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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어느 노동자의 분신 자살 사건 50년, 전태일 성도
    암울한 유신 독재 시절 피복공장의 이름 모를 한 젊은 24세의 노동자가 ‘내 죽음을 헛되게 말아다오’라고 외치며 근로자의 생활개선과 빈약한 임금개선을 내세우고는 자기 몸에 기름을 부어 분신 자살 한 사건이 일어났다. 1970년 11월 13일 천계천 피복공장 앞 마당에서 산화한 사건이 국내외에 픽 뉴스거리가 되어 쥐 죽듯이 말도 못했던 군사정권 시절에 큰 울림을 안겨줬다. 금년은 전태일 열사가 하늘나라로 간지 50주년이 되어 그를 기념하는 동상도 세워졌다. 그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는 유명인사가 되어 재야운동가의 대모가 되었고 그의 여동생 역시 미국유학을 마치고 박사가 되어 교수로 활동하다가 국회의원이 되기도 했다. 전태일 열사는 22살 젊은 나이에 주일날엔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유일한 휴식이고 낙으로 삼아 교회 가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우리 노동자들의 처우가 개선되도록 역사하여 주십시오”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전태일 열사는 오늘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만든 씨를 뿌려서 열매를 맺게 한 원동력이 되게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태일 열사의 기념사업회가 그를 기념하는 행사인 기념예배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태일 열사는 살아생전 감리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헌신했다. 장공 김재준 목사와 가톨릭 신부들, 새문안교회 대학생들, 서울대생들이 근로기준법을 고치라고 데모하고 전태일기념사업회를 조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태일 열사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한다고 11월 10일 청와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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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문화쉼터, 재소자 후원을 위한 북콘서트 개최
    (사)문화쉼터(대표 강형식 목사)는 오는 11월 24일(화) 오후 6시 스페이스움(부산 동래구 명륜로 106)에서 재소자 후원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生에 담아진 하늘 수채화’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콘서트는 6명의 게스트가 출연한다. 출연진은 하지림 교수(재즈피아니스트), 박광식 교수(전 제주시향악장), 임혜선 교수(창신대), 김은수 목사(어웨이크닝미니스트리 대표), 박성인 보컬(데오빌로뮤직), 박보영 선교사(좋은날풍경)이다. 강형식 목사는 “29년간 담안 사역을 해왔다. 이제 ‘출소자재활촌 건립’이라는 꿈을 갖고 부산 기장과 울주군 대운산을 두고 기도하고 있다. 많은 담안 형제들도 새로운 자신들의 생을 두고 이 재활촌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재활촌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그동안 사역해 온 이야기를 글에 담아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는 담안재소자 및 가족 후원의 밤과 출판기념회를 겸해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29년동안 재소자들이 감사함을 표현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051-522-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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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2020 다니엘기도회 한창, 21일까지 진행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2020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한창 진행 중이다.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시작된 다니엘기도회는 이제 전국, 전세계가 함께 동참하는 기도회로 성장했다. 올해 역시 전국 40여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여러분의 가정이 교회입니다’는 주제로 열렸다. 첫날 강사로 나선 김은호 목사는 ‘여호와여 나를 고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다니엘기도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1만4천여 교회의 40만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비대면 영상으로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기도의 현장이 다를지라도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기도에 힘쓸 때, 성령 하나님께서 공간을 초월하여 강력한 역사를 이루실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다니엘기도회는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첫날 집회에는 한때 실시간 동시 접속자가 4만 명을 넘기도 했다. 현장 집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오륜교회에 성도에 한해 좌석 예약 신청을 받아 1천여 명의 성도가 모였다. 오는 21일까지 매일 오후 8~10시 진행되는 다니엘기도회는 최병락 강남중앙침례교회 목사, 배우 신애라 집사, 정윤선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간증한다. 집회 영상은 다음날 매일 오전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현장 녹화 영상이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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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합동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26회 수련회
