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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준비하는 제10회 어머니금식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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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는 9월 6일(목) 오전 10시 부산극동방송에서 어머니금식기도회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고신권사합창단의 특송, 조금엽 권사(여성기도국장)의 광고, 강창헌 목사(부산극동방송 지사장)의 축사 및 축도가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부산지역과 다음세대, 제10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위해 기도했다.
제10회 어머니금식기도회는 오는 9월 2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린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며, 강성혜 전도사(그레이스미션)와 필그림스가 찬양 및 기도회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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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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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정상화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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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정상화를위한총회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석준복 목사)는 9월 7일(금)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정상화를 기대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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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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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마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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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9월 8일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미동 산복도로 일대(기찻집예술체험장, 아미문화학습관 앞 일대)에서 제5회 ‘아미동에서 놀자’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아미동에서 놀자’는 지역 젊은 엄마들의 자생조직인‘아미맘스(회장 손정미)’가 주관해 기획과 준비, 진행 및 축제 전반을 도맡고 주민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는 등 전 과정이 주민들의 손으로 이루어진다. 본 축제는 1회 때부터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국토부(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인 ‘아미·초장도시재생프로젝트’의 지원으로 아미·초장현장지원센터가 함께하며, 올해는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산복도로 마을대표(산복네트워크), 마을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제3회 ‘산만디 잔치(산복도로 주민 네트워크 축제)’와 연계하여 전년도보다 더욱 볼거리가 가득한 풍성한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아미동에서 놀자’의 축제 컨셉은 ‘가을 운동회’이다. 이에 걸맞게 축제에 참여하는 분들의 복장도 체육복과 트레이닝복을 착용하여 진행하고, 산복도로 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의 공연과 재능기부를 통해 아미동의 마을문화로 자리 잡고자 한다. 본 행사는 주민들의 재능나눔 공연, 플리마켓, 체험부스 운영, 먹거리장터, 아미동 비석마을 역사탐방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미동 비석마을 역사탐방은 시간대(오전11시, 오후 1시, 3시)별로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데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051-257-9405 / 기찻집예술체험장 051-246-8899)
△ 식전행사-아미농악풍물패(11:00), △ 개막행사(14:00), △플리마켓 : 아동, 청소년 장터 , 산복도로 마을상품 판매 등 △체험부스 : 네일아트, 방향제, 3,5행시 짓기 등 △먹거리부스: 비빔밥, 떡볶이, 부침개, 순대 등 △그 외 즉석이벤트, 경품추첨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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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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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 제8대 김임권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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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탁지일 교수)는 9월 4일(화) 오전 11시 채플실에서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8대 신임 이사장에 김임권 장로(구덕교회)가 취임했다.
1부 예배는 총장직무대행 탁지일 교수의 인도로 이종훈 목사(구덕교회)가 기도, 이교현 장로(이사)가 성경봉독,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너는 나를 따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을 따르는 것은 자기중심에서 벗어나 오직 시선을 하나님께로 집중하는 것이다. 부산장신대 김임권 이사장도 주님의 종으로서, 하나님께 시선을 집중하여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만규 목사(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임현백 목사(이사)의 사회로 김임권 이사장의 취임사, 기념품 증정,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임권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금은 모두가 충격적인 현실을 직면했으나 각자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손길이 닿을 것”이라며 “백마디 말보다 실천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회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만 장로(명예이사장), 신관우 장로(CBS부산방송 운영이사장)가 축사를 전했고, 김임권 이사장이 학교에 발전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제8대 이사장 김임권 장로는 현재 (주)혜승수산 대표이사, 수협중앙회 제24대 회장,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 국제협동조합연맹 수산위원회 위원장, 수협재단 이사장, 주 부산스리랑카 명예영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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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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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9월 전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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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9월 전도대회가 9월4일 구서동교회(정진효 목사)에서 개최됐다. 200여명의 전도대원이 모인 이날 대회는 1부 기도회와 2부 노방전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운 목사(전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안동헌 목사의 기도와 이사장 이재완 목사의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후 상임고문 박선제 목사의 격려사와 정진효 목사의 환영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무리 했다.
2부에서는 전도본부 총무 박경만 목사의 사회로 실행위원 공수임 목사의 전도훈련이 있었다. 공 목사는 자신의 전도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전도대원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역설했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다음달 10월30일(화) 오후 7시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창립 4주년 기념 연합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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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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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자문단, 정상화를 위한 정기총회 소집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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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부기총 자문단은 수차례 모임을 갖고, 현안 문제를 논의해 왔다. 결국 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단으로 구성된 자문단(회장 박선제 목사)이 9월3일 긴급 모임(7차)을 갖고, 부기총 정상화를 위한 정기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자문단은 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석준복 감독)를 ‘부기총 정상화를 위한 총회준비위원회’로 전환시키는 한편, 감리교 석준복 감독과 합동측 김상권 장로를 공동대표로 선임했으며, 총회 날짜는 10월18일로 확정했다.
