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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음정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발전기금 1천만 원 후원 및 겨자씨 운동 전개
    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는 10월 18일(주일)을 ‘고신대주일’로 지키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제인호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기독청년들을 개혁주의 신앙으로 양성하여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음정교회가 기도와 물질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로마서12:1절 말씀을 가지고 ‘거룩과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거룩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채 마음에 잡초들이 돋아나도록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힘과 능력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해 졌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며 그 사랑에 깊이 붙들리게 될 때에 다시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다’고 도전했다. 전총장 말씀 선포에 이어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의 태권도시범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가음정교회는 고신대학교 기독인재양성을 위한 비전에 동참하며 64명의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겨자씨 운동으로 매월 1만 원씩 약정해 총 8백 6십 7만원을 추가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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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평신도 응원군 김문훈 목사의 파워메시지
    불안과 혼돈의 시대는 어느새 익숙한 단어가 됐고, 우울과 절망의 뉴스들은 시시각각 업데이트되고 있다. 믿음과 진리만을 가지고 겁 없이 세상 앞으로 돌격하기에 당신의 믿음은 생기 가득한가? 혹 생기는 온데간데없이 지친 영혼과 깊은 탄식으로 하나님 앞에 울고 있는 시간들이 늘어나고 있지는 않는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신간 ‘하나님의 본심’은 성도들을 향해 말씀의 생기를 공급받아 하나님의 본심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대 크리스천의 삶에 근본적인 생기와 믿음의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은 말씀뿐이기 때문이다. 힘든 시간을 겪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느낀 저자는 책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 영혼이 잘되기를 응원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변함없는 본심’이다”고 말한다. 삶의 어떤 순간이라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믿음의 본질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한다. 3부로 구성된 이번 신간은 저자의 메시지와 함께 그림을 더해 전도 대상자 또는 지친 성도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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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부산장신대, 개교 62주년 감사예배 가져
    부산장신대학교(총장 김용관 목사)가 개교 62주년을 맞아 기념 감사예배 및 여러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김용관 총장의 인도로 동문회장 박창재 목사가 기도, 명예총장 김창인 목사가 ‘사역자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창인 목사는 설교에서 “사역자에게는 첫째 평안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둘째 승리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셋째 용서와 화해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부 기념식은 교무학생처장 탁지일 교수의 사회로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들을 위한 시상식 및 기념패 수여식이 있었다. 김창인 명예총장, 정종성 명예이사장, 이성만 명예이사장이 공로상을 수상했고, 이종삼 목사가 자랑스러운부산장신인상을 수상했다. 정종성 명예이사장은 “부산장신대가 어느 대학보다도 우수한 학교로 변모하고 있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고, 이성만 명예이사장은 “총장님과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어 학교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굳건하게 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예장통합 부산여전도회관 운영이사회와 정대성 장로에게 감사패를, 한국기독공보 사장 천영호 장로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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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영남신대 제7대 총장 오규훈 목사 취임
    지난 15일(목) 영남신학대학교(이사장 김수읍 목사)가 교내 대강당에서 제6대 총장 권용근 목사와 제7대 총장 오규훈 목사의 총장 이·취임예식을 가졌다. 내외빈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는 이사 권영삼 목사의 인도로 총동문회수석부회장 임상진 목사(오천중앙교회)의 기도,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가 ‘충성된 사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날 신임총장 오규훈 목사는 학교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 이사장 고용수 목사, 교단 총장협의회 총무 노영상 총장(호남신학대)가 축사를 전하고,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 김해수 목사(일산동안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예식은 증경총회장 이규호 목사(경주구정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오규훈 신임총장의 임기는 2019년 9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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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부산복음화운동본부, 10월 전도대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10월(제9회) 노방 전도대회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동성교회(정현택 목사)에서 개최됐다. ‘나라사랑, 영혼구원’을 기치로 내건 복음화운동본부는 이날도 1부 기도회와 2부 노방전도대회로 진행했다. 1부 기도회에서는 박흥석 목사(사상교회)가 나와 ‘행복한 전도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행복한 전도자란 두려움 없는 야성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끈질김과 순수성을 겸비해야 된다”며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행복한 전도자들이 되자”고 권면했다.2부 전도대회는 약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금정구 서동 일대를 총 5곳으로 나눠 전도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전도대원들은 전도용지와 선물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복음을 전파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 11월 전도대회는 11월 3일 땅끝교회(김운성 목사)에서 영도구 일대를 대상으로 전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산복음화운동본부 1주년 기념 기도 대성회’를 11월 11일(수) 서구 서대신동에 위치한 구덕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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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푸른초장교회 설립 11주년 기념음악회
