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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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목양 사역 콘퍼런스
    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 주최 '2024 목양(목사, 장로) 사역 콘퍼런스'가 오는 6월 3일-4일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에서 개최한다. 국제목양사역원은 목사와 장로의 본질 회복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 지금까지 총 38차례 콘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최홍준 목사는 “장로의 본질은 목사와 동일하게 목양이다. 이 본질적 직무는 초대교회 성경이 증언하고 있으며, 오늘날 각 교단 헌법에도 장로의 직무가 90% 이상이 목양을 명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 운동은 장로의 본질회복 운동이지만, 담임목사 목회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교회에서 목양사역이 시스템화 되면 가장 이득을 보는 분은 담임목사”라고 말했다. 금년 39차 콘퍼런스는 최홍준 목사와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 안인섭 교수(총신대 역사신학),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선량욱 대표(펫머스문화선교회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등록대상은 담임목사 부부와 부교역자, 장로부부, 은퇴 원로 장로 등이다. 등록방법은 국제목양사역원 홈페이지(www.ipem.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51-29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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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수영로교회 '러브부산 위드하우스' 저소득가구 집수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수영로교회 러브부산 위드하우스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교회 자체 심의 후 가구당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이번 집수리 대상으로 기초수급 독거노인 가구를 추천하여 지원받게 되었으며, 대상 주택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은 심하게 오염되었고, 노후화된 창틀 틈새로 외풍이 사정없이 들어와 겨울에는 단열성이 떨어지는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이 생활하기에 열악한 환경. 이에 수영로교회는 오염된 장판과 벽지, 낡은 창틀을 제거하고 새 장판과 벽지로 시공 및 단열 새시로 교체해, 어르신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 수리를 완료했다. 혜택을 받은 주민은 “오염된 장판과 벽지는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해도 해결할 수 없었고, 낡은 창틀은 여닫기 힘들어 환기도 거의 시키지 못했는데다가 외풍 걱정에 겨울맞이가 두려웠는데, 이렇게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수영로교회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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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부산 북구기독교연합회 및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온누리상품권 기탁
    부산 북구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는 지난 8일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북구기독교연합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우리동네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북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게 되었다. 북구기독교연합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쌀 나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탁 등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북구기독교연합회는 2022년 12월 북구 나눔리더스클럽에 ‘1호’로 가입함에 따라 나눔 실천에 더욱 더 앞장서고 있다. 김문훈 대표회장은 “북구의 180여개의 교회와 성탄절, 송구영신 예배, 신년특별새벽기도 등을 통한 40만 성도들의 헌금 중 일부로 이번 나눔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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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양산 물금교회 이웃돕기 성금 쾌척
    예장고신 물금교회(이용창 목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 100만 원을 지난 2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1922년 설립한 물금교회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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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새한교회, 부활절 맞아 사랑나눔상자 기부
    예장합동 새한교회(전희철 목사)는 지난달 31일 부활절을 맞아 관내 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한 나눔 상자 100박스를 기부했다. 새한교회에서는 햇반, 라면, 삼계탕 등 생필품이 들어있는‘사랑나눔상자’에 따뜻한 마음으로 작성된 카드를 담아 전달했다. 전희철 목사는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힘을 모아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며 “부활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우리 이웃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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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신흥교회, 취약계층 위한 밑반찬 후원
    예장고신 신흥교회(정용달 목사)는 지난 21일 결식이 우려되는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후원했다. 신흥교회에서는 매주 봉사자들이 교회에 모여 반찬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매주 목요일마다 대상자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정용달 목사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시작한 활동을 이렇게 꾸준히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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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용호중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예장고신 용호중앙교회(박성배 목사)는 3월 26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용호중앙교회가 고신총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고신대학교를 위한 특별 후원금’에 뜻을 함께하여 전달한 후원금으로 이날 용호중앙교회 박성배 담임목사는 제73회 총회임원단과 함께 고신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신대학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용호중앙교회 박성배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간직한 믿음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에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는 하나님 나라의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열심과 기도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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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동래제일교회, 자립준비청년지원 위한 협약 및 기부금 전달
    예장고신 동래제일교회(유종헌 목사)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한 자립준비 청년 중 후원 대상자를 발굴하여 욕구 조사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동래제일교회에서는 청년 4명에게 각 50만원씩 200만원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하기로 역할 분담했다. 유종헌 목사는 “상처받은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위로에 도움이 되고 싶었고, 사회 경험이 없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후견인 역할을 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교회에서 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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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창녕제일교회, 고신대학교에 3백만 원 기부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가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지난 2월 26일(월) 발전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창녕제일교회는 1912년 9월 12일 창녕군 찬녕읍에 세워진 역사 깊은 교회이자, 신앙의 뿌리가 쉽사리 내려지지 않는 창녕지역에 일제강점기 신사참배에도 굴하지 않는 굳건한 연단의 믿음을 틔워낸 교회이다. 창녕제일교회 이재격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에 “신앙의 선배들이 뿌린 한 알의 씨앗이 오늘날 우리 교회에 수십, 수백 배의 열매를 맺었듯, 고신대학교에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풍년의 역사가 있기를 기대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한 알의 씨앗을 뿌려 교육사역에 동참한다”라고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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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여야 힘을 합해 민생문제 해결해 달라”
    2대 총선이 끝이 났다. 야당인 민주당은 175석을, 여당인 국민의 힘은 108석을 차지했다. 여소야대 정국이 계속될 전망이다. 교계는 여야가 힘을 합해 민생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권면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11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정치 사회 경제 외교 국방 등 여러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며 “국민들이 민의를 표출해 다수당의 위치를 유지하게 된 것은 이런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국회가 여야 힘을 합하여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염원을 담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선거에서 참으로 안타까웠던 것은 가장 중요한 정책경쟁이 돼야 했던 저출생 관련 이슈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새로운 국회는 장차 대한민국이 미래를 만들어 갈 젊은이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결혼과 출산, 양육 등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갈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도 지난 11일 ‘4.10 총선에 부쳐’라는 논평을 내고 “야당과의 협치와 대화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자세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섭 목사는 야당과의 협치를 강조하면서도 “유권자들이 여당보다 야당을 더 많이 지지한 것은 대의민주주의에서 여야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라는 뜻이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동성애 옹호, 차별금지법 등 각종 악법 입법을 남발하는 뜻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송 목사는 “한국교회는 제22대 국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한 민의의 장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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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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