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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신교인, 언론사보다 목회자가 제공하는 뉴스 더 신뢰!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223호>를 통해 ‘개신교인의 미디어 이용 실태 및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개신교인의 기독교 콘텐츠 접촉 매체, 유튜브가 가장 많아! 미디어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며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발표된 ‘개신교인의 미디어 이용 실태 및 인식 조사(기사연)’ 결과를 바탕으로 개신교인의 미디어/콘텐츠 이용 행태와 수용 태도를 살펴봄으로써 미디어와 한국교회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한다. 교회 출석 개신교인의 68%는 주 1회 이상 기독교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매체는 단연 ‘유튜브’로 나타났다. 가나안 성도의 경우 교회 출석자보다 ‘기독교 TV/라디오 방송’의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특징적이다. 개신교인 신앙 성장 도움, ‘예배/설교’ 줄고, ‘미디어’ 증가! 작년 1월 조사한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개신교인이 신앙 성장에 도움받는 것으로 ‘출석 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란 응답은 2012년 64%, 2023년 28%로 10년간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미디어’ 영향을 꼽은 비율은 1%에서 19%로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개신교인의 신앙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요소가 설교 등 교회 내적 요인에서 이제는 미디어 등 교회 외적인 요인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개신교인, 언론사보다 목회자가 제공하는 뉴스 더 신뢰! SNS/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접한 뉴스에 대한 신뢰도를 뉴스 제공자별로 살펴보니 ‘목회자 및 교인이 제공하는 뉴스’에 대한 신뢰도가 4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언론사/기자 개인이 제공하는 뉴스’ 27%, ‘내 주변 지인이 제공하는 뉴스’ 26% 등의 순이었다. 개신교인(교회 출석자)이 언론사보다 목회자 및 교인이 제공하는 뉴스를 더 신뢰한다는 점은 객관적 지표보다는 주관적 지표를 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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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 제17회 선교대회 개최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BCPN)는 지난 1월 9일(화) 오전 11시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오디토리움에서 제17회 부울경기독교수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독교수를 비롯한 기독동아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하라, Remember!’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회는 회장 김철 교수(부산대)의 개회사로 시작해 장순흥 총장(부산외대)이 환영사를 전했다. 회장 김철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대학마다 기독동아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교수신우회 또한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하는 등의 참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캠퍼스 내에는 반기독교적인 문화가 급속도로 스며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였다”면서 “캠퍼스 내 기독교수님과 기독 동아리 간사님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하게 되었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대학이 바로 우리의 선교지이다. 복음의 아름다운 열매가 캠퍼스 내 가득 맺히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환영사에서 “기독 교수님들과 간사님들을 특별히 대학의 선교사들로 세워주셨다고 믿는다. 이 시대에 중차대한 소명을 부여받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 면에서 어려워져 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대학의 선교사역 경험도 충분히 나누었으면 한다. 대학에서의 선교사역이 가지는 깊은 의미와 소중한 가치를 함께 깨닫고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다짐이 이루어지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김성환 목사(수영로교회 선교총괄)가 ‘연합하여 캠퍼스 선교를 이루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폐회예배는 정진섭 목사(이삭교회 원로)가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외 이복수 목사(부산외대 교목)가 ‘선교의 성경적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특강하고 교수선교사 사역사례발표와 선교단체 사역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송종원 교수(부산디지털대)를, 부회장에 류봉기 교수(부산대), 감사에 이성범 교수(인제대)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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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신년 기관장 인터뷰(2)】“연합기관들이 신뢰를 회복하는 한 해가 되길”
    먼저 신년 인사 부탁드립니다. - 2024년 새해를 맞이해서 부산교계가 하나되고, 금년 9월 해운대성령대집회를 통해 부산이 복음화 되는 기틀을 마련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운대성령대집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주관 행사인데, 부교총이 적극 홍보하시는 것 같습니다. - 지금 부산의 연합기관들이 불신을 받는 상황이에요. 이게 (불신이)무너져야 불교 문화권인 부산이 복음화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 단체가 어떤 행사를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함께 힘을 모아 부산을 복음화하는데 전력을 펼쳐야 합니다. 비록 우리 사업은 아니지만,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정말 이 시기에 필요한 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부산교계 지도자라면 꼭 협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2024년도에는 (연합기관들이)함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하고, 그럴 때 연합단체들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금년 부교총의 중점 사업을 알고 싶습니다. - 부산교계가 어른들을 불신하는 그런 풍토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교총은 가정의 달인 5월 경에 원로들을 섬기는 행사를 제대로 할 계획입니다. 