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부산외대, ‘무료 조식 & 무료 카페’ 2학기에도 성황리에 운영
    부산외국어대학교(장순흥 총장)는 지난 1학기부터 시행했던 ‘무료 조식 & 무료 카페’를 2학기에도 성황리에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본 행사는 구성원의 학업 및 업무 능률 향상과 건강한 아침 식사 개선을 위해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많은 동문들과 독지가의 도움으로 2학기 개강 후 2주 만에 전액 예산을 확보했다. 아름다운 선행으로 성황리에 시작을 알린 행사 중 ‘Happy Campus Happy Hour‘는 대학 인근 교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간식을 제공하여 9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동문들과 독지가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잊지 않고 가슴속 깊이 간직하여 우리 구성원들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8
  • 동래제일교회, 동래구와 부지 무상사용 업무 협약
    동래제일교회는 지난 12일 동래구(장준용 구청장)와 ‘주거지전용 주차장 설치ㆍ운영에 관한 부지 무상사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온천동 1428-29번지)는 동래제일교회에서 주말에 교회 관계자 및 교인들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교인들의 뜻을 모아 주거지전용 주차장으로 사용 될 수 있도록 동래구에 제공한다. 온천2동 주거지전용 주차장은 총 8면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만 운영하며 월 주차요금은 전일 2만원, 주간 1만원, 야간 1만원으로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8
  • 문현중앙교회, 희망을 나누는 장학금 전달식
    예장통합 문현중앙교회는 지난 7일(목) 담임목사 정익주 담임목사와 김형수 장학위원장, 이강일 장로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60만 원) 전달식이 가겼다. 문현중앙교회는 매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현3동은 한부모가정 2세대를 선정해 각각 3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정익주 목사는 “올해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8
  • 거제교회, 온(溫)동네 나눔냉장고 후원
    예장고신 거제교회(오광렬 목사)는 지난 6일 저소득 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온(溫)동네 나눔냉장고에 식료품(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즉석국, 즉석죽, 짜장소스, 장조림 등으로 결식 우려가구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준비되었다. 거제교회는 작년 4월부터 정기적으로 나눔냉장고에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8
  • 거성교회 온(溫)동네 나눔냉장고 식료품 후원
    예장통합 거성교회(김태준 목사)는 저소득 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온(溫)동네 나눔냉장고에 식료품(즉석국, 카레, 간편죽 등 2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거성교회는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나눔냉장고에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8
  • 한교봉, 모로코 지진ㆍ리비아 홍수 긴급구호활동 시작
    진도 6.8의 강진과 태풍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난 북아메리카의 모로코와 리비아를 돕기 위해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긴급구호를 펼친다. 지난 9월 8일 23시 11분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72㎞ 지역에서 규모 6.8로 발생했다. 이번 강진은 120년간 이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모로코 남부 지역의 도시는 물론 수도 라바트와 심지어 이베리아반도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도 감지될 만큼의 강진으로 현재 사망자는 3,000명에 육박,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도 지나 매몰자의 생존 가능성도 희박해 그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9월 10일 리비아 동부지역 데르나에 지중해 태풍 다니엘로 사망자가 5,300명이 넘어섰으며 1만여 명의 실종자가 발생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혁명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지면서 사실상 무정부 상태이다. 동부를 장악한 리비아 국민군(LNA)과 서부의 통합정부가 대립하고 있으며, 공공 서비스의 부재로 사실상 피해규모 확인도 어려운 상황이다. 모로코는 70년 전 1950년 6.25 당시 북아메리카 모로코 군인 8명은 프랑스 군복을 입고 UN군으로 자발적 한국전쟁에 참전하였고 당시 영동전투와 영등포전투에서 2명의 모로코 군이 전사, 이들의 유해는 부산의 재한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다. 한국전쟁 당시 진 애국의 빚을 이번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사랑의 빚을, 복음의 빛으로 갚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국교회의 참여를 요청하며 긴급구호활동을 시작한다. 한교봉은 9월 15일(목)부터 10월 5일(목)까지 지진과 태풍으로 위기에 처한 모로코, 리비아 이재민들과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로코의 1% 기독교인(천주교 포함)과, 리비아 0.2%의 기독교인들과 복음의 불모지 아프리카 땅위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모금 캠페인과 회원교회 특별기도 기간을 정해 함께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청원하기로 한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추석전후로 긴급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실무담당자 및 한국교회 청년대사를 파송할 준비를 시작했다. 국민일보,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글로벌호프, 사)프로보노국제협력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의 모금 계좌는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금주: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이다. (후원문의: 02-747-1225) 한교봉은 아이티 대지진(2010년), 일본 강진 및 쓰나미(2011년), 필리핀 태풍(2013년), 네팔 대지진(2015년) 당시 한국교회 주요 교단 및 교회들과 연합한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해 간사단체로 활동하며 미얀마를 위한 기도운동(2021년) 우크라이나 전쟁(2022년) 피난민 지원과 튀르키예 지진(2023년) 피해 복구를 위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재난구호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5
