터 1차 3개년 자립정책사업으로 전환했다. 기존의 자립대책정책을 계승하되 그동안 단순한 생활비 지원 사업에서 맞춤형 자립정책을 통해 자립대상교회 목회자에게 자립방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교회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한 자립대상교회를 선택,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인적, 물적 지원 등 지원금을 우선적으로 투입해 조기 자립과 향후 교회개척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자립대상교회를 한시적 지원교회(교회 성장, 각종 사업을 통해 자립할 교회)와 계속지원교회(여건 불리교회)로 구분해 각 노회 실정에 맞게 맞춤형 자립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부산지역 노회에서도 이번 정기노회를 통해 개교회 특성과 청원에 따라 노회에서 맞춤형으로 분류하고 추후 시행지침에 따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자립교회 문제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과제임이 분명한 가운데 미자립교회 살리기 운동이 일어나면서 ‘구제’가 아닌 ‘자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일순간 개척교회 지원비나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최저생활비를 지원하는 선에서 끝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미자립교회 문제는 개교회만 감당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런 만큼 노회와 교단 차원에서 장기적인 정책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미자립교회의 자립을 돕는 사역을 통해 기형적 구조로 성장했다는 한국교회가 진정한 부흥의 결실을 거두기를 기대한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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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장애인을 섬기는 아름다운 두 교회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한국교회 각 교단도 4월 20일을 즈음해 ‘장애인 주일’을 지키자고 결의는 해 놓았지만, 정작 많은 교회들이 ‘장애인 주일’을 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이 현실이 다. 지난 8일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부적절한 장애인 용어 사용 중지와 장애인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총연합회는 △절름발이ㆍ앉은뱅이 대신 ‘지체 장애인’ △장님ㆍ소경 대신 ‘시각 장애인’ △귀머거리 대신 ‘청각 장애인’ △벙어리 대신 ‘언어 장애인’으로 각각 교체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만큼 한국교회가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모든 교회가 그렇지는 않다. 장애인들에 대한 아름다운 미담을 실천한 두 교회가 있다. 경주제일교회와 포항중앙교회의 장애인 섬김을 소개한다. >>>>> 포항중앙교회 지난 17일 오후 4시 포항중앙교회(손병렬 목사)에 800여명의 포항지역 장애인들이 운집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초청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횟수가 말해주듯 포항중앙교회 장애인 초청예배는 유명하다. 박병재 국회의원과 김정재 국회의원 당선인, 이강덕 포항시장도 찾았을 정도. 행사를 준비하는 교회의 헌신과 배려도 남다르다. 장애우들이 참석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교회 각종 차량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돕고 있다. 장애인 초청 예배 준비 관계로 주일 식사가 제공되지 않을 정도로 전 교인들이 장애우 초청예배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날 손병렬 목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장애우들을 위로했다. 손 목사는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에 대해 자신의 죄도, 부모의 죄도 아니며, 그에게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했다. 또 한국인으로 백악관 국가장애인 정책차관보에 올랐던 시각장애인 고(故) 강영우 박사도 소개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희망을 잃지 말고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장애인 초청예배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선보였다. 남성들로 구성된 미가엘중창팀이 ‘예수 그 이름 찬양'을 불렀고 경북타악기앙상블(지휘 강맹기)과 핸드벨찬양팀이 유레이즈미업(You raise me up) 등을 협연했다. 공연이후에는 만찬과 선물을 증정했고, 참석한 800여명의 장애우들이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 경주제일교회 금년 창립 114주년을 맞이하는 경주제일교회(정영택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유명하다. 