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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천교회, 혈장기증에 이어 후원금도 기탁
    온천교회(담임 노정각 목사)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기증한데 이어 후원금도 전달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난 7월 13일(월) 오후 3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온천교회 노정각 담임목사와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치료제 개발 연구 후원금(5천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 온천교회(노정각 담임목사)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즉시 교회를 폐쇄하고 교인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희생으로 감염자를 최소화해 클린존 인증을 받았으며, 완치자 혈장 공여 부족 소식을 접하고 지난 6월 8일 완치된 온천교회 소속 청년 21명이 단체로 부산대 병원에 혈장을 기증하는 서약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는 전국 최초 단체 혈장 기증으로 혈장부족을 호소하는 의료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온천교회 노정각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은 더욱 절실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치료제 개발이 가장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혈장을 기증하게 됐으며 이렇게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성금도 전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모금했다”고 말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온천교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혈장 기증에 머물지 않고 성도들께서 치료제 개발을 위해 큰 정성을 모아주신 것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방역사례의 모범이 되는 온천교회를 비롯한 종교계와 지역사회 모두가 정부의 방역 정책을 잘 따라 한시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자”며 방역 준수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한편, 온천교회는 지난 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구청,보건소,경찰서 등)와 지역주민(500세대)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Thank you Box(마스크, 생필품 등)’를 제작하여 전달했으며, 적십자사의 혈액 수급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 교인들이 7월 12일에 이어 7월 19일에도 단체헌혈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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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코로나19의 확산이 교회 책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국 교회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를 발표하고 첫 주일(7월 12일)을 보냈다. 교회마다 차이는 있지만 중대본의 발표가 있기 전인 7월 5일(주일)과 비교했을 때 감소추세이다. 부산 A교회는 “지난 주일과 비교했을 때 약간의 감소가 있었다. 장년 성도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교회학교의 경우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을 보면 (중대본 발표의)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B교회는 “다행히 우리 교회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 같다. 출석률이 거의 비슷했다”고 말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규현 목사, 이하 부성본)는 지난 10일 ‘코로나19의 확산이 교회의 책임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성본은 “중대본이 7월 8일자로 발표한 교회를 향한 조치는 통계적으로도 합리적이지 않다. 2015년 기준으로 개신교 인구는 967만명이다. 현재 교회 확진자는 210여 명으로 전체 성도수의 0.00320%이다. 국민 51,780,579명 중 확진자 13,293명은 0.0256%이다. 전체 성도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400만명이 주일에 각 자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확진자 1명이 나온다면 그것은 전체 예배자의 0.000025%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배와 소그룹 모임 자제의 실효성과 편파성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하는 다중시설에서의 모임과 식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 그럼 교회의 소그룹 모임을 카페나 식당에서 하면 아무런 제제가 없을 것인가? 타 종교인들의 식사와 소그룹 모임 또는 신앙 강화를 위한 수련회는 왜 허용하는가?”라면서 “정부와 중대본이 국민안전을 위해 특정한 시설에 대한 모임 제한 조치를 발표할 수 있음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 대상을 ‘교회’와 ‘예배 금지’라고 특정한 것에 대해서는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이번 조치에 정부의 다른 의도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애써온 한국교회의 의지와 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며, 한국교회를 코로나 전파의 온상으로 지목한 것과 다름없는 편향적 논리이기에 결코 수용할 수 없다. 따라서 중대본의 강제적 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자발적인 방역 지침 준수 방안을 제시하기 바란다”면서 “만일 앞으로도 교회에 대하여 편향적 조치나 강요가 지속될 때에는 모든 교회와 성도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신앙의 양심과 종교의 자유를 위해 일사각오의 순교적 정신으로 강력히 저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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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통합 전국장로수련회 1천명으로 축소