부활절도 부활절연합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찬양축제 형식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금년도는 교계나 사회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부교총이 2024년도에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면서 섬기고, 교회적으로는 작은 교회를 보살피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산교계가 수 년 동안 부활절연합예배를 따로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부기총과 하나 되어 드릴 수 없을까요? - 부산교계가 하나 되는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서로가 대화를 해 보면 거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서로가 갖고 있는 기득권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같고, 불신의 골이 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계속해서 대화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교계의 염원이 크고, 간절히 기도한다면 부활절연합예배도 함께 드릴 수 있을 겁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부기총과 하나되기 위해 어떤 전제조건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앞에서 언급했듯이 먼저 기득권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을 인정하고 과거 역사를 존중해야 합니다.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들만 인정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내친다면 진정한 연합기관이라고 말 할 수 없을 겁니다. (부기총의 입장에서 보면)우리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인정합니다. 서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대화를 계속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하나 될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봅니다. 혹시 언론기관들이 주최가 되어 부교총과 부기총의 공청회나 좌담회를 개최한다면 나오실 의향이 있습니까? - 못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자리가 있다면 참석하겠습니다. 끝으로 부산교계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2024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합니다. 금년 9월 개최되는 해운대 성령대집회를 기점으로 부산에 큰 변화가 오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것이 하나의 기폭제가 되지 못하면 부산교계도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모두 합심해서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2024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고, 뜻하신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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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21세기포럼, 협력기관과 새해 감사예배
    (재)21세기포럼(이사장 양한석 장로)은 이사 및 협력기관들과 함께 ‘새해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지난 1월 8일(월)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부이사장 장제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사 이현희 목사가 기도, 자문위원 이상규 목사가 ‘세월이 여류하는데 이 나그네된 우리는’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규 목사는 설교에서 “2024년 해가 바뀌었는데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 2가지는 문화적 사명을 감당하는 것,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라면서 “새해에 이 2가지 사명을 어떻게 잘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부 실행이사 추대식에서 김재도 장로(전 고신대복음병원 원장, 김재도줄기정형외과의원 원장)를 실행이사로 추대했다. 양한석 이사장이 김재도 실행이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하고, 명예이사장 홍순모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재도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이 실행이사가 되어 감사하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이사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부 신년인사는 상임이사 임현모 장로의 사회로 양한석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양한석 이사장은 “21세기포럼을 설립하신 고 장성만 목사님의 뜻에 따라 부산이 복음화 되고 문화가 창달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21세기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1세기포럼의 협력기관인 한국기독교목양회(회장 송영웅 목사), 부산교목협의회(회장 이창훈 목사), 비전100인위원회(위원장 이삼열 교수), 영남기독기자협회(회장 이진우 PD)가 기관 소개 및 신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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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신년 기관장 인터뷰(1)】“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한 기도와 관심 필요”
    먼저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 다들 위기라고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고 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위기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의 기적이 일어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 위기 앞에서 여호와께 돌아갔지요. 2024년 우리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서 부산에 있는 모든 교회와 지도자들이 ‘여호와께 돌아가는’ 은혜가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4년 9월 8일 ‘해운대성령대집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정말 기도가 필요하고, 동참하려는 마음들이 함께 모여져야 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리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께 협력을 구합니다. 특정 단체의 행사가 아니라, 부산교계를 살리고 영적 기상도가 변화되는 그런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패배 의식과 좌절감에 절여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아름답게 새해를 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 해운대성령대집회가 열리는데, 다양한 사전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큰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메인 행사도 중요하지만 징금다리 집회를 통해, 준비하는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3월 1일 ‘어머니 금식기도회’를 시작으로 6월 6일에는 처음으로 ‘아버지 금식 기도회’가 열리게 됩니다. 7월 14일에는 ‘기도대성회’로 본 행사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게 되고, 8월 15일에는 ‘전체 준비기도회’를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입니다. 그리고 8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코스타 월드캠프’도 부산에서 열리게 됩니다. 9월 8일 해운대 성령대집회가 끝난 뒤 이후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령대집회에서 준비된 헌금으로 2025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전 세계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청소년 월드캠프’를 개최하게 됩니다. 