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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부산퀴어축제’ 개최한다
    ▲ 사진은 작년 1회 대회 퍼레이드 모습 교계가 우려하는 있는 부산퀴어문화축제가 작년 1회 대회에 이어 금년 2회 대회도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다. 현재 퀴어축제조직위원회는 교계와 부산시민들의 반발을 우려해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고, 2회 대회 포스터만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기독교동성애대책위원회는 “제2회 부산퀴어문화축제가 10월6일(토)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개최된다. 해운대 구청에 집회신청 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금년 축제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4일-13일) 기간인 10월6일(토)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 파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국제 영화제 기간이기 때문에 국내 뿐만아니라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이 부산에 모인다. 부산퀴어축제를 전세계적으로 알리려는 의도, 혹은 전세계 동성애자들이 부산에 집결해 부산을 퀴어축제 메카로 만들려는 의도가 있지 않은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성애 대책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7시 부전교회에서 ‘제2회 부산퀴어음란행사 대책을 위한 부산교계 지도자 초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퀴어축제의 음란함을 알리고 부산교계가 힘을 모을 예정이다. 작년에 개최된 1회 대회는 일반 축제와 비슷하게 공연과 작품전시 퍼레이드 등을 펼쳤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음란함 일색이었고, 과도한 노출과 퍼포먼스, 성기모형의 과자와 여성 자위법을 소개하는 책도 판매했다. 또 시민들에게 콘돔을 나눠주면서 사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일부 참가자들은 속옷만 입고 다니면서 일반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정도로 부산을 음란함 속에 몰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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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김문훈 목사,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 출간
    유쾌한 입담과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있는 설교자로 유명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그의 신간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가 출간됐다. 전쟁에는 2등도, 3등도 없다. 오직 승리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런데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원리로 김문훈 목사는 나의 연약함을 자랑하라고 한다. 그러면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께서 연약함을 채워주신다고 말한다. 평소 설교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그이기에 이런 설명이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이 책은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는 것이 아닌, 기쁨으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비법이 들어있다. 저자는 “당신은 무엇을 위해 끝없이 달려가고 있는가? 달리고 또 달려 결국 당신에게 남아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참된 기쁨과 행복, 참 평안을 찾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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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고신대학교 섬김의 청년들, 베트남으로 출발
    지난 8월 2일, 고신대학교 영도 본부와 복음병원, 의과대, 간호대가 있는 송도캠퍼스 그리고 신학대학원이 있는 천안캠퍼스와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 하나되어 봉사활동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발했다. 세 개의 캠퍼스와 KPM이 화합하며 동행하는 하계 글로벌역량강화교육은 글로벌비전프로그램(해외봉사)으로 50여명이 의료·문화교류·교육 봉사단을 구성, 베트남 호치민을 8월 2일(목)부터 8월 8일(수)까지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하계 글로벌역량강화교육단은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롱안세계로병원과 한베센터를 중심으로 안민 총장의 특강, 최영식 복음병원장과 의료진의 진료, 신학대학원 김성운 교수의 강의, 사랑의 집짓기, 무언극, 문화공연을 한다. 의료와 전문선교, 문화 교류로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베트남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진로리더십을 위해 총 16명이 8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 싱가포르에서 기업과 대학탐방, 한국의날 행사와 문화교류를 위해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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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구세군, 쪽방촌 주민들과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
    ▲ 인사말을 전하는 신재국 구세군 서울지방 장관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8월 1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과 남대문 쪽방촌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종로3가에 위치한 돈의동 쪽방촌에는 550여명의 주민들이 1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쪽방에서 폭염과 싸우며 힘겹게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마음껏 사용하기 힘든 이들 주민들에게는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이다. 돈의동 쪽방촌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세군 돈의동 쪽방 상담소 역시 폭염 특별 대책 기간을 정해 여름나기 물품들과 얼린 생수병 등을 주민들에게 날마다 직접 전하며 함께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무더운 여름날, 이들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한 그릇이라도 전해주었으면 하는 마음들이 모여 성사 될 수 있었다. 돈의동 쪽방 상담소 소장, 장경환 사관은 “얼마 전부터 계속 쪽방촌 주민들이 삼계탕을 먹고 싶다는 바람들을 전해 주었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 삼계탕 나눔 행사 전경 구세군 서울지방장관 신재국 사관은 이날 자리에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함께 크게 웃었으면 한다”며, “구세군은 여러분들의 친구이고, 언제나 함께 하겠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돈의동 지역의 교회를 빌려 쪽방촌 주민들을 초청한 오늘 자리에는 약 2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삼계탕을 함께 나누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함께 하지 못한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 약 150여명과 남대문 쪽방촌 주민 약 400여명을 위해서는 구세군 서울지방의 사관 및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삼계탕을 전달, 전체 약 800여명의 쪽방촌 주민들이 오늘 구세군과 함께 삼계탕을 나눴다. ▲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을 전달하는 구세군 사관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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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파르란도오케스트라, 이수도 마을 전도음악회 열어
