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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빛교회, 이웃 섬김 늘빛바자회 개최
    예장고신 늘빛교회(황성표 목사)와 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유경상)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늘빛교회(신선대산복로 253)에서 ‘이웃섬김 늘빛바자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시니어 봉사단, ㈜시티캅의 후원금 및 여러 단체의 후원 물품들로 이루어진 이번 바자회는 식품류, 의류, 잡화, 생활용품, 쌀(5kg),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2,000세대 김장 김치 나눔 행사와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늘빛교회 황성표 목사는 “불우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을 잊지 않고 이웃섬김 바자회에 참여해 준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고, 남구장애인복지관 유경상 관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모두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진정한 나눔공동체를 실천하는 남구장애인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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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수영교회, 망미2동과 저소득층 지원 업무협약 체결
    예장고신 수영교회(유연수 목사)는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윤희)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힘내라! 153’을 체결했다. ‘153’은 현재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다는 뜻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영교회에서 후원한 긴급지원비 300만원으로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후원금 지원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든든한 지원망이 될 예정이다. 유연수 담임목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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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동래제일교회, 사랑나눔 과일상자 전달
    동래제일교회(유종헌 목사)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천2동(동장 이미경)과 온천3동(동장 허욱)에 사랑 나눔 과일상자 44박스(동별 22박스,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종헌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사랑을 실천하고자 성도들이 기부한 과일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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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동신교회, 장림1동에 추수감사 선물 꾸러미 후원
    예장통합 동신교회(원도진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장림1동 행정복지센터에 선물 꾸러미 19박스를 후원했다. 원도진 목사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아동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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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수영로교회, 인생 사진 촬영비 지원 및 자원봉사 실시
    예장합동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지난달 11일, 12일 양일간 ‘진(Jin)이의 하루’ 사업 대상자 30명의 인생 사진 촬영비 240만원 지원 및 메이크업, 헤어 등 전문인력을 구성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인생사진은 11월 개최 예정인 행사에 전시 후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Jin)이의 하루’ 는 부산진구에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감이나 외로움 등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대상자의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자체 사업이다. 수영로교회에서는 지난 9월 ‘진(Jin)이의 하루’ 대상자들에게 반려식물을 기부한데 이어 인생 사진 촬영비 및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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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신흥교회,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반찬' 배달
    예장고신 신흥교회(정용달 목사)는 저소득 1인 가구 및 장애인 취약계층 17세대를 위한 사랑의 반찬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흥교회는 매주 목요일에 교회 내 봉사자들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대상가정에 배달을 한다. 정용달 목사는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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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행함이 있는 진실한 믿음, 생명나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지난 10월 연동교회를 비롯한 전국 11곳 교회에서 성도 42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생명을 살리는 은혜로운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5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연동교회(김주용 담임목사)는 창립 129주년을 기념하며 1, 2,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날은 본부 이사장을 역임한 이성희 원로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이성희 원로목사는 “교회 설립 129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성도들과 함께 다시 한번 생명나눔을 봉헌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크신 사랑을 생명나눔으로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흘려보내자.”라고 권면했다. 이에 성도 7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생명나눔의 감동을 이어갔다. 앞서 1996년, 2010년에 생명나눔예배를 드린바 있는 연동교회는 현재까지 558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생명나눔 운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어서 10월 22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동명교회(정희승 담임목사) 역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본부 김동엽 목사를 초청하여 1부, 2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본부 김동엽 목사는 ‘행함 있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진실한 믿음은 이웃을 사랑하는 삶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라며,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말로만 믿는다고 할 것이 아니라 행함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라고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권면했다. 