특히 4월 장애인들을 초청해 나눔 행사를, 6월에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초청해 위로행사를 갖고, 명절에는 환경미환원과 결혼이민 여성 지원금 전달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15일(금) 경주제일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지역 장애인들을 초청해 ‘2016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독창, 중창, 바이올린 연주 등 미니콘서트를 열고 함께 화합하며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참석한 장애인들을 환영하면서 “앞으로 더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헌신할 수 있는 경주제일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도 “나눔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따뜻한 식탁의 기회를 만들어준 경주제일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행복한 복지도시 경주를 만드는데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경주제일교회는 다양한 공연과 식사, 선물을 전달하며 장애우들을 위로했다. 참석한 장애인들도 경주제일교회의 따뜻한 헌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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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호산나교회에 부임한 유진소 목사에게 듣다
    편집자주 | 미국 ANC 온누리교회를 개척해서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유진소 목사. 이민목회 1세대로 성공적인 목회를 하던 그가 최근 호산나교회의 청빙을 받고 부임했다. 유 목사의 부임은 미국 한인교회에서도 큰 화제가 될 정도. 그만큼 그의 한국행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호산나교회 당회장실에서 유 목사를 만나 그의 한국행의 이유와 목회철학, 앞으로의 목회비전 등을 들어보았다. 부산과 특별한 인연은 있는가? 전혀 없다. 과거 두란노서원 일로 부산을 잠시 방문한 적은 있다. 부산은 그만큼 생소하고 낯선 곳이다. 그런 부산에 왔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호산나교회가 좋은 교회지만, 성공적인 이민 목회를 한 분이 갑작스럽게 낯선 곳에 온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이런 비유가 적절할 것 같다. 바울이 환상을 보고 마케도니아에 간 것과 비슷하다고 말하고 싶다. 바울이 환상을 보았는데, 어떤 마케도니아 사람이 ‘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우리를 도와주십시오’라고 간청했다. 바울은 하나님이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것으로 믿고 마케도니아로 건너간 것처럼 나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분명한 소신이 있다. 교회가 규모와 대우가 아닌, 그 교회가 어려워서 나의 미력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빚진 마음으로 가야 한다는 소신이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ANC 온누리교회를 개척하면서 스스로 다짐한 것이 있었다. 20년 후에 ANC 온누리교회에서 은퇴하겠다는 것이었다. 작년부터 은퇴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호산나교회)청빙이 결정되기 전에 사임발표를 먼저 했다. 만약 청빙이 오지 않았다면 지금쯤 선교를 하고 있었을 것 같다.(웃음) 왜 ANC 온누리교회를 은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가? 나는 이민목회 1세대다.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고, 미국에 가서 개척했다. 교회는 성장했지만 스스로 생각했을 때 내가 이민목회를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었다. 특히 이민목회 1세대가 다음세대를 품고 나가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성공적인 리더쉽 교체를 위해 2011년 김태영 목사를 공동담임목사로 세웠다. 그때부터 세대교체가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김태영 목사도 내가 있으면 자리를 잡지 못한다. 교회의 미래를 위해 내가 물러나야 했다. 청빙을 받고, 교회를 떠나는데 문제는 없었나?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온누리교회 당회가 지혜롭게 잘 대처해 주셨다. 호산나교회 당회도 기도와 걱정을 많이 해 주셨다. 모든게 은혜롭게 잘 마무리 된 것 같다. 감사할 뿐이다. 가족의 의사도 중요했다. 특히 하나뿐인 아들의 의사가 중요했다. 목회 때문에 많이 신경을 쓰지 못했고, 과거 방황도 한 아이였다. 그런 아들을 또다시 혼자 두고 가는 것이 편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의 뜻이 나에게는 중요했다. 다행히 아들도 한국행에 긍정적이었다. 단, 조건을 달았다. ANC 온누리교회와 관계를 끊지 말아달라는 조건이었다. 그래서 교회에 선교사로 파송해 달라고 했다. 호산나교회에서 사역을 마치면 아들이 있는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호산나교회 이야기를 해 보자. 오기 전에 호산나교회가 어떤 교회라고 들었나? 그리고 직접 와서 보고 느낀 호산나교회의 이미지는 어떠한가? 사실 잘 몰랐다. 부산에서 수영로교회 다음으로 큰 교회라는 것. 그리고 원로 목사님이신 최홍준 목사님은 어떤 분인지 알고 있었다. 워낙 유명한 분 아닌가. 아직 교회 분위기를 파악 중이라, 교회에 대해서도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힘들다. 다만 내가 느낀 호산나교회의 첫 이미지는 ‘참 좋은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건강한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픔이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았고 제자훈련이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수영로교회와 비교를 많이 한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와 비교를 많이 당할 것 같다. 이규현 목사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다. 이규현 목사님과는 잘 알고 있는 사이다. 