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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교회, 사랑의 나눔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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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주례교회(이광주 목사)는 부산 사상구청(구청장 조병길)에 생필품 150박스를 전달했다.
이광주 목사는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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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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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제일교회, ‘먹거리 한상 차려드리기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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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괴정제일교회(윤석철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이 실시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사업에 특별 후원을 했다. 직접 조리한 밑반찬 및 식혜, 떡, 과일 등으로 푸짐한 먹거리 한 상을 만들었으며, 복지통장과 함께 홀몸어르신 2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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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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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교회, ‘사랑의 라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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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한울교회(제인출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제인출 목사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울교회는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과 청소년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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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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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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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남천교회(손영준 목사)는 지난 달 29일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할 ‘수영구 희망다리 놓기 사업’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손영준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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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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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교회, 성탄이웃사랑 물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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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부산진교회(신충우 목사)는 작년 성탄절을 맞아 예수 그시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성탄 이웃사랑 물품 1,000만원 상당을 최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산진교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미리 파악하여 마련한 것으로 전기장판 20명(200만원), 난방텐트 34명(110만원), 겨울 이불 33명(170만원), 크리스마스 케이크 20명(70만원), 저소득 아동 의료비 1명(150만원), 저소득 고등학생 학업장학금 2명(100만원)에게 전달했다.
부산진교회에서는 매년 성탄절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성금품 1,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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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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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영도교회,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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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제5영도교회(조강제 목사)는 작년 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제11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80포를 기탁했다.
조강제 목사는 “이렇게 오랜기간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한다. 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 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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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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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장총, 제26회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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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이하 부기장총) 제26회기 정기총회가 14일(토) 부광교회(이희균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차기대표회장 이광재 장로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병헌 장로의 대표기도와 부산신학교 이사장 이진철 목사의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2부 격려와 축하 시간에는 내빈소개와 부기장총 증경회장단 회장 김상권 장로, 부산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경헌 목사의 격려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교육감, 옥수석 전 고려학원 이사장, 백종헌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3부 회무처리에서는 대표회장 강치영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뒤 각종보고(감사, 재정, 사업) 후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하지만 총회는 차기대표회장 이광재 장로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지만, 나머지 임원선출은 하지 못했다. 교단별로 증경회장에게 일임해서 19일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대표회장에 선출된 이광재 장로는 “부기장총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부산교계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기도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부기장총은 26년 전 초교파로 창립해 매년 ‘3.1절 기념예배’와 ‘6.25 구국기도회’, ‘교단대항 체육대회’ 등 부산지역 장로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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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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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개 기독대학교 총장들, 협력적 거버넌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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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위치한 기독대학교 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성대학교 이종근 총장,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지난 1월 11일(수) 오전 웨스틴조선부산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병수 총장은 “지방대학들이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교인 감소로 교회도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기독교 대학이 서로 협력하고 잘 의논해서 협력적 거버넌스를 마련하기 위해 모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총장들은 간담회를 통해 ▲교직원 연합예배 ▲MOU를 통한 정보교류 ▲저출산 문제 극복 ▲생명존중운동 ▲인성교육을 위한 강좌 ▲청년연합 영적회복운동 ▲부산시 기업유치를 위한 협력 등을 논의했다.
우선 4개 대학 교직원들의 연합예배를 개최하기로 했고, MOU를 통한 정보교류와 교육정책에 대해 서로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 예로 캠퍼스 내 동성애 관련 활동에 대해 제지할 수 있는 사립학교법 법안 마련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이는 결국 학령인구 감소로 이어져 대학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들이 동참하기로 했다. 더불어 자살, 이혼, 낙태 등 생명존중운동을 앞장서 펼쳐나가기로 했다.