    예장통합 제46회 전국장로수련회가 7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더케이호텔경주와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열렸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중식 장로)가 주최한 이번 수련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평소 4천여 명이 참석했던 수련회 규모를 축소해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가 개회예배 설교를 맡았고 총회 회록서기 양원용 목사(광주남문교회)가 폐회예배 설교를 맡았다. 주제강의는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은혜의 시간은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박희종 목사(대구대봉교회), 안광복 목사(상당교회),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특강은 유병욱 교수(순천향대학교), 김영권 목사(대전신대 총장), 조영길 장로(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신현욱 목사(구리초대교회)가 맡았다. 회장 신중식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위기의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멈춰선 예배의 회복과 교회 성장의 회복도 교회의 지도자들인 장로들에게 지워진 사명”이라면서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다시금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교만을 버리고 낮은 곳에서 회개의 무릎 꿇고 하나님의 회복과 함께하는 장로님들 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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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0
  • “여름사역, 가능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이번 여름사역 어떻게 할까? 교회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인 여름사역을 앞두고 한국교회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8일 정규예배 이외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을 금지시켰고, 이에 여름사역을 준비하던 교회의 고민은 더 깊어졌다. 그렇다면 다른 교회는 어떻게 할까? 다음세대 사역으로 유명한 ‘분홍목사’ 홍융희 목사(성민교회)와 사모 이승연 목사를 지난 3일(금) 만났다. 성민교회 담임 홍융희 목사는 이미 ‘분홍목사’로 불리며 다음세대 사역으로 유명한 전문가다. 특히 사모 이승연 목사 역시 장신대 기독교교육 박사과정을 마친 전문가로 부부가 함께 다음사역을 위해 고민하며 사역하고 있다. 아내의 기독교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실천신학을 전공한 남편의 응용력이 만나 사역에서 멋진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5년전 홍융희 목사가 성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성민교회는 다음세대 사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교회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성민교회는 이번 여름사역을 어떻게 할까? 홍융희 목사 부부를 만나 여름사역에 대해 물었다. 홍융희 목사는 “우리가 구원 받은 사람들로서 지금 죽어도 천국 가는데 왜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왜 열심히 예배하는가? 목적은 아이들에게 믿음을 잘 전승하고 믿음으로 양육하여 아이들이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우리보다 나은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소원이고 꿈이며, 이를 위해서 여름행사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여름사역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정착시키거나 부흥시키는 것은 다 어른들의 소원이다. 정작 아이들에게 중요한 여름사역은 즐겁고 행복하고, 사랑받으며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기존에 준비하던 것과 달라야하지 않을까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연 목사는 “(여름사역에 대한)기존의 고정관념이 많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고정관념을 밀고 가기엔 상황이 너무 열악하다.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대안을 찾지 못한 채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깝다. 소모임을 지양하라는 지침에 무조건 안 하는 쪽으로만 생각하고 그게 대안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무조건 안하는 게 대안이 아니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꼭 교회에 와서 교사가 프로그램을 하는 게 전형적으로 생각하는 성경학교라면 그것 말고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 중 하나로 ‘히든 커리큘럼’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성민교회가 속한 교단은 예장통합으로, 통합총회의 올해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바이블 투어’이다. 사도 바울의 선교 여행지를 쫓아가면서 진행되는 복음의 이야기다. 이승연 목사는 “코로나로 여행을 가지도 못하는데 말씀을 여행하듯이 배워보는 것이다. 일종의 여행컨셉으로 교회 곳곳에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세계 유명한 곳을 나타낸 그림, 비행기 내부 그림, 공항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나는 현수막을 교회 곳곳에 걸고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런 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작용을 하는 것이 ‘히든 커리큘럼’이다. 명시적으로 가르쳐주는 커리큘럼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아이들에게 히든 커리큘럼이 훨씬 중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홍융희 목사는 여름성경학교 공과 언박싱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는데, 이 영상이 동료 사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름성경학교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경우 혹은 참석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여름성경학교 공과 자료와 간식이 든 상자를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교역자와 교사들이 아이들의 집으로 찾아가 박스를 배달하고 영상을 전달한다. 그리고는 영상을 보면서 함께 박스를 열어보고 간식을 먹는 것이다. 