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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대복음병원, 20일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심포지움’ 개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지난 20일(토) 오전 9시30분 고신대복음병원 대강당에서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부산ㆍ울산ㆍ경남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부울경지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은 “Delivering better care at the end-of-life”란 주제 아래, 임종기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와 관련한 주제발표 및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개최된 심포지움에는 의사, 간호사, 성직자, 사회 복지사, 자원 봉사자 등 호스피스완화의료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심포지움은 총 3부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의료인 및 사회 복지사, 자원봉사자 공통영역’을 주제로, 2부는 ‘오찬 심포지움’으로 △Nutrition and Hydration at the End of life(양산부산대병원 오소연)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3부는 ‘임종기의 신체적 돌봄’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2014년 부산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호스피스 병동을 개소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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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정권섭 초대총장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동서대학교가 지난 7월 28일 동서대 초대총장을 역임한 정권섭 전총장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6월 23일 81세 생일을 맞이했던 정 전총장은 “이제는 사회에서 대학이 잘되도록 사랑하고 지원해줘야 한다. 생일잔치에 쓸 비용에 좀 더 보태 1000만원을 마련했다. 큰돈이 아니지만 근무했던 대학이 크게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의를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장제국 총장은 “평소 동서대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줘 대단히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며 “정 전총장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대학을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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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2016 대학입시 진로상담회 성료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8월20일(토) 부산지역 크리스천 학생들의 대학입시를 돕기 위해 ‘제2회 대학입시 진로상담회’를 온천교회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강동현 사무총장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상담회에는 80명의 학생, 학부모와 40여명의 기독교수들이 참석, 특강과 그룹별 전공상담회를 가졌고, 입시 진로에 대한 유익한 시간을 교류했다. 특히 로고스서원 대표인 김기현 목사는 ‘대학입시에 필요한 구체적인 자기소개서 작성과 글쓰기 방법’을 특강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또 현직 교사출신이며 입시전문가인 천부건 부일에듀 진로진학연구소장은 ‘2017년 대학입시 동향과 트렌드’를 특강해 입시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룹별 전공 상담회에서는 40명의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 소속 자문교수들이 나서. 전공을 신학/역사/어문학, 경영/경제, 사회복지/상담심리, IT/컴퓨터, 전기전자/기계/재료공학, 환경, 조선/해양, 의학/간호학, 초등교사, 음악/디자인 등 총10개로 나누어 대학 입학 후의 학습, 취업, 진로등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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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제3회 마을축제 개최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9월 3일 (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아미동 산복도로 일대 (아미골 공영주차장 맞은편)에서 제3회 마을축제 ‘아미동에서 놀자’를 개최한다.‘아미동에서 놀자’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축제를 통해 마을문화를 형성하고 전 세대 주민들이 한 자리에서 어울리는 주민들의 어울림 한 마당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재능나눔 공연, 프리마켓, 체험부스 운영,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아미동 비석마을 역사탐방 : 주민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기행(14시, 16시) △소소한 프리마켓 : 아나바다 장터, 어린이 나눔 장터, 청소년 역사 캠페인 등 △체험부스 : 솜사탕 만들기, 미니어처, 가죽테슬, 팬시우드 체험, 코스튬,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야외도서관 등 △그 외 야외공연, 이동건강검진, 즉석이벤트, 노래자랑대회,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아미동 비석마을 역사탐방과 소소한 프리마켓은 사전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화로 신청을 받고 있다.문의 :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051-257-9404(부산시 서구 천마산로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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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한국교회언론회 “박경미 법안 철회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17일 ‘학교에서 다양한 가족형태를 교육시키라는 박경미 법안은 철회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언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15명 의원들(대표발의 : 박경미 의원)이 지난 8월 3일 발의한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법률안’은 동성애뿐만 아니라 가족정책과 관련해 몇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주장했다.한국교회언론회는 “‘한 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한 교육’을 학교에서 시키도록 한 것은 동성애 동거자, 동성애자들의 입양권 보장을 통한 가족구성 등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가족형태’라는 용어와 개념이 만들어진 배경은 전통적인 가족제도를 타파하고자 하는 목적”이라면서 “이 개정 법률안은 그 목적이 무엇인지 의심받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국회의원들이 새로운 법안을 발의하는 것은 국민에 삶의 질을 높이고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하는데, 이번 경우처럼 정상적인 결혼과 가정의 형태를 무너뜨리고 사회적 혼란을 가져오는 법안이라면 입법발의자가 이를 철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측은 ‘동성애 조장 의도가 없다’는 취지의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박 의원 측은 “‘동성애 조장’에 관한 의도가 전혀 없으며 여성가족위원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다양한 가족형태’라는 일곱 글자를 삭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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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캠페인 실시
