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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손 내민 부기총 증경회장들
    증경회장들 “갈등을 접고, 협력해서 선을 이루자” 실무임원들 “더 열심히 노력해서 기대에 보답” ▲ 지난 25일 부기총 증경회장단이 제39회기 실무임원단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월17일(금)에 열린 부기총 제39차 정기총회. 모 대의원이 작정한 듯이 “부기총에 오면 항상 느끼는 감정입니다. 과연 어떤 연합기관 안에서 (부기총 처럼)은퇴하신 분들의 입김이 이렇게 강한 곳이 있을까요?”라고 말을 던졌다. 이 대의원의 발언은 앞서 회의 중 대부분의 발언을 은퇴한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해 온 것에 대한 우회적인 지적이었다. 이 발언 뒤 증경회장들이 반발했고, 일부 (은퇴한)대의원들은 회의장을 빠져 나가기도 했다. 그만큼 부기총 내에서는 은퇴와 현역들의 미묘한 입장차이가 드러난다. 그 이유는 대부분 은퇴한 부기총 증경회장들에게 막대한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부기총은 실무임원이 증경회장들의 도움 없이는 소신껏 일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래서 증경회장들과 실무임원들 사이는 불편할 때가 많다. 특히 지난 38회기 이성구 대표회장 시절은 증경회장들과 실무임원들 사이가 역대 가장 최악의 상황이 되기도 했다. 회칙개정 문제로 대표회장과 증경회장들 입장이 너무 달랐고, 급기야 감정싸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래서 금년 39회기를 바라보는 시선이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다. ㆍ최초의 신임원 환영식 지난 7월25일 증경회장단이 실무임원들을 초청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기총 신임 임원 환영식’이라는 이름으로 예배와 환영식,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였다. 부기총이 창단 39년 만에 처음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한 부기총 실무임원진들도 한결같이 “예상 밖이었다”고 말할 정도. 모 임원은 “갑자기 연락 와서 환영식을 갖는다고 해서 긴장했다. 그런데 막상 참석해 보니, 전혀 예상 밖이었다. 어른들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분위기도 훈훈했다. 말씀을 전한 증경회장 석준복 목사는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여호수아처럼 좋은 지도자가 되어 부기총이 부산교계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겠다”고 권면했고, 증경회장 박선제 목사와 윤종남 목사, 이재완 목사가 각각 환영인사, 축사, 격려사를 통해 실무임원진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증경회장들은 “그동안 증경회장들이 ‘간섭한다’, ‘시비한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다. 우리가 먼저 변화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갈등을 접고, 선후배가 힘을 합쳐 부산복음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증경회장은 “(환영식에 대한)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정례화 해야겠다는 말까지 나왔다. 매년 신 임원이 구성되면 증경들이 먼저 식사를 대접해서, 실무임원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좋은 전통을 세워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ㆍ“더 열심히 하겠다” 대표회장 박성호 목사는 “이런 자리(환영식)가 최초였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놀라웠고, 내가 복이 많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내가 많이 부족하니까 어른들을 통해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수 상임회장도 “먼저 어른들이 격려해 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실무임원들이 모두가 힘을 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어른들께도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증경회장들의 결단으로 부기총이 어느 회기 때보다 밝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제는 실무임원진들이 화답할 차례다. 부산지역 작은 교회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부산의 교회들이 잘 연합할 수 있도록 부기총이 대표기관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부산복음화와 이단대처, 그리고 숙원사업인 부산기독교역사관 건립 등을 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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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한기총-한교연 ‘통합협의회’ 출범
    ▲ 지난 26일 한국교회 주요 7개 교단장들이 '한기총과한교연통합협의회' 출범을 결의하고 성명서를 채택했다.(사진 : 뉴스미션) 한국교회 주요 7개 교단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간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서울 코리아니호텔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통합, 대신,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기독교한국침례회 등 교단 대표자들과 한국교회연합 조일래 대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방안 협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교단장들은 ‘한기총과한교연통합협의회(한통협)’을 출범하기로 결의하고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2011년 7월 7일 특별총회에서 의결된 정관(7·7정관)을 통합정관으로 채택하되 통합 후에는 잠정적으로 7개 교단장이 잠정적으로 공동대표회장 체재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이번 7월부터 ‘선 통합선언, 후 통합추진’ 절차를 밝되, 8월에 통합방안을 각 교단 총회에 헌의하기로 하고, 9월에는 주요 7개 교단들의 결의와 10~11월 통합정관과 각론을 협의한 후에 12월 통합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통합총회 회원은 한국교회교단장회의 24개 교단을 우선 