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2(금)

뉴스
Home >  뉴스  >  뉴스종합

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국제선교회, 12월 첫 선교대회 연다
    국제선교회(회장 정명식 목사)는 지난 7월 18일 땅끝교회 회의실에서 임원·이사회를 열고 오는 12월 처음으로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는 임원 및 이사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 8월 22일(화)부터 31일(목)까지 선교지를 방문하기로 결의했으며, 오는 12월 3일(주일)부터 7일(목)까지 첫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또 선교회 역사 40년사 편찬 준비도 논의했다. 국제선교회는 예장통합 부산노회, 부산동노회, 부산남노회 3개 노회가 연합해 창립했으며 40년 동안 중국, 미얀마, 인도차이나, 유럽, 일본 등에 선교사 파송과 협력선교로 재정적 지원을 해 오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25
  • 동서대 웹툰학과, ‘2023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선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웹툰학과 1학년 재학생들이 울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주관한 ‘2023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서 무려 4팀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예비 콘텐츠창작자의 유망한 아이디어의 상품화 지원 및 지역 콘텐츠 기업의 자생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21개 팀을 선정하였으며 웹툰학과 1학년 재학 중인 김연우·김휘민(울산 고래 기반 서브컬처 스타일 캐릭터 및 O2O 콘텐츠 개발), 김혜빈·조윤경(울산 태화강에 모이는 백로들과 장미축제를 합쳐 만든 스토리텔링 지역 캐릭터를 기반으로 O2O 무빙툰 제작 및 굿즈 제작), 강한나(울산의 설화, 여나산곡을 시각화한 콘텐츠 제작), 박재상·옥동호(울산지역의 상징들을 소재로 한 지역홍보, 관광 상품 제작)의 기획이 선정되어 쟁쟁한 콘텐츠 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뛰어난 전공 실력을 입증했다. 김연우 학생은 “울산은 고래가 상징이라 이미 레드오션이지만 자료 조사 중 의인화된 서브컬처 고래 캐릭터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컨셉을 잡아보았다. 선정되어 기쁘고 지도해 주신 곽주영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정된 학생들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을 받아 9월까지 시제품을 제작하게 된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휘민 학생은 “컨셉을 기반으로 여러 다양한 굿즈와 웹툰을 제작하고, 버츄얼 캐릭터로서 활용하고 싶다. 나아가 해외 굴지의 미디어 그룹과 콜라보도 진행하고 싶다.”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제작된 학생들의 캐릭터들은 모두 본인의 이름으로 저작권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동서대 LINC 3.0 사업단은 웹툰학과 학생들의 저작권 및 상표출원 관련, 창업 활동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25
  • 광복절 맞아 교계 다양한 행사 개최
    제78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해 한국교회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교회총연합회(회장 김경헌 목사)는 오는 8월 13일(주일) 오후 3시 30분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에서 ‘제78주년 8.15 광복절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이날 집회는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가 설교, 윤성진 목사가 축도, 이재완 목사(자문위원장)와 김상권 장로(부기장총 증경회 회장)가 격려사,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가 주최하고 사하구기독교협의회(회장 문상무 목사)가 주관하는 ‘제78주년 8.15광복절 나라사랑기도회’가 오는 8월 13일(주일) 오후 5시 괴정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날 예배는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가 강사로 나서 설교할 예정이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와 부산교회희망연합(총재 김문훈 목사, 대표회장 이건재 목사)의 공동주최로 오는 8월 16일(수) 오전 10시 30분 순복음강변교회에서 ‘제78주년 815광복절 기념 대성회’가 열린다. ‘자유의 깃발을 높이 들고’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집회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2023 815런’ 참가자를 모집한다. 815런은 광복절(8월 15일)을 맞아 독립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지난 2020년에 시작해 지난 3년 동안 9,610명이 참가해 약 23억 원의 후원금을 모아 지금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8가정에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8,1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정 거리(3.1km, 4.5km, 8.15km)를 걷거나 달릴 수 있다. 참가신청은 8월 7일까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8.15km를 달릴 수 있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광복절에 션과 함께 달릴 오프라인 러너 815명을 모집한다. 이 외에도 8월 한 달간 카카오같이가치 ‘모두의행동’ 인증미션, 모금함 기부를 통해 함께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815런을 인증한 러너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86세대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했으며, 815런 후원금으로 지은 9호 집 헌정식을 앞두고 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25