이렇게 징금다리 집회로 큰 행사들이 진행되겠지만, 매월마다 마마클럽, 파파클럽, 청년, 목회자 기도모임을 기도운동이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부산지역 1.800여 교회, 40만 성도님들께서 모두 동참하여 부산이 거룩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 월드캠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데 있어서 청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은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에 대한 계획들이 미흡하고, 개교회가 감당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에서, 개교회의 리더그룹에 있는 학생들 1만 명 정도를 초청해서 집중적 신앙훈련과 함께 영성훈련, 다음세대 리더쉽을 가르치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시화가 기존 해 오던 6가지 실천운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사랑 실천운동’이 지역교회와 함께 진행 해 오고 있고, 좋은 반응들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어떤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성시화가 금년 24년째인데, 지난 22년 동안 26억을 모금해서 대사회적 기부운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 1월 부산시장님이 직접 오셔서 저희에게 표창장을 전달해 주셨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사랑의쌀 나누기 운동’과 ‘우리 동네 전통 시장 살리기 운동’을 16개 구군과 함께 진행 해 나갈 생각입니다. 모금은 저희들이 하지만, 구체적인 사역은 각 지역 교회들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 교회에 대한 대사회적 신뢰도가 조금이라도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4년 성시화의 비전이나 목표가 있다면...? - 저희는 도시, 교회, 시민에 대한 연합사역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기총, 부교총, 성시화, 구군연합회 등이 함께 연합되어야만 온전히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안타까운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교계가 마음들을 모으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전이 다음세대 리더쉽을 양성하는 것이고, 교회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입니다. 이 사역은 끊임없이 감당할 생각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가 어려워지고, 많이들 위축해 있습니다. 예배가 무너져가는 교회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해운대 성령 대집회를 계획하는 것은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고, 다시 한번 회복과 부흥과 비전을 꿈꿀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저희보다 젊은 40-50대 목사님들이 이런 계기를 통해 다시 일어서고 용기를 얻는 그런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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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2024년 신년인사회 종교계 대표 덕담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는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전했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경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의를 위해 여야의 구분이 없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과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전하면서,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해 이 자리의 모든 분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며 축복의 인사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향해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2024년 신년인사회는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과 정부·종교·경제·사회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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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주례교회, 부산 사상구에 생필품 170박스 전달
    예장합동 주례교회(이광주 목사)는 지난 12월 29일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에 생필품 170박스를 전달했다. 이광주 목사는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 박스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주례교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차상위 및 다자녀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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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장전제일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예장합동 장전제일교회(안종대 목사)는 새해를 맞아 백미 5kg 100포(113만원 상당)를 장전2동에 기탁했다. 안종대 담임목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쌀은 장전2동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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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부산신성교회,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기탁
    예장합동 부산신성교회(김우일 목사)는 지난 1월 3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51박스를 좌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산신성교회는 성도들의 헌금을 모아 된장, 고추장, 참치캔 등 10여 개의 생필품이 든 물품 꾸러미(500만 원 상당)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김우일 목사는 “우리 지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종교기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기탁한 성품은 좌동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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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사직동교회, ‘따뜻한 희망상자’ 전달
    예장고신 사직동교회(복기훈 목사)는 사직1동에 위기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따뜻한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사직동 교회는 성품 및 성금을 기부하여 한부모·조손가정 및 저소득 독거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복기훈 사직동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상자를 통해 온기가 전해지고 2024년에는 기쁘고 희망찬 한해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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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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