    예장합동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전승덕 목사)는 지난 11월 3일(화) 부전교회에서 제26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전승덕 목사의 사회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희망, 고문이 아닌 참소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강진상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두차례 특강에서 첫 번째 특강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사회로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서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기본’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두 번째 특강은 이양수 목사(서기)의 사회로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강사로 나서 ‘날마다 더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폐회예배는 장봉생 목사(명예회장)의 사회로 정연철 목사(삼양교회)가 ‘훗날 당신을 향한 평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안상헌 목사(상임부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는 “지금은 믿음 안에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야 할 때이다. 사랑의 공동체로 서로의 위로와 용기의 북돋움이 있어야 할 때”라면서 “거룩한 소망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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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설립 6주년 기념대회 열린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설립 6주년 기념대회가 11월 18일(수) 오전 10:30분 순복음금정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대회는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다시 복음의 깃발을 들고’라는 주제로 예장통합 직전 총회장이었고, 현 한교총 대표회장인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2부 기념식에서는 이사장 이재완 목사의 기념사와 부이사장 석준복 감독의 환영사, 그리고 부기총 대표회장(임영문 목사)과 부교총 대표회장(김경헌 목사), 부산평신도총연합회 대표회장(김상권 장로),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 감사패수여와 합심기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한다.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는 “매달 진행되어 오던 전도대회가 코로나19로 멈춰있지만, 임원진들 중심으로 매달 기도회를 갖고 있다. 다시 전도대원들이 모여 한 영혼을 전도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설립 6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전도의 중요성과 한 영혼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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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고신총회 임원단, 고려학원 순방
    고신 제70회 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임원들이 4일 학교법인 고려학원 산하 기관들을 방문해 현안 보고 등을 청취했다. 4일 오전 학교법인 고려학원을 시작으로 복음병원, 고신대학교를 차례로 순방했다. 총회장 박영호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이 힘들겠지만, 위기를 기회로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총회 임원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회 산하 기관들을 순방하고 현황보고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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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통합 전장연, 19일 포항기쁨의교회에서 정총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중식 장로)는 11월 19일(목) 포항기쁨의교회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전장연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여건상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등록을 시작하며 오전 11시 개회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는 회장과 수석부회장 동시 선거가 진행된다. 지난 회기 수석부회장이 선출되지 않아 공석인 상태였다. 회장 후보는 이승철 장로(을지로교회)와 박만길 장로(서강교회)이며, 수석부회장 후보는 류재돈 장로(서포교회) 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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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코로나19 이후, ‘아예 주일예배 드리지 않는 개신교인’ 증가세!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주간 리포트를 통해 코로나19가 개신교인들의 의식과 신앙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관련 자료를 다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주요 사회적 주체 중 하나를 꼽으라면 한국교회를 들수 있다. 기독교인이 절대 가치로 생각했던 대면 예배가 중단되거나 혹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지고 그 외의 모임은 거의 전면 중지되었다. 이는 한국 기독교 역사 135년 동안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여기에 일부 교회의 방역 일탈로 한국교회 전체의 신뢰도 하락을 감수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4월 말 이후 부분적으로 대면 예배가 허용되면서 각 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예배당에 제한된 인원만 들어가야 하는데 교인들이 몰려 들어서 수용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우려 섞인 기대를 하였다. 그러나 막상 대면 예배를 재개하자 기대와 달리 적은 인원이 참석해서 준비한 좌석이 차지도 않는 현실을 경험하였다. 실제로 코로나 이전 교회출석자를 대상으로 4월 초와 7월 중순에 동일문항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아예 주일예배를 드리지않는 사람이 13%에서 18%로 증가한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교회 출석자 중, 코로나19 이후 ‘아예 주일예배 드리지 않는 개신교인’ 증가! 