  • 전국에서 모인 기독교수들, 캠퍼스 위해 뜨겁게 기도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박신현 교수)는 지난 7월 20일(목)과 21일(금) 양일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제38회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전국에서 모인 기독대학교수들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광현 교수(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환영과 축복은 회장 박신현 교수의 개회사, 윤승조 교통대 총장의 환영사, 이선희 이사장과 김정배 목사(충주중앙교회)의 축사가 진행됐다. 박신현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선교대회는 만남의 장이며 사역 나눔의 장이다.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점검하고, 기독교수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소명을 재확인하여 같은 소명을 받은 교수님들과 동역하며 대학 캠퍼스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박준훈 교수(명예대회장)의 사회로 강용현 교수(서정대)가 기도, 김성도 목사(충주 양문교회)가 ‘고난을 통해 전진하는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도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다는 것은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이다. 그러나 이 길을 걷는다는 것은 우리에겐 보람이고 자랑이며, 영광이다. 나 혼자 이런다고 이 시대가 변화될까? 이 캠퍼스가 변화될까 생각하면 힘이 빠질 수도 있다. 그러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고 능력을 받으면 시대를, 캠퍼스를, 교회를 변화 시키는데 우리를 사용하실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오늘 대회를 통해 이 길을 함께 걷는 동역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큰 위로가 된다. 알지 못하지만 전국 방방 곳곳에 이 땅의 청년들을 위해, 캠퍼스를 위해 기도하는 교수님들이 있기에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주제강연은 이종태 목사(CCC SLM 책임)가 ‘젠지(Gen.Z)에게 바톤을 넘기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남승호 교수(서울대)가 ‘대학 내 종교의 자유 침해 및 대응: 동성애와 PC주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어진 주제 강연은 ‘한류의 고속도로와 KUPM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황홍섭 교수(부산교대), 박창일 교수(계명대), 장요한 교수(계명대), 박기홍 교수(인도네시아 와르마데와대), 김용수 교수(한양대)가 발표자로 나섰다. 또 캠퍼스선교, 해외기독대학, 이슬람권사역, 정보사역, 대학교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12개의 세션으로 나눈 세션세미나를 진행했다. 저녁집회는 김광현 교수(교통대)의 사회로 박상우 교수(경북대)가 기도, 엄창성 목사(새성전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정동영 교수(한국외대)의 인도로 합심기도하며 참석자들은 캠퍼스와 청년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둘째날 파송예배는 김학원 교수(교통대)의 사회로 이상민 교수(교통대)가 기도, 박상현 목사(충일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교수선교사 파송식 및 간증하는 시간을 갖고 충일교회로 이동해 선교문화탐방을 진행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24
  • 고신대학교,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는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주제로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을 6월 29일(목) 저녁 7시 남서울교회에서 개최했다.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은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선교 비전을 펼쳐가기 위해 한마음을 모으기 위해 개최되었다. 후원의 밤에는 수도권·강원·충청지역의 교단 교역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음악회의 감동을 나누며, 고신대학교를 향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는 김성회 장로(수도권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열었다. 구본창 장로(수도권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의 기도 후 박현숙 권사(서울서부노회여전도회연합회 회장)가 사도행전 16장 25~26절을 봉독했다. 