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2(목)

뉴스
Home >  뉴스  >  뉴스종합

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정부 집회자제권고, 교인 57% “종교 자유 침해 아니다”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은 지난 8월 27일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수행한 ‘2020 한국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의 일부를 분석해 발표했다. ‘코로나19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정리한 것이다. 이번 설문은 전국의 19세 이상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패널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지난 7월 21일~29일에 걸쳐 진행됐다.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 중 더 필요한 것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과 경제 활성화 정책 중, 현 시점에서 어떤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73.2%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경제 활성화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0.5%다. 따라서, 상당수 개신교인은 경제적인 타격을 감수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을 먼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의 심각성 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상황에 대해서 응답자의 대부분(87.9%)이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하지 않다’고 느끼는 비율은 9.9%에 불과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위험성 인지 정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느끼는 정도를 조사한 결과, 73.5%가 ‘조금 걱정된다’고 응답하였으며, 18.7%는 ‘상당히 두려워한다’고 응답하였다.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7.0%, ‘너무 두려워서 일상생활이 안된다’는 0.8%였다. 주목할 점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60대’(8.8%), ‘너무 두려워서 일상생활이 안된다’는 ‘19~29세’(2.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코로나19 대처 능력에 대한 현 정부 신뢰도 코로나19 대처 능력과 관련하여 현 정부를 ‘신뢰한다’는 응답률은 73.7%,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22.7%로, ‘신뢰’ 비율이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신뢰한다’는 비율은 ‘여성’(76.5%), ‘40, 50대’(각각 순서대로 83.8%, 74.1%), ‘광주/전라 지역’(91.3%), ‘서울 지역’(74.5%), ‘정치적 진보’(93.3%)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남성’(26.9%), ‘30, 60대’(각각 순서대로 28.0%, 27.2%), ‘대구/경북 지역’(35.0%), ‘강원/제주 지역’(32.4%), ‘정치적 보수’(38.7%)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지자체의 종교집회 자제 권고 조치를 종교의 자유 침해로 보는 정도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가 종교집회 자제 등의 권고 조치를 하는 것이 종교의 자유 침해로 여겨지는지에 대해 57.2%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해, 개신교인의 절반 이상은 정부 및 지자체의 권고 조치에 대해 당위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권고 조치가 종교의 자유 침해로 ‘여겨진다’(그렇다)는 응답률은 교회 내 직분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난다(중직자 49.9%, 서리집사/권찰 39.0%, 직분 없는 신자 29.9%). 또한, ‘정치적 보수’는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51.5%로 정부 및 지자체의 권고 조치에 대한 당위성을 인정하지 않는 비율이 과반으로 전체 비율 35.5%보다 16.0%p 높게 나타났다. 반면, ‘정치적 진보’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73.0%로 정부 및 지자체의 권고 조치에 대한 당위성을 인정하는 비율이 전체 비율 57.2%보다 15.8%p 높았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출석교회가 한 사회적 행동 출석하는 교회에서 준수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권고 지침으로는 ‘마스크 쓰고 예배하기’와 ‘적절한 거리를 띄어 앉기’가 각각 83.9%, 81.9%로 나타났고, ‘예배당 입장 시 발열 체크’, ‘교회 방역’, ‘단체 식사 금지’는 70%대 준수율, ‘소모임 금지’, ‘출입자 명부 기록/출입자 QR코드 찍기’는 60%대 준수율을 보인다. 특히, 전반적으로 ‘500~999명’ 교회에서 각 지침 준수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며(87.9%), 그 중 상당수는 경제 활성화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73.2%). 다만, 조사 시점은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되기 약 2~3주 전으로, 코로나19 확산이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는 인식이 한국 사회에 비교적 편만한 시기였다”면서 “이 시기에 개신교인의 상당수는 코로나19 확산을 심각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자신의 감염 가능성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 분위기가 대세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개신교인의 현 정부에 대한 신뢰는 정치적 입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면서 “한국 개신교인의 상당수가 코로나19 대처 능력에 대해 현 정부를 신뢰하는 가운데, 신뢰하지 않는 소수 개신교인을 구성하고 있는 상당수는 정치적 보수 성향의 신자들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계적 결과들은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내 코로나19 집단감염과 8.15 광화문 집회 발 전국적 확산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설명한다. 