인정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를 특별회원으로 영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2012년 한기총이 분열되면서 한국교회연합이 창립되어 활동해 왔지만 지금가지 양 기관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어 한국교회의 선교 역량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연합기관의 분열이 지속되는 일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 “이단, 동성애, 이슬람, 과세 등의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내적 일치와 연합이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의 주요 7개 교단의 교단장들로 구성된 한기총과한교연통합협의회는 분열의 상처를 치유하고 양 기관의 원만한 통합을 위해 힘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의 정상적인 운영과 위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합방안을 제시하고, 통합방안과 절차를 실행을 통해 양 기관의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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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7
  • 8년 만의 기장 총무 선거, 6명 입후보
    오는 9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최부옥 총회장) 제101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무를 뽑는다. 현 총무인 배태진 목사가 연임하면서 8년 만에 치러지는 총무 선거인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단의 실무를 책임지는 총무 선거에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역대 최다 후보로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총무 임기는 4년이며 1번 연임할 수 있다. 총무 후보는 기호순대로 이재천 목사(목회와신학연구소), 정병길 목사(기독교농촌개발원), 이길수 목사(현 부총무), 박진규 목사(예심교회), 윤교회 목사(안양중앙교회), 김창주 목사(마다가스카르 선교동역자) 등이다. 한편,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 권오륜 목사(발음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는 윤세관 목사(풍암계림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출마했다. 장로부총회장은 등록한 후보가 없어 25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 재접수를 받고 있다.. 기장 선관위 다음 달 18일 한신대 신대원에서 서울, 강원, 제주권 총대들을 대상으로 1차 후보 공청회를 시작해 경기권(8월 19일 동수원교회), 영남권(9월 1일 대구총돈교회), 충청권(9월 2일 청주제일교회), 전남권(9월 8일 용당장로교회), 전북권(9월 9일 전주홍산교회)에서 공청회를 진행한다. 후보자들의 경력 사항, 주요 공약 등은 기장 총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거는 제101회 총회 첫날에 치러진다. 기장총회 제101회 정기총회는 9월 27일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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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제13회 기독교 신앙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부산포럼
    지난 7월 4일(월) 부산중앙교회당(담임 최현범 목사)에서 교회를위한신학포럼(대표 박홍섭 목사)과 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주최하는 제13회 기독교신앙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부산포럼이 ‘세월호, 고통 당한 사람의 이웃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최현범 목사(부산 기윤실 공동대표)의 기도에 이어 박홍섭 목사(교회를위한신학포럼 대표)의 사회로 열렸으며, 1부와 2부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종운 변호사(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가 ‘세월호,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이야기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신앙의 공공성, 곧 공적 신앙의 문제를 다뤘다. 2부에서는 이헌주 목사(교회2.0목회자운동 총무)가 ‘교회! 고통과 동거하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광화문 광장카페를 중심으로 펼쳐진 자원봉사에 관한 이야기로 교회가 이웃의 고통에 어떻게 함께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정호 목사(부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처장)가 ‘세월호를 통해서 본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안현식 교수(부산 교회개혁연대 대표)의 사회로 가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포럼의 관계자는 “한국교회, 특히 보수적인 복음주의 교회의 성속 이원론적 경향과 현실도피, 내세추구적인 신앙을 지적하면서 개인의 내적경건과 예배당 안에서만 국한되는 신앙이 아닌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웃 사랑이란 대강령에 기초하여 고통당한 이웃, 특히 우리 시대의 강도 만난 자인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당한 이웃에 대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기독교신앙과 공공성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세계로병원과 한우리교회, 튤립교회, 서대신교회, 반여중앙교회가 협찬했으며 부산CBS와 한국기독신문, 기독교헤럴드, IVF, 문화예술법인 디딤벗, 윤성화 멘토링연구소, 부산교회개혁연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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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신천지 회심자] “14,4000과 육의 영생을 소망하는 친구들, 마음이 아프다”