    파르란도 오케스트라(단장 김삼동, 상임지휘자 오우람)는 지난 7월 30일 오후 7시, 거제 이수도에서 마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시에 소재한 우리소망교회와 김해시에 소재한 화정제일교회의 주최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이수도 섬 마을 주민들과 섬으로 휴양을 온 피서객들에게 ‘나를 사랑하는 주님(연가)’, ‘Amazing Grace’를 비롯한 누구에게나 익숙한 멜로디의 찬양을 비롯해 ‘국민체조'와 같이 익숙하지만 오케스트라로 들어본 적 없는 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피서객들과 이수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전도를 했다. ‘섬마을 음악회’를 관람하던 주민들은 “교회 노래인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들으니 거부감이 없어서 계속 들었다”, “오케스트라가 지루한 것 인줄 알았는데 재밌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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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사회적 합의 없는 NAP 처리’ 반대 여론 높다
    법무부가 내달 7일 국무회의에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안)(NAP)을 보고할 예정인 가운데,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안)과 관련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7월 30일(월)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유선: 49.2%, 무선: 50.8%)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p, 응답율 3.9%, 2018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국민 67.4%,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에 성평등 포함 되면 안돼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에 포함될 예정인 성평등 정책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민의 67.4%는 국가인권 기본 계획에 포함될 성평등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집단별로 모든 집단에서 “반대한다”라는 응답 비중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성별로는 남성(64.1%) 보다는 여성(70.6%)이, 연령별로는 50대(79.9%), 60세 이상(74.2%), 40대(65.2%), 30대(59.7%), 20대(53.2%)의 순으로,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81.4%), 대구/경북(71.1%), 광주/전라(71.1%), 부산/울산/경남(69.1%), 경기/인천(64.6%), 서울(59.1%), 강원/제주(58.4%)등의 순으로 반대한다는 응답 비중이 높았다. 국민 66.2%, '동성결혼'합법화 될 수 있는 성평등정책 반대 다음으로 성평등 정책 시행으로 인한 동성간 결혼 합법화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민들의 66.2%는 동성 결혼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69.3%), 연령별로는 60세 이상(79.0%),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80.8%) 응답자에게서 “반대한다”는 응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연령층이 높아질 수록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돼 연령대별 동성결혼에 대한 시각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성결혼에 “찬성한다”는 응답 비중은 27.6%, “잘 모르겠다”는 응답 비중은 6.1%였다. 국민 53.3%,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은 합당하지 않아.. 현재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53.3%는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집단별로 30대와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집단에서 “합당하지 않다”는 응답 비중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특히 60세 이상(62.7%), 대구/경북(64.3%)의 응답자에게서 “합당하지 않다”라는 응답 비중이 높았다. 반면, 30대(46.8%)와 강원/제주(41.0%) 응답자는 “합당하다”라는 응답 비중이 높아 차이를 보였다. 국민 53.9%, 난민법을 포함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은 합당하지 않아.. 또한, 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바꾸어 난민 수용을 확대할 수 있는 난민 정책들이 포함된 국가인권정책 기본 계획(안)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53.9%가 “합당하지 않다”라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한편, “합당하다”라는 응답 비중은 31.2%,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비중은 14.9%로 조사되었다. 국민 74.5%, 사회적 합의없이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국무회의 처리는 반대 마지막으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들을 담고 있는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이 사회적 합의 절차 없이 국무회의에서 처리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74.5%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세부집단별로 모든 집단에서 “반대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여성(77.6%), 50대(80.9%), 대전/충청/세종(83.1%)에게서 “반대한다”는 응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찬성한다”는 응답 비중은 13.9%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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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1