과거 호주 시드니 새순교회 집회도 다녀왔다. 그 분과는 목회 여정이 비슷한 것 같다. 비록 호주와 미국이지만, 둘 다 이민목회를 개척해서 시작했고, 20년간 시무하다가 50대 중반에 부산에 왔다. 또 이 목사님은 호주에서 새순교회를 설립하고, 한동안 호주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들었다. 나도 ANC 온누리교회를 설립하고 비자 문제로 6주 동안 미국에 들어가지 못했다.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나보다 연배가 높으시고, 부산에 먼저 오셨다. 비교가 아니라 내가 조언을 구해야 할 처지인 것 같다. 원로 목사님과 전임 목사님의 목회 철학을 계승할 생각이 있는가? 물론이다. 좋은 것은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원로 목사님의 가장 큰 업적은 제자훈련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목양장로사역은 내가 ANC 온누리교회를 섬기면서 관심을 가졌던 사역이다. 당연히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홍민기 목사님의 사역은 아직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분의 다음세대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고 들었다. 그런 점은 높이 사고 싶다. 스스로를 생각했을 때 목회 스타일은 어떠한가? 난 보수적인 편이다. 이벤트는 좋아하지 않고, 본질에 충실한 편이다. 예배는 예배다워야 하고 예배로써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금 호산나교회 본당은 예배와 공연을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이곳은 예배로만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호산나교회에는 넓은 땅이 있다. 가능하다면 이곳에 커뮤니티 센터를 만들어 평일에는 이곳 지역주민이 사용할 수 있고, 주일에서 성도들이 사용하는 복합 공간을 만들고 싶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앞으로 호산나교회에서 10년 정도의 시간 뿐이다.(호산나교회는 교회 자체적으로 65세 은퇴 규정이 있다) 중점적인 사역들을 소개해 달라. 나는 내적치유사역을 주로 해 왔다. 매주 말씀을 통해 회복하고, 양육 프로그램으로 개인과 가정이 회복하는 사역들을 중점적으로 해 나갈 생각이다. 개인적인 바램은 호산나교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로, 성도들이 행복한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이 시점에 호산나교회에 부름을 받은 것은 아름다운 세대교체를 이뤄내라는 하나님의 뜻이 계신 것 같다. 다음세대를 위한 젊은 리더를 임기 내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호산나교회는 부산에서 상징적인 교회다. 그리고 호산나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감당해야 할 몫도 있다고 본다. 물론이다. 대형교회이기 때문에 그런 책임을 잘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 목표가 있다. 호산나교회가 대형교회의 모범사례가 되는 것이다.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권위’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은 조직이나, 사회가 주는 힘이 엄청나다. 나는 그런 힘을 내려 놓겠다. 하나님이 주신 영적 권위만 갖고 목회를 해 나가겠다. 마지막 질문이다. 운동을 잘 할 것 같다. 어떤 운동을 좋아하나? (잠시 멈칫)운동은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한다. 특별히 좋아하는 운동이 있지만......(잠시 생각하다가) 사실, 골프를 좋아한다. 미국에서는 한 끼 식사 값이면(한화 1만3천원) 골프를 칠 수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직 골프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조심스럽다. (유 목사는 인터뷰 끝에 ‘내가 골프를 좀 잘 친다. 장로님들과 쳐서 져본적이 없다. 골프에 은사가 있는 것 같다’고 웃으며 농담을 던질 정도로 미국에서는 골프를 즐겼다고 말했다.) [인터뷰 후기] 비록 1시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유진소 목사의 인터뷰는 ‘즐거운 인터뷰’였다. 그는 유머와 위트가 넘쳤고, 분명한 목회 소신을 갖고 있으며, 숨김없는 솔직한 성격을 갖고 있는 목회자였다. 1시간이 무척 짧다고 생각 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상대방을 배려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가 미국에서 이민 목회를 성공한 이유를 짧지만 알게 해준 시간이었다. 그의 바램대로 호산나교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 성도들이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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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부산YMCA 청소년,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 연합집회로 모여