즉,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사이의 관계는 교회를 과(過)대표하고 있는 정치적 보수주의자들의 태도를 매개로 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현 정부에 대한 정치적 불신을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맹목적 불신으로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것은 지난 3월 대구/경북에서 대규모로 일어났던 신천지 발 코로나19 집단감염보다 더 위험하다. 신천지 신자들은 정치적 이유로 비협조적이었던 것이 아니라, 주로 은밀하고 폐쇄적인 신천지의 종교적 속성 때문에 비협조적이었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와 이에 동조하는 소수 개신교 지도자 집단은 자신들의 종교적 속성을 통해서 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로 정치적 속성을 통해서 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본다. 신천지는 안으로 숨어 들어가려고 했지만, 정치적 속성에 의해 움직이는 일부 개신교인들은 밖으로 폭발하고 드러내려고 한다. 모든 것은 현 정부의 무능과 부패의 결과여야만 한다는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태도는 코로나19 사태 또한 그런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맹목적으로 정당화한다”고 밝혔다.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한국 개신교회의 대다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지침을 잘 따르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교회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충분히 대처하고 있지 못하다면, 그것은 주로 의지의 문제라기보다는 인프라의 문제일 공산이 크다. 이는 신자 수 500명 이상의 대형교회일수록 방역 지침 준수율이 높다는 사실에서 유추할 수 있다”면서 “그렇더라도, 개신교의 지도자들은 코로나19 방역을 그 무엇보다 우선으로 생각해서 사회가 대처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생명을 진작하고 소중하게 지키는 것이 교회의 궁극적 사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8
  • 한국교회 지도자들 “종교의 자유는 공권력으로 제한 할 수 없다”
    한국교회지도자들과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역대책을 논의하고 교회와 정부간의 협력기구를 설치해 서로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예배가 기독교계에 얼마나 중요한지, 거의 핵심이고 생명 같은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비대면 예배나 다른 방식이 교회와 교인에게 곤혹감을 주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고 전하며 “그러나 코로나 확진자의 상당수가 교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집단감염에 있어 교회만큼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없다. 그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극복에 대다수 교회가 정부의 방역 지침에 협력하면서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해주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교회에선 대면 예배를 고수하고 있다”며 특정교회에 대해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특정 교회에선 정부의 방역 방침을 거부하고, 오히려 방해를 하면서 지금까지 확진자가 1000명에 육박하고, 그 교회 교인들이 참가한 집회로 인한 확진자도 거의 300여명에 달하고 있다”며 “적어도 국민들에게 미안해하고 사과라도 해야 할 텐데 오히려 지금까지 적반하장으로 음모설을 주장하면서 큰소리를 치고 있다”며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또 “바이러스는 종교나 신앙을 가리지 않는다. 예배나 기도가 마음의 평화를 줄 수는 있지만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지는 못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교계지도자들은 전광훈 목사와 관련 교회가 확진의 중심에 있는 것에 사과하고,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달하면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그러면서 ‘종교의 자유’는 공권력으로 제한 할 수 없고, 목숨과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정부가 교회와 사찰, 성당 같은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떤 이들에게는 (종교가)취미일지 모르지만 신앙을 생명같이 여기는 이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는 목숨과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께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그 어떤 종교의 자유도 집회와 표현의 자유도 지금 엄청난 피해 앞에서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종교의 자유를 너무 쉽게 공권력으로 제한할 수 있고 중단을 명령할 수 있다는 뜻으로 들려서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도 “코로나 비상사태이기 때문에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강하게 제한을 걸 수밖에 없었다는 점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일방적인 행정명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태영 목사는 “오늘 방역과 경제의 두 축의 난제를 붙잡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께 정부와 교회의 협력기구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교회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선 소모임과 식사는 일체 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생활에서 종교 역할을 잘 이해하고 계시는 대통령님의 너그로운 판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 협의체를 만드는 것은 아주 좋은 방안”이라며 “여러 종교들도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문제외 차별금지법, 남북관계, 의료계파업 등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예장통합 김태영 총회장 예장합동 김종준 총회장, 교회협 이홍정 총무 등 16명이 참석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8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비대면예배 적극적 권면”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규현 목사, 이하 부산성시화)가 26일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부산성시화운동분부의 입장’을 발표했다. 