  • 기아대책-대신총회, 구제와 선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김동성 목사)가 선교사역에 관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전응림 기아대책 부회장, 김동성 대신총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선교, 봉사, 구제활동과 관련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결의했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시행방향을 향후 논의해 가기로 협약했다. 전응림 기아대책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적 육체적으로 죽어가는 생명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이 번져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동성 총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하는 기아대책과 대신총회의 발걸음에 하나님께서 힘을 실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기아대책은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구호단체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인증 받아, 국내와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 개 국에 봉사단을 파견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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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1
  • 침례병원, 전현직 이사장, 병원장 등 유죄
    ▲ 왈레스 기념 침례병원 침례병원 전현직 이사장과 병원장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9단독 조민석 부장판사는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을 위반한 혐의로 침례병원 전현직 이사장 및 병원장 9명에게 각각 유죄를 선고했다. 병원장 J씨의 경우 징역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이사장 K 목사와 H 목사, Y 목사와 병원장 L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120 시간의 사회봉사를, 이사장 B 목사와 O 병원장, J 병원장, B 병원장은 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각각 선고됐다. 재판부는 “침례병원이 2006년 이후 계속적인 거액의 결손으로 2009년 자본잠식상태였고, 2011년 자산재평가를 통하여 자본잠식에서는 벗어났으나 그 이후에도 거액의 적자가 계속되었던 사실, 피고인 L을 제외한 다른 피고인들은 모두 위 병원의 경영상황이 매우 악화된 이후인 2014년 이후 이사장 또는 병원장으로 취임하였고, 그 재직기간도 비교적 단기간이었던 사실, 위 병원 재산에 관한 주요사항은 위 의료재단 이사회에서 의결하므로 이사장 또는 병원장 개인이 병원 경영이나 재산에 관한 사항을 임의로 결정하지는 못하는 사실이 각 인정되는바, 이에 의할 때 이 사건 범죄사실 기재와 같이 침례병원이 근로자들에게 거액의 임금 및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피고인들에게 돌리기는 어려운 면이 있기는 하다”며 “그러나 피고인들에게 악화된 경영상황 속에서도 임금이나 퇴직금을 조기에 청산하기 위하여 최대한 변제노력을 기울이거나 장래의 변제계획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이에 관하여 근로자측과 성실한 협의를 하는 등 퇴직근로자 등의 입장에서 상당한 정도 수긍할 만한 수준이라고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조치들이 취하여졌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피고인들이 면책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결했다. 한편, 침례병원 전이사장 병원장들은 이번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며 즉각 항소를 신청했다. 현재 침례병원은 법원 매각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적격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새롭게 부산시장에 당선된 오거든 부산시장이 후보시절 공공병원 전환을 약속했고, 부산시도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TF팀을 꾸리는 등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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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1
  • 고신대 이정기 교수, 제7회 글로벌 브랜드 대상 스포츠 발전 공헌 부문 수상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이정기 교수는 7월 20일(금)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글로벌 브랜드 대상(大償) 시상식에서 스포츠발전공헌부문에 선정,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국제 언론인클럽(GJCNEWS)과 글로벌 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했다. 이 시상식은 국제사회 및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글로벌기업,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 및 수상을 하는 시상식이다. 이정기 교수는 현재 한국대학태권도 연맹 총무이사와 대한태권도장애인협회 이사, 부산시태권도협회 이사로 대외적인 활동을 할뿐만 아니라 방학을 맞이하여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과 함께 매년 방학 때마다 5~6개국을 순회하면서 세계선교를 감당할 뿐만 아니라 국위선양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이정기 교수는 “말레이시아 순회로 시상식에 참석은 못했지만 작은 섬김에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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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0
  • 부기장총, 은퇴장로 위로회 가져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강상균 장로)는 지난 7월 26일(목) 낮 12시 뷔페시즈에서 은퇴장로회 위로회를 가졌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조운복 장로(증경회장)가 기도, 이성욱 목사(동산교회)가 ‘칭찬 받는 종이 되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성욱 목사는 설교에서 “은퇴를 하였으나 기도하는 일을 멈춰서는 안된다. 교회와 목회자, 자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또한 신앙 후배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주는 사역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평생 교회를 아름답게 섬기고 은퇴하신 장로님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날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부기장총은 오는 10월 29일(월) 강서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지원사업은 오는 10월 중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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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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