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 20주년 기념예배
    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PMF)는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5시 이비스 엠버서더 호텔에서 2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환영 영상을 시작으로 유연수 목사의 환영사, 박영주 목사의 기도, 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 선교사 특송, 정판술 목사의 설교, 김진학 목사의 축도, 정노아 선교사의 비전선포로 1부 순서가 진행됐다. ▲ KPM선교사 특송 ▲ 기도하는 모습 ‘교회가 선교하지 아니하면(로마서 10장 14-17절)’라는 주제로 설교한 정판술 목사는 교회와 선교는 나눌 수 없는 불가분 관계이며, 전파하는 사람이 있어야 듣는 사람이 있고, 듣는 사람이 있어야 믿는 사람이 생긴다고 전했다. 또,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며 순종은 선택이 아니라 꼭 해야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비전선포를 한 정노아 선교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외국인 근로자들의 수가 빨리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실에 한국교회가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한, 이주민선교에 대한 준비 없이 이들을 방치하면 안된다고 전했다. 우리가 이곳에서 선교사들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곳으로 온 외국인근로자들이 이곳에서 복음을 듣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때 그들은 더 영향력 있는 현지사역자가 될 수 있다며 지금까지 갈 길을 몰랐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처럼 앞으로의 길도 모르고 막막하지만 하나님께서 비전을 확실히 보여주시고, 우리의 인생과 또 이 모임을 사용하실 것이라 전했다. 저녁식사시간에는 인도네시아교회와 부전중국교회, 베트남(일신다문화네트워크), 아프리카교회에서 다양한 축하 공연이 있었다. 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는 1997년 11월에 설립되어 부산과 인근지역에 이주한 이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봉사하고,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선교단체이다. 인도네시아와 중국교회, 영어예배를 세웠고, 현지에 귀국한 형제들이 교수선교회, 학교설립, 교회 개척 등을 이루어 오고 있다. ▲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 베트남(일신다문화네트워크)팀의 축하공연 ▲ 아프리카교회 축하공연 ▲ 중국교회 축하공연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7
  • 기아대책, 서부산후원이사회 회장 이·취임식
    ▲ 서부산후원이사회 신임회장 김운성 목사(땅끝교회) 기아대책 부산울산본부(정주영 본부장)는 지난 25일 부산 땅끝교회(김운성 목사) 홀리조이센터에서 ‘희망더하기 일일카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서부산후원이사회 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1부 개회예배, 2부 서부산후원이사회 회장 이·취임식, 3부 테이프 커팅식 및 일일카페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산후원이사회 총무 오성환 목사(영도로교회)의 인도와 대표기도, 서부산후원이사회 회장 정우진 목사(제3영도교회)의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정 회장은 “우리 한국교회나 성도들이 성경적으로 지식은 많으나 ‘이와 같이 하라’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이 부족하다.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함이 있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서부산후원이사회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기아대책 부산울산본부 정주영 본부장의 사회로 기아대책 부회장 전응림 목사가 이임회장 정우진 목사(제3영도교회)에게 감사패 전달 및 신임회장 김운성 목사(땅끝교회)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임회장 정우진 목사(제3영도교회)는 이날 이임사를 통해 “회장을 하며 잘 한 일이 한 가지 있다면 후임자를 잘 두었다는 것이다. 든든한 후임자를 모시고 이임하게 되어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임회장 김운성 목사(땅끝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자리,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취임인사를 밝혔다. 이후 부산후원이사회 이사장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 '희망더하기 일일카페' 앞 테이프 커팅식 모습 3부로 테이프 커팅식 후 일일카페 행사를 시작했다. ‘희망더하기 일일카페’ 행사는 바자회, 먹거리 장터, 음료코너, 찬양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아대책 부회장 전응림 목사는 “기아대책 희망온 캠페인으로 해마다 국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희망더하기 일일카페의 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들 난방비 지원을 위해 쓰여 질 것”이라고 밝혔다. ▲ '희망더하기 일일카페' 행사 모습 기아대책은 1971년에 설립되어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고 있는 기독교NGO선교단체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 협의지위자격으로 등록되어 세계적으로 기대봉사단(전문인선교사)이 긴급구호 및 해외, 국내, 북한에 떡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7