부산성시화는 “우리는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여 우리와 동일한 신앙적 가치를 공유하는 교회들에게 비대면 예배를 적극적으로 권면한다”며 “현실적인 어려움과 성도들의 신앙적 가치가 다를 수 있지만 3단계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의 준수와 함께 교회 내의 소그룹 모임과 식사 모임 등을 금지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또 “정죄나 비난을 멈추고, 정치지향, 언론지형, 좌우이념을 초월하여 교회가 지금보다 방역에 더욱 충실함으로 국민들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국민을 이기는 종교가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7
  • 경남 함양 공무원들, 예배 중 방문해 행정명령서 전달
    경남 함양군 서상면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던 교회에 공무원들이 들어와 행정명령서를 전달하며 서명을 요구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8월 23일(주일) 오전 주일예배를 하고 있는 중에 공무원들이 찾아와 ‘교회 비대면 예배 전환 행정명령서’를 전달하고 서명을 요구했는데, 문제는 예배 중 공무원들이 찾아와 예배를 방해했다는 내용이다. A교회는 기도 중 면사무소 직원이 들어와 목사에게 강대상에서 내려오라며 서명을 요구했다고 알려졌고, B교회는 설교 중 공무원들이 찾아와 설교중단을 요청하며 서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교회가 속한 예장고신 소속 목회자들이 소식을 듣고 분개했다. 고신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사정이 어찌 됐든 예배 시간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 자체가 현 정부가 교회를 함부로 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기 때문 아니냐”면서 “더 이상 예배를 강압적으로 제재하면 한국교회가 순교적 신앙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 서상면 관계자는 “경상남도에서 당일 오전에 공문이 전달되었고, 이를 교회에 전달하기 위해 일일이 방문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예배시간에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예배 중에 공무원들이 방문해 행정명령서에 서명을 부탁한 것은 사실이다. 저희 때문에 예배가 잠시라도 중단된 것은 죄송하다. 그러나 당장 예배를 중단하라고 하거나 강단에서 내려오라고 한 적은 없다. 이번 일이 와전되고 왜곡된 것 같아 유감이며 해당 교회들과 오해를 풀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지사의 행정명령 이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오승균 목사) 관계자들이 긴급 모임을 가졌다. 지난 8월 25일(화) 오후 2시 창원한빛교회에서 경남기총 임원과 경남 18개 시군기독교연합회 회장단, 경남성시화 임원 등 연석회의를 갖고 경남도의 ‘비대면 예배 및 모임 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후 오후 6시 경남기총 대표회장과 수석부회장,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기독교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교계는 확진자가 나온 교회와 8.15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교회들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진행하고 나머지 교회는 30일부터 자율적으로 예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기독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 동일하게 조치해 달라고 당부하며 교계의 어려운 현실을 전달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7
  • 부산시, 집합제한 위반 교회 106곳 대상 집합금지 명령
    부산광역시(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는 8월 26일 0시부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106개 교회에 대하여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부산시가 지난 8월 23일 일요예배 현장점검을 통해 전체 279개 교회에 대하여 현장예배 사실을 확인하였으나, 가족 거주자 등으로 추정되는 10인 이하 173개소를 제외한 106개소에 대하여 집합금지명령을 발령한 것이다. 집합금지대상 교회는 현장예배는 물론 온라인 예배를 위한 출입도 금지된다. 시는 이번 집합금지명령에서 제외된 10인 이하 소규모 현장예배를 진행한 173개소는 경고 조치하고 향후 부산시의 비대면 예배를 허용한 행정명령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8월 26일 0시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교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치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기독교를 비롯한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계의 대승적인 협조를 구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7
  • 제35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 비대면 생방송으로 진행
