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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성교회, 홀로가구 위한 ‘든든한끼 닭갈비’ 나눔
    예장통합 거성교회(김태준 목사)는 지역사회 홀로 가구 식사 지원 및 고독생 예방을 위한 ‘든든한끼 닭갈비’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거성교회와 함께하는 고독생 예방 ‘영양드림(DREAM)’의 일환으로, 만 55세 이상 1인 가구 56세대에 100만 원 상당의 닭갈비 56팩을 전달했다. 김태준 담임목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의 건강을 위해 영양 가득한 닭갈비를 마련하였다”며 “다가오는 겨울 거제3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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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영도교회,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 이웃돕기 기탁
    영도교회(김덕신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펼쳐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70포(2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기도 한 김덕신 목사는 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이번 성품기탁으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층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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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수영로교회, 미등록 이주아동 지원 등에 ‘착한헌금’ 기부
    예장합동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에 사회공헌기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수영로교회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은 ‘착한 헌금’으로 미등록 이주아동에게 의료비와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마더박스’와 ‘착한책가방’ 사업을 후원하기로 했다. 수영로교회는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마더박스 및 착한책가방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연간 각각 100명의 미혼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도림 목사는 “미등록 이주아동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의 상황으로 인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에서 배제돼 방치되고 있다”면서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소망으로 마더박스, 착한책가방에 더해 미등록 이주아동 지원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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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대연교회, 전기매트 15세대 지원
    예장통합 대연교회(목사 전승만)는 지난 11월 1일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후원품은 대연교회에서 운영하는 모꼬레 샬롬 카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고, 후원받은 전기매트는 관내 저소득층 1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연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해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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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우려 속에도 강행한 신천지 수료식, 10만명 참석
    한국교회는 물론 대구시민들까지 우려했던 신천지의 수료식이 예정대로 강행됐다. 지난 11월 20일(주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명 수료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재유행과 이태원 참사로 인해 10만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집회에 우려를 내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신천지발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힘들었던 대구시민들은 이번 신천지 주최 대규모 행사를 강력히 비판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만 여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종교행사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거치지 않고 대관을 허가해 준 점을 강하게 질타하며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 없이 행사를 진행하는 등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관 취소를 강하게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도 논평을 통해 “신천지는 지난 2020년에도 대구 지역에서 신천지 집회를 통하여 코로나 1차 확산의 원인 제공자로 우리 사회에 큰 피해를 주었고,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사이비 단체이다. 그런데도 또 대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는 것과 이를 허용한 대구시의 행정이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제7차 유행이 본격화 되어 정부에서도 방역 대책에 골몰하고 있고, 국민들도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신천지가 공익적 행사도 아니고, 자신들의 사이비 세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대규모 집회를 하는 것을 허락했다는 것은 국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인가 묻고 싶다. 대구스타디움은 좌석이 6만 5천 개에 불과한데, 어떻게 10만 명을 수용한다는 것인가? 여러 가지 보조 기구를 사용한다고 하여도 10만 명을 수용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으며, 또 과밀과 밀접으로 인한 코로나 전파의 위험성도 상존한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도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를 비롯하여 집단감염과 전국확산을 야기시켜 대구시를 도탄에 빠뜨렸던 신천지는 가출, 이혼 등 반사회적 사교 집단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바가 있음에도 대구시민 정서와 전 국민적 우려를 전혀 안중에 두지 않고 허가해준 담당공무원과 결제권자를 즉각 징계하라”고 발표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신천지 종교 행사에 빌려 주었다고 각계각층에서 염려가 많다. 코로나 확산 시점이고 이태원 참사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규모 종교 집회가 적절한지 여부는 이론이 있을 수 있지만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제한할 만한 구체적인 이유를 찾지 못해 대관을 허락해 주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오늘까지 세 번에 걸쳐 대구시, 경찰, 소방과 합동으로 주최측을 불러 방역, 안전, 교통, 질서 유지를 점검했고, 행사 당일도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도록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감정적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대민 행정이 어찌 감정으로만 처리할 수 있겠나? 