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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커리어스토리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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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은아)는 커리어스토리 공모전을 개최, 진로취업 포트폴리오 심사해 8월 9일(수) 온라인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에게 총장상 및 시상금을 수여하였다.
커리어 스토리 공모전은 재학생의 진로 탐색 및 그에 부합한 역량 강화 계획 및 활동 관련 진로취업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로, 이번 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희영(재활상담학과, 4학년) 학생은 “커리어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진로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설정하면서 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본 시간이었다.”라며 “취업을 앞둔 4학년이라 커리어 스토리는 취업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취업 전까지 어떤 역량을 더 강화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커리어 스토리를 참고하여 제 진로를 이룰 수 있도록 나아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이 진로 목표와 계획을 설정하고 그에 맞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커리어스토리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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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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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총회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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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목사부총회장 2파전, 장로부총회장 3파전
통합-올해도 나란히 단독 입후보한 목사·장로 부총회장
합동-총무 비롯 모든 부임원 선거 2파전으로 관심 높아
장로교 교단들마다 9월 총회를 앞두고 선거 준비로 한창이다. 예장고신 총회는 9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73회 총회를 개최한다. 예장통합 총회는 9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명성교회에서 제108회 총회를 개최한다. 예장합동 총회는 9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새로남교회에서 제108회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첫날 치러질 선거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각 교단 총회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누구일까?
고신 목사부총회장 선거 2파전
예장고신 총회 임원 후보들을 살펴보면 총회장 후보에 현 목사부총회장인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가 출마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김경헌 목사(고신교회)와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가 출마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장로부총회장에는 박영호 장로(대구서교회), 김정한 장로(김해중앙교회), 김정수 장로(압량중앙교회)가 출마해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해 3파전을 벌인다.
서기에는 신진수 목사(한빛교회), 부서기 박성배 목사(용호중앙교회), 회록서기 김종민 목사(여수수정로교회), 부회록서기 구빈건 목사(사랑이꽃피는교회), 회계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가 단독 출마했다. 그러나 부회계에 김수중 장로(명곡교회), 김장규 장로(남일교회)가 출마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총회 임원 후보들을 비롯해 은급재단, 고신총회세계선교회 등 이번 총회 선거에 출마한 28명의 입후보자들은 지난 8월 15일 경주더케이호텔에서 ‘공명선거 서약식 및 기호추첨’을 가졌다. 이날 후보자들은 공명선거서약문을 통해 “총회 규칙과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조례 및 시행세칙을 준수하고 입후보자 간에 상호 존중하며 공명선거를 시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고신총회의 명예를 드러낼 것을 서약한다”고 선언했다.
통합, 올해도 단독 입후보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총회장에는 현 목사부총회장인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추대될 예정이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를 개최했다.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린 발표회는 7일 서울수도권 지역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8일 중부지역을 청주 가경교회에서, 10일 서부지역을 광주유일교회에서, 11일 동부지역을 포항장성교회에서 진행했다. 제주지역은 8월 24일(목) 제주영락교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견발표회에서 김영걸 목사는 첫째,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하겠다. 교회의 본질은 복음전파이다. 둘째, 세대에 맞는 선교전략을 수립하겠다. 셋째, 양극화를 극복하겠다. 대화하고 소통하여 양극화를 극복하겠다. 넷째 민족적 시대적 과제를 적극 감당해 나가겠다. 민족의 화합을 준비하는 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택진 장로는 정견발표회에서 “첫째 총대들의 뜻을 잘 받들어 총회장님을 도와 통합 교단의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금회기 중점사업을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둘째 장로로서 평신도 사역 활성화에 힘쓰겠다. 전문 교역자 부족 사태가 가속화 되고 있는 이 때 평신도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 셋째 작은 지체와 공동체를 세우는데 노력하겠다. 코로나로 지친 지체와 공동체들이 회복되도록 힘을 쏟겠다. 넷째 분열과 갈등을 유발하는 총회 재판문제, 동성애문제, 이념문제, 헌법개정문제 등 현안 문제에 대안을 찾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합동, 부임원·총무 선거 관심 뜨거워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임원 선거가 뜨거울 예정이다. 현재 총회 부임원들이 정임원에 단독 입후보했으나 그 외 부임원 선거에는 모두 2명이 출마해 경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3년 만에 치러질 총무 선거에도 관심이 뜨겁다.
