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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 발대식
    ▲ 한국생명의전화에서는 지난 19일 동대문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생명의전화에서는 지난 7월 19일(목) 동대문 베니키아프리미어호텔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는 윤동원 상임실무대회장(동원병원 원장)을 필두로 각계각층 인사 30여명으로 구성돼,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 준비 및 지원이라는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생명사랑밤길걷기는 한국생명의전화가 매년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개최하는 대표적인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220,000명이 참여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그리운 사람을 기억하고 나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걸으며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린다.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은 오는 9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도시(인천, 대전,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전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생명의전화는 오는 9월 14일(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를 진행한다. 10km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접수는 홈페이지(www.walkingovernight.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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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 제3기 부산장신대 성장과 치유학교 무료강좌 실시
    부산장신대학교는 지난 7월 7일(토) 오전 10시 부산장신대 본관 110호 강의실에서 제3기 성장과 치유학교 무료강좌를 실시했다. 부산장신대학교의 성장과 치유학교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주민들의 인성개발에 기여하고자 좋은 교육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3기 강좌는 ‘역할극으로 만나는 내 아이! 내 친구! 내 부모!’라는 주제였다. 역할극 전문가인 동의대학교 평생교육 청소년상담학과 이정희 교수의 진행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삶을 바라보는 역할극 체험을 통해 타인의 역할을 몸소 실행해 보며 자신이나 타인의 행동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수동적인 강의 형태가 아닌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역할극에 대해 생소해 하면서도 보다 타인을 깊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개설해 달라는 요청을 설문조사에서 기재키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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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3
  • 10년째 열리는 어머니금식기도회, 9월 20일 개최
    ▲ 부산교계 여성지도자 초청설명회에ㅣ서 백승기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는 지난 7월 18일(수) 오전 10시 30분 부산 누리엔에서 여성지도자 초청 설명회를 갖고, 오는 9월 20일(목) 제10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성시화 여성기도국 마마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승기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역사를 바꾸는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백 목사는 “기도가 나라를 살린다. 모세의 기도가 이스라엘을 살렸듯, 초량교회의 기도가 이 민족을 살렸듯, 우리의 기도가 이 민족을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월 2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릴 이번 기도회는 ‘내 영 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본 대회를 앞두고 8월 23일(목) 오전 10시 부전교회에서 발대식을 가지며, 9월 6일(목) 오전 10시 부산극동방송에서 준비기도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조금엽 권사(여성기도국장)는 이번 기도회의 핵심기도제목에 대해 말했다. ‘주여! 부흥을 주소서!’라는 기도제목 아래 4가지 방향을 설정했다. 첫째, 회개의 역사가 나로부터 시작되게 하시고 이 땅 고쳐 주소서. 둘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나를 내려놓게 하소서. 셋째, 힘써 여호와를 알게 하소서. 말씀이 마음과 삶에 흥왕하게 하소서. 넷째, 하나님의 영으로 복음 열매 가득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이다. 설명회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조금엽 권사를 만나 제10회 어머니금식기도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 부산성시화 여성기도국장 조금엽 권사가 제10회 어머니금식기도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Q. 마마클럽은 어떤 곳? -마마클럽은 기도운동이다. 발전기를 돌리는 것과 같다. 매주 20~30명의 스텝 기도회가 열리고, 매월 마마클럽 기도회가 운영되고, 매년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열린다. 마마클럽은 신문, 방송 등으로 얻어진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매월 나라, 북한, 한국교회, 가정, 다음세대, 열방, 마마클럽 등 A4용지 10장 정도의 기도제목을 제공하고 함께 기도한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다. 심부름꾼이다. 주인은 한 분이시다. Q. 마마클럽이 확대되고 있다고? -2011년 창원에서 미스바기도회를 열며 마마클럽이 세워졌다. 이후 김해지역으로 이어져 김해지역을 방문했었다. 김해지역을 가보니 오래된 김수로왕릉을 비롯해 외국인 중 무슬림 인구가 공식적으로 1만5천명, 비공식으로 3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힘든 지역에서도 미스바기도회에 3천명이 모였고, 지난해 마마클럽이 결성됐다. 김해를 준비하면서 제주지역도 함께 방문했다. 제주는 그 자체가 선교지다. 우상이 1만8천개다. 지역 목사님들의 기도로 제주 미스바기도회가 열렸고 마마클럽이 형성됐다. 감사한 것은 지난주에 양산에도 미스바기도회가 열렸다는 것이다. 양산지역은 저희가 찾아간 것이 아니라 목사님들께서 먼저 찾아오셨다. 양산에도 어머니들의 기도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셨다. 양산은 통도사, 해인사 등 주요 사찰이 많은 곳이다. 제주에서 만난 목사님께서 경남지역 사찰이 전국 사찰을 먹여살린다고 하셨다. 양산 지역을 위한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하다. 양산 다음은 어느 지역이 될지 모르지만 이 기도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 Q. 강사에 대해 소개해 달라 -분당우리교회를 섬기시는 이찬수 목사님이시다. 4수 끝에 힘들게 모시게 됐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중 한분으로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에 대해 잘 말씀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Q.