잘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수료식 이후 신천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10만6천186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또 “행사장 내·외부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요원스텝만 1만4천여 명을 배치하고,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4시간에 걸쳐 입,퇴장 하도록 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대구에서 치른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10만명 규모의 인원이 이동하는 교통편이나 스텝들의 숙소, 식사 등 가능한 모든 소비활동을 지역에서 이뤄지도록 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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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한장총 제40회 정기총회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는 지난 11월 18일(금)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원 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통과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한장총 현 상임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고, 고신 증경총회장인 천환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정서영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권오헌 목사가 대표기도,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가 ‘사방 관계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증경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정서영 목사는 “40회기에 장로교의 날 예배와 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등 한장총의 전통적인 주요사업을 계승하여 한장총을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상임회장으로 당선된 천환 목사는 “대표회장을 도우며 장로교 연합 사업에 대한 것을 잘 배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장총 40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합동개혁) ▲상임회장: 천 환 목사(고신) ▲공동회장: 회원교단 총회장 ▲부회장: 고영기 목사(합동), 김종주 목사(호헌), 장 성 목사(개혁), 이종영 목사(합동개혁), 최재성 목사(합복), 김진성 목사(합동해외), 김순미 장로(통합), 전우수 장로(고신), 원형득 장로(백석) ▲서기: 김명찬 목사(한영) ▲부서기: 표성철 목사(고려) ▲회록서기: 정성엽 목사(합신) ▲부회록서기: 강동규 목사(개혁선교) ▲부회계: 이홍섭 장로(대신) ▲총무: 이영한 목사(고신) ▲협동총무: 김보현 목사(통합), 김창주 목사(기장), 황연식 목사(호헌), 맹상복 목사(합동개혁), 김순귀 목사(개혁), 김외호 목사(개혁총연), 김고현 목사(보수), 조세영 목사(개혁개신) ▲감사: 강세창 목사(합동동신), 김종명 목사(백석), 박기상 장로(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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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고신 전국장로회 제53회 정총, ‘내 백성을 위로하라’ 주제로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3회 정기총회가 17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 2부 개회식, 3부 회무처리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정수 장로의 기도와 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모르드개’라는 말씀이 있었다. 권 총회장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장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는 장로님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2부 개회식에서는 전임회장 소개와 회장 강상균 장로의 개회사,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의 환영사, 김철봉 목사(전임총회장), 윤광중 목사(신일교회 원로), 정하율 장로(전국원로장로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권오헌 총회장이 회장 강상균 장로에게 공로패를, 회장은 52회기를 함께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장로부총회장 전우수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3부 회무처리에서는 개회선언과 회순통과, 각종보고(감사, 사업, 결산)와 산하기관보고(고신장학회, 결혼정보센터)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회장에는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가, 수석부회장에는 단독 출마한 장상환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회장 허창범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회장이 되어 걱정이 크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실무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허창범 장로(경기중부, 신일) 수석부회장 장상환 장로(서울남부, 잠실중앙) 총무 이연호 장로(경남, 가음정) 서기 이경환 장로(경북동부, 영천) 부서기 오동환 장로(경남, 제일진해) 회록서기 한진태 장로(부산서부, 은혜로) 회록부서기 김용만 장로(울산, 울산) 회계 김창희 장로(경기중부, 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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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액티브시니어에 주목’ 그리고 ‘하이브리드교회’
    2023 한국교회 트렌드를 알려주는 ‘2023 한국교회를 말하다’가 지난 11월 15일(화) 오후 7시 부전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기아대책,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데이터연구소가 협력했다. 성창민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인사말, 오광렬 목사(거제교회)가 기도를 했다. 이날 손의성 교수(배재대 기독교사회복지학과)가 ‘한국교회와 액티브시니어’라는 제목의 강의를, 조성실 교수(장신대 객원교수, 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가 ‘하이브리드교회와 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손의성 교수는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액티브시니어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액티브시니어들이 일으키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이를 부담으로 여길지, 기회로 여기고 준비할지 어떤 자세로 대하느냐는 중요하다”면서 “강한 소속감을 지닌 시니어세대는 교회의 큰 자원이다.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을 위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교회가 준비해 동기부여를 한다면 시니어가 주역으로 사역할 수 있고, 교회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조성실 교수는 미국 초대형교회인 덴버교회가 건물을 매각하고 온라인교회로 전환한 사례 등을 설명하면서 “한국교회는 코로나를 지나면서 ‘오프라인교회는 사라질 것인가?’, ‘온라인교회는 진정한 교회인가?’라는 질문을 하며 논쟁이 되었다. 그러나 이 질문은 한계가 있고 이보다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연구진이 2년마다 발표하는 저서 <인사이트>를 소개하며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다시 오프라인에 모일 것이라고 분석하며 트렌드를 전망했다. 김난도 교수는 ‘죽어가는 것은 오프라인 공간이 아니라, 고정관념이다. 지루한 공간은 죽고, 가슴 설레는 공간은 산다’고 말한다. 