  • 기윤실,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 김동문 선교사 사진 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와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이 공동주최한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가 지난 11월 23일 부산중앙교회 비전홀에서 개최됐다. ‘우리는 왜 이슬람을 혐오할까?’의 저자인 김동문 선교사(아랍문화권 25년 사역)가 강사로 나섰으며 참석자들의 질문 등이 있었다. 김 선교사는 “한국사회, 한국교회는 물론 미주 한인 교계에서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이슬람이다”라고 전제하면서 한국교회 안팎에서 돌고 있는 이슬람 관련 주장들 가운데 괴담 또는 허위, 과장된 정보들이 많으며, 무슬림 대한 건강한 태도와 이해를 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김 선교사는 “각종 매체들을 통하여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이슬람 관련 정보들을 알 수가 있다. 이 정보들이 주장하는 것들 상당수는 그 주장의 근거가 부적절하거나 허위사실”이라며 언론의 잘못된 정보전달의 사례를 몇가지 언급했다. 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 복음은 이런 것이 아니며,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셨는데 우리는 막연하게 원수 될 가능성이 있다는 혐의만으로도 혐오와 증오를 키워간다. 진정한 사랑은 두려움도 내쫓는데 사랑을 말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두려움을 조장하고, 혐오를 강화시키고 있는 것은 극복되어야할 과제”라고 말했다. ▲ 김동문 선교사와 세미나 참석자들 기념사진 김동문 선교사의 강의가 끝난 뒤 대표질문자로 한국기독신문 신상준 국장의 질문과 그 외 참석한 사람들의 질의응답시간이 있었다. 주최 측은 이슬람을 배제하는 문화가 한국사회, 한국교회에 너무나도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사실(Fact)을 알자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7
  • 마마클럽기도회, 크리스 해리슨 목사 특별세미나 개최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 여성기도국(국장 조금엽 권사) 주최로 매달 열리는 마마클럽기도회가 지난 11월 23일(목) 부전교회에서 크리스 해리슨 목사의 특별세미나로 진행됐다. 강성혜 전도사와 필그림스 그레이스미션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첫 번째, 나라를 위한 기도 두 번째, 북한을 위한 기도 세 번째,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네 번째, 부산을 위한 기도 다섯 번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여섯 번째, 가정을 위한 기도 일곱 번째, 선교와 열방을 위한 기도 마지막 여덟 번째, 마마클럽을 위한 기도 등 총 8가지 주제로 뜨거운 합심기도가 있었다. 2년 전(2015년)에도 말씀을 전한 크리스 해리슨 목사는 다시 한번 어머니금식기도회의 초대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마마클럽의 기도가 너무나 중요하며 이 기도는 부산과 북한,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 등 기도가 필요한 곳이 많기에 어머니들의 기도가 끊이지 않기를 원한다는 말을 전하며 로마서 12장 3절의 말씀을 토대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믿음은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실 때 믿음이 생기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장하게 된다”며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믿음을 영향력 있게 한다. 우리의 삶에 아주 어려운 순간을 만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면 그 말씀을 통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믿음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힘든 순간을 통과할 수 있도록, 믿음이 성장하도록 우리를 항상 지켜보시고 도와준다”며 각자의 가정이나 직장, 관계속의 문제 내용은 다르지만 똑같이 버겁고 힘든 문제들과 세상 속에서 분주하게 치이며 살아온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의 시간, 회복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마마클럽기도회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열리며, 12월 마마클럽기도회는 12월 28일(목) 오전10시 부전교회 글로벌비전센터에서 열린다. ▲ 매 달 네번째 목요일에 진행되는 마마클럽기도회 ▲ 기도하고 있는 모습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7
  • 기독문화연대, 기독교 문화 페스티벌 CCM 축제 개최
    기독문화연대에서는 12월 8일(금)~9일(토) 이틀 동안 엘레브(수영로 팔도시장 내)에서 CCM축제를 개최한다. 마커스 커뮤니티 함부영, 캘리그라피 한성욱, 서양화작가 최영이, TIA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부산의 기독교문화를 위한 축제를 연다. 음악과 미술, 태권도 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와 작품을 감상하고 살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10-2470-0766 / 010-5525-4138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4
  • 창단 30주년 기념, 제16회 서울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서울장로성가단(단장 김광영 장로)은 지난 11월 23일(목) KBS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초교파 장로들로 구성된 서울장로성가단은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주제로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개안수술이 필요한 사람들 돕기에 나섰다.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4
  • 구세군 경남지방본영,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구호품과 위로 전달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에서는 지난11월15일 5.4강도의 지진이 발생한 포항 흥해지역을 방문하였다. 이재습 지방장관과 김금희 여성사역서기관을 중심으로 부산지역과 경포지역사관들20여명과 하사관 몇 명이 함께 동참하여 지진피해자들과 여진을 대비하여 피신해 함께 거처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였다. 지방본영에서 준비한 이불, 라면, 귤, 물티슈 등을 구호품접수처에 전달하였으며 이재민을 방문하여 위로하였다. 경포지역에 속한 구세군영문과 군우들은 직접적으로 큰 피해를 보진 않았지만 가재도구들과 가정용품이 쓰러져 다소피해를 보았다. 무엇보다 큰 피해는 정신적 트라우마로 이후에 있을 수 있는 여진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생활에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문제이다. 이에 이재습 지방장관은 경남지방에 속한 모든 영문에서 합심하여 기도해주길 당부하였다.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3