    제35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대회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가 ‘깨어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8월 20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렸다.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이선복 동서대 교수)는 매년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해 온 선교대회를 올해는 코로나19로 당일 하루만, 현장 참가인원을 50명으로 최소화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철저한 방역 속에 비대면 생중계를 통해 전국 1000여 명의 기독교수에게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 강사로 나선 오성준 목사(전주 안디옥교회)는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보냄을 받은 캠퍼스에서 분별력을 갖고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특강 강사로 나선 한병수 목사(전주대학교회)는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기독교수의 요건으로 영성, 도덕성, 지성, 감성, 의지, 사회성, 신체성 등 7개의 지수를 갖춰야 한다면서 “교수들이 더 낮아진 자세로 그리스도를 닮은 섬김의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진 교수(KAIST대학)는 한국교회에 젊은 청년들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신앙훈련의 사례로 카이스트대학 국제교회의 다양한 바이블 스터디와 예배를 소개해 많은 도전의식을 일으켰다.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는 사도행전적 캠퍼스 부흥운동을 위해 필요한 사역의 전략과 열매, 특히 코로나19 이후의 미래를 위해 교수들이 강력한 군대가 되어 일어날 것을 제시했다. 또한 주제발표와 토론시간으로 선교단체를 대표해 정재식 목사(IVF)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의 변화 속에서 다음세대를 위해 3개의 ‘코’ 교회의 핵심가치(Core Value), 내부관계(Connect Inside), 외부관계(Connect Outside)가 잘 형성되어 있는가를 점검하고 본질을 회복하여 준비해 갈 것”을 제시했다.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는 신학자 입장에서 전도방법과 관계, 현대사회에서 종교와 복음전도의 특징을 제시하였다. 이상식 교수(계명대)는 일반교수로서 신한류 붐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유학생 현황을 제시하고 구체적 사례로 CHISTA 중국인유학생 사역을 소개했다. 파송예배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조용중 사무총장은 “모든 기독교수가 복음의 증인이다. 특별히 선교사들이 선교지로 들어가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인들의 참여가 중요하고 교수선교사들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이선복 회장의 2년 임기를 마치고, 신임 연합회장에 오정수(충남대), 수석부회장에 이상식(계명대), 감사에 이선복(동서대, 직전회장), 김형길(전주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그리고 선교대회 마지막 순서로 최근 사회적 현안이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제정에 심각히 우려를 표시하는 내용의 연합회 의견을 회원 교수들의 뜻을 모아 발표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6
  • 구세군경남지방본영 하동군 화개면 긴급구호키트 250상자 전달
    구세군경남지방본영(강태석 장관)은 지난 19일(수) 경남 하동군 화개면을 방문하여 침수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긴급구호키트 250상자를 화개면사무소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구세군경남지방 사관들은 전날 구세군부산교회에 모여서 11가지의 생필품을 직접 구입하여 물품을 하나 하나 박스에 직접 담고 포장작업까지 하면서, 이 작은 박스를 전달받는 화개면 침수피해지역 한 분 한 분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피해현장에는 강태석 구세군경남지방장관, 유정훈 사회복지담당관 등 구세군경남지방 사관 8명이 함께해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하나님께서 큰 수해로 어려움을 당한 화개면 주민들을 위로해 주시고 그분들이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또 주변에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바란다”면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강태석 지방장관은 “갑작스런 수해로 온 마을이 물에 잠겨 힘든 주민들에게 구세군 긴급구호품이 저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 하루 속히 복구작업이 완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6
  • 부기총 “교회는 심사숙고 해서 예배드리길”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이하 부기총)는 지난 8월 24일 부산시에 코로나 2단계 방역 조치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부기총은 입장문에서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지금까지 정부와 부산시의 방역정책을 철저하게 준수해왔으며, 비대면 예배를 드릴 형편이 되지 않는 수많은 소규모 교회들도 적극 동참해주셨다. 그 결과로 지금까지 교회 예배를 통해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가 없었다”고 말했다. 부기총은 “먼저 8월 15일(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은 각자가 가지고 계신 의분과 억울한 심정을 뒤로 하시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 참석자 중에 교인이 계신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 “부기총은 전광훈 목사가 참여한 옥외집회에 함께 한 적이 없는 기관이다. 부기총은 부산시와 함께 코로나방역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런데도 정부가 광화문 집회를 빌미로 초법적으로 교회를 탄압한다면 법적대응을 포함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불의한 탄압에 대응하기 위해 부기총 안에 투쟁을 위한 별도기구를 구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발생 이후 부산에 있는 교회들은 자발적으로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하며 대면과 비대면 예배를 병행 해왔다. 장비나 시스템의 부재로 비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는 10%도 안 되는 형편이다. 부산시도 아시다시피 현재까지 부산에는 교회 예배를 통해 코로나가 감염된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매우 긴박한 상황이므로 각 교회에서는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셔서 하나님께 예배드리시기 바란다. 예배외의 소모임과 식사는 금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5