교회 출석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일예배 드린 형태에 대해 추적 조사한 결과, 주일예배를 아예 드리지 않은 개신교인이 4월 13%에서 7월 18%로 5%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일예배를 아예 드리지 않은 개신교인은 40대 이하 젊은층, 직분 없는 성도, 신앙이 약한 기독교 입문층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4월 조사 때는 코로나19의 갑작스런 충격으로 많은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때였고, 7월 조사 때는 4월말부터 이어진 대면 예배 재개 이후의 시점이어서, 출석 교회에서 대면 예배 드린 비율은 4월 14%, 7월 39%로 대폭 올랐으며, 반면 온라인 예배 비율은 52%에서 26%로 대폭 낮아졌다. ▲온라인/방송/가정 예배 시 소감 ‘가족이 함께 예배 드려 좋았다’ 79% 집에서 온라인/방송/가정 예배 드린 자에게 각 속성별로 소감을 질문하였는데, ‘가족이 함께 예배 드려 좋았다’는 응답이 79%로 ‘4월’ 90%보다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응답자가 가족이 함께 예배 드린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이 함께 드려서 좋았다는 평가는 교회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하는 신앙이 깊은 그리스도 중심층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교회에서 봉사활동으로 뿔뿔이 흩어져 예배 드리다, 가족이 함께 예배 드린 것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일예배는 반드시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는 인식, 3개월 사이 크게 낮아져! 주일 성수 인식과 관련, ‘반드시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는 인식은 지난 3개월 사이 더 낮아진(41% →29%) 반면, ‘온라인/가정 예배로도 주일 성수할 수 있다’는 인식은 더 높아졌다.(55% → 61%) 교회 중직자들도 주일예배를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는 인식(39%)보다는 온라인/가정 예배로도 주일 성수를 할 수 있다는 인식(59%)이 훨씬 높았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신앙생활 관련 어려운 점, 1위 ‘성도 간 교제’ 교회 출석자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 신앙생활과 관련하여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성도간의 교제’가 3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예배에 집중하는 것’ 19%, ‘교회에 자주 못가는 것’ 19%, ‘개인의 신앙생활’ 17% 등의 순으로 나타나, 교회 성도 간 교제(코이노니아) 부족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직자의 경우 ‘성도 간 교제’ 응답률이 41%나 돼, 상대적으로 중직자 층에서 성도 간 교제에 어려움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강화해야 할 사항, ‘온라인’ 이 압도적 1위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중점적으로 강화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하였는데, ‘온라인 시스템 구축/온라인 콘텐츠 개발’이 47%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다음으로 ‘교회 공동체성 강화’ 17%, ‘교인들의 교제’ 11%, ‘성도들의 지역 섬김’ 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교회 다닐 의향(개신교인), ‘교회 출석자’ 25%, ‘가나안 성도’ 36% 개신교인들을 대상으로 온전히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리고 공동체 활동을 하는 <100% 온라인 교회>를 다닐 의향을 질문하였는데, 그 결과 ‘교회 출석자’ 중의 25%가, ‘가나안 성도’의 36%가 온라인 교회 다닐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를 계층별로 살펴보면, 30대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의향률을 보이며, 현재 교회 중직자 중에서도 5명 중 1명 정도가 온라인 교회 참여 의향을 보인다. ▲코로나19 이후 신앙생활 관련 관심이 증가한 것, ‘다양한 목사님 설교’ 1위 코로나19 이후 신앙생활과 관련 관심이 증가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였는데, 그 결과 ‘다양한 목사님들의 설교’가 25%로 1위였고, 다음으로 ‘성경공부/제자양육과 같은 교육’ 21%, ‘찬양’ 18% 등의 순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인들이 인터넷/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목회자들의 설교를 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코로나19 상황 중 교회의 30% 이상, 이웃을 위한 경제적 지원, 사회 취약계층 돌봄 실시 코로나19 상황에서 출석 교회가 사회적으로 어떤 일들을 했는지 질문했는데,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 적극 실시’ 81%, ‘이웃과 나라를 위한 기도회/예배’ 53%, ‘이웃을 위한 생필품 나눔/경제적 지원’ 38%, ‘지역의 사회 취약계층 돌봄’ 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사회적인 부정적 인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물품이나 몸으로 지원한 경우가 30% 이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직자 2명 중 1명, 정부/지자체의 종교 집회 자제 권고가 ‘종교의 자유 침해’라고 인식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서 정부와 지자체가 종교 집회 자체 등의 권고 조치를 하는 것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인지 질문하였는데, 개신교인의 3명 중 1명 이상(36%)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특히 교회의 중직자 층에서는 절반(50%)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이번 통계를 통해 “교회에 가서 직접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는 경우를 자세히 분석하면 2가지 경우가 발견되는데, 첫째는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져서 굳이 교회에 가지 않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해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며, 둘째는 아예 예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결국 교회의 대면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라는 것인데, 이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서 목회 현장에서는 2가지로 전략을 고민하는 것 같다”면서 “첫째는 온라인 예배가 교인들이 교회로 나오지 않고도 예배를 드리게 하여 교회 출석률을 떨어뜨리므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온라인 예배를 중단하는 게 낫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예배가 없어야 교인들이 교회에 나오게 된다는 것인데, 이는 교회에 나와서 성도 간의 직접적인 교제를 통해 신앙생활을 해야 신앙이 유지되고 신앙이 발전한다는 현실적 이유 때문에 나온 전략이다. 