    ▲ 부산YMCA청소년연합회가 지난 16일(토) 부산역 광장에서 세월호 2주기 추모 연합집회를 가졌다. 부산YMCA 청소년 100여명이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2 - 우리는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라는 주제로 부산역 광장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했다.4월 16일(토) 오후 4시 16분, 부산역 광장 세월호 분향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세월호 세대인 10대 청소년들이 그 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이런 아픔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아파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월호의 기억과 변화를 촉구하는 추모행사로 열렸다. 이날 시민들에게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도록 노란 리본 나누기 행사와 세월호 영상 상영, 4분 16초간 ‘가만히 있어라’는 침묵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침묵 퍼포먼스는 안전한 사회와 청소년들이 존중받는 제도 보완,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어른들의 행동을 바라는 피켓팅과 생명의 바람을 상징하는 바람개비 돌리기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진 ‘우리는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라는 주제의 추모예배를 안중덕 목사(부산YMCA청소년위원회 위원장) 인도로 가졌다. 한편, 이날 전국 청소년YMCA대표자회 명의로 세월호 2주기 선언문을 발표하며, 청소년들이 어른들을 신뢰할 수 있도록 세월호 진실규명과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철저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부산YMCA청소년연합회 회장 허영란 양은 “2년의 시간 동안 진실이 밝혀지기보다, 모두의 기억에서 세월호 사고가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면서 정확한 진실과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의 희생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끝까지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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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부산성시화, 다음세대 전도축제 연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가 다음세대 전도축제를 6월 12일(주일) 개최한다. ‘612 다음세대 전도축제’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성시화운동본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다음세대 전도프로그램으로, 한국교회에 다음세대 부흥의 불꽃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지역교회들이 연합해 함께 기도하고, 전도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재정적으로 힘든 작은 교회들은 큰 교회가 힘이 되어, 함께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 기존 전도의 주체가 아이들이 아닌, 모든 성도가 다음세대 전도에 나서는 것도 큰 특징 중 하나다. 다음세대준비위원회 총무 임은택 목사는 “612 다음세대 전도축제는 모든 성도가 다음세대 전도에 동참하고, 한국교회 내 다음세대 전도에 대한 불을 붙인다는 계획이며, 나아가서 다음세대 사역자(교역자, 교사 등)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함께 돌봄’이다. 다음세대 전도축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2015년) 사상구기독교연합회 산하 8개 교회들이 함께 전도축제를 열어 큰 열매를 맺은 바 있다.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들이 주일학교가 생기는 등 시범운영을 통해 이미 임상실험도 마친 상황이다.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강동현 목사는 “작년 사상구 지역 8개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고, 전도했다. 처음 막연하게 3천 명의 작정으로 시작했는데, 1천2백여 명의 아이들이 행사 당일 참석했고, 이중 100여 명이 결신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금년 참석할 예정인 교회는 대략 60-70여개 교회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성창민 목사는 “금년에는 3만 명을 작정하고 있고, 이중 1만여 명이 당일 교회에 참석하고, 이중 1천여 명의 다음세대가 결신할 것이라 믿고 있다”며 “내년(2017년)에는 10만 명 목표에, 3만 명 초청, 이중 10%인 3천여 명이 결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매년 규모가 커져 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6월 12일) 8주 전부터 준비과정에 들어간다. 전도축제팀 구성과 연합기도회 참석, 강사 및 프로그램 선정, 전도팀 구성과 봉사자 모집 등으로 준비하면서 전 교인들이 함께 다음세대 전도에 나선다. 또 6월 12일 행사 후에는 4주 및 8주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름행사(수련회)와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본부장 안용운 목사는 “부산지역 다음세대 복음률은 성인보다 더 떨어진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세대 복음률을 높이고, 한국교회가 다음세대 전도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붐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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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부산성시화, 미자립교회 목회자 초청 수련회 열어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는 지난 4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2박 3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목회자수련회를 개최했다. 