  • 21세기포럼, 2017년도 기독문화대상 수상자 발표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홍순모)은 11월 23일(목) 제12회 기독문화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017년 11월 23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독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5명, 교육부문 4명, 봉사부문 1명 등을 심의한 결과 아래와 같이 최종 수상자를 의결했다. 총 5부문으로 문화예술 부문에 병암 서예한문연구원장 여운부 장로, 교육부문에 장대현학교장 임창호 목사, 봉사부문에 부산가정법원 천종호 부장판사를 각각 선정했다. 그리고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특별상 민석 지도자대상 정치부문에 김형오 장로, 목회부문에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목) 오후 6시 동서대학교 UIT관 6층 국제세미나실(주례동)에서 개최한다. 1.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수상내역 ▲ 여운부 장로 여운부 장로는 1974년부터 서예를 통한 선교에 관심을 갖고 1980년 <중국 현 지교회설립을 위한 기금마련초대전>과 <부산 서구지역 장애우 돕기를 위한 초대전>에 작품을 희사 한 것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 2017년까지 국, 내외 선교와 불우 이웃돕기, 기독교 기관단체를 위한 개인전과 초대전을 10회까지 개최해 수천여만원을 희사하였으며 한국기독서예선교원을 1993년 11월에 개원하여 전국 서예인을 대상으로 1995 년부터 부산을 기점으로 제1회 대한민국 기독서예대전을 공모를 통해 선발한 작품으로 부산, 대구, 대전, 서울 등지에서 10회까지 개최했다. 또 두루마리 선교지와 한문성경보감을 발간하여 전국 교도소에 무료로 배포 하는 등 40여 년간 오직, 한 길을 걸으며 후배양성과 재능기부 등을 하신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금번 제12회 기독문화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 하게 됐다. 2. 교육부문 수상자 수상내역 ▲ 임창호 목사 임창호 목사는 고신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2007년 7월, 탈 북민 성인 6명과 어린이 3명으로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어느 작은 건물 옥상에서 장대현교회를 개척하면서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를 함께 설립해 봉사하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또 장대현학교는 익명의 독지가가 4층 건물을 기증해 줌으로 운영에 탄력을 받아 통일시대를 대비한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장대현학교는 2014년 11월, 부산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는 중학교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2016년 12월에는 중‧고등학교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각각 인가를 받았고 2016년과 2017년도에는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2년 연속 <올해의 탈북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9월에는 미국 국무부에서 풀브라이트장학재단 소속 교사 1명을 파송하여 현재 가르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미국 NK Mission에서 루이스 갈로목사 부부가 영어교사 선교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영어를 지도하고 있다. 장대현학교는 현재 중‧고등학생 22명이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전임교사 5명, 사감 1명, 교목 1명, 그리고 자원 봉사자 교사 48명(교장 임창호)등으로 부터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검정고시 교육과 신앙훈련을 쌓아가고 있다. 임창호 목사는 이러한 교육사역을 통해 10년 동안 대학 진학에 20여명, 이 들 가운데는 국가고시를 거쳐 간호사로 취업한 사람이 3명이 있으며 또 모금을 통해 3명을 탈북 시켜 귀중한 생명을 구출해 내는 등 10여 년 동안 탈 북민 교육에 애쓰신 공적이 높이 평가되어 금번 제 12회 기독문화대상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 3. 봉사부문 수상자 수상내역 ▲ 천종호 판사 부산가정법원 천종호 부장판사는 판사 경력 21년 가운데 8년 동안을 1만 2천여 명의 비행소년을 재판한 우리나라 최초의 <소년사건 전문판사>이다. 그는 사법부 내에서 비인기 분야인 소년사건을 자처해서 담당하면서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는 소년범들을 가슴으로 품으며 거리를 헤매는 아이들에게 가정과 같은 안식처를 마련해 주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2010년 11월에 창원에 처음으로 <청소년회복센터>가 개소되게 하였고, 현재까지 전국 19곳의 센터의 개소를 주도하였으며, 2016년 5월에는 청소년복지지원법의 개정까지 주도하여 회복센터가 국가의 공식적인 시설로 인정받게 했고, 국가 차원에서의 예산지원이 없는 회복센터의 운영을 돕기 위해 독지가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찾아 다녔다. 또 그 는 학업을 중도 포기한 소년들을 위해 국제금융고등학교 창원법원특별반과 부산가정법원특별반의 개설을 주도했다. 지금까지 법원특별반을 졸업한 250여 명, 소년들의 재비행률은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그밖에도 천판사는 청소년회복센터를 통해 <멘토와 국, 내외 여행하기><바람의 노래 합창단><만사 축구단>등의 프로그램으로 무대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에 자존감을 갖고 정신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게 해 괄목 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천 부장판사는 법정 안에서는 호통판사지만 법정 밖에서는 소년들의 아픔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탕자의 아버지와 같은 <소년범의 아버지> 로서 우리 재단법인 21세기포럼이 추구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평가되어 금번 제12회 기독문화대상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 4. 