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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국내 NGO단체들, 에콰도르에서 구호 활동 중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에콰도르 지진 피해지역에 2차 긴급구호를 진행했다고 지난 2일(월) 밝혔다. 기아대책은 에콰도르에서 생활하는 전문봉사자 ‘기대봉사단’을 통해 한국시간으로 1일(현지시간 4월 30일)에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를 배분했다. 긴급구호키트는 상비약, 분유, 설탕, 모기약 등 생필품으로 구성했다.2차 긴급구호 지역은 에콰도르 북서부에 위치한 만타시 콜리나스 차라포토 지역이다. 장다슬 기대봉사단은 “인구 12만 명이 넘지만 에콰도르 정부, NGO의 지원이 거의 없는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긴급구호물품 약탈 및 도난의 위험이 있어 물품 배분은 군부대와 함께 지원했으며, 현지 의료NGO 마노스데콤패션(Manos de Compasion)이 협력했다.한국구세군의 레드실드 긴급구호팀은 피해 지역을 넘나들며 구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타를 비롯한 해당 지역 구세군 기관들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만타의 구호팀은 피해 가족들에게 보호 서비스와 식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물과 양초, 보존 식량 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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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마산회원교회 임직식
    마산회원교회(김철웅 목사)는 지난 24일(주일) 오후 7시 예배당에서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가진 1부 감사예배에서는 안외찬 장로(여명교회)의 기도와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성경봉독 후 김태빈 목사(창원한빛교회)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첫째 성전에서 기도하고 둘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누고 셋째 예수님을 높이라”고 전했다.이어진 2부 임직 및 은퇴식은 하수룡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철웅 목사가 임직자 서약과 안수기도, 임직기도와 권사 은퇴를 공포한 후 임직자와 은퇴자에게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교우들에게 신정환 목사(산호교회)가 권면했다.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축사하고 류성경 장로(마산회원교회)가 예물증정했으며, 옥치인 목사(마산회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경남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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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호산나교회, 유진소 담임목사 부임예배 가져
    호산나교회는 지난 4월 24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제4대 유진소 담임목사의 부임감사예배를 가졌다. 유진소 목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다짐은 ‘오직 열심히 하겠다’는 것 외에는 없다. 나머지는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므로 제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열심히 도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ANC온누리교회의 장로가 참석해 호산나교회 성도들에게 유진소 목사를 잘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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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부산이대위, 25일 이단대책세미나 개최
    부산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옥수석 목사)가 주최하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가 주관하는 이단대책세미나가 오는 5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거제교회에서 개최된다. ‘영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번의 강의가 열린다. 1강은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가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2강은 김경천 목사(전 JMS섭리신학교 학장)가 JMS에 대해, 3강은 정동섭 교수(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가 구원파에 대해, 4강은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가 이슬람에 대해 강의한다. 1강~3강은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4강은 전 성도가 참여할 수 있다. 주최측은 “신천지가 부산CBS 앞에서 펼친 시위대를 보면 그들의 70%가 청년들이었다. 우리의 자녀들이 신천지로 흘러가고 있다. 교회가 준비되어야 한다. 교회 담임목사, 부교역자들이 깨어서 준비되어야 우리의 양을 빼앗기지 않는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요 5개 이단에 대한 평신도용 자료집을 발간하며, 강사들의 강의 자료를 목회자들에게 배부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단세미나는 5월 18일(수)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회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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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원스톱 교회 컨설팅 세미나 열려
    원스톱실천목회연구소(소장 이윤숙)는 지난 4월 26일(화) 오전 10시 온천교회(담임 안용운 목사)에서 원스톱 교회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동호 목사(좋은교회운동사역본부 대표)와 나영수 목사(한국교회자립전도연구원장)가 강사로 나서 목회와 교회 방향 컨설팅, 21세기 전도전략, 교회 재정 자립과 복지 매니저 제도에 대해 강의했다. 임동호 목사는 강의에서 “그동안 한국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지향했으나, 이제 ‘좋은 교회’를 지향하는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 주님이 행복한 교회, 성도가 행복한 교회, 이웃이 행복한 좋은 교회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나영수 목사는 “사회성 부분에서 교회운영과 목회자의 최소한의 생활비 해결이라는 관점에 포커스를 맞추되 목회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교회의 재정자립에 일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아동그룹홈제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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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제10회 영호남 한마음대회 열린다