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부흥을 외치는 것 같다. -부흥을 주시길 기도한다. 그러나 10년 전과 같냐고 묻는다면 아니다. 분명히 달라졌다. 기도는 겉으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지만, 내면으론 기도자를 다루신다. 10년 동안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이끌었지만 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면 나 스스로가 많이 변했다. 우리 스탭들도 서로를 바라보며 달라졌다고 말한다. 똑같이 부흥을 외치지만 10년 전과 똑같은 부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Q. 이번 기도회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생명을 포기할 수 있는 이가 어머니다. 자식을 위해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는 이가 어머니다. 그렇기에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셨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가정을 품고, 지역을 품고, 나라를 품고 가슴을 찢으며 기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 기도하는 것은 많은 아버지들이 참석해 주시길 기대한다. 지난해 많은 목회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올해는 더 많은 아버지들이 참석하길 기도하고 있다. 휴가를 내고 시간을 내어 함께 참석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 어머니의 기도도 중요하지만 가정의 머리인 아버지의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아버지들이 모여 기도하는 기도회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 설명회 참석자들이 제10회 금식기도회와 나라, 가정 등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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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3
  • 동서대 국제기술봉사단 올해 23년째 동남아시아지역에 기술봉사
    방학을 맞아 8개국 12개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한자리에 모여 봉사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 주인공인 동서대 국제기술봉사단 학생28명이 인도네시아 오지에서 지역주민들의 위해 참다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의 “국제기술봉사단”(Tech. Corps) 소속 28명의 학생들이 7월 16일(월)부터 8월 13일(월)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모조케르토시 인근 6개마을과 쿠팡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23년째를 맞는 국제기술봉사단은 단장(박병주 교수), 간사 1명 외 학생 28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사 활동은 ▲교육분야(미술교육, 수학/영어교육, 위생교육, 한국역사/문화교육, 과학/음악교육) ▲시설환경(화장실/축구골대, 도로,교량,제방 보수공사, 소각장 설치, 유치원 책걸상 교체, 학교벽화작업, 마을 이정표 만들기) ▲태양광 발전 가로등 설치 ▲바자회(옷, 학용품) ▲문화교류(태권도, K-POP공연, 한국음식 소개)등 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서대 국제기술봉사단, 인도네시아 페트라크리스찬대학, 일본, 중국, 네덜란드, 영국 등 8개국 12개 대학 220여명의 대학생이 함께 참여한다. 김동혁(건축토목공학부 4년)군은 “지난해 여름부터 이번 7월까지 다양한 봉사를 하고 배우면서 잘 준비해왔다. 이제 인도네시아로 29일간의 봉사를 떠난다, 걱정도 되지만 그동안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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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9
  • 고신대학교 김우미 의대 학장, 공동 개발한 신약 미국 FDA로부터 승인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인 김우미 교수가 Stevens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신약 Palynziq™ (pegvaliase-pqpz)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17일(화) 밝혔다. Pegvaliase는 선천성 대사성 질환인 페닐케톤뇨증(PKU, phenylketonuria)의 유일한 대체 효소치료제이다. 페길화(PEGylated) 재조합 효소인 PAL(phenylalanine ammonia lyase)을 이용하여 혈중 페닐알라닌 농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페닐케톤뇨증 환자들에게 세계 최초의 효소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17년 7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한 제약기업 Biomarin Pharmaceutical Inc.을 통하여 FDA 허가 신청서를 접수하였으며, 이후 FDA는 Pegvaliase의 중요성을 인정하여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하였다. 고신의대 김우미 교수와 TSRI (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의 Raymond C. Stevens, Lin Wang, Alejandra Gamez, Mary Straub, Marianne Patch는 Pegvaliase에 대한 공동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도 허가신청을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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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9
  • 해운대에서 대규모 거리전도대회 열린다
    ▲ 복음의전함과 부산지역 대표적인 연합기관들이 21일 해운대에서 대규모 전도대회를 갖는다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 이하 전함)이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등 부산지역 16개 구군기독교연합회와 함께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대규모 거리전도대회를 펼친다. 오는 7월21일(토) 해운대제일교회에서 집결한 후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을 비롯해 부산시민들에게 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거리전도를 펼칠 계획이다. ▲ 복음의 전함의 '복음광고' 전함은 지난 7월1일부터 부산역과 해운대해수욕장에 복음광고를 세우고 부산기독교단체들과 연합해 국내 최초 광고선교 캠페인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경상권-을 시작했다. 교회 외벽에 복음광고를 무상설치하고, 이와 동일한 내용의 전도지를 제작해서 지역마다 거리전도를 진행하는 등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가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10일(화) 전함은 부산극동방송과 함께 한 10시간 생방송거리전도를 부산16개구군기독교연합회 중 12개구군기독교연합회와 진행했는데 이때 1,500명의 전도대원이 전도에 참여했으며 240명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전도의 결실을 맺은바 있다.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전라도 캠페인을 앞두고 7월 26일(목) 오전 11시 광주 본향교회에서 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채영남 목사)주최로 목회자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복음의전함 홈페이지(www.jeonham.org)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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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9