장순흥 총장은 대학의 인성교육 필요에 대해 설명했고, 기독교대학 역시 인성교육을 위해 기독교 인문교육강좌 등을 연합해서 활성화하기로 논의했다. 이미 경성대, 동서대가 진행하고 있는 커리큘럼을 4개 대학이 확장해 인성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의 경우 캠퍼스 내 불신자가 다수이고 믿는 사람이 적다보니 기독교 동아리들이 많이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총장들은 기독교대학 정체성 확립을 위해 4개 대학 ‘청년연합 영적회복운동’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코스타(KOSTA)와 같은 청년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고 교계연합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또 대학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부산에는 전통산업이 많은데 비해 첨단산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라 부산에서 취업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부산시, 교육청 등이 기업과 연계해 다양한 기업들이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모인 총장들은 앞으로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모여 논의하고, 중요한 현안은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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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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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 제12기 집행위원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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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 본부장 박남규 목사)가 12일 오전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이사장, 본부장 이취임식 및 제12기 집행위원회 출범식을 거행했다.
1부 이취임 감사예배에서는 부본부장 권종오 목사의 사회로 이사 안맹환 목사의 기도와 고문 허원구 총장(부산장신대)의 ‘생수의 강’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허 총장은 “2023년 부산성시화를 통해 생수의 강이 흘러, 부산에 복음이 전파되는 한 해가 되자”며 “성시화의 원래 목적인 거룩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2부 이취임식 및 제12기 집행위원회 출범식에서는 부산성시화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전 본부장 유연수 목사의 감사 인사와 이사장 이규현 목사의 연임인사, 신임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취임인사가 진행됐다. 본부장 박남규 목사는 “1세대 선배 목사님들의 수고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2세대 성시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2년 뒤 결과로 보이겠다”고 취임인사를 대신했다.
이후 제12기 집행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 전달과 감사패 전달, 고신대 전 총장 안민 장로 부부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3부 부산시장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22년 사랑 나눔 영상을 시청하고,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사장 이규현 목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2년간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반찬 나누기’, ‘우리동네 전통 시장 살리기 운동’ 등 26억 8천만원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인사말을 통해 “저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부산이 살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며 “지난 22년 동안 부산을 섬겨 주신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제12기 집행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본부장 박남규 목사
부본부장 권종오 목사, 박상철 목사, 정찬석 목사, 이태영 목사, 최상림 목사, 황성건 목사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
기획단 단장 김대환 목사
대외협력단 단장 김성은 목사
목회자 위원장 안맹환 목사
다음세대 위원장 박상철 목사
문화예술 위원장 유봉호 목사
사회복지 위원장 류재덕 목사
일터사역 위원장 안종대 목사
통일 위원장 이상택 목사
홍보 위원장 신원욱 목사
여성기도국 국장 조금엽 권사
청년기도국 국장 이종화 목사
남성기독국 국장 정동수 장로
이단상담소 소장 탁지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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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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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 이단상담소, 뉴저지한인교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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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와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이단 상담과 대처 및 피해자 회복을 위한 교류협력을 진행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탁지일 소장은 작년 8월 22일 “코로나 시대의 이단 트렌드”라는 주제로 줌(Zoom)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뉴저지교협이 주최한 이단대책 세미나에서 강의를 했는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이단 상담 및 대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이후 4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2022년 12월 19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와 뉴저지교협의 MOU가 공식적으로 체결되었고, 향후 필요에 따라 온라인 화상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근재 목사는 이단대책 전문가인 탁지일 소장이 뉴저지교협과 MOU를 맺고 상담자문 역할을 하는 것만으로도 이단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고, 탁지일 소장은 “이단의 교리와 잘못된 성경관을 바르게 교정할 기회가 없는 해외에 있는 한인 성도들에게 온라인 화상 상담을 통해 바른 교리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뉴저지교협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단을 나온 성도뿐 아니라 이단의 탈퇴를 고민하는 성도들도 온라인 화상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단상담소는 2012년 설립 후, 총 798명을 상담해 이들 중 738명이 이단을 탈퇴했으며, 지난 1년 동안(2021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총 37회의 신천지 상담을 진행해, 이들 중 35명이 회복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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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