한편, 자문단은 오는 9월8일 각 교단별 대표단을 초청해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총회 소집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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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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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생명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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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사장기기증자 초상화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9월 4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 시청 앞 녹음광장에서 제2회 장기기증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1997년부터 한 사람의 장기기증을 통해 9명의 생명을 구(9)하자는 의미로 9월9일 장기기증의 날 행사를 가져오고 있으며 부산시도 2017년 부터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하고 올해로 2회째 행사를 갖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뇌사장기기증자들을 추모하는 사진 전시회와 장기기증 홍보차량을 통해 시민들에게 장기기증을 쉽게 알리는 시간을 갖고 추모리본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장기기증의 날 행사에서는 장기기증희망 등록연령을 만19세에서 만16세로 낮추자는 서명운동이 함께 진행된다.
2018년 7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장기기증 등록자는 1,409,907명으로 전체 국민의 약 2.7%에 해당하며, 이는 미국 54%, 영국 34%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장기기 증희망등록자의 수도 최근 5년간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장기기증 등록자가 저조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불필요한 규제 때문인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장기기증 희망 등록시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는 물론 증빙서류(가족관계증명서)까지 첨부해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 때문이다.
장기기증 등록은 법적인 구속이나 강제력이 수반되지 않는 자발적인 의사표시이며, 등록 후 실제 기증상황이 발생하려면 반드시 가족의 서면 동의를 거쳐야만 장기기증이 가능하므로, 장기기증 등록단계부터 미성년자를 구분지어 법정대리인의 동의와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는 것은 매우 불필요한 규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장기이식법 시행규칙 제7조 1항에서 규정하는 미성년자는 민법상 만 19세 미 만이므로 대학1년생의 절반이상이 자기 스스로의 판단으로 장기기증 등록을 할 수 없 는 상황이며 실제로 각 대학교 장기기증 홍보캠페인 시 장기기증 등록을 했다가 까다 로운 절차 때문에 장기기증 등록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학생들이 다수 있다.
미국은 만 13세이상이면 누구나 본인의 의사만으로 장기기증 등록을 할 수 있고, 일본 은 15세, 호주는 16세, 남아공은 16세 이상부터 장기기증 등록이 가능하다.
현행 만19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와 이를 증명하는 서류까지 요청하고 있는데, 본인의 의지로 장기기증 등록에 참여할 수 있는 연령을 만16세 미만으로 완화해야한다. 헌혈의 경우에는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6~19세의 참여자가 약 100만여명 35%에 이르는 등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장기기증 등록도 만약 관련 규 제가 철폐되어 연령기준이 완화된다면 전국 2,300개 고등학교 180만여명의 학생 중 최소 30% 54만 명이 매년 장기기증 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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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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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헌신예배 고액헌금자 앞자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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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4개 연합 자리 배치도
지난 7월 15일 만민중앙교회는 ‘최후 승리를 얻기 위해’라는 주제로 헌신예배를 진행했다. 헌신예배는 청년선교회, 가나안선교회, 학생선교회, 빛소금선교회 총 4개 연합회가 주최자로 나섰고 이수진 부목사가 인도했다. 그런데 만민중앙교회 헌신예배는 헌금 금액에 따라 예배 자리가 배치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2018 4개 연합 자리 배치도’를 살펴보면, 윗단과 아랫단을 중심으로 고액자와 최대현물자를 앞으로 배치했다. 만민중앙교회 탈퇴자에 따르면 “고액자는 교회에 헌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을 말한다”며 “돈을 많이 낸 사람일수록 앞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헌신예배자들은 워십팀과 안내위원 뒷자리에 배치가 되어 있었다. 만민중앙교회 전도사 A씨에 따르면 “같은 나이, 같은 성별, 같은 선교회별로 1년에 한 차례씩 헌신예배를 드린다”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 헌신을 드리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수진씨가 예배를 진행하는 이유를 묻자 “당회장(이재록)님의 부재로 이수진 목사가 진행하게 되었는데, 교회 머릿급들의 회의를 거쳐 예배 인도자가 결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당회장님이 언제 오실지는 모른다. 언젠가 만날 그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만민중앙교회 헌신예배 고액헌금자 앞자리 배치는 부재 중인 이재록을 기다리며 예배의 본질을 물질로 판단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로 보인다.
월간 현대종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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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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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음악치료학회,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학술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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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음악치료학회(학회장 안민)는 지난 8월 25일(토) ‘Music & Energy - 역동적 리듬과 치유적 퍼포먼스’를 주제로 제3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주축으로 한 고신음악치료학회는 학회원의 학술적 역량 강화, 학제간 정보 교류, 자격 운영 및 관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학회를 중심으로 근거 기반 음악치료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임상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음악치료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이며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신음악치료학회는 이번 심포지엄이 선구적이고 폭넓은 치유사역으로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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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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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학생들, 물만골 마을에 쉼터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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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디자인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8월 31일(금) 부산 물만골에서 봉사의 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는 ‘힐링&어우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학생들과 LINC+사업단, 물만골공동체, (주)동아위드, 동아기획이 뜻을 모았다.
학생들은 물만골 마을에 쉼터를 마련하고 색을 칠하며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었다. 또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만골 주민들은 “후덥지근한 날씨에 청년들이 와서 땀 흘리며 수고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할 따름이다. 길을 오가며 힘들 때 쉴 수 있는 예쁜 쉼터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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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