이에 51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서약하며 희년을 맞은 기쁨을 고통받는 이웃들과 나눴다. 끝으로 10월 29일 서울시 강서구의 영신교회(이진형 담임목사)도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이웃사랑을 나누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자인 이진형 담임목사는 “이번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장기기증이 한층 더 고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라며 “가족들에게도 생명나눔에 대한 의사를 분명하게 밝혀 인생의 마지막 순간 장기기증을 꼭 실천하자.”라고 권면했다. 앞서 2007년과 2014년에도 생명나눔예배를 드린 바 있는 영신교회는 이번에도 성도 81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밖에도 백운교회(박상용 담임목사), 충일교회(이상구 담임목사), 전동교회(정용인 담임목사), 할렐루야선교교회(원도희 담임목사), 동암교회(백응석 담임목사), 성광교회(최시종 담임목사), 정문교회(이명일 담임목사), 화순능주교회(천병기 담임목사)가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뜨거운 마음을 이어갔다.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성도들의 생명나눔이 절망에 빠진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팀 02-363-2114(내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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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교회 의사 결정 기구에 세대별 대표자 참여 ‘필요하다’ 84%!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213호>를 통해 ‘세대 통합 목회’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교회, ‘세대 통합 프로그램 없다’ 63%! 최근 한국교회지도자센터(한지터)에서 의뢰하여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분석한 ‘세대 통합 목회를 위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회 내에서도 세대 갈등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세대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대 통합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은 결과,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7%로 나머지 10개 교회 중 6개 이상은 ‘세대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교회, ‘온 세대 예배 드린다’ 55%! 교회 출석 개신교인은 온 세대 간 참여하는 교회 활동으로 ‘예배’를 가장 많이 선호했는데(보고서 참조), 온 세대 예배는 교회에서 얼마나 이뤄지고 있을까? 출석교회에서 현재 온 세대 예배를 드리고 있는 비율은 55%로 절반 조금 넘는 수준이었고 과거까지 포함하면 82%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의사결정기구에 세대별 대표자 참여 필요하다, 84%! 교회 세대 통합을 위한 몇 가지 대안들을 제시하고, 각각의 필요성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온 세대 예배’가 8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교회 의사결정기구에 세대별 대표자 참여’ 84%, ‘가정예배 교육 및 실천 권면’ 82% 등의 순이었다. 예배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정책 결정 등 세대 간 소통 채널 구축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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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한장총, 제41대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후보 확정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제40-2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목사)는 지난 10월 31일 회의를 거쳐 41대 대표회장 후보와 상임회장 후보를 확정했다. 선관위는 대표회장 후보자와 상임회장 후보자등록 서류 검토 및 후보 자격을 심의해 천환 목사를 대표회장 후보의 자격이 된다고 결의했다. 또 김순미 장로(기호1번), 권순웅 목사(기호2번)를 상임회장 후보 자격이 된다고 결의하며 후보자들을 공고했다. 대표회장 후보 천환 목사는 예장고신 소속으로 예일교회 원로목사이며 현재 크리스천투데이 회장, FIM국제선교회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상임회장 후보 김순미 장로는 예장통합 소속 영락교회 시무장로이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 (사)한국교회봉사단 공동단장으로 섬기고 있다. 또 다른 상임회장 후보인 권순웅 목사는 예장합동 소속 주다산교회 담임목사로 CTS기독교TV 공동대표회장, (사)한국교회총연합 공동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한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목사)는 11월 14일(화)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소강당)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임원을 인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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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문화쉼터, 자선바자회 열어 재소자 및 가족 후원
    (사)문화쉼터(대표 강형식 목사)는 지난 10월 30일(월)부터 31일(화)까지 부산 동래구 스페이스움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루비나, 프랑소와즈, 설윤형, 양윤지, 고보선, 동대문의류 류영원, 디자이너선교회 등에서 기부한 의류를 판매했다. 이틀간 진행된 자선바자회 수익금 약380만원은 노숙인 급식, 장기복역수와 그 가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강형식 목사는 “매년 자선바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분들과 연결되어 더 많은 의류를 기부 받게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바자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재소자 가족 중 홀어머니인 분이 계신다. 연골이 닳아 거동도 힘드신데 이 분을 비롯한 장기복역수 가족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 재소자 중 가족들과 연락이 끊어진 분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영치금을 넣어줄 가족이 없어 재소자 영치금 지원과 노숙인 급식 지원에 수익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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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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