둘째는 온라인 예배의 편리성에 길들여진 교인들을 위해서 온라인 예배 뿐만 아니라 온라인 목회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코로나19 이전부터 개인주의, 1인체제 트렌드 하에서 교회에 집단으로 모이는 것을 내켜하지 않는 분위기로 인해 만약 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이들에 대해 교회에서 아예 문을 닫는 결과가 되므로 온라인 활동을 유지 내지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 “이 두 가지 전략 가운데 어떤 전략이 유효할까? 분명한 것은 시대 트렌드는 앞에서의 두 번째 전략과 맞물리고 있어, 첫 번째 전략을 선택하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보완적 기능으로 두 번째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뉴노멀 (New Normal)’ 즉 새로운 기준이 세워지는 이 시대에서는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기 쉽지 않고 변화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대처하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 그렇지만 선택을 해야 할 상황이 곧 닥쳐온다. 현상에 대해 어정쩡하게 끌려가는 것은 매서운 변화 앞에서는 너무 안이하다. 이 매서운 변화 앞에서 교회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분명한 노선이 있어야 한다. 불투명한 상황에 능동적 으로 대처해야 교회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러한 고민과 논의를 개 교회 차원을 넘어 신학교, 총회, 연합기관 등 여러 단위에서 힘을 모아 지혜를 짜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한국 교회의 전체 방향과 아울러 각 교회의 사정에 맞는 전략을 구상, 목회에 적용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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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 의료·병원 선교대회, 연합으로 공동개최
    부울경의료선교협의회(회장 김태규 장로)와 부산기독의사회(회장 이창훈 장로)가 공동주관한 온라인의료선교대회가 지난 10월 31일(토) 오후 4시 부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제6회 부울경의료선교대회 및 제2회 부산병원선교대회가 연합으로 열리게 된 것이다. 이날 대회는 이병수 교수(고신대)의 사회로 시작해 김병욱 장로(부산중앙교회)가 기도, 김태규 회장과 이창훈 회장이 각각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가 ‘섬김과 사랑의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최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삶과 죽음은 우리를 섬기기 위한 그분의 사역이었다. 우리 시대 의료인은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이다. 그러나 예수를 뒤따르는 그의 제자들로서 종의 자리, 섬김의 자리에 서도록 하자”면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과 섬김으로 병자를 섬기는 기독의료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다음세대세션은 옥철호 교수(고신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영진 간사(누가를꿈꾸는아이들)가 강사로 나섰고, 병원선교세션은 정홍수 목사(보훈병원의 원목실)가 강사로 나섰다. 이어 의료선교세션 정동식 교수(동아대병원 감염내과), 이혁진 본부장(세계로병원)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전했다. 이날 강연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YK-sWGd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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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 고신 전국장로회 제51회 수석부회장 선거 3파전
    오는 11월 19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될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전우수 장로) 제51회기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 선거에 총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지난 10월 30일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공천위원회(위원장 김재현 장로) 회의에서 후보 등록한 후보 3인에 대한 공천 심사가 있었다. 공천위원회는 세 명의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결과 서류상 객관적인 자격을 모두 갖추었다고 판단하고 총회에 수석부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가결했다. 고신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에 출마할 수 있는 자격조건은 장립 후 무흠 10년 이상 된 자로서 전국장로회 실행위원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각 노회 장로회 회장을 역임해야 한다. 이날 공천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자들은 강상균 장로(장전중앙교회), 김홍주 장로(울산교회), 허창범 장로(신일교회). 세 후보자는 장립순으로 기호1번(강상균 장로, 2000년), 기호2번(김홍주 장로, 2001년), 기호 3번(허창범 장로, 2009년)을 각각 배정받았다. 기호 1번 강상균 장로는 부산중부노회 장전중앙교회를 섬기고 있다. 강 장로는 49회기와 작년 50회기에서 낙선한 바 있어,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반면 김홍주 장로(울산노회, 울산교회)와 허창범 장로(경기중부노회, 신일교회)는 이번이 첫 도전이다. 반대로 나이는 김홍주 장로와 허창범 장로가 1956년생(만 64세)이고, 강상균 장로가 1959년생(만 61세)으로 3살이 어리다. 한편, 세 후보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명선거 서약식은 하지 않고, 공명선거 서약서와 공명선거를 위한 후보자의 다짐에 서명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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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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