교회도 어떻게 하면 성도들의 가슴 설레는 공간이 될지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에 노출되어 살아온 다음세대들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오감으로 느낄 때 만족감을 누리고 온라인으로부터의 해방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여전히 오프라인은 중요하다. 온라인, 오프라인 각 영역이 가진 특성이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실 교수는 올해부터 시작한 소망교회의 온라인구역을 맡아 목회하며 느낀 점을 소개했다. 조 교수는 “온라인구역을 해보니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에 오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이 많다. 온라인으로 신앙생활하는 분들도 안정적으로 사역할 수 있게 장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면서 하이브리드교회를 설명했다. “하이브리드교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어느 한 장소를 기본으로 삼지 않는 교회를 말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어느 한 곳에 장소의 우선성을 두지 않고 두 영역 모두를 진정성 있게 돌보고, 동일한 관심을 둔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대립관계가 아닌 상호보완 되어야 하는 관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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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희귀난치병 앓고있는 여고생, 고신대병원서 수능 치른다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희귀난치병을 앓는 부산의 한 여고생이 대학병원 입원실에서 시험에 도전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부산 서구 고신대병원 한 입원실에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A양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A양은 3세 때인 2007년 유전자 검사에서 선천성 희귀난치성 질환인 '장쇄 수산화 탈수소효소 결핍증' 진단을 받았다. A양은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글리코겐이 사라지고 나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병을 앓고 있다. 일반 사람들은 글리코겐이 에너지로 모두 전환되면 지방산을 분해해 에너지를 다시 생산해 내는데, A양은 지방산을 에너지로 바꾸는 효소가 없어 그때부터 통증에 시달린다. 의료진에 따르면 A양의 경우 몸이 칼에 베이는 듯하고 망치로 때리는 것과 같은 극심한 전신 근육통을 앓고, 해당 증상에 대한 치료가 늦어지면 갑작스럽게 사망하거나 뇌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난치병도 A양의 의지를 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A양은 시험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A양의 부모와 병원 측은 안전한 상황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해달라며 교육 당국에 요청해 입원실 시험을 허락받게 됐다. A양은 수능 이틀 전인 15일부터 병원에 들어와 컨디션 조절에 나섰으며 16일에는 수험표를 수령하여 수능 최종 준비에 들어갔다. 병원 측은 A양이 시험을 치르기 전 고농도 포도당 수액을 투입하는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부산교육청도 이날 A양 입원 병실에 감독관 2명과 경찰관 2명, 장학사 1명을 배치해 따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A양의 어머니는 "건강한 아이도 보내기 힘든 학교생활 12년을 보냈고, 포기하지 않고 하려는 마음이 대견하고 기특했다"면서 "아직 꿈 많은 아이라 어떤 꿈을 꾸는지 자주 바뀌기도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것을 했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도움을 주려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A양이 재학중인 부경고등학교 담임선생님과 학우들도 한목소리로 A양의 수능도전을 응원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16일 병실을 직접 방문하여 "희귀병에도 불구하고 꿈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수능에 도전하는 모습이 우리 사회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1900여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 되어 A양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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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목회자 이단사이비 대책포럼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연수 목사)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는 지난 15일 오전 브니엘교회에서 ‘목회자 이단 사이비 대책포럼’을 개최했다. 부울경 지역 목회자 및 사모, 신학생 및 교회제직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날 세미나는 ‘최근 이단 포교전략 분석’(탁지일 교수) 및 ‘교회별 예방대처 매뉴얼’(조하나 실장)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탁지일 교수는 “최근 이단 문제는 교회 내 이단문제를 넘어서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그 근거로 2014년 세월호 사건(구원파 유병언), 2016년(최태민), 2018년(이재록, 신옥주, 김기동), 2000년(신천지), 2022년(통일교) 등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 등을 언급했다. 탁 교수는 “이단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이후 이단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포교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하이브리드 이단), 자원봉사 등 선한 사업 등을 통해 자신들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있고(코스프레 이단), 또 동유럽이나 아시아, 남미지역 등 전세계적으로 포교활동을 다양화 하고 있다(K 이단)”고 우려하면서 교회가 이단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교회별 예방 대처 매뉴얼’을 강의한 이단상담소 조하나 실장은 “이단 문제의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예방’”이라고 소개하면서 다양한 사례와 매뉴얼을 소개했다. 이날 강의 후 질의응답에 대한 시간이 이어졌다. 최근 목회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단문제에 대한 다양한 질의-답변이 오고 갔으며, 참석한 이들은 “이단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대처방법에 대한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 참가자는 “이단상담소가 정기적으로 대책포럼을 개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나타내기도 했다. 탁지일 교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 상반기 입학시즌에 대학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단대책포럼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날 참석한 교회들과 이단상담소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이단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을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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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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