홍 목사는 코로나19로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나중에 교회에 와도 ‘나도 알아’, ‘나도 참여했어’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아이들의 상실감이 줄어 적응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또 “온라인 영상의 포인트는 ‘아는’이다. 연예인, 화려한 영상, 뛰어난 편집이 필요 없다. 아는 선생님, 아는 목사님, 아는 친구들이 나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집에서 찬양을 틀고 엉성하게 율동하는 영상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 ‘나도 쟤처럼 할 수 있어’, ‘내가 쟤보다 더 잘해’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영상을 보내고 그게 매주 새로운 영상으로 이어진다. 또 우리 담임목사님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영상을 찍어주셨다는 것에 대한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그렇기에 이 영상을 참고로 각 교회에 맞는 새로운 버전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홍융희 목사는 “코로나19로 교회에 못나오는 것을 ‘위기’라고 말하지만 저희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교육에 있어 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교회는 매주일 항상 새로운 설교를 해야 하지만, 아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본 것을 보고 또 본다. 영상을 보며 공과를 만들고 다음에 다시 보면서 익히고, 내가 아는 내용이라서 다시 본다. 친숙하게 교육내용에 젖어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해 홍융희 목사는 “앞으로 대면과 비대면이 같이 갈 것이라 생각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어느 교회가 살아남을까? 임시방편이 아닌 사역의 한 측면으로 이해하고 같이 가는 교회가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름사역 역시 ‘식사’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에는 오전 일정, 혹은 오후 일정만으로 마치고 도시락이나 간식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단체로 모였을 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모임으로 진행해야할 공과공부 같은 프로그램은 가정으로 보내 영상과 함께 진행할 수도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승연 목사는 “가능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손을 놓지 말고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 아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살고 있는데, 어른들은 아직도 대면하지 않으면 교육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아이들은 사이버 공간에 익숙하고, 이 넓은 사이버 공간을 잘 활용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융희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환경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면서 “보건 지침을 잘 준수하면서 교회가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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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전국 교회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한국교회 강력한 유감 표명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감염사례를 분석해 보면 교회의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교회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는 조치는 아니다. 다만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모임과 행사, 식사 제공 등이 금지되고 출입명부 관리도 의무화된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교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반면 중대본 발표에 대해 교계는 규탄 성명 등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중대본은 이번 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자발적인 방역지침 준수 방안을 제시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교총은 "중대본의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및 단체식사 금지 의무화 조치는 그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교회의 노력에 반하는 것으로서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이미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공동으로 교회 내 소모임과 여름 교육행사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한 상황에서 중대본의 이번 발표는 지극히 관료적 발상의 면피용 조치로 심히 유감"이라고 비난했다.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정 총리가 방역에 취약한 모임과 집회에 대해 총리로서 국민 안전을 위해 제한 조치를 발표할 수는 있다고 받아들인다”며 “그러나 그 대상을 '교회'라고 특정한 것에 대해서는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이는 그동안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애써온 한국교회의 의지와 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며, 한국교회 전체를 싸잡아 감염병 전파의 온상으로 지목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그 논리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정부의 교회 정규 예배 외외 행사 금지를 취소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청원은 “정부의 조치는 교회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하면서 “클럽, 노래방, 식당 카페 등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따로 큰 조치가 없는 반면, 교회의 모임을 제한하는 정부의 조치는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물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겠지만, 극소수의 교회의 사례를 가지고 모든 교회들에 제제를 가하는 것은 무리한 방역조치이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교회들과는 집단 감염이 보고된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서 교회 강화 방안에 대한 내용이다. 