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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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 기사

  • 연제로교회, 사랑의 선물꾸러미 후원
    예장합동 연제로교회(김이성 목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선물꾸러미(348만원 상당) 29박스를 연산9동에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연제로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라면, 계란, 참치캔, 고등어통조림, 햄, 달력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최근 물가가 올라서 마트에서 장보기도 부담이 됐는데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 등이 한가득 들어 있어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제로교회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김장, 백미, 생필품 선물꾸러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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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제2영도교회, 이웃돕기 라면 전달
    예장고신 제2영도교회(신인범 목사)는 최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라면 201박스(500만 원 상당)를 지역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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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예일교회,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극세사 이불 기탁
    예장통합 예일교회(최송규 목사)는 지난 12월 29일 사상구 모라1동에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극세사 이불 25채를 전달했다. 예일교회 최송규 목사는 “겨울철 더 큰 어려움을 겪는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성도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일교회는 모라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7년부터 7년째 상수도요금(연 1,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후원을 계속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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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북부산교회, 생필품 40박스 지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부산교회(박종민 목사)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40박스를 북구 덕천 2동에 전달했다. 북부산교회 박종민 목사는 “작은 정성이 담긴 생필품 상자로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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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 인사회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상환 장로)가 새해 초 개최하는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가 1월 4일 오전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허창범 장로의 대표기도, 총회장 김홍석 목사의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라는 말씀이 있었다. 김 총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가 영적인 침체에 빠져 있었다. 2024년 본격적인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동안의 침체에서 벗어나서 초심을 가지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을 갖고, 열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특별기도시간에는 권역별 장로회 회장들이 나와 ‘국가 안보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수도권장로회장 구본창 장로), ‘북한의 자유와 영혼구원을 위해’(부산권장로회장 이정숙 장로), ‘영적 부흥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단교회와 총회의 산하기관을 위해’(대경권장로회장 양명석 장로), ‘차별법, 평등법 등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악법 재정의 철폐와 근절을 위해’(경남권장로회장 김시갑 장로), ‘전국장로회역점사업(4대 행사와 선교사역, 장학사업, 회원간의 단합)을 위해’(호남권장로회장 김동신 장로)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2부 개회식은 회장 장상환 장로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장상환 장로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하여 신뢰받음으로 세상에서도 존경과 칭찬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며 환영사를 대신했다. 장로부총회장 박영호 장로도 “고신총회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표어와 함께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정직과 공의와 성실이라는 표어대로 우리의 삶을 살아 가는 2024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신년사에는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를 비롯한 총회산하 기관장 16명이 차례로 나와 신년사를 통한 새해 덕담을 나눴다. 3부 특별순서에서는 총무 현원섭 장로의 사회로 장학금 약정을 통해 고신장학회에 장학금과 헌금을 전달했고, KPM과는 선교협약식(KPM 선교사 20가정 1년간 후원 약정), 고려신학대학원과 업무협약식(신대원 학생 보내기 캠페인, 대표기도시 신대원 기도제목 회복운동)을 맺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고신총회 산하 기관장 및 임원 등 지도자 560 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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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인터뷰]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 조금엽 권사, 성창민 목사
    Q. 제13회 어머니 금식기도회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조금엽 권사) 올해 어머니금식기도회 주제는 ‘나는 주만 따르리’입니다. 2024년 3월 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유기성 목사님을 강사로 열립니다. 한국교회가 많이 어려운 지금 주님께 결단하고 따르는 사람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마마 클럽 원래 이름이 기도 결사대예요. 죽기로 결정하고 기도하는 기도의 군대입니다. 마마 클럽의 정신이기도 하고요. 이때야말로 하나님께 죽기로 결정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먼저 손을 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Q. 지난해 어린 자녀들과 함께하는 어머니들이 계셨고 특히 앞에 자리한 청년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올해도 포스터에 ‘다음세대와 함께하는’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A. (조금엽 권사) 네. 2023년에 그랬던 것처럼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어머니 금식기도회가 되겠습니다. 