    부산시 엄궁동에 위치한 푸른초장교회(이강호 목사)가 설립 11주년을 맞아 박치원 교수 초청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푸른초장교회는 사랑의요양병원 내 8층에 있다. 특수목회 사역을 하는 이강호 목사는 “푸른초장교회가 설립 11주년을 맞아 요양병원의 환우들과 함께 교회의 성도,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음악회를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도와 환우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음악회는 서울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테너 박치원 교수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구성된 중창단이 공연했다. 이날 박치원 교수와 중창단은 박 교수의 신앙고백을 담은 ‘나의 일생 다하도록’과 ‘하나님의 은혜’, ‘You raise me up’,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등 17곡을 선보였고, 음악회 중간 박치원 교수의 짧은 간증시간을 가졌다. 감동을 받은 청중들은 음악회가 이어지는 동안 아멘을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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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호산나교회 후임 청빙 장기화
    ▲ 호산나교회 호산나교회 후임자 선정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 지난 6월 홍민기 목사 사임으로 현재 담임목사가 공석으로 있는 호산나교회가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구성된 담임목사청빙위원회(위원장 김영식 장로)가 안광복 목사(통합, 온누리교회 부목사), 조성훈 목사(합신, 뉴욕제일장로교회), 이찬형 목사(고신, 샘물중학교 교장) 세 명을 당회 앞에 추천했지만, 당회는 이들 세 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붙였지만, 2/3 획득자가 없어 최종 후보자 선정에는 실패했다. 호산나교회 당회는 새로운 청빙위원회(위원장 김복철 장로)를 구성하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청빙공고와 서류심사, 설교 심사, 면접 등의 시간을 감안하면, 금년 내 담임목사 선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호산나교회 모 당회원은 “빠른 시일 내 담임목사를 모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성도들이 기대하고, 납득할 수 있는 인물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좋은 분을 예비하고 계신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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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박근혜 정부, 후반기 국정은 지지율 관리가 중요”
    ▲ 지난 16일(금) (재)21세기포럼 제38차 정례포럼 강사로 나선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 지난 16일(금) (재)21세기포럼(이사장 장성만 목사)이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를 초청, '반환점을 맞은 박근혜 정권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38차 정례포럼을 개최했다.고성국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과 박정희 대통령이 목표로 했던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는 만들겠다는 것을 비전으로, 남은 임기동안 계속 해나갈 것”이라며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개혁과 역사교과서 국정화도 그것을 위한 일들이라고 말했다.고성국 박사는 “남은 임기동안 대통령이 시작해서 끝을 볼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대통령으로써는 마음이 급하겠지만 서두르면 졸속이다. 차분하게 임기 중에 끝낼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그래도 시작은 해야 되겠다는 일들을 잘 정리해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일들을 이어갈 수 있는 차기 지도자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고성국 박사는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후반기 국정을 위해 지지율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누가 됐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로 떨어지는 것은 국민을 위해 매우 불행한 일이다. 그런데 역대 대통령들이 임기 3년차를 지나면서 20%대로 떨어졌다”면서 정부차원에서 지지율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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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기독교문화연대 작가 초대전
    ▲ 기독문화연대가 지난 15일(목) '2015 기독문화연대 작가초대전' 기자회견을 가졌다.(왼쪽부터 이미애, 권혁, 박인관 작가, 강형식 대표, 여정기 사무국장) 기독교문화연합회가 ‘2015 기독교문화연대 작가 초대전’을 연다. 10월 27일(화)부터 11월 2일(월)까지 소민아트센터(부산 서면 영광도서 옆)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권혁, 류명렬, 박인관, 박혜경, 이미애, 김외질, 진영섭 등 7명의 서양화와 조각, 공예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전시회에 앞서 기독문화연대가 지난 15일(목) 서면 드림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독문화연대 대표 강형식 목사는 “기독문화를 교회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전시회를 가지게 됐다”면서 “기독문화 특히 미술에 대한 편견이 많고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이번 전시회는 공감과 울림이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작가들 또한 교계가 기독미술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안타까워하면서 기독문화에 대한 교회의 벽이 너무 높다고 말했다. 박인관 작가는 “문화의 힘이 있다. 시각적인 것을 통해 성경을 말하는 기독미술에 대해 관심이 너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미애 작가는 “세상 사람들은 문화를 마음껏 즐기고 누리는데 교회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기독미술작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회가 열리는 27일(화), 오후 5시 전시오픈 기념 축하공연과 전시기간동안 ‘초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가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전시의 작품판매금 일부는 기독문화연대의 운영비로 사용된다. 문의 051-502-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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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이단특집기획①] 이단에 잠식 당하는 부산교계 현실