다음으로 교회 방역 강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배 시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수칙은 잘 준수되어 집단감염은 최소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와 관련된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수도권과 호남권 등에서 반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7월 10일 18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교회에서의 방역을 보다 강화하고자 합니다. 교회시설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는 않아서 큰 문제가 없는 정규예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예배 시에도 출입명부 관리와 마스크 착용, 좌석 간격 유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준수하여야 합니다. 다만 예배 이외의 교회 명의의 소모임과 행사는 금지하며 침방울 배출 위험도가 높은 단체식사 등의 활동도 최소화하도록 방역수칙을 의무화한 것입니다. 해서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에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집합금지 조치를 통해 교회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예배 실시 등으로 감염 위험도를 크게 낮추는 조치를 시행할 경우에는 각 지자체장의 판단에 따라 이러한 의무와 명령을 해산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력해 주신 교회와 교인들의 협조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회에 대한 이러한 조치는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한 종교활동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점을 양해 부탁드리며 종교계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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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A노회, ‘C교회 사건’, 총회 재판부로 위탁 결의
    본보가 두 차례 보도(5월 8일 ‘고신 A 노회, C 교회 담임목사와 여전도사 문제로 기소위 구성’, 6월 9일 ‘A노회 C교회 상황 어디까지 왔나?’)한 바 있는 A노회 C교회 사건이 결국 총회재판국의 판단에 맡기는 것으로 결정됐다. A 노회는 지난 6일 임시노회를 열고 기소위 조사 보고를 청취했다. 기소위는 부목사에 대해서는 기소결정을, 담임목사와 여전도사와의 만남에 대한 조사에 대해서는 “건덕상 책망을 받을 사안이지만, 이성적인 불법 행위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노회가 시벌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보고했다. 하지만 보고 이후 기소위 구성 자체에 대한 불법성 문제가 제기됐다. 모 노회원은 “2017년 제65회 총회에 (기소위)폐지를 청원했던 부산노회 관계자와 법조문에 밝은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기소위는 폐지됐다. 2020년 발행한 헌법책에도 ‘노회 기소위’라는 말은 삭제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은퇴장로가 고발한 건에 대한 재판관할권은 당회에 있는데, 이것을 노회가 받아 기소위가 조사하는 것도 불법”이라며 기소위 활동 자체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결국, 노회는 기소위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지 않고, 지금까지 모든 고발건과 진정건에 대해 총회재판국에 위탁 판결을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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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산돌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 준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임시휴관을 해왔던 애국지사 산돌 손양원 목사 기념관이 오는 7월 8일(수)부터 다시 문을 연다. 이와 함께 올해 순교 7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 중이다.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회장 이성구)는 함안군으로부터 위탁 관리 운영 하고 있는 애국지사 산돌 손양원 목사 기념관(관장 박유신)을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사전예약제와 관람 수칙을 마련해 7월 8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국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대응 체계 구축에 돌입했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휴관해 왔다. 특히 올해 6.25전쟁 70주년이자 손양원 목사의 순교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에서는 순교 70주년을 기념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한 손양원 목사의 희생과 사랑을 기념하고자 다채로운 7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업회는 올해와 내년을 ‘순교 70주년 기념 「손양원 기념관」 방문의 해’로 정하고 제1회 손양원 UCC 공모전, 제3회 손양원 독후감 공모전, 경남 지역 산돌 손양원 청소년 문화제(사생대회), 순교 70주년 기념예배 및 학술세미나를 계획 중이다. 한편, 손양원기념관은 지난 2018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념관은 부지 3,655㎡에 전시장, 기록보관실, 카페테리아와 기념품 매장, 사무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복원된 손 목사의 생가(30㎡)도 포함하고 있다. 기념관은 오늘날 이념으로 분열되고 갈등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 속에 용서와 화해, 평화를 상징하는 성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장이 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손양원 목사는 1902년 경남 함안에서 출생해 여수 애양원에서 한센인의 피고름을 입으로 빨아내며 함께 사랑과 헌신의 삶을 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이다. 1948년 일어난 여순사건으로 두 아들을 잃었으나 그들을 죽인 원수 청년을 양자로 삼아 용서한 사랑의 사도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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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선별진료소 당직후 귀가 중이던 의사, 시민과 합세해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살려
