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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대학 교수 367명,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36개 신학대학 교수 367명이 ‘포괄적 차별금지 법안 반대 전국 신학대학교수연대’를 구성하고 1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분명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신학대학교수연대(이하 교수연대)에는 총신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등 현직 총장 10명도 함께하고 있다. 교수연대는 “우리들은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현재 발의되어 있는 소위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우리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자는 명목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의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법이 되기에, 우리들은 이 법안에 반대합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6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대한민국의 모든 교육현장에서는 다양한 성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모두 포용하여, 결국 동성애 등도 정당한 것이라고 가르쳐야만 하게 되고, 동성애 등이 잘못된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박탈된다는 것과 둘째, 기독교 학교의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이 동성애를 옹호하는 주장을 해도 그들을 제재할 수 없게 되고, 셋째 교회 공동체에서도 ‘동성애도 허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사역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근거가 없어지고, 넷째 모든 영상 매체를 포함한 모든 공적인 영역에서 동성애와 이단에 대한 바른 비판을 전혀 할 수 없게 되고, 다섯 번째 차별 문제에 관한 한, 다른 모든 법들도 이 법안의 정신에 부합하게 수정하도록 되어 있고, 국가가 매 5년마다 이 법안이 제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지를 점검하며 촉진하는 5개년 계획을 계속해서 시행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는 국가 전체를 이 법안의 발의자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개조하려는 의도를 지닌 법안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과 여섯 번째,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그와 다른 견해를 가진 다수의 견해를 법을 통해 강제적으로 억압하는 역차별법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교수연대는 “이 법안은 신앙과 양심에 따른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라며 “기독교 대학과 신학대학원에 재직하고 있는 우리 교수들은 이 법안이 신앙과 종교에 따른 표현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와 기독교 이념에 따른 학교 운영의 권리를 근본적으로 억압하는 법이라고 판단하여 이 법의 제정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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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교갱협 제25차 영성수련회
    (사)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이건영,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제25차 영성수련회가 8월17일(월) 오전 10: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여호와께서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 6:2)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금번 영성수련회는 개회예배와 토크콘서트, 정기총회(이사장 취임식), 기도회,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된다. 교갱협 회원교회 담임목회자 부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비는 무료이다. 개회예배에서는 박현식 목사(교갱협 자문위원, 대길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교갱협 25년 기념영상을 시청한다. 토크콘서트는 조성민 목사(교갱협 총무, 상도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후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이후 김근영 목사(교갱협 부회계, 수원제일교회)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된다. 폐회예배는 김태일 목사(계산교회)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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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이상규 교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승균 목사)가 공동 주최한 8.15 특별성회가 8월 9일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경남지역 교계 인사들과 경남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이상근 목사(옥포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의 ‘광복 75주년, 뒤돌아 보는 역사’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상규 교수는 “과거 한국교회는 민족의 역사와 관련하여 두 차례 기념 예배를 드렸는데, 첫째는 매년 3월 첫 주에 드렸던 3.1절 기념예배였고, 둘째는 8.15일과 가까운 주일에 드렸던 광복기념예배”라며 “경남의 교계지도자들이 이런 한국교회 전통을 계승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하면서 “해방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정치적 자유만이 아니라 신앙의 자유였으며, 새로운 나라 건설을 위해 주신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2차 대전 후 탄생했거나 식민지배로부터 독립한 나라는 85개국인데, 70여년이 지난 오늘날 민주화와 산업회를 동시에 이룬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해방당시는 유엔기구로부터 원조를 받아 살던 최빈국이었고, 휴전 당시 국민소득은 67달러에 불과했으나 70여년이 지난 2017년 3만 달러가 넘어 OECD회원국 가운데 22번째로, 인구 5천만명 이상 국가 중에는 7번째로 3만 달러를 달성해 3050클럽(인구 5천만 명 이상,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인 국가)에 진입한 일곱 번째 국가”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다시 종의 멍에를 매지 않는 길” 임을 강조하면서 “과거를 잊은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이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경남을 위하여’, ‘국가 현안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시간을 가졌다. 2부 기념식에서는 만세삼창과 대표회장 박정곤, 오승균 목사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박정곤 목사는 “2020년 광복절을 맞으 며 우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나게 한다. 