매년 개척교회와 작은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열리는 수련회는 부산지역 교회들이 수련회 경비를 후원해 진행됐다. 11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최무열 교수(전 부산장신대 총장)가 ‘성경 속의 복지전략’,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가 ‘다음세대 전도전략’, 김도인 목사(아트설교아카데미 원장)가 ‘아트설교’, 안호성 목사(온양순복음교회)가 ‘개척교회 전도전략’, 김성진 소장(목회컨설팅연구소)이 ‘목회 컨설팅’, 김지연 약사가 ‘차별 금지법’에 대해 특강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개 교회 목회에 필요한 강의였다”면서 “목회자의 근본적인 사역에 초점을 맞춰 강한 도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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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
  • 기독당들, 원내 진입 실패
    ▲ 지난 3월 부산에서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기독자유당 창당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기독교의 원내 진입이 좌절됐다.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을 벌이며 원내 진입을 노렸던 기독자유당(손영구 대표)과 기독당(박두식 대표)이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기독자유당의 경우 총 62만 6,405표(2.63%)로 새누리당(33.52%), 국민의당(26.73%), 더불어민주당(25.53%), 정의당(7.23%)에 이어 5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지만, 비례대표 당선요건(지역구에서 5석을 당선하거나, 정당지지율 3% 획득)을 갖추지 못해,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다. 기독당도 0.54%라는 성적표를 받아 원내진입에 실패했다. 기독자유당의 경우 지역별로는 경상북도(3.63%)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했으며, 그 뒤로 전라북도(3.14%), 인천(3.12%)순이었다. 반면 제주특별자치도가 1.47%로 가장 낮은 지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비록 원내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역대 총선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두 당(기독자유당, 기독당)이 합당을 했다면 원내진입도 가능했다는 계산이다. 기독당 관계자는 “두 당이 총선전부터 합당을 시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하지만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견해에서 차이가 많았다”고 안타까워 했다. 기독당의 출연은 2004년 한국기독당이 시초였다. 당시 시작치고는 많은 22만 표를 획득해 가능성을 확인했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44만여표를 획득해 5만여표 차이로 아깝게 원내진입에 실패했다. 18대 총선을 거울삼아 19대에는 원내진입을 확신했지만, 이번에는 당이 둘로 갈라져 원내진입에 또다시 실패했다. 기독자유당의 경우 이번 20대 총선 분위기는 어느때보다 좋았다. 총선 전 현직 의원인 이윤석 의원이 입당해 정당번호도 5번으로 확보했고, 기존 정당들에 대한 불신과 실망으로 기독당들에 대한 지지층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낳았다. 방송사 출구조사에서는 최대 2석이 기독자유당에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까지 발표했지만, 더 이상의 이변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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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
  • 연제구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연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는 축구동아리·헬스틴 프로젝트 발대식
    월드비전 연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이)은 지난 4월 5일 복지관 강당에서 연제구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연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축구동아리·헬스틴 프로젝트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위준 연제구청장, 성광이엔지 황광부대표, 손준구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연제구드림스타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 아동, 부모들에게 격려의 인사와 함께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운동을 통해 자신감도 얻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손준구 교수는 발대식 이후, 부모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야하고 그로인해 아이들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부모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안내했다. 프로젝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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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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