    병원 앞 길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이 시도하던 중, 퇴근 중이던 병원 교수가 발견하여 시민과 합세하여 심폐소생술을 통해 목숨을 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2일 저녁 사하구에 거주하는 60세 김모씨는 서구 장기려로 삼경빌라 앞 도로에서 심정지를 일으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때마침 선별진료소 당직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신호식 진료부장(신장내과 교수)이 쓰러진 환자와 지나가던 행인들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던 것을 보고 급히 반대편 차선으로 차를 돌려 행인들은 119신고를, 신 교수는 행인에 이어 CPR(심폐소생술)을 주도적으로 시행하면서 병원 응급실에도 동시에 연락했다. 신 교수는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는 5여 분 동안 신속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구급대원 도착 후에는 가까운 고신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옮긴 후에 의식이 돌아와 현재는 심장계 중환자실에서 입원하여 회복 중에 있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신대병원 계여곤 응급의학과 교수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의 관건은 조기발견- 신속한 신고-신속한 심폐소생 술-신속한 심장 충격(제세동)-효과 적인 전문소생 술과 통합치료 등 5단계로 각 단계별로 발견한 시민과 119구급대, 병원 의료진의 역할수행이 제대로 맞아떨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심정지 환자는 쓰러짐과 동시에 의료진이 발견한 덕에 빠르게 조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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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불확실한 총회 일정으로 고민하는 장로교단들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정확한 총회 일정을 묻는 질문에 각 교단들의 공통적인 답변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9월 장로교단 총회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들이다. 9월 21일 도림교회에서 개최예정인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경우 당초 21일부터 24일까지 총회 일정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최근 수도권 교회들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되자 총회 일정을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월 1일 총회 회관에서 정기 현안 브리핑에 나선 총회 서기 조재호 목사는 “임원회에서 1박 2일 안을 확정했고,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 질 경우 당일(21일) 하루만 하는 방안도 생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예장고신(총회장 신수인 목사)은 금년 70회 총회 일정을 3가지 방안으로 마련중이다. 1안은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2박3일 진행하는 것이고, 2안은 조직총회(9월 15일)와 정책총회(10월 6일)를 따로 열면서 조직총회는 포도원교회에서, 정책총회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각각 개최하는 안으로 마련중이다. 마지막 3안은 포도원교회 주변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만큼, 만약 민원이나 문제제기가 있을 경우 2안 조직총회를 고신대학교로 한다는 내용이다. 아직 총회 일정을 발표하지 않은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도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오인호 목사)를 가동하면서 총회 일정 마련을 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가지 대응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준비위는 105회 총회 방향성을 알리고 교단 정서를 파악하기 위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확정된 것은 금년 총회 주제가 ‘세움’이라는 것. 한편, 코로나19가 각 교단 전국장로회 하기수련회 일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되는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수련회는 예년에 비해 규모를 축소해서 진행 될 예정이다. 매년 5천명 이상 참석하는 통합의 경우 금년에는 2-3천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회장 신중식 장로는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2,500명까지 안전하게 수련회를 진행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예년에 비해 규모는 축소되지만 안전한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국장로회측은 기저질환자나 고령자, 신체불편자 등은 참가 자제를 요청하고 있고, 출발 전 체온 측정도 당부하고 있다. 또 현장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운용할 계획이다 8월 18일부터 2박3일간 개최되는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수련회도 코로나19 방역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장 전우수 장로는 “예장 통합 전국장로회수련회가 같은 장소에서 먼저 열리는 만큼, 임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방역 활동 등을 체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장로는 “크게 일정을 축소하지는 않았지만, 예년에 비해 노회별 찬양 경연대회를 취소했고, 특강도 축소하면서 장로님들께 개인 휴식시간을 늘렸다. 