다음 세대를 살려달라는 어머니들의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세대로 기도와 믿음이 계승되는 일들이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들도 다음 세대를 사랑하고 다음 세대도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요. 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세대와 세대가 분리되는 것 같아요. 가정이 일어나는 일을 막고, 세대간에 서로 소통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내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이것을 통합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어머니금식기도회를 마치고서 캠퍼스 사역하는 간사님이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신학기를 시작하기 전 기도의 갑옷을 입고 한 학기를 시작하는 것 같았다고 아이들이 말했다고 합니다. 3월 1일, 개학을 앞둔 자녀들에게 기도의 갑옷을 입혀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Q.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올해 징검다리 집회를 계속 한다고 하셨는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성창민 목사) 2024년 9월 8일 해운대 성령대집회가 있습니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집회를 준비 중입니다. 부산성시화는 징검다리, 그 과정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늘 ‘이벤트가 아니라 운동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세우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2024년 9월 8일 해운대 집회를 앞두고 크게 4개의 징검다리 집회가 있습니다. 첫 징검다리 집회가 3월 어머니금식기도회부터 시작해 6월 6일 아버지 금식기도회, 7월 14일 기도대성회, 8월 14~16일 코스타월드캠프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8월 16일은 전체준비기도회로 전 세대가 함께 모여 한달 후에 있을 해운대성령대집회를 기도로 준비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중간에 목회자기도회, 산상기도회 등 매월 다양한 기도 운동을 일으키는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금식기도회가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어머니 기도를 이어서 아버지들이, 청년들이, 목회자들이 움직이는 기도 운동이 부산 땅 가운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Q. 어머니금식기도회에 전국에서 참석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예상 인원은 어떻게 됩니까? A. (조금엽 권사) 마마클럽은 6명으로 출발 되었습니다. 그때 이런 일이 될 거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그때도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마음과 함께 하나님 우리를 살려주십시오, 우리에게 부흥을 주십시오 하는 동일한 기도였습니다. 살려달라고 시작했던 기도가 15년이 지나니 전국 28개 지역에서 연합기도운동으로 하나님이 불을 번지게 하셨어요. 어머니금식기도회에 몇 분이 오실지,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수영로교회가 가득 차지 않을까 예상되어집니다. (성창민 목사) 조금 더 추가로 이야기하면 2007년 집회 이후 우리가 몇 명을 모으자는 슬로건을 걸지 않기로 했었어요. 그래서 몇 명을 목표로 한다는 이런 이야기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마마클럽이 부산에서 시작 되었기 때문에 부산 어머니금식기도회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각 도시에서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고, 함께 기도하며 기름부으심을 경험하기 위해 전국의 어머니들이 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Q. 한국교회 어머니들을 향해, 또 목사님들과 아버지들을 향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조금엽 권사) 우리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어요. 제한된 시간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살아야 하고, 그것이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열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주권자이시고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교회마다 기도 소리가 잦아들고 기도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으로 채우고 돈으로 채워져 가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께 나아가서 부르짖는 가장 근원에서 우리가 해야 될 그 자리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어머니들 꼭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창민 목사) 우리 시대를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특히 부산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혼신의 힘을 다해서 기도하고 뛰어왔지만 결과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사람은 다른 것 같아요. 기도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것이 큰 절망이 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그 위기가 또 다른 기회가 되고 다른 하나님의 사인을 볼 수 있는 작은 구름이 될 수 있다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 금식기도회는 우리 한국을 살리는 기도의 진원지가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오늘 언론을 통해서 접하게 된 많은 목회자들께서 청년들을, 청소년들을 보내주고 또 아버지들도 그날 어머니와 함께 아내와 함께 할머니들과 함께 손을 잡고 같이 기도하길 바랍니다. 기도하는 나라는, 백성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했던 것을 기억합시다. 15년 동안 달려온 마마클럽에는 깊은 기름부으심과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셔서 우리 다음 세대와 남편과 우리 온 가족이 살아나는 기도의 전진기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우리 시대, 우리 부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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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부산에서 백두까지”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디자인한 중구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가 12월 2일부터 55일간 화려한 빛의 세계로 초대하는 문을 활짝 열었다. 올해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의 테마는 '샤이닝 헤리티지 345'로, 1678년부터 일본과의 외교 창구였던 초량왜관이 중구 용두산공원 일원에 소재했던 점에 착안해 345년 중구의 과거-현재-미래의 찬란한 역사문화 유산의 스토리를 빛으로 담아낸 부산 대표 겨울 빛축제이다. 부산 원도심인 광복로가 예전의 활기를 잃고 빈 점포가 늘어가는 상황 속에 중구청과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90일간 힘을 모아 탄생했다. 