    Y양은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을 해본적도 없었다. 종교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평범한 새내기 대학생이었던 Y양은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던 중 한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을 따라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 이후 4개월간 일주일에 2번 정도 제사를 지내는 곳에 갔다. 점점 이상하다고 느낀 Y양이 가기 싫다고 말하자 “오지 않으면 불행해질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겁을 줬다. 그때 우연히 한 상담사를 알게 된 Y양은 이 사실을 상담사에게 털어놨고 그곳이 대순진리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상담사 덕분에 대순진리교에서 나올 수 있게 된 Y양은 그 상담사가 마치 자신을 구하러온 천사처럼 느껴졌다. 이후 상담사와 만나며 자연스럽게 성경공부를 하게 됐고, 상담사가 소개해준 센터에 들어가 6개월 과정으로 말씀을 배우기 시작했다. 나중에 그곳이 신천지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때 Y양은 ‘드디어 진짜 하나님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Y양은 신천지에서 말하는 144000에 들고 싶어 최선을 다했고, 몸은 힘들지만 행복감을 느꼈다. 원래 나서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었지만 자원해서 찬양인도와 대표기도를 맡았고 궁금한 것은 수업이 끝나면 바로 물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어느 날 Y양의 부모님은 딸이 신천지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부모님의 권유로 상담실을 찾게 됐다. 신천지에서는 상담실에 가지 말라고 했지만 부모님을 이길 수 없었던 Y양은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다 반박하고 이기겠다”며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자기 전에는 항상 신천지의 하나님께 “제발 사단의 소굴에서 지켜주시고 구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나 상담 첫날, Y양의 자신감은 사라졌고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했다. 기죽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상담을 받을수록 점점 신천지의 오류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았고 실상이 바뀐 것들이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상담소는 돈 한 푼 받지 않았고 거짓말이 아닌 사실을 증명했는데, 신천지에서는 그 반대라고 가르쳐줬었다. Y양은 왜 신천지에서 상담소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지 깨달았다. 상담실에 가면 신천지의 모든 실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얼마 전 Y양은 서면을 지나다 신천지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신천지센터 동기를 본적이 있다. 그 모습을 본 Y양은 기분이 이상하고 무서웠다. 만약 거기서 나오지 못했다면, 자신도 거기에 서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끔찍했다. Y양은 기적적으로 신천지에서 나왔지만 144000명과 육의 영생을 소망으로 바라보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그 친구들이 신천지를 나올 수만 있다면 Y양은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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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1
  • “우리교회만의 맞춤찬양집을 만들어 보세요
    ▲ 맞춤찬양CCMBOOK 대표 하만종 집사 교회마다 즐겨 부르는 찬양이 조금씩은 다르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 예배에서 자주 부르는 찬양도 다르다. 그래서 기존의 찬양곡 등을 자체적으로 편집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교회가 저작권 침해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워십과 CCM 등 교회가 원하는 곡으로 찬양집을 만드는 곳이 있다. 맞춤찬양CCMBOOK이 그곳이다. 맞춤찬양CCMBOOK은 ‘우리교회 맞춤 찬양집’을 제작, 저작권 관련 행정 절차를 대행하면서 교회가 겪는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맞춤찬양CCMBOOK 대표 하만종 집사(창원소명교회)는 “국내 10여개 찬양곡 관련 저작권관리 단체 및 수백명의 개인들과 저작권 계약을 맺고 저작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합법적인 제작으로 많은 사역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맞춤찬양집은 구역예배용, 셀모임용, 미션스쿨 채플용 등 모임의 성격에 맞게 또 교회의 특성에 맞게 제작하고 있다. 초창기 가정교회에서 주로 많이 사용했던 맞춤찬양집은 교회이름이 새겨진 찬양집에 교회소개와 곡순서 등 교회의 특색을 살리면서 교인들의 반응도 좋아 교회시상용이나 새신자 선물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또 한국어와 외국어로도 제작돼 국내 뿐 아니라 두바이, 상하이, 도쿄, 벤쿠버 등 해외 한인교회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하만종 집사는 학창시절부터 문서사역에 참여하면서 인쇄소에 대해 잘 알게 됐고, 출판에도 관심을 가지게 돼 자연스럽게 기독교 음악 출판업에 몸을 담게 됐다. CCM러브에서 음악 스트리밍과 악보 등을 제작했던 하만종 집사가 오프라인 사업으로 ‘맞춤찬양CCMBOOK’을 시작했을 때 그의 경력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에 일관성 있게 악보집을 만들 수 있었다. 90년대 뜨거웠던 CCM의 열기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사그라들자 기독교 문화콘텐츠 시장도 점점 줄어들었다. 하만종 집사는 지금의 사역을 끝까지 하는 것이 목표라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학창시절 문서선교에 대한 훈련을 받으면서 문서선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교회 내 SFC 사무실이 있었는데, 간사님들과 어울리면서 출판과 편집하는 일을 꾸준히 하게 됐다. 그 때 주보와 회보를 제작하고 편집하면서 직접 손으로 쓰기도 하고, 인쇄소를 다녔다. 그때 한 번도 힘들다고 느낀 적이 없다. 그 속에서도 역사하는 힘이 있었다. 지금 기독교 음악 콘텐츠 시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열악해졌다. 그래도 누군가 한 사람은 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 사라질 것이다. 대단한 사명감을 가졌다기보다 내가 할 수 있고 즐겁고 좋으니까 계속 하게 된다.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끝까지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큰 교회, 작은 교회 구분 하지 않고, 계속 이 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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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1