  • 현장예배 강행한 교회에 시민들 분노
    코로나19 재확산에 정부는 지난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시행했다. 교회발 코로나 확산에 종교시설 방역조치가 강화됐고, 비대면 방식의 정규예배만 허용됐다. 그러나 부산, 충남, 인천 등 일부 지역에서 현장예배가 강행돼 지역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영문 목사)는 지난 22일 부산지역 교회들에게 ‘부산시의 8월 21일자 대면예배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부기총 입장’이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서 “카페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모든 카페를 문 닫게 하지 않았다. 식당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모든 식당을 문 닫게 하지 않았다”면서 “소수의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이유로 전체 교회의 예배를 모이지 말라는 것은 정당성도 없고 형편성에도 어긋나며 무엇보다 방역을 이유로 종교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명령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7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현장 예배를 드리기로 한다 △기독교의 생명인 예배를 금지시키려는 정당성과 형평성이 결여된 부산시의 행정명령을 즉시 철회하기를 요청한다 △부산시의 부당한 행정명령에 대해서 집행정지 행정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3일 종교시설 현장점검 결과 관련 브리핑에서 “2단계 방역조치 강화 이후 교계에 이해와 협조를 요청 드렸으나,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현장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시의 행정명령 철회를 촉구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었다”면서 “시역 내 1,765개 교회 전체에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약 270여 개의 교회가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있었다. 해당 교회에 대해서는 확인 과정을 거쳐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또 “다음 주에도 2차 전수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행정명령을 위반 시 추후 감염 발생시 치료비, 접촉자 검사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적용 가능한 모든 행정조치와 사법적 수단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집합금지명령을 받을 시 온라인 예배를 위한 출입은 물론, 교인들의 모든 출입 자체를 금지하게 된다. 이에 지역 시민들이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현장예배 진행한)교회 이름 다 공개 했으면 좋겠다”, “신천지는 사과하는 척이라도 했다”, “교회가 신천지보다 더한 집단이다”, “저 사람들은 집에 아이가 없나? 뛰어놀고 학교 갈 아이들은 집에 있고 어른들은 밖으로 다닌다” 등 교회를 향한 비난을 표출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지난 21일 ‘코로나19의 폭발적 재확산 상황에서 한국 교회에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사랑제일교회 발 코로나19 재확산 앞에 한국 교회는 더욱 책임감 있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윤실은 “기독교는 이웃사랑의 종교이다. 예배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지만 이 시점에 현장 예배를 드리는 것은 교인과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라고 할 수 없다”면서 “더군다나 지금은 온라인 예배라는 긴급 처방이 가능한 상황이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고자 하는 정부의 합법적인 정책에 협력하는 것은 성경과 신앙고백이 가르치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한국 교회는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로 인한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의 위기 앞에서 그 책임을 통감하고 우리의 어두운 부분과 단절하며 보다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4
  • 고신, 총회 일정 및 장소 변경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제70회 총회를 3일로 나눠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21일(금)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회의도 3일에 나눠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직총회는 9월 15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부,위원회 안건심의는 9월 22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장소는 각 부장이 정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정책총회는 10월 6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고련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한다. 한편, 지난 21일 고신총회 회관에서 ‘총회 공명선거 서약식 및 기호추첨’을 갖고, 후보의 기호가 다음과 같이 결정됐다. ▲목사부총회장 기호1: 강학근 기호2: 권오헌 기호3: 오병욱 ▲장로부총회장 기호1: 우신권 기호2: 박영호 ▲유지재단 목사이사 기호1: 구빈건 기호2: 이용창 기호3: 박은득 기호4: 박영삼 기호5: 권종오 기호6: 김승제 ▲유지재단 장로이사 기호1: 장상환 기호2: 민병현 기호3: 허창범 기호4: 구양서 ▲학교법인 장로이사 기호1: 오동환 기호2: 김재환 기호3: 손광호 그 외 단독 출마자는 기호 1번이다.
    • 뉴스
    • 뉴스종합
    2020-08-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