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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편을 1달에 1편씩 찬양으로 제작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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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모든 시편을 한달에 1편씩 찬양으로 제작하는 기획인 ‘시편 150 프로젝트’의 첫번째 싱글 앨범이 발매되었다.
NGO 단체 ‘복음의 전함’의 시편 150 프로젝트 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시편 1편의 주인공은 국내 가스펠 콰이어의 자존심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선정되었고, 드라마 도깨비 등의 OST를 불러 유명한 가수 한수지가 작사, 작곡, 피처링으로 참여해 첫번째 싱글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이 완성되었다.
또 시편 150 프로젝트 준비위원회에서 장기 창작 프로젝트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Psalms 150)’을 개최한다. 공모전 내용은 시편 3편에서 12편 내용을 기반으로 장르에 상관없이 성경 구절을 인용 및 참조하여 순수 창작곡을 작곡해 응모하는 것이다.
시편 150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salms150.co.kr)에서 공모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며, 데모 곡과 가사, 악보를 제출하면 된다. 창의적인 영상물도 함께 제출 가능하다. 이번 제1회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은 시편 3편에서 12편을 주제로 하며 접수일은 9월 30일까지다. 해당 공모전은 각 편 별 최우수 작이 선정되고 15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올해 11월 3편의 선정 곡 발표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다음 편 곡이 발매된다. 곡에 따라 유명가수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선정된 곡은 매달 온라인전도플랫폼 ‘들어볼까’와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에 업로드 되며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시편 150 프로젝트의 시작과 선포는 지난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진행된 바 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출신이자 드라마 도깨비 등의 OST를 불러 유명한 K-CCM 아티스트 한수지가 작사 작곡한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가수 김태우, 그리고 한수지의 피처링으로 10만명의 청중 앞에서 소개했다. 본 무대는 최고의 사운드와 더불어 교회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6월 27일 정오에 음원도 발매된다.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두번째 시편도 역시 유명 작곡가의 참여로 10월 10일 출시 예정이며, 150편까지 자체제작과 공모전을 병행하고 매달 한 편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시편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시편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워십 페스티벌도 함께 기획하고 있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젝트 준비위원회 측은 ‘시편 150편 전편을 찬양으로 만들고 노래하여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12년 6개월에 걸친 대장정 프로젝트, K-CCM으로 땅 끝까지 갑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많은 실력과 신앙을 겸비한 많은 창작자들의 공모전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 http://www.psalms15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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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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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남교회, 나눔냉장고에 성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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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항남교회(박영도 목사)에서는 23일 남부민1동(동장 정경희) 나눔냉장고에 식품 및 식료품 꾸러미 등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남부민1동 주민센터 민원실 내 설치된 나눔냉장고에 비치되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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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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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망교회, 베트남 다낭 시청앞에서 2030부산 세계무역박람회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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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망교회(원승재 목사)는 최근 베트남 다낭 시청앞에서 2030부산 세계무역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고 시청관계자에게 홍보책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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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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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교회, 복음병원에 분만실 장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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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금사교회(정명운 목사)가 지난 6월 2일 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개원 72주년을 맞아 분만실 장비를 기증했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로 재직중인 정명운 목사는 아가페 물산과 함께 줄어드는 신생아들을 위해 고신대복음병원 분만실에 분만장비인 가족분만실용 침대와 무영등을 기증했다.
금사교회와 아가페물산(주)은 2015년부터 꾸준히 고신대학교를 위한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날 병원관련 기기 전달식에는 오경승병원장, 금사교회 정명운 목사, 아가페물산(주) 김준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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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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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교회, 온(溫)동네 나눔냉장고 식료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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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교회(김태준 목사)가 저소득 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온(溫)동네 나눔냉장고에 식료품을 후원했다.
거성교회는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나눔냉장고에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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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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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제일교회,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및 침구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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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부암제일교회(담임목사 강용찬)는 지난 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부암 3동 내 취약계층 두 세대를 방문하여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암제일교회 교인들은 도배, 청소, 침구류 교체, 폐기물처리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이불,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여 대상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부암제일교회에서는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계층 3세대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씽크대 교체 등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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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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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 해운대구민 헌혈의 날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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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지난 12일 해운대구청(구청장 김성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해운대구민 헌혈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김봉균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 이지연 대한적십자봉사회 해운대구지구협의회장, 적십자 봉사자, 단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헌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그동안 헌혈 행사에 적극 동참해 온 수영로교회에 표창장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해운대구는 구민 헌혈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12~18일을 ‘구민 헌혈 주간’으로 정하고 주민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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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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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 7월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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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박신현 교수, 고신대)는 제38회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를 오는 7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선교대회는 한국교통대학교 기독교수회와 충북기독교수선교회가 주관한다.