생명 걸고 얻어 지켰던 이 자유를 억압, 제한하려는 어떤 기도,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오승균 목사는 “일제강점기의 고통에서 우리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 분단된 한반도를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평화통일을 이루어 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시간에는 통합당 서일준 국회의원(거제시)과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후 경남도민사랑 나눔 전달식을 통해 경남도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원대연 목사(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주도로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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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부산 세광교회, 폭우로 축대 무너져
    올해는 코로나19로 여러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지난 7월 23일 부산에는 시간당 8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부산역을 비롯해 곳곳이 침수됐고 3명의 인명피해도 있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23일 밤 내린 호우로 부산 대연동 소재 세광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담임 황영주 목사)의 축대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6m의 축대가 무너지면서 옹벽 안에 있던 토사가 옆 건물을 덮쳤고 지금은 지나가는 보행자의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는 상태다. 교회는 계속된 비로 제대로 된 복구는커녕 임시방편으로 방수포만 덮어져 있다. 현재 교회는 쓸려나간 토사로 인해 교회건물이 기울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교회는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금지 상태에 있다. 더욱더 걱정되는 것은 복구 작업이다. 옆 건물과의 간격이 좁아 난공사가 예상되는 것은 물론 복구공사비만 5000만 원 이상이 드는 것이 난제다. 이에 담임목사인 황영주 목사는 부산교계에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요청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고려신학대원생들의 기도와 후원이다. 학생의 신분에 다른 교단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위한 기도와 헌금이 가장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황 목사는 전했다. 후원) 새마을금고 1402-09-003169-6 한국기독교장로회세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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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종교인평화회의 의장이었던 정영문 목사 소천
    부산교계의 큰 어른이었던 정영문 목사가 지난 1일 향년 93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1928년 평안남도에서 출생한 고 정영문 목사는 평양성화신학교,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동아대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부산시온중앙교회에서 46년간 담임 목사로 목양 생활을 한 정 목사는 한국교회에는 영성 깊은 부흥사로 인정 받아 왔다. 부산 교계에는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진보 기독교 단체인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NCCB) 회장과 보수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초기 법인이사를 역임 한 바 있다. 특히 이웃 종교 간의 대화와 평화를 위해 한평생 헌신 한 바 있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상임의장을 역임한 그는 기독교와 불교 간의 대립이 있을 때마다 중재 역할을 감당해 왔다. 정 목사는 부흥회로 받은 사례비를 저축이나 자신의 노후를 위해 사용하기보다 교회와 어려운 신학생 그리고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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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위해 부울경 지도자 긴급 모임
    차별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한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8월 4일(화)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주관 차별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한 부울경 기독교지도자 긴급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 등을 비롯해 부울경지역 교단장 및 기관장 등 102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 직전이사장)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모임은 김태영 목사, 김상윤 목사(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울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나서 현재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영 목사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위장된 차별금지법이다. 동성애가 포함된 독소조항이 들어있다. 사회에서는 ‘독소조항’이라는 용어를 불편해하고 왜 이런 단어를 교회에서 쓰냐고 말한다. 