이어 김홍석 목사(고신총회 목사부총회장)가 ‘기도하고, 찬송하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유연수 목사(학교법인고려학원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병수 총장(고신대학교)의 개회사와 최성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목사)의 환영인사 후 전우수 장로(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후원회 회장), 허창범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나와 축사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송영목 교목실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2부 음악회는 △ 오르간 솔로 정미경(부산삼일교회 오르가니스트, 부산 오르가노)을 필두로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서울서부노회여전도회연합회(반주 염미영)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중창 △ 피아노 솔로 권준(고신대학교, 부산피아노트리오) ‘거룩한 성’ △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지휘 전상철, 반주 조가영) ‘찬양의 심포니’, ‘선한 능력으로’, ‘사랑이 예 오셨네’ △ 소프라노 서선영(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반주 이영미) ‘Jesus bleibet merine freude’,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주기도문’으로 은혜로운 음악회를 이어갔다. 이어 △ 수도권장로회연합회(지휘 허창범 장로, 반주 박은경 권사) ‘행군 나팔소리에(찬송가 360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찬송가 384장)’ 합창 △ 고신대학교 베트남유학생 비전 153 합창단(지도 김성아, 반주 우아영) ‘내 삶의 이유라’,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합창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학과장 허보섭, 지도 차영남 교수, 김상원 감독, 장성환 코치)이 무대를 선보이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열었다. 이후 이병수 총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이병수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보배로운 사명을 이어가는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시대적 사명을 가진 기독교 명문종합대학으로써 끊임없이 위대한 유산을 전하며 위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공연 순서 중 정영호 목사(학교법인고려학원 이사)의 사회로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후원약정을 진행해 정성어린 마음을 모았다. 또한,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후원회 회장) 1천만 원,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 1천만 원, 참빛교회(담임목사 안동철) 5백만 원, 전우수 장로(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5백만 원, 수도권장로회연합회(회장 김성회) 5백만 원, 정미경(부산 삼일교회 오르가니스트) 5백만 원, 정영호 목사(학교법인고려학원 이사) 3백만 원, 추경일 장로(서울시민교회) 2백만 원, 선두교회(담임목사 곽수관) 2백만 원, 드림향상교회(담임목사 이하식) 1백5십만 원, 이일호 목사(서울시민교회) 1백만 원, 이영생 장로(남서울교회) 1백만 원, 김경화 장로(남서울교회) 1백만 원, 정동관 부총장(고신대학교) 1백만 원, 신일교회(담임목사 신주실) 1백만 원, 신촌강서교회(담임목사 황신기) 1백만 원, 드림교회(담임목사 박현준) 1백만 원, 강남일교회(담임목사 김윤종) 1백만 원, 서울서부여전도회연합회(회장 박현숙) 1백만 원, 정방현 장로(남서울교회) 1백만 원 전달했다. 마지막 순서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 베트남유학생 비전153 합창단과 더불어 참석자 모두가 고신대학교 교가인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부른 후 김동수 장로(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의 폐회기도로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의 막을 내렸다. 고신대학교는 이번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와 그 가치를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전국 교회와 성도의 사랑과 기도를 힘입어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위대한 미래를 펼쳐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24
  • 동서대 웹툰학과, 부산구치소에 희망을 그리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웹툰학과 학생들이 부산 구치소(소장 신동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황기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기업 연계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된 결과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활동은 웹툰학과 자원봉사단 15명이 4주간 매주 토요일을 활용해 어둡고 삭막하게 느껴졌던 구치소 내부 벽면에 법무부 교정본부 캐릭터 ‘보라미’와 ‘보드미’, 귀여운 동물 등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그림들로 가득 채워 방문 민원인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적인 예술작품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벽화 활동에 참여한 웹툰학과 1학년 박관균 학생은 “부산 구치소 벽화 프로젝트를 참여함으로써 새롭고 재밌는 경험을 했고 구치소를 찾는 민원인들이 벽화 작품을 보고 희망과 용기를 찾았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윤 부산구치소 소장은 “동서대학교 학생들의 벽화가 구치소에 새로운 생명력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었고, 이런 작업들은 지역 사회 통합과 회복의 과정에 큰 도움을 줄 거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19