  • 동서대 선교복지대학원, 교회관리사 과정 개강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에서는 지난 9월 4일(월) 오후 6시 30분 주례캠퍼스 국제협력관 1309호에서 ‘2023학년도 2학기 교회관리사 자격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남일재 원장, 교수진 6명, 교회관리사 과정 학생 10명(부목사3명, 사모1명, 사무장, 간사 및 직원 6명)이 참석했다. 남일재 원장은 인사말에서 “교회관리사 과정이 비록 시작은 10명이나 앞으로 한국 교회의 보편적 기준으로 발전하도록 더 기도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5
  • 9월 21일 고신대 총장 선출될까?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가 지난 7일 모임을 갖고 고신대 총장 선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이날은 총장후보자의 소견발표와 차기 총장선출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총장후보자 등록 지원자가 없어 총장선출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이사회는 차기 총장 선출에 대한 이사들의 다양의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 2학기 학사 일정을 위해서라도 총장 선출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이사회는 2주 뒤인 21일 오후7시 총장선출을 위해 이사회 소집을 예고하고 있다. 총회기간(19일 - 22일)인 21일(목) 총장을 선출하고 22일(금) 총장 인준을 받는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고신총회가 과거부터 하루 일찍 폐회를 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총회기간 중 인준은 힘들다는 전망이다. 이사회는 현재 ‘고신대 총장 초빙 재공고’ 띄운 상황이다. 18일(월)부터 20일(수)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고, 21일 저녁 소견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지난번처럼 후보자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 법인 이사들이 추천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검증에 나선다는 전망이다. 법인 이사회 모 관계자는 “후보자가 등록할 경우 그 후보자를 우선적으로 검증하고 투표에 나설 것이지만, 후보자의 등록이 없을 경우 이사들의 추천과 토론, 투표를 통해 차기 총장을 선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단 모 관계자도 “이사들의 생각들이 다르고, 총장 선출을 위해 2/3(8표) 득표는 더욱 쉽지 않지만, 현재 고신대가 위기 상황임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총장선출)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4
  •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67차 전도대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제67차 전도대회가 13일 오전 주안교회(정운락 목사)에서 개최됐다.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도회에서는 이사 이우성 장로의 대표기도와 이사 신창수 목사의 ‘말씀으로 새 역사를’이라는 설교가 있었다. 이후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진효 목사), ‘부산과 2030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정영수 목사),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신앙회복을 위해’(최구영 목사), ‘주안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신정봉 목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2부 전도훈련 시간에는 전도운동 본부장 채광수 목사의 인도로 전도훈련과 구호제창, 마침기도(윤종남 목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67차 전도대회는 이사 정운락 목사의 주안교회 은퇴 축하예배로 겸하여 드려졌다. 정운락 목사는 “은퇴하기까지 모든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면서, “비록 교회에서는 은퇴하지만 앞으로 부산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4
  • 유니온비전미션,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유니온비전미션(이사장 김성관)는 9월 7일(목)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성관 이사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라며 “척박한 이 땅 가운데 한줄기 빛이 되는 기독인재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데 이 기금이 선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수경 총장 직무대행은 “아프리카 부흥을 위해 귀한 선교사역을 하시며 이렇게 고신대학교를 세워가는 일에도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 기금이 고신대학교의 곳곳에 선하게 사용하며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유니온비전미션은 현지인 목회자 40여 명과 함께 경건회를 참석하여 사도행전 16:9절 말씀을 본문으로 ‘건너와서 도우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뒤 특송을 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9-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