이는 차별금지법이 아닌 동성애찬성법, 동성애보호법”이라면서 “인권위를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목사의 설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만 목사의 설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교육, 고용, 재화, 행정 4가지 분야에서 차별을 금지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사는 교회 안에서 살아가지만 사회 안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성도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언론을 비롯해 사회가 일방적으로 한국교회를 몰아간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면 이를 막을 수 있다. 우리가 비록 하나님 말씀을 다 지키며 살진 못하지만 성경적 가치는 지키자. 이를 지키지 못하면 교회와 가정이 무너진다”고 덧붙였다. 김상윤 목사는 충남, 충북, 대전, 세종 4개 지역이 모여 진행 중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김 목사는 충남지역에서 초중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성교육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회가 펼치는 노력에 대해 말했다. 그리고는 “차별금지법을 통해 찾아 올 사회적 혼란이 무엇인지 알려야 한다. 대사회적 홍보가 필요하다”면서 “기독교가 먼저 인권이 이렇게 동등 되어야 한다고 제시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 기독교적 이념과 가치를 담은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져야 한다. 여론이 만들어진만큼 우리 말에 귀를 기울이는 지금이 기회다. 이 기회에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차별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해 협의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다. 협의회 조직은 부울경 지역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공동대표로, 지역 성시화운동본부 총무들로 총무단을 구성하고, 박경만 목사를 상임총무로 선임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39개시군구기독교연합회와 부울경기독교협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다음세대는 비정상적인 젠더교육으로 가치관의 혼동을 겪고 있으며 한국에이즈 감염의 주된 요인인 동성 간의 성접촉으로 청소년과 청년의 에이즈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사려 깊지 못한 정책과 국회의 과도한 입법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란다. 특히 정의당이 발의한 위헌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리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대통령과 국회에 입법을 철회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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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기독교보 사장에 최정기 목사 선출
    고신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신수인 목사)가 3일 오전 이사회로 모여 기독교보 사장으로 최정기 전 편집국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최 목사와 온생명교회 박익천 장로를 두고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8:2로 최 목사를 선출했다. 최정기 목사는 기독교보 복간 당시인 1989년 9월 입사해 지금까지 31년간 고신언론사에서 일해 왔다. 편집국장, 주필, 사장대행, 업무국장 등 누구보다 고신언론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기독교보 역사와 함께 해 온 인물이다. 최 목사는 9월 총회 인준을 받아야 정식 기독교보 사장이 된다. 최 목사는 “과감한 혁신을 통한 새로운 언론 경영으로 전환하겠다”며 새로운 멀티 미디어 매체를 추진할 뜻을 밝혔다. 또 “기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해서 적응 기간 없이 비전과 계획을 바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 목사는 4부자가 고신 목회자 가정으로 유명하다. 아버지 최성환 목사(합천교회 원로), 형 최현기 목사(대양주 뉴질랜드노회 참빛교회 담임), 동생 최경기 목사(서울중부노회 낙현교회 담임) 모두 고신 목회자로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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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교주 전격 구속
    이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교주가 8월 1일 새벽 전격 구속됐다. 검찰은 7월 28일 코로나19 방역활동 방해와 50억원의 교회 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이만희 교주는 결국 법원 영장심사를 통해 이날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해 일부 다툼의 여지가 있으나, 일정 부분 혐의가 소명됐다”며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되며, 종교단체 내 피의자 지위 등에 비춰 향후 추가적인 증거인멸의 염려를 배제하기 어렵다”며 영상 발부 사유를 밝혔다. 또 고령인 이만희 교주가 구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법원은 “고령에 지병이 있지만, 수감생활이 현저히 곤란할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고발장을 접수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회장 신강식)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이만희 교주의 구속 결정 소식을 듣고 이제야 막혔던 숨통이 트이고 조여 왔던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종교사기범 이만희, 유천순 일족과 12지파장 및 간부들의 약취유인, 가정파괴 조장 및 성추행, 헌금갈취, 뇌물, 배임, 횡령, 학원법위반, 건축법 위반, 각종 세금포탈 등 37년간의 종교사기집단의 범죄 행각을 낱낱이 파헤쳐 사이비종교 신천지 같은 종교사기집단에 의한 피해가 다시는 양산되지 않도록 강력히 처벌해 주시고 범죄로 은닉한 재산을 환수하여 신천지해체의 종지부를 찍어 주시기를 사법당국에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반면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는 총회장 구속과 관련해 “총회장께서는 방역당국의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에 우려를 표했을 뿐, 방역 방해를 목적으로 명단 누락 등을 지시한 적이 없다. 또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도들이 당국의 조치에 협조할 것을 독려했다. 변호인단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사실관계 범위 안에서 재판부에 충분히 소명했으나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안타깝다”며 입장을 발표했다. 이만희 교주는 앞서 구속기소된 신천지 과천총회 본부 소속 총무 등 3명, 불구속 기소된 다른 간부 4명 등과 정식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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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한국성시화, 포괄적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외쳐