    세계자살예방의날(9월 10일)을 맞아 한국생명의전화가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를 진행한다.9월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을 시작으로 9월 3일 대구, 수원, 9월 9일 부산, 광주, 인천, 9월 10일 대전, 전주 등에서 실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는 한 해에만 13,83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38분마다 소중한 생명을 잃는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을 찾아나가는 특별한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5km, 10km, 30km 중 하나의 코스를 선택해 걷게 된다. 또 L,I,F,E 부스를 통해 임종체험, 우울증 자가진단, 심리상담 등 ‘생명’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더 이상 ‘자살예방’을 무거운 주제로 여기지 않고 어려운 일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생각을 전환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한편, 캠페인에 앞서 지난 20일 여의도중학교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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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구세군,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한 온라인모금 전달
    구세군자선냄비(사무총장 신재국 사관)는 지난 18일 안산시 초지동 아너스 요양병원에서 난치병을 앓는 장유진(21)씨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1천5백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유진 씨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뇌동정맥기형 진단을 받고 13년 동안 수차례 뇌수술을 받았다. 장 씨는 그동안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8천여 편의 시를 쓰고 5권의 시집을 내 '시 쓰는 난치병 소녀'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12번째 뇌출혈이 발생해 긴급 입원하고 뇌수술을 받고 의식 없는 상태로 수개월 중환자실에서 지냈다. 단원보건소는 구세군 안산다문화센터와 연계해 장유진 씨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구세군자선냄비 온라인 모금을 시작했다.구세군자선냄비 관계자는 “현재 장유진 씨는 요양병원에서 집중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져 가장 좋아하는 시 쓰기를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쓴 8,000편의 시를 통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인 장유진으로 다시 일어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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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제15회 부산기독미술협회 정기전 개최
    부산기독미술협회(회장 박인관, 이하 부미협)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시청 2전시실에서 제15회 부산기독미술현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했다. 회원전을 개최하며 지난 16일 오후 6시 부산시청 2전시실에서 오픈예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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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한기총-한교연 통합 본격화
    ▲ 각 교단 대표들이 지난 19일 한기총과 한교연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모였다.(사진 : 뉴스미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의 통합을 추진하는 ‘한기총한교연통합협의회’가 주요 교단들과 함께 양 기관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교연이 참여 반대 의사에도 불구하고 통합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의 한 식당에서 교단장 모임을 가지고 양 기관 통합 추진을 위한 실무진을 구성 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예장 대신을 제외한 예장합동, 통합, 기감, 기하성, 기성, 기침 등 주요 총회장 및 부총회장들이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양 기관의 통합에 주요 교단들이 적극 나선다는 의미에서 통합 추진을 한국교회 교단장회의에 맡기기로 하고 명칭도 한국교회연합을위한협의회(이하 한연협)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또 실무진을 기존 한통협의 실무위원 6명에 주요 7개 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을 더해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현재 한통협은 양 기관의 통합 찬성 결의를 요청하는 헌의안을 오는 9월 각 교단 총회에 상정될 수 있도록 공문을 발송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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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9월 장로교 총회 일정
    9월 장로교 총회가 9월5일 예장대신(백석)을 시작으로 일제히 개최된다. 예장대신(백석)은 9월5일부터 8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엡5:10)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제1부총회장 이종승 목사(경남노회)가 총회장에 선출될 예정이다. 제1부총회장에는 현 제2부총회장인 유충국 목사(대신)가, 장로부총회장에는 박창우 장로가 각각 총회임원 후보로 등록했다.브니엘총회(총회장 서용하 목사)는 9월12일 브니엘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임원선출과 현안 문제 등을 다룰 예정이다.기독교한국침례회는 9월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06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원선거는 둘째날(20일) 저녁 있을 예정이다.예장고신(총회장 신상현 목사) 제66회 총회는 9월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신총회는 총회장에 현 부총회장인 배굉호 목사(동부산노회, 남천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는 김상석 목사(남부산노회, 대양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이계열 장로(동서울노회, 서울성산교회)가 각각 총회 회장단 후보로 등록했다. 이밖에 각 임원 후보도 단독 출마했다. 예장고신은 금년에도 고려학원 문제 등이 주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예장합동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제101회 총회는 9월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서울충현교회에서 개최된다. 총회장에는 현 목사부총회장인 김선규 목사(평양제일노회, 성현교회)가 전례에 따라 제101회 총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관심이 집중된 목사부총회장에는 김영우 목사(충청노회, 서천읍교회)와 정용환 목사(목포노회, 시온성교회)가 복수 등록을 했다. 하지만 김영우 목사가 총신대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어, 이중직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남선 목사)가 오는 26일 모여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예장통합총회(채영남 목사) 제101회 총회는 9월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다시 거룩한 교회로!’(롬 1:17, 레 19:2)라는 주제로 안산제일교회에서 개최된다. 현 부총회장인 이성희 목사(서울노회, 연동교회)가 박수로 추대될 예정이며, 목사부총회장에는 정헌교 목사(강서교회)와 최기학 목사(상현교회)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손학중 장로(영서교회)가 입후보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목사) 제101회 총회는 9월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종교개혁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총회장에는 현 목사부총회장 권오륜 목사(서울남노회, 발음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는 윤세관 목사(광주노회, 풍암계림교회), 장로부총회장에는 황일령 장로(광주남노회, 완도제일교회)가 각각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금년 기장총회는 가장 큰 이슈는 신임 총무 선출이다. 현 배태진 총무의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총무를 선출해야 한다. 현재 이재천 목사(인천노회, 목회와신학연구소)와 정병길 목사(전북동노회, 기독교농촌개발원), 이길수 목사(서울동노회, 무임), 박진규 목사(경기노회, 예심교회), 윤교희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중앙교회), 김창주 목사(서울북노회, 마다가스카르 선교동역자) 등 총6명의 후보가 입후보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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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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