  •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 연임
    고신언론사 최정기 현 사장이 연임됐다. 총회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권오헌 목사)는 18일 임시이사회를 갖고, 제10대 고신언론사 사장직에 단독 입후보한 최정기 현 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최 사장은 2026년 총회(76회 총회)시까지 임기 3년의 사장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유지재단 이사회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병욱 목사) 주관으로 사장선거를 실시했다. 입후보자 소개, 소견발표, 질의응답 후 비밀투표에 들어갔다. 선관위원장 오병욱 목사는 만장일치로 당선을 발표했고, 이사장 권오헌 목사가 당선을 공포했다. 최정기 사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한 교회 환경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고신언론사를 위해 많은 기도와 도움을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3년 임기 동안에는 교단의 정체성을 잘 살피고, 언론사의 자립과 경제적인 구조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19
  • 통합 제108회 총회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 각각 단독 입후보
    예장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제108회 총회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등록했다. 통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월식 장로)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포항남노회 추천을 받은 김영걸 목사와 대전노회에서 추천받은 윤택진 장로가 최종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한 김영걸 목사와 윤택진 장로는 공명선거 서약서를 작성했고 "제108회 부총회장 선거 운동을 총회임원선거조례와 시행세칙에 의거해 공명정대하게 시행할 것"이라며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에 헌신한 것을 다짐했다. 이날 후보 등록에 따라 전국 노회와 교회, 1500여 총대들을 대상으로 60일 동안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간다. 한편,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총회장 후보가 된 김영걸 목사, 윤택진 장로의 소개 및 공약 안내를 위한 정견발표회를 갖는다. 서울수도권지역은 8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중부지역 8월 8일 청주 가경교회, 서부지역 8월 10일 광주유일교회, 동부지역 8월 11일 포항장성교회, 제주지역(간담회 형식)은 8월 24일 제주영락교회에서 진행된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19
  • 오페라 윤동주와 시간거미줄, ‘2023 북한인권 문화축제’ 7월 서울에서 시작
    통일부 허가 비영리단체인 재단법인 북한인권과민주화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이사장 임창호 목사)이 오는 7월 25일(화) ‘2023 북한인권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인권 문화축제는 지금까지 없었던 형태로, 북한인권 오페라와 전시회를 7월 서울에서부터 시작해 9월 부산과 창원, 그리고 10월 다시 서울에서 막을 내린다. 북한인권 오페라는 2017 전주시립예술단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오페라 윤동주(작곡 이용주)’와 2021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오페라 시간거미줄(작곡 이지은)’ 두 작품을 각색해 역사 속 인권 유린의 모습에서 북한인권 유린의 모습을 보여주는 ‘오페라 윤동주와 시간거미줄, 북한인권을 노래하다’라는 새로운 이름의 창작오페라이다. 전 한예종 교수이자 문화나눔 몬도의 김재희 대표가 구성‧연출을, 국내 최초 여성 오페라 전문지휘자 채지은 교수와 유학파 오페라가수‧배우들, 남북 예술인들이 하나 되어 아름다운 무대를 만든다. 첫 공연은 7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오페라 무료관람신청은 북민실 홈페이지(www.nkhrd.org)에서 가능하다. 동시에 진행되는 북한인권 전시회는 7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10~17시 서울극동방송 갤러리에서 ‘BLACK, 인권의 색깔’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북한인권국제연대(한국대표 문국한)와 함께하며, 15명의 가족이 함께 탈북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장길수이야기를 중심으로 북한주민과 탈북주민이 남긴 사료들을 사진, 그림,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본 행사는 북민실,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가 주최하며, 문화나눔몬도‧북한인권국제연대의 협력, 통일부‧극동방송‧숭실대학교‧신영플러스‧사직동교회‧노-웨스트마린‧선보공업‧보금아트미션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 문의는 북민실 사무국(051.261.0199)으로 하면 된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18
  • 부산진교회, ‘온기가득 한끼’ 나눔 행사 후원
    예장통합 부산진교회(신충우 목사)가 좌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온기가득 한끼’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진교회의 후원으로 전복죽과 건강한 여름나기사업 추진으로 지급되는 여름이불도 함께 중장년 1인 취약계층 20명에게 전달하였다.
    • 뉴스
    • 뉴스종합
    2023-07-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