다만 코로나19 때문에 나라가 어려운 만큼 합심 기도회 시간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매년 고신 전국장로회수련회보다 먼저 열렸던 전국원로(은퇴)장로연합회 장로부부 하기수양회(7월 7일부터 9일까지 예정)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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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차별금지법을 막는 것은 시대적 사명”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이 발의되자, 교계 안에서는 반대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도 6월 30일 ‘대다수의 국민들을 역차별할 차별금지법안 발의되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제21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다시 차별금지법안이 29일 국회에서 발의되었다. 이번에 입법발의에 동참한 의원은 장혜영 강은미 류호정 심상정 이은주(이상 정의당) 강민정(열린민주당) 권인숙 이동주(이상 더불어민주당) 용혜인(기본소득당) 등 10명”이라면서 “이들은 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국적, 피부색, 출신지역, 용모,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 및 가구의 형태와 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고용형태, 병력 또는 건강상태, 사회적 신분 등 23가지 이유로 차별을 금지하고, 평등을 추구하는 헌법이념을 실현한다는데 그 이유를 삼고 있다”고 논평했다. 언론회는 “차별금지법은 지난 2013년에도 66명의 국회의원들이 대대적으로 입법하려다가 국민들의 저항을 받아 중지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역차별’하려는 차별금지법을 굳이 계속 발의하는 의원들의 강박증과 조급증이 딱할 뿐”이라고 비판하면서 “이제 국민의 힘으로 역차별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을 막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 되었다. 이제라도 우리 국민들은 차별금지법을 만들려는 의원 앞에서 결코 우매하지 않으며, 그들의 잘못된 입법 활동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강력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을 역차별할 ‘차별금지법안’ 발의되다 제21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다시 차별금지법안이 29일 국회에서 발의되었다. 이번에 입법발의에 동참한 의원은 장혜영 강은미 류호정 심상정 이은주(이상 정의당) 강민정(열린민주당) 권인숙 이동주(이상 더불어민주당) 용혜인(기본소득당) 등 10명이다. 이들은 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국적, 피부색, 출신지역, 용모,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 및 가구의 형태와 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고용형태, 병력 또는 건강상태, 사회적 신분 등 23가지 이유로 차별을 금지하고, 평등을 추구하는 헌법이념을 실현한다는데 그 이유를 삼고 있다. 이는 현재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정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차별을 금지한다는 것 가운데 핵심은 역시 ‘동성애’와 관련된 조항이 많다. 가족 및 가구의 형태,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이 그렇다. 이 법안에 따르면 정부는 차별시정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차별시정기본계획 권고안을 마련하여 대통령에게 제출하고, 중앙행정기관 등은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이행결과를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법안에는 징벌적 조항을 두어서, 시정명령 불이행시 3천 만원 이하의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고, 차별행위가 악의적인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손해액 이외에 배상금을 손해액의 2~5배로 지급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날,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민단체와 법조계,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단체 등 500여개가 합하여 발족한 “진정한평등을바라며 나쁜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에서 김기수 변호사(자유와통일을향한 변호사연대 대표)는 ‘차별금지법 제정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며, 성소수자를 권력에 이용하는 것이고, 특수한 가치를 법률로 강제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또 명재진 교수(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는 ‘차별금지법 제정은 반헌법적이며, 자유민주주의를 뒤엎으려는 것이며, 동성애는 이데올로기 투쟁이고, 국제법이나 조약에도 없는 내용이라’고 하였다. 또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에는 처벌조항이 들어가는데, 이는 사법부에 대하여 법을 해석하게 하므로, 전반적으로 동성애 반대를 못하도록 하는 것이며, 직접적으로 동성애를 반대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반동성애로 규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차별금지법은 지난 2013년에도 66명의 국회의원들이 대대적으로 입법하려다가 국민들의 저항을 받아 중지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역차별’하려는 차별금지법을 굳이 계속 발의하는 의원들의 강박증과 조급증이 딱할 뿐이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각 분야별로 차별을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이미 있다. 이제 국민의 힘으로 역차별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을 막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 되었다. 교계 일각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어이없는 행위도 있었지만, 이 법안이 통과될 때, 교회와 가정, 사회와 국가가 입게 될 치명상은 전혀 모르는 모양이다. 차별금지법에서 지향하는 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그 독소조항과 폐해를 알게 된다면, 결코 동의할 수 없는 법안임을 금방이라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라도 우리 국민들은 차별금지법을 만들려는 의원 앞에서 결코 우매하지 않으며, 그들의 잘못된 입법 활동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강력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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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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