  • 동서대 원자력장학생 3명 선정
    ▲ (왼쪽 부터)신철원, 박예인 학생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방사선학과 3학년 박예인, 신철원 학생과 대학원 방사선전공 편도영 학생이 원자력장학생에 선정돼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방사선학과 학부학생들은 3년 연속 선정됐다.원자력장학생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미래 원자력 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력의 전문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선정된 연구주제는 ▲박예인-산란선이 방사선 영상 화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신철원-당뇨발의 괴사성이 병변 진단용 근적외선 단층촬영 의료영상 알고리즘 연구 ▲편도영-독립성분 분석 기반 동적 양전자 방출 단층 영상의 신호원 분리기법 연구다.학생들은 내년 5월말까지 각자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를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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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1
  • 고신대복음병원 ‘폐의약품 분리수거’ 캠페인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지난 16일 오후 2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장기려관)에서 ‘폐의약품 분리수거의 올바른 방법과 효과적인 캠페인’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와 고신대복음병원이 후원하고 블루크로스청소년의료봉사단의 주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임학 고신대학교 의무부총장, 장여구 서울백병원 교수 등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이지현 교수(고신간호대 학장), 이순화 약사(고신대복음병원 약제과장), 김대중 국장(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등이 교육을 맡았다.이번 교육은 블루크로스청소년단 장지인(블루크로스 대학부회장, 중앙대의대3)과 지예린(블루크로스 중고등부회장, 이화여고3)학생의 진행으로 장기려박사 바로알기, 블루크로스청소년봉사단 활동방법과 사례발표, 의약품 안전교육, 효과적인 캠페인을 위한 교육, 동아리대표와 부대표의 임명장 수여,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가 머물던 복음병원의 옥탑방 견학 순으로 이어졌다.장기려박사기념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작년 5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학교에 블루크로스 동아리를 만들고 등교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이용, 학부모와 교사들의 참여아래 폐의약품 분리수거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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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1
  • 수정교회, 고신대 무척산기도원 인수 컨소시움 참여 후 무척산에서 기도회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무척산기도원 인수 컨소시움에 참여한 부산노회 수정교회(담임목사 이희영)가 지난 9일(토) 무척산기도원에서 당회원과 피택자(장로, 집사) 기도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6일(월)에는 남전도회 주관으로 25명의 성도들이 기도원에서 기도회를 가진 후 무척산 등반 행사를 가진 바 있다. 함께한 성도들을 간증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 중·고등부 교사와 학생들도 하기 수련회를 앞두고 16일(토)에 무척산기도원에 올라가 기도회를 가졌다. 고신대학교는 지난 6월, 무척산기도원을 인수하고 경건훈련원으로 개원하며 기도운동의 강화와 학생수련, 한국교회의 영적 훈련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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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1
  • 이단 IYF 월드캠프에 교계는 침묵만
    이단 구원파 박옥수가 설립한 IYF(국제청소년연합) 월드문화캠프가 지난 7월3일 해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4일 동안 개최했지만 지역교계의 대응은 전무했다. 금년 대회는 50여 개국 청소년 4천여 명이 참석했고, 27개국 장차관 30여 명과 23개국 대학 총장 및 부총장 60여 명이 이번 행사를 찾았다. 개막식에는 시민 5만여 명과 지상파와 지역 방송국 등 전파를 탔다. 마치 부산의 여름철 대표 행사처럼 소개되고 있지만, 박옥수 실체를 알리는 노력은 전무한 실정이다.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성호 목사)는 월드캠프 개막식 후 지휘서신을 통해 월드캠프 실체를 알리는 등 뒷북 행정을 펼쳤고, 나머지 연합기관등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번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해동 의장, 박현욱 수영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등이 행사에 얼굴을 비추거나 축전을 보냈고, 토마스 야이보니 전 베냉공화국 대통령도 행사에 참석했다. 지역 교계의 대응이 전무한 상황에서 이단 IYF 월드문화캠프는 더 이상 손을 쓰기 힘든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자칫 박옥수의 입지만 강화시켜 부산이 구원파 성지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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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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