총회임원 입후보자들을 살펴보면 총회장 후보에 현 목사부총회장인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출마했다. 서기 후보에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회록서기 후보에 전승덕 목사(설화교회), 회계 후보에 김화중 장로(북일교회)가 출마했다.
경합이 예고된 부임원직을 살펴보면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출마했고,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이이복 장로(성남제일교회),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가 출마했다. 부서기 후보에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 임병재 목사(영광교회)가 출마했고, 부회록서기 후보에 육수복 목사(전곡충현교회), 김종철 목사(큰빛교회)가 출마했다. 부회계 후보에는 임성원 장로(다산교회), 이민호 장로(왜관교회)가 출마했다.
총무 후보에는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 박용규 목사(가창교회)가 출마해 경합을 펼친다. 현 총무인 고영기 목사가 연임에 성공할지, 박용규 목사가 영남지역 단독후보로 영남 순번을 지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선거서약식을 8월 31일(목) 부전교회에서 개최하며, 정견발표회는 중부호남지역 9월 4일(월) 송정중앙교회에서, 영남지역 9월 5일(화) 남부산교회에서, 서울서북지역 9월 7일(목) 남현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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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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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월드, 부산과 메타버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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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국제본부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다음세대를 위한 ‘2023 KOSTA WORLD IN BUSAN & METAVERSE’ 집회를 지난 8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2박 3일간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대면집회 캠프장인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와 코스타 메타버스 캠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다원화 사회에서의 주 되심’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 청년들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3일을 보냈다. LUCAS 찬양사역자, 브라이언킴, 이영표 위원(축구해설)이 강사로 나선 오프닝축제를 시작으로 저녁집회는 이성호 목사(홍콩온사랑교회),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이동원 원로목사(GMN)가 강사로 나서 설교를 전했다. 이 외 이규현 목사(코스타 국제이사), 스티븐오 감독(헐리우드항공촬영감독) 등 25여 명의 코스타 강사들과 위러브, 어웨이크닝, 팀룩워십 찬양팀과 커피소년, 지선, LAST, 김정아 등 찬양사역자들이 집회를 섬겼다. 코스타는 1986년 첫 집회 이후로 38년 동안 모든 강사들이 자비량사역으로 집회를 섬기고 있다.
주최측은 “오늘날 우리는 다원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사회는 모든 종류의 사람들과 신념들이 선언되고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이 보기에 기독교는 여러 가지 신념들이 담긴 매우 큰 연못 안에서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들 사이에 끼어 경쟁하는 세계관들 중 하나가 될 뿐”이라면서 “다원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어려워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영원히 성실하시다. 하나님의 통치는 세대를 넘어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원화 사회 속에서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담대히 선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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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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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교회, 온(溫)동네 나눔냉장고 식료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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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거성교회(김태준 목사)는 지난 8일 저속득 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온(溫)동네 나눔냉장고에 식료품(간편식, 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거성교회는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나눔냉장고에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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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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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회, 온(溫)동네 나눔냉장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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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거제교회(오광렬 목사)는 지난 7일 저소득 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온(溫)동네 나눔냉장고에 식료품(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즉석국, 햇반, 라면, 장조림 등으로 결식 우려가구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준비되었다. 거제교회는 작년 4월부터 정기적으로 나눔냉장고에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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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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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 무더위 극복위해 선풍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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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신광교회(양봉호 목사)는 지난 8일 동대신2동 주민센터에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선풍기 5대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광교회는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회 후원, 도시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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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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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교총연합회, 산청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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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대열 목사)가 산청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강대열 목사는 “올가을 경남의 최대 행사인 산청엑스포에 우리 기독교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산청군,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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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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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교회, ‘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삼계탕 대접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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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용당교회(정용호 목사)는 지난 7월 20일(목) 중복을 맞이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삼계탕 대접행사’를 개최했다.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바램을 담아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용호 목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고,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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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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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교회,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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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반송교회(조흥래 목사)는 지난 달 20일 차상위계층 세대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반송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태)에 성금 400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반송교회에서는 매년 교회설립일을 맞이하여 이웃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또는 성품을 기탁 해오고 있다.
조흥래 담임목사는 “반송동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차상위계층 세대 아동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라며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클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반송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달받은 성금을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관내 차상위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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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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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교회, 경로당 수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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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교회(김명진 목사)는 7월 19일 개금1동 관내 12개소의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수박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김명진 목사는 “이번 수박 나눔 행사를 통해 더위에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기원한다”라며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다가올 중복 더위도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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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