  • 복음화운동본부 7월 전도대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7월 전도대회가 17일 오전 11시 기장순복음교회(최정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기도회와 2부 노방전도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도본부 총무 박경만 목사의 사회로 안신이 장로의 기도와 김창영 목사의 ‘지금은 오직 전도할 때입니다’라는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면서 “기독교인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합심기도와 상임고문 박선제 목사의 격려사 등이 있었다. 2부 노방전도는 기장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일광역과 좌천역, 월내역 그리고 정관읍을 중심으로 전도운동을 펼쳤다. 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200여명의 전도대원들은 거리와 상점, 음식점 등을 돌며 기장 일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전달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7월21일 오후 3시 해운대제일교회에서 ‘복음의전함과 함께하는 전도대회’를 펴칠 예정이다. 현재 부산에서 복음광고를 하고 있는 ‘복음의전함’과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만나 해운대에 피서 온 피서객을 중심으로 복음전도를 펴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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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최영식 병원장 총회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 인준
    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 원장이 17일 대구성동교회에서 열린 총회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 고신총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공천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총회임원 및 각노회 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 상임위원장, 상임위원회 회계, 재판국장, 감사국장, 선거관리위원장, 특별국 회계, 총회교육원 이사장,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각 법인 이사장으로 구성된 총회운영위원회는 116명중 78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병원장 인준을 허락했다. 제9 병원장으로 인준된 최 원장은 오는 24일 오후 4시 복음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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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날씨만큼 뜨거운 퀴어축제 vs 반대집회
    ▲ 서울광장에 전시된 암스텔담 레인보우드레스. 네덜란드에서 제작한 드레스로 동성애를 범죄로 간주하는 전세계 80개국의 국기로 만든 드레스다. 지난 7월 14일(주일) 서울시청 앞은 무더운 날씨만큼 긴장감과 열기로 가득했다. 동성애자들의 행사인 퀴어축제와 이를 반대하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때문이다. 제19회 서울퀴어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동성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퀴어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리고 경찰을 사이에 둔 채 길 건너편인 대한문광장에는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한 반대집회가 같이 열리면서 수많은 인파가 운집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대회장인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동성애를 반대하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모임이지 동성애자들을 폄하하고 반대하는 모임이 결코 아니다”면서 “한국교회는 동성애는 반대하지만 동성애자들을 품고 사랑하고 치유할 우리의 형제 자매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측은 각각 퍼레이드를 진행했고, 행사 곳곳에는 고성과 욕설이 오가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 23일(토) 대구 동성로에서도 제10회 대구퀴어축제가 열렸다. 이날 역시 대구지역 교회들이 중심이 돼 반대집회를 열었다. 퍼레이드가 시작되자 퀴어축제측과 반대측의 대립으로 결국 경로를 변경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측은 부산퀴어축제도 곧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여름 휴가지인 부산의 특성을 고려해 8~9월경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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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총회이사감사추천위, 학교법인 이사 ‘재공고’하기로 결의
    ▲ 학교법인 고려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복음병원(좌)과 고신대학교(우) 총회이사감사추천위원회(위원장 김상석 목사)가 7월16일 오후 3시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학교법인 이사 후보에 대한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지원자가 정수이하여서 후보자를 재공고 하기로 결의했다. 고신교단 총회규칙에는 지원자 중 이사감사추천위원회가 8명을 총회에 추천하고, 이중 4명을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지난 7월2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 학교법인 이사후보는 8명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감사추천위원회는 이달 24일 정오 12시까지 이메일 kosin0433@hanmail.net 또는 총회행정실 팩스로 추가 지원자를 접수키로 결의했다. 추천위는 24일 오후 1시 학교법인 회의실에서 모임을 가진 뒤 당일 오후 5시경에 추천대상자들을 통보할 예정이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가. 본 교단 소속으로 교육, 의료, 학교 및 병원 경영, 기업 경영, 행정, 법률, 금융, 복지, 노무 관리 등에서 상당한 전문성을 지닌 자 나. 학교법인 이사는 매년 100만원을 출연금으로 법인사무국에 납부하여야 함. 다. 교회 재산이 총회유지재단에 가입되어야 함. 라. 이사 선출 당시에는 반드시 제68회 총회 총대여야 하나 교육경력 이사는 총대와 무관하며, 이사장은 총회서 선출된 이사 중에서 선출토록 함(제66회 총회 결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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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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