특별상 민석 지도자대상 정치부문 수상내역 ▲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전 국회의장 김형오 장로는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8대까지 5선 의원을 연임하는 동안 크리스천 국회의원으로서 올 곧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했다. 특별히 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하면서 국회의장으로서 위민정치를 위해 좌우로 흐트러지지 않는 중립에서 책무를 잘 감당하시고 깨끗한 모습으로 정계를 은퇴하고 우리사회에 아름다운 족적을 남겼다. 이 같은 그의 고고한 모습이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을 설립한 민석의 정신과 일치하기에 특별상 민석지도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 5. 특별상 민석 지도자대상 목회부문 수상내역 ▲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는 1999년부터 포도원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깊은 영성과 탁월한 설교로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으며 특별히 전국 방송망을 통한 대중설교로 교회성장과 교인들의 신앙향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여 특별상 민석지도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 기독문화대상은 재단법인 21세기포럼이 기독교 문화창달과 차세대 지도자육성, 그리고 기독교계의 숨은 봉사자들을 발굴해 포상하므로 기독교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난 2006에 제정해 올 해로 12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 (전화 051-868-4408)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3
  • 부산금사교회(부산중부노회) 노인대학 꿈같은 대마도수학여행을 다녀오다
    부산시 금정구 금사교회(담임 정명운목사) 노인대학생들이 교인들의 도움으로 11월20일(월)-21일(화)1박2일 일정으로 일본대마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부산신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한 수학여행단은 대마도에 도착하여 한국전망대, 덕혜공주결혼기념비, 수선사, 도노자키언덕, 상대마와 하대마를 이어주는 만관교, 에보시타케 전망대, 등을 관광을 했다. 출발에 앞서 교회를 찾은 김세연 국회의원. 원정희 금정구청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원. 김성수. 정미영 구의원등이 대거 찿아와 격려했다. 금사노인대학의 대마도 수학여행은 ‘노년을 행복하게! 노년을 활기차게’ ‘어르신들의 소원 들어드리기’ ‘젊은이들에게 경로효친 사상 고취’ ‘공동체훈련’ ‘내 부모처럼 모시기’ 등의 목적으로 추진됐다. 금사교회는 금사노인대학 개교이후 노인대학생들을 대거 해외로 2번씩이나 수학여행을 보냈는데 이런 일은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다. 노인대학생들은 “교회가 학생들을 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베풀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정명운 노인대학 총장은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신다는 마음으로 “노년에 가장 무서운 병은 암도, 치매도, 아니고 외로움이라고 하는데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마도에 간다는 소식에 지역의 선한 반응을 이끌어내 금사교회가 좋은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모범 노인대학에 선정된 금사교회노인대학은 매년 어르신들을 각별하게 모시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동안 청와대, 국회의사당, 독립기념관, 고려신학대학원, 가나안농군학교, 제주도. 일본(시모노세키 후쿠오카 뱃부 유후인)여행. 그 외 국내1박2일 캠프를 실시해 주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매주 목요일 열리는 금사노인대학에는 매주 많은 어르신들이 출석하는 등 인기가 높다. 호주 선교사 엥겔(Engel·한국명 왕길지) 목사에 의해 일제시대인 1910년 3월에 창립돼 107년 역사를 자랑하는 금사교회는 일본 신사참배 강요에 신앙정절을 지키기 위해 부산·경남지역 많은 주의 종들이 피신해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교회 주변은 노후 된 공단의 지역 특성 상 노인들이 전체 인구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문화적 혜택을 받을 공간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호소했다. 정명운 목사가 부임한 뒤 교회가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갔다. 특히 노인대학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어르신 섬기기와 노인공경의 본을 보이면서 90% 이상이 불신자들인 노인대학생들도 최근 상당수가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등 구원의 방주에 승선하고 있다. 정 목사는 “어르신을 섬기는 소문이 나면서 타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몰려 온다”며 “다음세대도 중요하지만 노인들을 공경하는 것이 한국교회 제2부흥의 중요한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3
  • 은성교회 조원경 원로장로 소천
    조원경 장로(은성교회)가 향년 91세로 11월 22일(수) 소천했다. 발인예배는 11월 24일(금) 오전 7시 서구 남부민동소재 은성교회당에서 거행한다. 장례식장은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다. 조원경 장로는 부산노회장로회장을 역임, 한국기독공보 부산지사장으로 수십 년간 교계언론에 헌신해 왔다. 슬하에 조광조 장로(부산동아대 의대 교수)와 1녀가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17-11-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