이번 선교대회는 개회예배 설교를 김성도 목사(양문교회)가, 저녁집회 설교를 엄창성 목사(새성전교회)가, 폐회예배 설교를 박상현 목사(충일교회)가 맡았다. 주제 강연 강사는 이종태 목사(CCC SLM 책임), 남승호 교수(서울대)가 강사로 나서며, 주제 강연으로 진행될 토크 콘서트 발표자로 황홍섭 교수(부산교대), 박창일 교수(계명대), 장요한 교수(계명대), 박기홍 교수(인도네시아 와르마데와대), 김용수 교수(한양대)가 강사로 나선다.
이 외에도 캠퍼스선교, 해외기독대학, 이슬람권사역, 정보사역, 대학교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12개의 세션으로 나눠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장 박신현 교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학캠퍼스선교의 회복과 부흥을 기대하며 다음세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최근 하나님께서는 전국 각 대학기독교수회, 각 지회, 전대선(KUPM)을 통해 국내외 대학캠퍼스 사역의 문들을 많이 열어주셨고, 많은 동역자들과 협력기관들을 붙여주셨다. 이번 선교대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며 참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의 교제와 사역의 열매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사역의 지혜를 모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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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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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개원 72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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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개원 72주년(개원기념일 1951년 6월 21일)을 맞아 22일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권오헌 총회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유연수 이사장, 오동환, 성훈 이사, 고신대 이병수 총장, 오경승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1부 기념예배에서 고신총회 권오헌 총회장은 누가복음 10장 25절~37절의 본문으로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 총회장은 “초창기 복음병원의 설립멤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행한 분들이었기에 천막병원의 기적이 있었던 것”이라며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병원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순서에서 축사를 맡은 학교법인 고려학원 유연수 이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이지만 개원 72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하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어려운 때를 간증할 수 있는 행동하는 교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급종합병원에 재진입, 중환자실 증설, 응급의료센터 인프라 확충, 에코델타시티 스마트 헬스클러스터 선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강조하며 교직원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함께 성장하는 병원, 건강한 조직문화가 살아있는 병원, 교직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자생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기독병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병원으로 1900여 모든 교직원들이 100년 미래를 맞을 주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신대 이병수 총장은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열어가는 복음병원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실 것”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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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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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교수평의회, ‘이병수 총장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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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교수평의회(의장 이영수 교수)가 지난 19일 긴급 총회를 소집하여 이병수 총장 집행부 1년을 평가하는 자리를 갖고, ‘이병수 총장 집행부 불신임 결의안’을 86% 찬성으로 결의했다. 이날 긴급총회에는 총 45명의 교수들이 참석했으며(표결당시에는 43명), 토론과 협의를 통해 교수들의 하나 된 생각을 이사회와 총장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교수평의회는 “이병수 총장 취임 후 지난 1년간 학교 운영 결과는 참으로 처참하다. 부울경에서 전년보다 신입생 숫자가 감소한 유일한 대학, 정원의 상당한 숫자를 추가모집 해야 하는 대학이 되어버렸다. 무능과 무모함으로 구조조정을 한답시고 꼼수만 부리다 만천하에 최악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학교의 재정이 바닥났다고 교회를 찾아다니며 구걸하는 대학이 되어버렸다”고 성토했다.
이후 교수평의회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이를 학교법인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와 총장에게 전달했다. 성명서에는 “집행부 지난 1년의 성적표는 점수를 매길 수 없는 상태로, 무능행정의 결과가 학교의 손실이 되어졌고, 이것들이 다시 구성원들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전략부재와 무대책 입시행정에 대해 교수평의회가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하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으며 입시결과에 대한 책임 소재를 따져 입시행정라인의 문책을 요청하였으나 이 또한 묵살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집행부의 무능함은 2023년 입시결과와 구조조정 과정에서 보여준 행태만으로도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본다. 이제 무능함을 넘어 교무위원들이 서로 경쟁하듯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형국이니, 더 이상 학교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학교를 살려야 한다는 애절한 심정으로 입장을 표명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평의회는 ‘이병수 총장 집행부는 교수들의 고언을 겸허히 받아들여 스스로를 냉정히 평가하는 기회로 삼아 반성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구성원들에게 보여줄 것’과 ‘이사회는 교수들로부터 '불신임'을 받은 이병수 총장 집행부에 대해, 임면권자로서의 책임 있는 조치를 조속히 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교수들의 의견에 대해 이사회에서 논의해 보겠다. 23일(금) 이사회에는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식으로 다룰 수 없지만, 이후 어떤 식으로 논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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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