이번 축제의 디자인은 동서대 김수화 교수(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전공)가 디자인대학원 석사 김태은씨 및 김로아 졸업생과 함께 학술용역팀을 꾸려 탄생시켜 의미가 더 뜻깊으며,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의 ‘DSU 지산학 상생 프로그램’이 더해져 기술적으로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축제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LINC+ 사업단의 ICC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김교수팀이 개발한 인터렉티브 LED 무브먼트 제어시스템을 활용, 관광객이 터치하는 순간 색이 순간적으로 변하는 감응형 일루미네이션 빛 버블 콘텐츠로 제작된 메인트리 “시간의 베일 345”가 새로운 감성 콘텐츠로 탄생하여 다른 거리형 빛축제와는 차별화된 인터렉티브한 빛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미래 분수 광장이 들어설 스폿에 근대 상품진열관의 외관을 본뜬 “광복의 빛 분수”가 설치되어 광복로가 명실상부한 부산이 상업과 문화의 메카임을 알리고, 근대 가장 번화했던 광복로를 누비던 전차가 빛 콘텐츠로 탄생하여 현재의 관광객이 타볼 수 있는 포토존이 되어 등장하는 등, 관광객이 마치 시간 여행자가 되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 수 있는 판타지 스토리텔링의 콘텐츠가 가득하다. 이렇듯 부산에서 가장 최초로 시작된 대표 겨울빛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껏 더 높일 수 있도록 “부산에서 백두까지”가 빛 태극기를 휘날리며 엑스포 유치에 대한 부산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며 꺾이지 않는 마음의 부산기상을 북돋아 미래를 꿈꾸게 한다. 이번 DSU 지산학 상생 프로젝트는 지역 기초단체 수요에 기반하여 기업의 능동적인 매칭펀드 참여로 이루어져, 지산학이 힘을 모아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지역 문화콘텐츠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김수화(동서대) 교수는 “이번 축제 디자인은 15년 전인 제1회 빛축제부터 지금까지 역성 연구 기반의 일루미네이션 디자인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었고, 동서대 특성화 분야인 디자인을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K-디자인 문화콘텐츠’를 만든 것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동서대가 앞으로 보다 더 미래지향적인 지역 문화콘텐츠 창조 대학으로 우뚝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원도심의 기능 회복 및 경제 가치 창출, 향후 선진모델형 빛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기업의 전문성과 대학의 창의성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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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부산복음화, 신년 축복성회 및 하례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신년 축복성회 및 하례회가 1월 3일(수) 오전 새찬양순복음교회(박경희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기도회에서는 이사회 서기 김종후 목사의 사회로 오순곤 장로의 대표기도,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 자체가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것”이라며 “2024년에도 하나님의 뜻하심을 알고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후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과 새 정부를 위해’(신승달 목사),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정진효 목사), ‘경제 및 경기의 회복을 위해’(채광수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와 새찬양교회를 위하여’(지수민 전도사)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신년사(이재완 목사)와 축사(박선제 목사), 환영사(박경희 목사) 시간에는 이재완 목사(이사장)가 “2024년 복음 하나만 붙자고 나아가자”, 박선제 목사(상임고문)는 “지난날 잘못된 구습을 버리고 2024년도에는 새사람이 되자”, 박경희 목사(새찬양교회 담임)는 “새찬양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시간에는 단체 기념촬영과 식탁교제로 새해 덕담을 나눴으며, 2024년도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사역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는 “2024년도 새로운 마음으로 부산전역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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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목회자들의 새해소망은?
    2023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목회자들의 소회와 새해 소망’에 관해 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목회데이터연구소 구독자 중 목회자를 대상으로 ‘올 한 해 목사님의 생활 중 지우고 싶은 것’에 관해 물었다. 그 결과, ‘나태와 게으름’이 30%로 가장 높게 응답됐고, 다음으로 ‘가족을 더 사랑하지 못한 것’ 14%, ‘경제적 어려움’ 11%, ‘육체적 질병’ 10%, ‘신앙적 슬럼프’ 9%, ‘악화된 인간관계’ 8% 등의 순이었다. 이 외 기타응답으로는 ‘번아웃’, ‘설교를 더 잘했어야 하는 마음’, ‘전도하지 못한 것’ 등이 있었다. 이번에는 ‘새해 목사님의 소망’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새로운 도전’을 꼽은 비율이 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성숙한 신앙’ 21%, ‘육제적 건강’ 11%, ‘마음의 평안’ 1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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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한장총 천환 목사 신년메시지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니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낸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맞이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났던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 문화의 변화로 등장한 비대면(언택트)이 일상화되었으며, 교회의 마이너스 성장이 가속화되는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이는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쳐 온라인을 활용한 여러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도들이 교회의 모임과 선교의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되는 한편 기독교인의 약 20%가 지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새로운 신앙형태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모든 영역에 발휘되는 영광은 교회를 통해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한국교회를 통해 흘러 넘쳐야 합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롬 1:17)라는 말씀대로 한국 장로교회가 물질주의, 세속화, 교권주의를 물리치고 복음으로 사는 교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교회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넘쳐나고 거룩하고 행복한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며 성경 읽는 소리가 크게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이웃에게 칭찬받는 한국 장로교회 되기를 바랍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하는 멋진 새해 힘차게 출발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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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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