    금년 10회째를 맞는 영호남 한마음대회(성시화대회)가 6월2일 오전 11시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영호남 한마음 대회’는 지난 2007년 영호남 8개 지역 성시화운동본부가 동서화합, 상생발전, 기독교문화 창달이라는 목적으로 매년 영호남을 오가며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화해, 회개, 용서, 사랑’이라는 주제로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를 배출한 경남(경남성시화운동본부)이 주관한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한국교회의 신사참배와 분열의 죄를 진정으로 회개, 사과, 용서하며 화해를 선언하고, 한국교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역사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한마음대회는 영호남지역 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 및 성도 등 약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5월 31일(화) 오후 7시에는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오페라 손양원’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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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4
  • 성결교 총회, 5월 일제히 개최
    5월, 성결교단(기성, 예성) 총회가 일제히 개최되는 가운데 총회 선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송덕준 목사)가 5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선교110연차대회 및 제95회 총회를 개최한다. 제95회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 이동석 목사(목동능력교회)가 총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했으며,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가,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는 강환준 장로(주님앞에제일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 예성총회는 지난 3월 22일, 제95회 총회 입후보자 공명선거 발대식 및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4년간 총회를 이끌어갈 총무를 뽑게 되는 만큼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무 후보는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에 이강춘 목사(늘푸른교회), 2번에 진순전 목사(서울정화교회), 3번에 현 총무인 조일구 목사(한사랑교회 협동)로 각축전이 예상된다. 또한 서기에 김윤석 목사(좋은이웃교회), 부서기에 곽종원 목사(양무리교회), 회의록서기에 김만수 목사(고천교회), 회계에 정기소 장로(수원중앙교회), 부회계에 이광진 장로(창신교회)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 목사) 제110년차 총회가 5월 24일(화) 오후 3시 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6일(목)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 현 부총회장인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가 총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등록했다. 또 이목이 집중됐던 부총회장 후보는 신상범 목사(새빛교회)와 이원호 목사(소양교회)가 등록했지만 지난 3월 27일 이원호 목사가 교통사고로 소천하면서 부총회장 선거는 단독 후보로 치러지게 될 전망이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김춘규 장로(청계열린교회)와 김경호 장로(홍은교회)가 등록하면서 2파전으로 치러진다. 서기 후보는 성찬용 목사(청파교회), 부서기 후보는 남창우 목사(역리교회), 회계 후보는 임평재 장로(서산교회), 부회계 후보에 김정식 장로(신마산교회)가 입후보했다.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총회 개최 15일 전부터 선거 전날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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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5
  • 동서대 영화과 재학생·졸업생이 만든 ‘프란시스의 밀실
    동서대(총장 장제국) 영화과 재학생·졸업생들이 만든 작품이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졸업한 김결 감독의 장편작 프란시스의 밀실(The Cabinet of Francis)이 제5회 미국 메릴랜드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외국작품상(Best Foreign Film)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김결 감독을 포함해 24명의 영화과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해 만든 작품이다.특히 이 작품 제작을 위해 동서대 센텀캠퍼스 조성사업단이 메가 프로젝트 사업으로 3500만원을 제공하는 등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2009년 출범한 메릴랜드국제영화제는 최근 큰 주목을 받는 영화제로 성장했으며, 이번 제5회 영화제에는 26개국·140개 작품이 출품됐다. 김결 감독은 “해외 영화제에 초청된 것만으로도 기쁜 일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다. 이번 영화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 산단사업 지원시스템이 있었기에 장편제작이 가능했다”고 말했다.한편 김결 감독은 영화과 학생들과 함께 ‘굿보이픽쳐스’라는 창업동아리로 시작한 영상제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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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고신대학교 총학생회, 사이다 봉사단 출범식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32대 총학생회(회장 김에녹)는 ‘사이다-사랑가득한 고신대학교가 이쁜 영도를 위해 다함께 힘을 합치다’라는 주제로 봉사단을 결성, 지난 4월 14일(목) 오후 5시 출범식을 가졌다. 사이다 봉사단은 교내봉사를 시작으로 영도 전체 지역 봉사까지 활동영역을 확대한다. 캠페인 내용은 연간 인사 캠페인, 절전 캠페인, 청결 캠페인, 금연 캠페인을 가지며 봉사를 실천한다.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학교에 대한 주인 의식을 고취시키고 이타적인 마음을 학습하게 하고자 활동에 임하게 된다.이날 출범식은 개회선언을 비롯해 김에녹 총학생회장의 인사말 및 사업계획 설명, 김종현 부총장의 축사, 선서식, 임명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현 부총장은 “학생들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이라 뜻깊다”며 “다른 사람을 돕기 전에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교를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총학생회는 학생들이 학교 식당을 깨끗하게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식당봉사를 하고 있으며 시험응원 행사 등 학생, 학교,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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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스티그마콰이어 정기연주회
    스티그마콰이어 그룹이 주최한 스티그마콰이어 정기연주회가 지난 4월 18일(월)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음악감독 안민 교수의 지도 아래 스티그마콰이어 그룹에 속한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선교합창단, 글로리아선교합창단의 공연이 선보였다. 또 <하나님의 은혜>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신상우 씨가 함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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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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