    [이단 특집 기획] (1) 이단에 잠식 당하는 부산교계 현실 (2) 신피포 '38가정'에게 물어보았습니다 (3) '이단문제' 생각보다 심각하다 누군가의 질문이 생각난다. ‘사랑의 반대말이 뭐냐?’는 질문의 답이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미워하는 것 보다 무관심이 더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이단문제에 있어서는 미움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고, 더 큰 불행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요즘 가슴깊이 느끼고 있다. 이단문제가 심각하다. 부산의 성도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위기감을 지역 목회자들은 공통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단 수가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만 언급할 생각이다. 두 이단들의 성장세가 얼마나 심각한지 교계는 알고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ㆍ줄어들고 있는 성도 수 금년은 인구총조사가 있는 해이다. 특히 전수조사를 통해 개신교인 숫자도 발표될 예정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기독교의 성장세에 대해 비관적인 반면, 천주교의 성장세는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부산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부에서는 개신교인 수에서 이단을 제외할 경우 천주교에 역전 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표1>에서 1995년에서 2005년 사이 부산지역 개신교와 천주교의 숫자를 살펴보면 1995년 11.1%(424,631)로 조사됐다가, 2005년 10.4%(364,592)로 10년 사이 0.7% 떨어졌다. 약 6만 명 정도 감소한 것이다. 반면 천주교는 1995년 4.7%(179,940)에서 2005년 7.4%(364,592)로 무려 2.7% 증가했다. 10년 사이 약 8만 명 정도 늘어난 것이다. 만약 금년 ‘2015 인구총조사’에서 1995년-2005년 사이의 두 종교 성장세와 감소세를 똑같이 적용한다면 개신교인은 6만 명 감소한 약 30만 명, 천주교인은 8만 명 증가한 약 44만 명이 된다. 그렇게 될 경우 교계가 우려하는 천주교의 교세 역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비관적이지 만은 않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있다. 천주교의 성장세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개신도가 추월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이런 분석도 개신교 내 이단 숫자를 고려하지 않은 분석이라는 점에서 상황이 더 심각하다. 부산지역 인구가 350만명으로 가정하고, 이중 개신교의 복음률이 10%로 가정한다고 해도 약 35만 명의 개신교인이 순수한 개신교인이 아니라는 것이 더 큰 문제점이다. ㆍ급격히 성장하는 신천지 부산지역 신천지 숫자는 얼마나 될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 권남궤 실장은 “이미 3만 명에 근접한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문제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신천지 안드레지파와 야고보지파의 성장세다. 지난 2012년 신천지 내부에서 나온 ‘각 지파별 신도 인원현황’을 살펴보면 신천지 12지파 중 성장률(2009->2011년)에서 야고보지파(86.2%)와 안드레지파(57.9%)가 전국 1,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권 실장은 “2015년 현재 이미 두 지파가 각각 1만 명을 넘었다는 정보다. 두 지파 인원을 포함하면 곧 3만 명에 육박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안드레지파와 야고보지파가 본부이전을 추진 중인 것도 이런 성장률과 무관하지 않다. 두 지파의 본부 수용인원이 이미 한계에 달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ㆍ대형건물을 매입하는 하나님의교회 이단 중 가장 큰 교세를 가진 곳이 하나님의교회(안상홍 증인회)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스스로는 현재 전 세계 교회수가 2,400여 개, 신도수가 200만 명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100만 명은 충분히 될 것 같다”고 분석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하나님의교회도 부산지역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신천지가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친다면, 하나님의교회측은 각종 봉사활동, 국제대회 서포터즈 활동, 헌혈릴레이 등 친지역사회 활동으로 지역민들의 환심을 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년 6월 8일에는 ‘바다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해양환경보호 및 해양재난구호 활동’ 공로로 대통령표창까지 수상했다. 교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봉사활동으로 인한 수상 등을 크게 보도하고 있다. 현재 부산지역 하나님의교회의 정확한 교세는 알려지고 있지 않다. 하나님의교회는 총 35개의 연합회로 운영되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부산북부연합회, 부산중부연합회, 부산서부연합회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작년까지 부산지역 하나님의교회의 건물수는 총 12개로 알려졌다. 하지만 금년 2개 건물을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강촌훼미리타운이 88억 원에, 무리한 건축으로 인해 경매에 넘겨졌던 일광제일교회가 45억 원에 하나님의교회측에 매각돼 총 14개, 김해지역까지 포함할 경우 17개 대형건물이 하나님의교회 예배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의 교세는 정확히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이들 건물들 규모를 보면 현재 신천지 안드레·야고보 지파 건물과 비슷한 규모를 가진 건물들이 많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수천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산지역에서 신천지보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더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최소 3만, 최대 5만 명은 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2000년 들어 교계가 신천지 문제에만 집중하다보니 그 반사이익을 하나님의교회가 받고 있다는 것이다. ㆍ이밖의 이단들... 문제는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부산에서는 두 이단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이단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7월이면 전세계 젊은이들을 몰고 오는 구원파 박옥수의 IYF, 자신들의 성지가 부산이라고 자랑하는 통일교, 대학가에서 각종 문화활동으로 젊은이들을 미혹하고 있는 JMS, 부산을 본부로 갖고 있는 다락방 류광수, 부산제일교회 박무수 등 다양한 이단들이 오늘도 포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점점 쇠퇴해가는 부산교계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단들. 만약 이런 감소세와 이단들의 성장세가 계속된다면 2020년도에는 부산이 ‘이단의 천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천주교의 성장세를 신경쓰기보다 이단들의 성장세에 촉각을 기울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교계가 지금 힘을 모아 이단에 대응해도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시간이 별로 없다.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이단문제는 우리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는 수준에서 벗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영남기독기자협회 회지 ‘소통’에 동시 보도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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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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