    한국성시화운동협희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지난 7월 30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고 포괄적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외쳤다. 전국 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윤맹현 장로(대전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가 기도, 채영남 목사가 설교, 오승길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합심기도를 했다. 이날 집회는 학계를 대표해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포괄적차별금지법이 가져올 폐해에 대해, 법조계를 대표해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스 대표)가, 시민단체를 대표해 맹연환 목사(사회대책참여연대 상임공동대표)가 발표를 했다. 또 목회자, 학부모 대표로 박재신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손정숙 대표(대전학부모연합), 유승대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각각 발표했다. 박재신 목사는 “정의당의 차별금지법안은 차별시정조치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행강제금’ 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형사처벌은 아니라고 하지만 지나친 법의 규제는 사회 전체를 억압하고 자유를 위촉시킨다”면서 “한국사회는 극단적 분열사회로 치닫고 있다. 기업과 노조, 남성과 여성,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교수와 학생 등이 상호 존중하고 조화를 추구하도록 자유와 평등을 고양하는 것이 아니라, 이 법은 갈등을 조장하고 진정과 소송으로 극단적인 분열을 유도한다.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는 동시에 다수자를 역차별하고 소수자를 고립시키는 악법”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위헌적 자유박탈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은 즉각 이 악법을 철회하라”,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는 역차별적 독재법인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시안을 제시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그 위선적 시도를 중지하라”고 외쳤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여 폐기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포괄적차별금지법이 동성애자나 범성애자와 같은 성소수자들의 자유를 허용하면서 반대하는 절대다수의 비판과 자유를 차단하려는 위장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면서 “헌법은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보장한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은 종교적 진리에 기반을 둔 교육. 주장. 비판과 양심에 따른 표현의 자유. 대학의 자율성과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며 박탈하는 위헌적 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작금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때는 우리 한국성시화협의회는 반대 범 국민운동을 강력한 결사각오로 전개할 것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집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전북성시화운동본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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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부산장신대학교, 재정지원제한 완전해제
    교육부가 지난 29일 발표한 ‘2020 대학기본역량 진단 보완평가’ 가결과에 따라, 부산장신대학교(총장 허원구)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완전 해제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장신대학교는 수업 및 교육과정운영, 학생지원, 재정안정성 등 여러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힘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부산장신대학교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완전히 벗어나, 학생들의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각종 정부의 장학제도 이용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게 됐으며, 향후 정부의 모든 재정지원사업에 참여 신청 할 수 있게 됐다. 부산장신대학교는 그동안 제2기 대학발전계획 RISE & Shine! BPU2020을 목표로 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시스템 확립, 교육품질 제고, 학생역량강화 및 취업률 향상 등 지속적으로 교육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부산장신대학교는 2019년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전국 사립대학의 등록금과 1인당 연간 장학금을 조사한 결과 등록금은 전국에서 아홉번째로 낮았고, 1인당 연간 장학금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지급하는 학교로 선정되었다. 허원구 총장은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 보완평가 통과를 계기로 부산장신대학교가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전 구성원이 힘을 모아 교육환경 및 교육품질을 개선하고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교육이념을 가지고 학생들을 교육하는 부산장신대학교는 작은 규모의 대학의 장점을 잘 살려 교수와 학생의 접점을 높여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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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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